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에 개봉된 영화 '게이머'에는 아주 낮익은 얼굴의 주인공이 등장한다. 바로 영화'300'에서 스파르탄을 외치던 스타르타의 왕 제라드 버틀러가 새로운 액션 히어로로 변신한다. 짧은 연기 경력에도 불구하고 연기에 대한 열정과 실력으로 빠르게 성장한 제라드 버틀러는 7년간의 변호사였다가 배우를 하게 된 남다른 경력의 소유자이다. 런던 연극 무대에서 연기를 하던 그는 아카데미 작품상에 노미네이트 된 '미세스 브라운'에서 주디 덴치와 빌리 코널리를 비롯한 쟁쟁한 배우의 상대역으로 출연하며 영화 데뷔를 성공적으로 치뤘다. 신인답지 않은 탄탄한 연기 실력을 인정 받은 그는, 이후 웨스 크레이븐이 제작한 '드라큐라 2000', 매튜 매커너히, 크리스찬 베일과 함께 출연한 , 그리고 안젤리나 졸리의 상대역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