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혈포 강도단(2010) 이전의 마파도에서 보여주던 할머니 그룹의 코메디 연기가 '육혈포 강도단'이라는 새로운 포맷으로 다시 등장했다. 말도 안되는 황당한 판타지도 아니고 사실성에 근거한 극 영화도 아닌 신선한 소재로 가볍고 어정쩡한 형태의 진행이 한국 코메디의 주류 시나리오 이다. 배우들의 연기가 억지성 스토리를 실감나게 만들수 있다는것을 보여주는 코메디 영화 '육혈포 강도단' 육혈포 강도단은 나문희,김수희,김혜옥, 이들 세 할머니 배우가 없었다면 결코 성공하지 못했을 영화이다. 이런 한국형 코메디들의 특징은 화려한 비주얼과 액션이 아닌 배우들의 재치어린 대사들로 승부하기 때문에 기억에 오래 남지 않으며 그 시간 즐거웠는가 아닌가로 영화의 잘됨 유무를 판단하게 된다.영화 마파도 역시 극장문을 나설때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