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OSTAR 1259

보고도 어려운 '황해' 결말, 핵심 정리

황해 (2010) 감독 나홍진 출연 하정우 (구남 역), 김윤석 (면가 역), 조성하 (태원 역), 이철민 (최성남 역), 곽병규 (김승현 교수 역) 보고나서도 한참을 추리해야 이해가 되는 결말 추격자의 나홍진 감독과 김윤석, 하정우 추격자 트리오가 다시뭉쳐 헐리웃 자본까지 투자받아 만든 초대형 블록버스터 스릴러 '황해', 스릴러는 한국영화 이젠 정말 잘 만든다.약간 오버돼 지저분한 느낌이 없지 않아 있지만 황해는 확실히 웰메이드 한국형 잔혹 스릴러이다.인도영화 런닝 타임과 맞먹는 두시간 반을 인터미션도 없이 그렇게 한톤으로 밀고 나가는것이 쉬운일이 아님에도 이 영화는 그간의 한국 스릴러 올드보이, 추격자,등등 에서 보여준 노하우 들을 듬뿍듬뿍 첨가해 늘어지지 않게 끌고 나간다. 두시간 반이나 되는 런닝..

◆한국영화 2011.02.16

그린 호넷(2011), 현대에 등장한 구닥다리 클래식 영웅 캐릭터

그린 호넷 (2011) The Green Hornet 감독 미셸 공드리 세스 로겐 (브릿 리드 / 그린 호넷 역), 주걸륜 (케이토 역), 카메론 디아즈 (르노어 케이스 역), 톰 윌킨슨 (제임스 리드 역), 크리스토프 왈츠 (처드노프스키 역) 고전 아메리칸 히어로(?) 다시 돌아오다.. 이 그린호넷 캐릭터는 배트맨보다도 먼저 만들어진 그야말로 고전 히어로 캐릭터이다. 라디오 프로그램으로 시작해 계속해서 만화로 영화로 미국에서 리메이크 되는 영화가 바로 '그린호넷'이다. 이후 등장한 배트맨에 밀려버린..미국인들에게는 추억의 캐릭터라지만..현대에 접하는 한국인들에게는 여기서 진화된 배트맨이 훨씬 더 매력있음은 부인할수 없을듯.. 과거의 그린호넷에서 케이토는 전설적인 쿵푸스타 '브루스 리'가 맡았지만 지금의..

◆슈퍼 히어로 2011.02.15

이파네마 소년, '유령 해파리는 내게 말했다''시' 낭독

이파네마 소년 (2010) The Boy from Ipanema 김기훈 출연 이수혁, 김민지 감성만으로 이루어진 .. 개인적으로 '이파네마 소년' 이란 영화 제목을 볼때부터 언제 한번 시간됨 보리라 맘 먹게 됐다.순전히 '이파네마'란 제목 때문..안토니오 까를로스 조빔의 '이파네마 에서 온 소녀'의 감성을 떠올리게 만드는 제목..분명 감독도 그 노래를 떠올리며 제목을 지었을 것이라 생각 되었고 감성 공유 차원에서 한번 보고 싶었다. 영화는 말 그대로 한편의 시 낭독과 같은 형태를 띠고 있으며 파도소리, 소녀와 소년의 풋풋한 대화, 데이트..나래이션, 배경으로 잔잔한 피아노 연주가 내내 이어진다. 줄거리 첫사랑의 아픔이 있는 소년 소녀, 여름 해변에서 두 번째 사랑을 시작하다.. 첫사랑과 이별한 소년은 헤..

◆한국영화 2011.02.14

★ 롱 키스 굿나잇 (1996), 세월이 흘러도 유효한 감동 액션 명작.

롱 키스 굿나잇 (1996) The Long Kiss Goodnight 감독 레니 할린 출연 지나 데이비스 (사만다 케인/찰리 볼티모어 역), 사무엘 L. 잭슨 (미치 헤네시 역), 이본느 지마 (캐이틀린 역), 크레이그 비에르코 (티모시 역), 톰 아만데스 (할 역) 최고라고 말할수 있는 액션, 짜릿한 쾌감! 다이하드2, 클리프 행어 등으로 최고의 오락 영화 감독으로 한창 전성기를 구가하던 시절에 레니할렌 감독이 만든 영화 '롱키스 굿나잇' 지나 데이비스가 아줌마 전사로 나오는 이 영화는 16년이란 세월이 흘러도 여전히 그 이상의 작품을 찾기 힘들 정도로 최고의 재미를 주는 액션 명작이다. 처음 개봉할때 대한극장 (지금의 리뉴얼된 극장이 아닌 재래식...)에서만 두번 봤고 그후 비디오로 또 보고 블루레..

올스타 슈퍼맨, 슈퍼맨 인류를 위해 마침내 죽다..

올스타 슈퍼맨 All Star Superman (2011) 장엄한 슈퍼맨의 최후.. 슈퍼맨 신작 올스타 슈퍼맨...고대하던 신작 올스타 슈퍼맨에서는 슈퍼맨이 죽게 된다는 팬들에게는 상당히 충격적인 결말을 보여준다..마지막 엔딩에서 슈퍼맨은 지구를 구하기 위해 태양으로 돌진,,자신의 에너지로 태양을 살려 내면서 태양의 심장이 되어 버린다.. 물론, 뭔 이유를 만들어서라도 다시 살려 내겟지만, 슈퍼맨의 최후를 장엄하게 그리면서 까지 슈퍼맨 시리즈를 만들 필요가 잇었을까..슈퍼맨을 다이 시키는것을 보니 DC 코믹스가 이 애니메이션에 사활을 걸었나 보다.. 슈퍼맨을 죽일수 있는 결정 권한은 DC 사의 최고 수장 외에는 없을텐데..미국을 상징하는 대표 히어로 슈퍼맨이 죽었으니 특히나 미국인들 상심이 클듯.. 딴짓..

애니메이션 2011.02.13

대 괴수 용가리, 67년도 전설로 남은 한국 SF 괴수물.

대괴수 용가리 1967년, 김기덕 감독 배역;오영일,남정임 한국의 전설적인 괴수물 '용가리' '용가리' 하면 심형래 감독의 용가리가 원조라고 아시는분이 대부분 이겠지만 ,오리지널 용가리는 전세계적으로 히트한 한국형 클래식 고질라 이다..지금의 김기덕 감독과 동명 이인인 다른 김기덕 감독이 만든 1967년도 용가리는 한국내에서 보다 외국 매니아들 사이에서 클래식 괴수물로 손꼽히고 보존되는 작품이다.. 당시돈 1300만원이란 거대 제작비로 만들어진 블록버스터로 개봉당시 미국에서도 크게 히트했으며 각 나라말로 더빙된 영상과 DVD 들이 현재도 괴수 매니아층에 의해 전세계에 팔리고 있다. (물론 젊은 층에게는 유쾌한 괴작으로 열광적인 환영을 받으며 정식 허가 유통되는 DVD 는 영문판 외엔 없는것으로 안다.) ..

만화책과 게임을 그대로 실사로 '스콧 필그림 vs. 더 월드 (2010)'

스콧 필그림 vs. 더 월드 (2010) Scott Pilgrim vs. the World 에드가 라이트 출연 마이클 세라 (스콧 필그림 역), 메리 엘리자베스 윈스테드 (라모나 V. 플라워 역), 키어런 컬킨 (월리스 웰스 역), 크리스 에반스 (루카스 리 역), 안나 켄드릭 (스테이시 필그림 역) 게임을 즐기듯 보는 황당 만화원작! 스콧 필그림 VS 더 월드 영화는 한 마디로 게임방식과 만화책의 화면을 그대로 실사로 옮긴 판타지 영화이다.만화가 원작이며 원작의 그림 그대로 만화적인 표현과 더불어 게임으로도 유명하기에 게임의 방식을 그대로 영화로 옮겼다..'스크리트 오브 파이터'와 같은 형식의 영화로 등장인물들 끼리 서로 싸우는 내용인데 싸우는 이유는 이상형의 여자친구를 얻기위해 여자 친구의 전 남자친..

당신의 별자리는 무엇인가요? (2009) 1인 12역을 확인하라.

왓츠 유어 라쉬? (2009) What's Your Raashee? (당신의 별자리는 무엇인가요?) 1인 12역 으로 기네스 공식기록에 올라있는 영화, 프리얀카 초프라는 이 영화에서 무려 1인 12역을 번갈아 연기 한다. 여기서 남자 주인공은 할아버지의 유언장을 따라 결혼을 해야 유산을 받게되고 집안은 빚 때문에 암흑가의 협박을 받게되고 무조건 결혼을 서둘러야 하는 상황이 된다. 미국 유학중이며 물려받은 재산까지 두둑하니 그는 마음대로 여자를 고를 선택권을 가지게 되는데..별자리에 대한 책을 읽으면서 각 별자리 여자를 한명씩 소개시켜 달라고 하며 차례대로 만나게 되는데.... 맞선만 보는 에피소드, 3시간 30분! 이 영화가 드라마 적인 구조가 한없이 지루한 이유는 바로 이 12명의 여자들 전부 차례대로..

◆인도 영화 2011.02.11

바츠나 애 하시노 (2008),바람둥이 개과천선 스토리.

바츠나 애 하시노 (Bachna Ae Haseeno, 2008) 감독 시드하스 아난드 출연 란비르 까푸르, 비파샤 바수, 미니샤 람바, 디피카 파두코네 바람둥이 뉘우치고 진실한 사랑 찾기 바람둥이 선수가 과거를 뉘우치고 새롭게 진실한 사랑을 찾는다는 로멘스 코메디..'바츠나 애 하시노', 우리말로는 '미녀들이여 내가 왔노라' 라는 뜻 이라고 한다..남자 주인공은 란비르 까푸르가 나오며 실제 공식 연인 이자 옴 샨티 옴으로 단숨에 볼리우드의 여신으로 떠오른 디피카 파두콘이 함께 출연한다. 실제 스타커플이 연인을 연기하는 로멘스 영화 인셈이다. 그후 란비르 카푸루는 디피카를 차버리고 카트리나 카이프와 공식 연인을 선언해 또 한바탕 난리 낫었다..볼리우드 최고의 여신 두명을 오가며 휘둘렀으니..바람둥이 역을 ..

◆인도 영화 2011.02.10

웨이팅 포 슈퍼맨 (2010), 미 아동 교육 실태를 진단하는 다큐멘터리

웨이팅 포 슈퍼맨 (2010) Waiting for Superman 데이비스 구겐하임 출연 조지 리브스 (슈퍼맨 역), 게오프리 카나다 (본인 역), 데이지 에스파자 (본인 역), 비앙카 힐 (본인 역), 빌 스트릭랜드 (본인 역) 당연히 슈퍼맨이 없으니까 기다린다.. 슈퍼맨 제목만 보고 아무런 영화 정보가 없어 내심 슈퍼맨을 기다린다고 하니 슈퍼맨은 없더라도 뭔가 연관되는 어떤 영화겠거니 했지만 아쉽게도 이 영화는 엘 고어의 '불편한 진실'을 만든 데이비스 구겐하임이 만든 미 아동 교육계 현실을 짚어보는 따분한 다큐멘터리 필림이다.. 오직 인터뷰 만이 이어진다. 한국인들에게는 와 닿지 않는 남의나라 복지 이야기 이 영화는 게다가 범 세계적인 공감대를 끌어내는 영화가 아니라 단지 미국내의 아동 교육 실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