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집 남자 (2010)
감독 장동홍
출연 윤제문, 서태화, 김인권, 김성미, 최홍일..
리얼한 현실감각을 내세운 또 하나의 한국영화, 이웃집 남자..이 영화 탑스타가 아닌 윤제문이 주연인데 그럼으로 인해 더욱 실감나는 영화가 되겠다.그리고 리얼한 성생활 묘사로 19금 관람 금지 지만 실제 이 영화에 공감을 나타내는 세대는 30대 이상이 될것으로 생각한다.바로 정확하게 지금 대한민국을 살고있는 3~40 대 남자들의 실제 자화상이기 때문이다.
줄거리
여자와 돈은 많을수록 좋다?!
아내와 아들이 있는 평범한 가장이자 부동산 중개업자인 상수.
그는 젊은 애인까지 두고도, 지난 밤 부킹으로 만난 여자와의 하룻밤을 친구에게 거리낌없이 과시한다. 뻔뻔하다고? 돈이랑 예쁜 여자는 내가 먼저 안 가지면 뺏기는 게 세상이다.
돈이든 여자든 먼저 갖는 놈이 임자!
돈이든 여자든 먼저 갖는 놈이 임자라고 믿는 상수의 꿈은 바로 죽이게 멋진 벤츠.
그가 목숨 걸고 진행하는 리조트 사업의 개발 건이 떨어지기만 하면 그의 벤츠의 꿈이 현실로 이루어지는 순간이다.
돈, 여자 그리고 벤츠… 드디어 그의 꿈은 이루어 졌다. 그러나…
예상치 못한 일들이 상수의 발목을 잡지만 원하는 것은 얻기 위해서라면 못할 일이 없던 상수는 결국 파란만장한 리조트 건을 해결하고 드디어 벤츠를 손에 넣는다.
화창한 날씨, 반짝 반짝 빛나는 벤츠, 그러나 이때…
아내와 아들이 있는 평범한 가장이자 부동산 중개업자인 상수.
그는 젊은 애인까지 두고도, 지난 밤 부킹으로 만난 여자와의 하룻밤을 친구에게 거리낌없이 과시한다. 뻔뻔하다고? 돈이랑 예쁜 여자는 내가 먼저 안 가지면 뺏기는 게 세상이다.
돈이든 여자든 먼저 갖는 놈이 임자!
돈이든 여자든 먼저 갖는 놈이 임자라고 믿는 상수의 꿈은 바로 죽이게 멋진 벤츠.
그가 목숨 걸고 진행하는 리조트 사업의 개발 건이 떨어지기만 하면 그의 벤츠의 꿈이 현실로 이루어지는 순간이다.
돈, 여자 그리고 벤츠… 드디어 그의 꿈은 이루어 졌다. 그러나…
예상치 못한 일들이 상수의 발목을 잡지만 원하는 것은 얻기 위해서라면 못할 일이 없던 상수는 결국 파란만장한 리조트 건을 해결하고 드디어 벤츠를 손에 넣는다.
화창한 날씨, 반짝 반짝 빛나는 벤츠, 그러나 이때…
초반 주인공이 세준 가게에서 순대국집을 하다 월세를 못내 쫒겨나는 외다리가 나온다..그리고 다음 사람에게 세주기 위해 월세를 더 올리면서 주인공이 직원들에게 하는말..자본주의 란 것이란 것은 남의것을 뺏어오는것...쫒겨나는 세입자와 더 세를 올리는 주인을 대비시켜 보여준다..
무분별한 성 공화국 현실..
젊은 여자와 바람은 기본..부인 역시 아는듯 하면서도 상관 안한다.주인공의 무분별한 바람으로 인해 가정에 아무런 갈등도 생기지 않는다는 점에서 관객들이 도리어 현실적 이라고 느낀다는 점이 섬뜩하다..전세계 어느 나라 영화를 봐도 이런것들이 문제되지 않고 정상적으로 이상하게 보이지 않는 나라는 단연코 한국 밖에는 없다고 하겠다.그러나 친구와 아내가 바람나는 것은 참을수 없어 한다..대한민국 남자들 대부분이 그럴듯 하다.자신의 바람은 유흥이고 아내의 바람은 죄악이다..적어도 섹스 문화에 있어서는 순식간에 대한민국이 확실하게 일그러 졌음을 자각하게 된다..
불편하고 씁쓰름한 현실.
이 영화는 어느 특별한 인물의 이야기가 아닌 우리들의 이야기 라는점에서 하나의 시대 기록이 될수도 있을듯하다..100년 후쯤 2010년대 대한민국 남자들이 어떻게 살아왓는지 비쳐주는 기록이라 할만 하다. 돈에 환장하고 무분별한 성에 탐닉하고..이거 대한민국 남자들 현실은 이렇지 않다고 말할수 있는사람 아무도 없다..외국 헐리우드 영화라면 이 영화속 주인공은 윤리따윈 집어던진 악당 이고 관객이 감정이입 할 선한 주인공이 따로 있겠으나 대한민국에서는 평범한 이웃일뿐이고 악당이 아닌 평범한 삶을 살아가는 주인공이다..관객들이 이 비윤리적인 주인공에게 몰입 된다는 사실 만으로도 헐리우드 영화의 기본 공식을 깼다고 할수 있을 것이다.
관객의 눈으로 등장인물들을 보면 우리들 살아가는 모습이 얼마나 일그러지고 우스꽝 스러운지 확인할수 있겠다.여기서 나오는 사람들이 아무리 돈에 환장하고 섹스에 탐닉한다해도 욕할수 있는 관객 그다지 없다는 것이 이 영화가 가진 힘이겠다..어쩌겠나..그냥 현실을 비추기만 해도 영화로 보면 우스꽝 스러운게 이게 우리들 살아가는 모습인데 말이다..이 영화를 보고 주인공에게 자신을 대입시켜보고 스스로 다시한번 되돌아 볼수 없다면 가망조차 없을듯 하다..
어쩌면 이 영화에 비난도 거부감도 없고 아무것도 아닌 자신들 이야기를 솔직하게 그렸다고 찬사를 보내는 세상이 더 무섭다고 해야 하겠다..영화도 간신히 주인공이 아내가 친구와 바람난 것으로 인해 절에 들어가 자신을 돌아보게 되고 칼도 맞는다는 선하게 살자라는..윤리적 결론을 집어낸다..그런데 아이러니 하게도 현실적이지 않은 부분은 이 부분밖에 없다..참 우울하다고 해야할지..
어쩌면 이 영화에 비난도 거부감도 없고 아무것도 아닌 자신들 이야기를 솔직하게 그렸다고 찬사를 보내는 세상이 더 무섭다고 해야 하겠다..영화도 간신히 주인공이 아내가 친구와 바람난 것으로 인해 절에 들어가 자신을 돌아보게 되고 칼도 맞는다는 선하게 살자라는..윤리적 결론을 집어낸다..그런데 아이러니 하게도 현실적이지 않은 부분은 이 부분밖에 없다..참 우울하다고 해야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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