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 데이즈' 의 뒤를 잇는 또 하나의 한국형 스릴러 작년말에 개봉한 한국영화 '시크릿'은 '세븐 데이즈'로 한국 스릴러 영화의 새 장르를 열었던 윤재구 시나리오 작가가 처음으로 메가폰을 직접 잡은 '한국형 스릴러' 이다.그간 보아왔던 형사 스릴러물들과는 차별화를 두고 있는데 그것은 쫒기는자와 쫒는자의 뒤바뀐 관계에 있다. 우선, 영화 시크릿은 제대로 된 캐릭터들이 다수 등장하게 된다. 쫒기는 형사 모델출신으로 그간 코믹연기를 통해 자신의 스타일을 확립한 배우'차승원'이 그간의 연기 캐릭터를 버리고 아내를 보호하기 위해 고민하는 형사로 나온다.배우 차승원의 색다른 도전으로 무척이나 진지한 연기를 펼치는데, 단점은 너무 잘생긴 그의 외모 라고나 할까..연기력과는 별도로 그의 우월한 외모가 도리어 영화 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