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 노바디 (Mr. Nobody, 2009) 감독 자코 반 도마엘 영화를 단순히 상업수단으로만 재단하는 우리나라나 헐리우드에서는 감히 나올수 없는 고차원적인 예술 영화.미스터 노바디..머리쓰기 싫어하고 철학적 고찰을 기피하는 분들은 절대 피해가야 하는 영화이다. 반면, 상업주의에 물들지 않은 유럽식 예술영화로 감독이 제기하는 철학적 문제와 시간과 자신의 존재에 대한 수수께끼들에 동참해 보고싶은 분들은 정말 오랜만에 보게되는 철학적 예술영화 되겠다.캐나다, 벨기에, 프랑스, 독일 합작..그러나 영어로 촬영됐다. 벨기에 출신의 자코 반 도마엘 감독은 놀라운 첫 장편 '토토의 천국''(1991)으로, 데뷔하자마자 칸영화제 황금카메라상과 관객상, 세자르 최우수 외국어영화상 등을 수상하며 거장의 반열에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