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스 스파이더 (2007) Ice Spiders
티버 타칵스
출연 패트릭 멀둔, 바네사 윌리엄스, 토마스 칼라브로, 데이빗 밀번, 노아 바스찬
열배이상 부풀린 포스터에 낚인..
괴수물과 B 급 쓰래기 정크 영상과는 때놓을래야 때놓을수 없는 관계인것은 맞는것 같다.오로지 괴물이 나온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매니아들은 찾아보게 되고 관람을 결정짓는 요인은 단 한가지, 괴물을 보고싶다 이다..그런데, 유일하게 관객을 낚는 포스터가 과장이 심하다면..왼만한 B급을 각오한 관객도 인상을 찌푸리게 된다..
이 영화 아이스 스파이더도 딱 그런 경우같다..
일단, 포스터에 나온 저 거대한 거미는 영화에 절대 등장하지 않는다.CG 로 성의없이 그린 거미들 크기는 인간들 보다 조금 작으며 그렇게 봤을때 포스터의 거미 크기는 열배 이상 과장돼 있다.
괴수물에 있어서 사이즈 문제는 정말 큰 요인이다..거대한 곤충을 기대하게 만들고는 아담한 녀석이 나온다면 이건 사기다..라는 생각이 들게된다.일단, 그점은 알고 보는것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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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즈에서는 확실히 과장돼 있지만 나머지는 다른 B 급 스토리와 거의 동일하다..특이한 점은 아이스라는 점, 그래서 스키장에 나타난다는점..크기는 인간 크기보다 조금 작지만 그래도 그정도 크기만으로도 상당히 위협적이다. 왼만한 포유류들은 쉽게 제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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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문으로 들어오려는 거미를 운전사가 힘겹게 차문을 닫아 막는다는 설정으로 스릴을 만들려 했으나 역시나 사이즈가 미약 하므로 그다지 효과를 못보며 스쿨버스를 거미줄로 감싸 가둔다는 설정은 조금 신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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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집에 침입해 피신해 몰려있는 사람들 사이를 어슬렁 거리며 공격하는 장면..이놈의 거미는 겁도없나..사람이 얼만큼 모여있는지 분간도 못하고 무조건 달려든다..꺅꺅 거리고 도망만 다니는 사람들도 이상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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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은 미약 하였으나 끝은 더 미약하리라..
처음부터 실망을 안겨주더니 끝도 그렇게 대충 드럼통에 있는 독약 같은거 먹고 끝난다..솔직히 집중하지 않고 딴짓하면서 봐서 (집중하기가 힘들어) 자세한 내막은 잘 모르겠다..기록 이라도 남겨놓지 않으면 까먹고 또 보게 될 우려가 드는 영화라 하겠다..어차피 CG 인데 왜 사이즈를 고따우로 만들었는지 이해 불가능.. 어차피 스토리야 거기서 거기고 차라리 모형으로 만드는 특촬 이었다면 좋았을것을...
아마도 배우들의 연기와 매치되는 사이즈로 그리다보니 그렇게 작아진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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