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씨표류기 (Castaway on the Moon, 2009)
감독 이해준
출연 정재영, 정려원, 박영서, 구교환
2009년도 부터 2010년 상반기 까지 가장 재밌고 잘된 한국영화중 코메디 부분에서는 '김씨 표류기' 를 능가하는 작품이 없었던것 같다. 김씨 표류기는 비록 국내에서는 크게 흥행하지는 못했지만 제12회 이탈리아 우디네 극동영화제에서 최고점을 받아 관객상을 수상했다.
아래에 같은 기간동안 나온 다른 코메디 영화랑 비교해 보면 확실히 알수 있을것이다.2009~ 2010 상반기 까지 나온 한국 코믹 영화들중 내가 본것들이다. 개인적으로는 왼쪽줄에 있는것들은 비교적 재밌게 본것들이고 가운데는 그럭저럭, 마지막 줄에 있는것들은 어김없이 거의 시간낭비한 영화들 되겠다..
2009~2010 상반기 나온 한국 코메디 영화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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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줄에 있는 영화들 보면 확실히 한명의 특출난 배우들이 영화를 살려내고 있음을 확인할수 있겠다.청담보살의 경우는 임창정 하나가 그나마 볼만하게 만든 경우이고 킬미도 두 남녀 배우가 살려냈다고 본다.육혈포 강도단도 마찬가지..스토리 포함 영화 자체가 아주 재밌었던 경우는 7급 공무원이다. 나머지 두줄은 거기서 거기다..중요한건 왼쪽줄에 있는 영화들 대부분이 2009년도에 나온 작품들 이란 것이다.2010년도는 거의 재앙 수준 이다
우선 '김씨 표류기' 영화가 다른 한국 코메디 영화들 보다 훨씬 재밌게 된 첫번째 요인으로 소재도 좋았지만 주연배우 정재영의 연기를 꼽을수 있겠다. 정재영의 경우 내가 최고의 한국 코메디 영화로 꼽는 '아는 여자' 에서도 주연을 맡았고 그외 그가 출연한 다수의 작품들이 한국 코메디 영화의 수작들이란점을 살펴본다면 연기력과 더불어 확실히 작품을 고르는 안목이 탁월하다 할수 있겠다..
정려원 역시 마찬가지다..연기력은 둘째치고 이 영화에서 만큼은 확실히 인상깊은 방콕김씨 역을 해내고 있다.
김씨 표류기 이후 아직 김씨 표류기 만큼 재밌는 영화는 나오지 않고 있다..
2009년은 확실히 김씨 표류기가 최고의 작품이라고 말해도 좋을것 같다..2010 년은 현재 상황에서는 굿모닝 프래지던트가 그나마 좋았고 아직 절반 밖에 안 지난 싯점이기에 또 어떤 수작이 나오게 될지 모르지만 굿모닝 프래지던트도 인스턴트 감각으로 재밌게 봤어도 김씨 표류기 만큼 재밌지는 않았던것 같다.(지금보니 청담보살, 굿모닝 프래지던트도 2009년도 겨울에 나왔다.고로 2010년 영화는 변변한게 하나도 없다는 결론이다.)
김씨 표류기 이후 아직 김씨 표류기 만큼 재밌는 영화는 나오지 않고 있다..
2009년은 확실히 김씨 표류기가 최고의 작품이라고 말해도 좋을것 같다..2010 년은 현재 상황에서는 굿모닝 프래지던트가 그나마 좋았고 아직 절반 밖에 안 지난 싯점이기에 또 어떤 수작이 나오게 될지 모르지만 굿모닝 프래지던트도 인스턴트 감각으로 재밌게 봤어도 김씨 표류기 만큼 재밌지는 않았던것 같다.(지금보니 청담보살, 굿모닝 프래지던트도 2009년도 겨울에 나왔다.고로 2010년 영화는 변변한게 하나도 없다는 결론이다.)
2010년 최고의 한국 코메디 영화는 어떤 영화가 될지..년말에 다시 따져 봐야겠다. 올해는 한국 코메디 영화의 재앙이 될지도 모른다.아직 변변한 작품이 나온것이 없다. 김씨 표류기 이상의 작품이 나왔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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