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헐리웃유럽/코메디

짐캐리의 판토마임 퍼레이드, 미, 마이셀프 앤드 아이린(2000)

KkomiYa 2010. 8. 5. 07:46

미, 마이셀프 앤드 아이린 (2000) Me, Myself & Irene

바비 패럴리, 피터 패럴리
출연 짐 캐리 (찰리 베일리게이츠 / 행크 에반스 역), 르네 젤위거 (아이린 워터스 역), 앤소니 앤더슨 (자말 베일리게이츠 역), 몽고 상브라운리 (리 하비 베일리게이츠 역), 제로드 믹슨 (숀테 주니어 베일리게이츠 역)

짐 캐리가 판토마임과 슬랩스틱 코메디의 대가임은 누구나 인정하는 바다.근래들어 필립모리스 등의 영화등을 통해 정상적인 연기에 집중하는듯 하지만, 짐캐리 최 전성기 때의 영상들에서 짐캐리 특유의 판토마임등을 볼수 있다..마스크등도 뛰어나지만 짐캐리가 마치 상대와 싸우는듯 혼자서 치고 박고 나가 똥그라지는 명품연기를 제대로 선보인것은 미 , 마이셀프 아이린이다.


줄거리

17년 경력의 로드 아일랜드 베테랑 경찰 찰리. 그는 평소에는 온순하고 성실하며 항상 남을 돕는, 아주 착하디 착한 세 명의 흑인 아들을 둔 백인 아빠다.

그런데, 그의 착한 성격이 어느날 치욕적인 모욕을 당하면서 포악한 성격을 가진 행크로 변하고 만다. 찰리 속에 존재하는 또 다른 사람, 그가 바로 행크인 것이다. 그는 거친 욕을 해대며, 인정이라고는 눈꼽 만큼도 없는, 섹스를 너무나 좋아하는 포악한 성격의 소유자로 약발이 떨어지면 어떻게 변할지 아무도 모르는 시한 폭탄과 같은 존재이다.

찰리와 행크는 서로 공통점이 하나도 없다. 그러던 중 교통법규 위반으로 경찰에 연행된 아이린이 나타나면서 문제는 더욱 복잡해진다. 행크와 찰리, 몸은 하나지만 각기 다른 성격의 두 남자는 아이린이라는 한 여자를 사이에 두고 사랑을 얻기 위해 서로 피 튀기는 전쟁을 시작해야만 한다.


다중성격자를 연기하는 짐캐리..

제목이 왜 미 마이셀프 아이린인가 하면 ..나와 나 자신과 아이린이라는 여자.. 셋이 주인공이기 때문이다.여기서 나와 나 자신 두명의 다른 캐릭터를 짐캐리가 혼자서 연기한다.압권은 두 존재가 짐캐리 몸 하나를 두고 서로 싸우는 장면, 여기서 짐캐리는 자신의 멱살을 쥐어 차 밖으로 던지는등..혼자서 치고 박고 하는 연기 판토마임을 제대로 선보인다.아예 영화 자체가 짐캐리의 1인 판토마임에 기대 기획됐다고 할수있는 내용이다.




근래들어 짐캐리의 영화중 짐 캐리의 매력이 듬뿍 드러나는 영화들이 거의 없는듯 한데 관객들이 식상해서일까..짐 캐리가 이젠 늙어서일까..짐캐리의 영화중 가장 명작은 '트루먼쑈' 이며 최 전성기때는 1990년도와 2000년대 초이다..익살등은 에이스 벤츄라나 마스크등을 통해 보면 되고 자신이 자기 멱살을 쥐고 내던지고 목조르며 혼자 싸우는 판토마임 연기를 하는 짐캐리가 보고싶다면 '미 마이셀프 아이린'을 보면 된다. 르네 젤위거가 여주인공으로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