멜로영화만 고집한 장인,곽지균 감독.. 86년 '겨울 나그네' 로 데뷔해 대종상 신인 감독상을 수상함으로서 주목받으며 .80년대 멜로 영화의 대표감독중 한분이셨던 곽지균 감독이 25일 향년 56세로 자살로 안타깝게 생을 마감했다고 합니다. 곽지균 감독은 25일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으며 사인은 연탄가스 중독인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고인은 "일이 없어 괴롭다"는 유서를 남긴 것으로 알려졌으며 미혼이셨다고 합니다. 안타까운 점은 곽지균 감독이 정확하게 언제 숨졌는지도 알 수 없을 만큼 쓸쓸하게 세상을 떠났다고 합니다. 경찰 관계자는 "최초 발견 당시, 부패 정도가 심했다. 보름 전인 지난 10일께 사망한 것으로 추정된다. 최초신고자는 아파트 경비원이다. 부패된 냄새가 심하다는 주민들의 민원에 따라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