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OSTAR 1259

7광구 (2011), 카피 괴물잡는 꼴통 여전사 '하지원'

7광구 (2011) SECTOR 7 김지훈 출연 하지원 (차해준 역), 안성기 (안정만 역), 오지호 (김동수 역), 이한위 (문형 역), 박철민 (도상구 역) 한국 최초 3D 블록버스터 괴수 영화 '7광구' 오랜 제작기간에 백억대가 넘는 제작비를 투입, 3D로 만들었다는 괴수..7광구는 여러모로 화제를 모았고 극단적인 호평과 혹평속에서 논란이 된 영화다..그러나 영화를 관람한 관객들에게 호된 혹평이 영화흥행의 발목을 잡은것으로 아는데 본인도 극장에 가려다 이런 혹평논란을 보고 포기해 버렸던 영화다.. 극장에서 본것이 아니기에 3D 에 대해선 말할것이 없다..평을 듣자면 거의 3D 를 느낄수 없었다고 하는데..다운로드로 감상한 후에는 어..그래도 3D 로 한번 봐줄걸 그랬나..싶은 생각이 들기도 한다. ..

그을린 사랑 (2010),기억을 지우고 싶은 끔찍한 비밀..

그을린 사랑 (2010) Incendies 드니 빌뇌브 출연 루브나 아자발 (나왈 마르완 역), 멜리사 데소르모-풀랭 (잔느 마르완 역), 막심 고데트 (시몬 마르완 역), 레미 기라드 (공증인 장 르벨 역), 압델가포르 엘라지즈 (아부 타렉 역) 비밀을 풀기전엔 절대 안락을 취하지 않겠다.. '그을린 사랑' 의 그을린이 어떻게 정해진 제목인지는 모르나 이 영화는 캐나다 출신 드니 빌뇌브 감독의 영화로 베니스영화제 '베니스 데이즈' 부문 최우수작품상, 토론토영화제 최우수캐나다영화상 등 각종 영화상을 휩쓸며 2011년 아카데미 최우수외국어영화상에도 노미네이트되었다. 상당히 요란한 홍보 문구들을 접하고 호기심이 일지 않을수 없겠다..두시간이 넘는 런닝타임 내내 낮선 레바논 전쟁의 배경속에서 이질감을 느끼며 ..

그린랜턴: 반지의 선택 (2011),현실 세계에 펼쳐진 만화..

그린랜턴: 반지의 선택 (2011) Green Lantern 마틴 캠벨 출연 라이언 레이놀즈 (할 조던/그린 랜턴 역), 블레이크 라이블리 (캐롤 페리스 역), 피터 사스가드 (헥터 해몬드 역), 마크 스트롱 (시네스트로 역), 테무에라 모리슨 (아빈 수르 역) 만화같은 실사판 CG 히어로 그린랜턴.. 어찌보면 생각하는 대로 마음껏 물질을 생성해 내는 것에서 슈퍼맨을 능가할지도 모르는 능력을 지닌 슈퍼히어로 '그린랜턴' 그러나 그 가공할 파워에도 불구하고 그린 랜턴이 '슈퍼맨'이나 '스파이더 맨' '배트맨' 같은 열광적 흥행을 이루기는 쉽지 않을듯 하다. 100년의 기다림, 위대한 영웅의 탄생! 섹터 2814 지구를 지키는 거대한 빛 ‘그린랜턴’! 머나먼 은하계에는 무한파워를 발휘하는 반지 파워링의 힘으..

◆슈퍼 히어로 2011.10.06

샤크나이트3D (2011), 상어가 주연이 아닌 상어영화..

샤크나이트3D (2011) Shark Night 3D 데이빗 R. 엘리스 출연 사라 팩스톤 (사라 역), 앨리사 디아즈 (마야 역), 더스틴 밀리건 (닉 라두카 역), 크리스 카맥 (데니스 역), 캐서린 맥피 (베스 역) 무엇을 상상하던 이하를 보게 된다.. DVD 용 B급 영화를 3D 로 만들어 극장에서도 한번 개봉해 보겠다고 뻘춤하게 등장한 영화가 바로 샤크나이트 이다..죠스나 딮 블루씨 등..뭔가 거대한 괴물 상어의 위용을 3D 로 입체감 까지 보고싶었던 관객들에게 여지없이 뒤통수 쎄게 때려주신다.. 스토리 자체가 허술하면서 오로지 3D 라는 미끼를 내세워 죠스와 딮블루씨 팬들을 꼬셔 보겠다는 허술한 기획으로 막 만든 영화라는 생각밖에 들지 않는다.. 기대를 충족 안시켜 주는 조연급 상어 이 영화는..

블라인드 (2011),줄리아의 눈이 악마를 보았다..

블라인드 (2011) 안상훈 출연 김하늘 (수아 역), 유승호 (기섭 역), 조희봉 (조형사 역), 양영조 (명진 역), 김미경 (원장 역) 미치광이 살인마 VS 장님 여자.. 한국이 몇년새 범죄 스릴러 영화의 강국이 된것은 익히 아는바, 변태 연쇄 살인마를 내세운 스릴러가 점점 진화해 가는 가운데 스릴러의 걸작 '줄리아의 눈'처럼 장님과 변태 연쇄 살인마를 대적시킨 스릴러 블라인드..미치광이 살인마 대 장님 여자란 설정만으로도 강하게 흥미를 잡아당긴다. 영화 블라인드는 그간 일방적으로 연쇄 살인마를 쫒는 형식과는 반대로 줄리아의 눈처럼 장님 여주인공을 내세워 앞이 안보인채 살인마로 부터 도망 다녀야 하는 아찔한 긴장감을 관객들에게 선사한다.. 평균적으로 봤을때 한국 스릴러 영화의 수준이 헐리우드를 거의..

◆한국영화 2011.10.03

써니 (2011),찬란한 젊음,행복은 싸움순이 아니잖아요.

써니 (2011) Sunny 강형철 출연 유호정 (나미 역), 진희경 (춘화 역), 고수희 (장미 역), 홍진희 (진희 역), 이연경 (금옥 역) 놀던 언니들 7공주파 불량써클 '써니' 한국의 30대 40대 분들의 추억속에 있는 불같은 학창시절, 몇년전에 '바람'이라고 하는 추억의 남자 고등학교 싸움 영화가 다운로드 시장인 언더에서 히트쳤는데 이번엔 여고다..게다가 이 영화 써니는 2011년 한국영화 개봉작 중에서도 빅 히트작이 됐다.단순히 3,40대 학창 시절의 추억을 건드려 주는것 이외에 짜릿한 재미와 감동을 주었다는 이야기.. 고등학생 시절 공부를 잘하는것만이 행복의 척도라고 생각하며 열심히 공부만 했던 분들에게는 무서웠던 학교 짱,불량써클 언니들 되겠고 껌좀 씹었던 분들에게는 그땐 그랬지~ 미소가..

◆한국영화 2011.10.02

고지전 (2011),승패와 상관없는 전쟁의 소모품 병사들..

고지전 (2011) 高地戰 The Front Line 장훈 출연 신하균 (강은표 역), 고수 (김수혁 역), 이제훈 (신일영 역), 류승수 (오기영 역), 고창석 (양효삼 역) 전쟁에 대한 냉소적인 시각.... 작년까지 남북 관계를 다룬 영화들이 한결같이 무찌르자 공산당..으로 일종의 정치 목적하에 과거로 다시 회귀했단것을 생각해 보면 이번에 나온 고지전은 제대로 방향을 잡아낸듯 하다..전쟁속에서 벌어지게 되는 일반 병사들의 심리와 본인의 의지와 상관없이 명령에 따라 죽고 죽여야 하는 전쟁의 아이러니가 냉소적인 시각에서 제대로 묘사 되었다.. 이 고지전 영화는 영화의 내용과 수준과는 별개로 한국을 대표하는 작가주의 김기덕 감독을 폐인으로 몰고간 직접적인 원인이 돼서 한동안 시끄러웠던 영화이다.이 영화를 ..

◆한국영화 2011.10.01

아리랑 (2011), 인간 김기덕 감독과 갈데까지 가보자..

아리랑 (2011) Arirang 감독 김기덕 김기덕 감독의 속살을 드러낸 기록필림 인간사에 상처받은 김기덕 감독이 혼자 3년간 산속에 칩거하며 영화를 찍으면서 느끼는 회의와 더불어 영화를 찍고자 하는 본능적 열망 사이에서 방황하며 자신을 그대로 기록한 필림..아리랑.. 이것은 영화라고 말하기엔 조금 무리가 있다..적어도 영화라면 스토리가 있거나 어떤 각본이나 시나리오가 있거나..어떤 가공된 기술적 연출이 있어야 할터인데 이 기록 필림에는 그런것들이 전혀 없다.다큐멘터리 라고 하기에도 조금 이상한것이 어떤 해설이 있는것이 아닌 카메라 앞에서 자신이 자신을 향해 내뱉는 독백들이 전부이기 때문이다..그것도 술에 취해..술주정을 그대로 영상에 담기만 해도 기록필림과 영화가 되는 놀라운 영상 감각, 역시 김기덕..

◆한국영화 2011.09.30

풍산개 (2011), 분단 드라마로 부활을 알린 김기덕 사단 작품.

풍산개 (2011) Poongsan 감독 : 전재홍 배우 : 윤계상, 김규리 김기덕 감독의 독창적 색채가 물씬 풍기는 상업영화.. 2011년 영화는 영화다..를 찍게 해준 후배에게 배신당해 폐인이 됐다는 소문과 더불어 '아리랑' 이라는 술주정 1인극을 세계에 내놓아 다시한번 언론을 장식하며 대중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았던 김기덕 사단의 작품 풍산개..감독은 이전에 '아름답다'를 연출한 전재홍 감독이다. 무엇보다 김기덕 감독이 다시 제작자로 영화계로 복귀했다는 사실만으로도 무척이나 반가운 영화이다.김기덕 사단이 온갖 악재속에서도 건재 하다는것을 보여준 작품이랄까..하지만 역시나 개봉에서도 대자본을 등에 업은 영화에 밀려 개봉관 확보를 충분히 못해 고전했다는 소식이 안타깝게 여겨졌던 영화 이기도 하다.대자본을..

◆한국영화 2011.09.29

엑스맨: 퍼스트 클래스 (2011),엑스맨 시리즈의 핵심이자 모든것.

엑스맨: 퍼스트 클래스 (2011) X-Men: First Class 감독 매튜 본 출연 제임스 맥어보이, 마이클 패스벤더 엑스맨 시리즈 태생의 비밀을 파헤친다. 시리즈를 이어가며 개별 캐릭터인 '울버린' 등을 주연으로 내세우며 새로운 길을 모색했던 엑스맨 시리즈 역시도 과거 엑스맨이 어떻게 탄생되게 되는지.. 태초의 비기닝으로 다시 돌아왔다.관람 한지가 몇달 지나 자세한 기억은 나지 않지만 엑스맨 시리즈 중에서는 가장 재미있게 봤던것 같다. 기존의 엑스맨에서 대장 이었던 대머리 휠체어 박사가 이때는 젊은 천재로 엑스맨 집단을 창설하는 과학자로 주인공이나 다름없다..바로 원티드등에서 액션을 선보인 제임스 맥어보이가 프로페서 X 를 연기한다.. 엑스맨 그룹을 창설하는 리더 젊은 프로페서 X 엑스맨 시리즈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