김기덕 5

김기덕 감독의 '숨 (2007)' 놀라운 연출들로 표현된 '삶'의 압축.

숨 (2007) Breath 김기덕 출연 장첸 (장진 역), 박지아 (연 역), 하정우 (남편 역), 강인형 (어린 죄수 역), 김기덕 (보안과장 역) 들숨과 낼숨,삶과 죽음, 사랑과 증오..숨이란 제목은 이렇게 삶이란 것에 양 극단의 의미를 갖고있다..김기덕 감독의 작품중 2007 '숨' 은 김기덕 감독의 작품중에서 드물게 모든 사람들에게 공감대를 끌어낼수 있는 내용을 담고 있다. 남자 주연으로는 대만 배우 장첸이 열연하고 있는데 나쁜 남자와 같이 대사가 전혀 없다.여자 주연의 박지아 외모는 마치 대한민국의 국보급 배우였던 여 배우 장미희를 연상케 한다.그리고 하정우가 여자의 남편역으로 감독이 직접 보안과장 역으로 출연하고 있다. 죽음이 얼마 남지 않은 사형수 장진은 날카로운 송곳으로 자신의 목을 찔러..

◆한국영화 2010.08.15

수취인불명 (2001),김기덕 감독이 보여주는 미군부대 주변사

수취인 불명 (2001) Address Unknown 감독 김기덕 김기덕 감독이 나쁜 남자로 상업적 문제작을 들고 나왔던 같은 년도 함께 나왔던 작가주의 영화 '수취인 불명' 김기덕 감독이 이때는 인간의 감춰진 성적 심리보다 심각한 사회적 문제에 매스를 가했었다는 것을 알수있는 영화이다.나쁜남자의 상업적 성공이 과연 김기덕 감독에게 이익 이었는지 생각을 가지게 만드는 문제작이다.나쁜남자로인해 상업적인 성공은 거두었지만 그의 영화에 대해 무조건 거부하는 많은 여성팬층을 양산하기도 했기 때문이다. 이 영화는 한국전으로 인해 발생된 미군의 한국내 주둔, 그리고 그 주변에서 일어나는 일상적인 비극적 삶들이 좌르륵 펼쳐져 있다.김기덕 감독이 그 이후 보여주는 거북스런 마초주의 내용보다는 미군으로 인해 발생되는 한..

◆한국영화 2010.08.01

김기덕 감독의 '시간(2006)' 사랑이라 말하는 또 하나의 김기덕표 기괴함..

시간 (2006) TIME 감독 김기덕 김기덕 감독님은 과연 일반적인 로멘스나 사랑에 대한 경험이 없는 것일까..김기덕 감독이 사랑을 말할때는 언제나 그 모습들이 너무나 기괴하다. 성적인 억압과 폭력, 마초주의, 때론 너무 기괴하다는 느낌을 많이 받았지만 '시간'은 그야말로 머리가 혼란스러울 정도의 아찔한 성적 기괴함을 바탕에둔 김기덕표 판타지 이다.. '맨날 똑같은 모습 이어서 미안해' 소름 끼치는 이 대사..우선 김기덕 감독 작품이란 마음의 준비를 하면서 이번엔 어떤 비 정상적인 여성 캐릭터가등장할까 했는데 '시간'은 처음부터 쎄다..영화는 처음 시작하자 마자 성형 수술하는 모습을 적나라하게 보여주기 시작한다.실제 수술하는 장면들을 찍은듯 하다. 그리고 남자 주인공 하정우 에게 집착성을 보이는 싸이코..

◆한국영화 2010.07.19

김기덕 감독의 '활 (2005)' 남성족의 본능을 위한 판타지..

활 (2005) The Bow 여성계의 극단적 반발을 불러일으키는 대표주의 작가 김기덕 감독의 '활' 은 남성들의 어린여자, 아무것도 모르는 순수 그 자체를 갈구하는 본능을 표현해낸 또 하나의 성적 판타지로 남성들의 감춰진 본능의 일부분을 가장 극명하게 충격적 소재로 끌어낸 작품이다. 다 늙은 노인과 아직 성인이 되지않은 미성년자 여자와의 사랑? 사랑 이라고 하면 안되고 그냥 소유와 피지배의 관계를 그린 작품이다..미 성년자인 어린 여자와 마치 손녀 사이 인것처럼 배위에서 동거하면서 자신들만의 세계속에 사는 노인과 어린여자 이야기 이다..나쁜남자 처럼 실제로 대학생을 납치해 창녀로 만들고 활 처럼 어린 꼬마를 납치해 배위에서 키우는 이런 인물들이 있다면 그야말로 인면수심, 납치 유괴 혐의로 사형을 시켜야..

◆한국영화 2010.07.07

나쁜남자, 김기덕 감독을 여성들의 '공공의 적'으로 만든 영화.

나쁜 남자 Bad Guy 감독 김기덕 김기덕 감독은 옹호하는 팬과 비난하는 관객이 극단적으로 양분화 되는 한국 최고의 작가주의 감독이다.열렬 팬들이 있고 반대로 아예 경멸하고 무시하는 영화팬들이 있다.그의 작품속에는 일괄적으로 하나의 흐름이 보이는데, 그것은 남성과 여성의 정체성에 대한 성적인 대립과 극단적 폭력적 갈등이다..특히나 '여성은 남성을 위한 하나의 보조품' 으로 여기는 마초주의의 극대화를 추구 하기에 같은 남성입장에서도 불편함을 느끼는 분들도 많다..여성들에게는 '공공의 적' 으로 인식되는 감독.. 한국 여성들의 '공공의 적' 이 된 김기덕 감독. 김기덕 감독의 작품중 가장 충격적이고 영화에 대해 찬반 양론이 팽팽하게 맞섰던 화제작은 바로 조재현 주연의 '나쁜남자'이다. 이 작품은 한국 문화..

◆한국영화 2010.07.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