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 마법여행 (2010) Magic Journey to Africa 스페인
감독 조르디 롬파르트
출연 에바 게레슨 (자나 역), 레이몬드 불라 (멜 역), 마이클 반 윅 (카보 역), 베로니카블루메 (자나의 엄마 역), 아드리아 콜라도 (자나의 아빠 역)
시원한 아프리카 대공원 관광영화
아프리카 마법여행이라는 스페인에서 만든 이 3D 영화는 아프리카의 대자연을 시원한 영상으로 한번 보여주겠다는 목적하에 만들어진 영화이다. 스토리에서 관객들에게 어떤 긴장감이나 사건들에 대한 몰입등을 요구하지 않는다. 주인공이 그냥 꿈을 꾸면 아프리카로 가 있고 유니컨 인형을 던지면 진짜 유니콘이 되서 그것을 타고 날아 다니면 되는 영화다..
상상하는데 그 어떤 제제도 필요하지 않다..가 이 영화가 내세우는 주제이다.작년에 개봉돼 관객들의 눈을 즐겁게 해준 '오션스' 영화와 같은 장르로 봐도 무방하지 않을까..싶을 정도다..
자나는 아버지와 레스토랑에서 한 흑인소년을 보게 되는데 그 소년에게 불친절한 아버지의 행동에 왜 그러는지 의문을 갖지만 그 아이가 지갑을 도둑질 하는것을 보게 되면서 불행한 흑인소년 '카부'에 대한 동정심에 고민하게 되고 그런 자나 앞에 요정이 나타난다...
그 아이를 보고 싶어요. 어디에 있는지 알려달라고 하고 요정이 말한대로 아이를 찾아가 보지만 아이는 병원에 입원해 있으며 혼수상태이다. 자나는 카보를 만난이후 카보의 영혼이 이끄는 대로 꿈을 통해 소년의 고향인 아프리카로 떠난다..이때부터 자나의 아프리카 횡단기가 펼쳐진다. 상상만으로 모든게 이루어진다는 필요 조건은 '꿈' 하나로 다 해결된다..아침이 되면 카보의 영혼은 자나를 무사히 집까지 데려다 주게되고 그렇게 매일밤 자나는 카보의 영혼과 함께 아프리카로...
현실적 영상으로 구현된 동화
어린왕자 소설처럼 자나앞에 사막에 버려진 말하는 화분 꽃을 만나게 되고 그 꽃을 위해 구름에게 부탁해 비를 내려주게 하기도 하고..말하는 고양이 같이 생긴 동물을 만나고..인형 유니콘을 던져 타고 날라다니고..등등..동화속 일들이 아프리카 대자연과 함께 실제처럼 펼쳐진다..스토리에서 어떤 긴장감 이라던지 그외 드라마 적인 구조는 상당히 빈약하므로 이때부터 그냥 동물의 왕국같은 다큐멘터리 보듯 아프리카의 멋진 경관을 3D,로 관람하면 된다..그러나 오션스나 어스 처럼 경탄을 자아낼만한 대형 장관등은 없으며 분위기만 대공원 처럼 잔잔하고 좋다..
얼룩말 타고 달리기, 표범들 보기, 사자와 친구하기, 기린 먹이 주기.. 가장 압권은 유니콘 타고 날아 다니기..등등 '디즈니 랜드가 아니라 아프리카' 라고 하지만 영화 목적 자체가 그런 아프리카 대공원 놀러온 경험을 위한 것이다. 유니콘을 타고 아프리카의 사막위를 활강하며 날아다니는 장면은 이 영화의 가장 백미이다..
스토리는 단순히 주인공을 움직이게 하기 위한 보조 장치일 뿐이다.영화는 단순한 플롯안에서 여러가지 모험들을 나열해 보여준다..아프리카의 마을을 찾아가 보기도 하고 그야말로 아프리카의 구석구석을 탐험하듯 보여주기 위해 주인공을 이리저리로 끌고 다닌다.. 불꽃속에서 영혼이 튀어 나오면서 선조들의 비밀 나무의 전설과 함께 CG로 이루어진 완벽한 아름다운 영상의 판타지가 잠깐 펼쳐지게 된다..
검푸른 톤의 아프리카 야경에서 책들이 솓아져 내리고 마법사가 등장하는 장면은 아름다운 음악과 함께 삭막한듯 하면서도 독특한 영상을 보여준다..해리포터, 나니아등..만화같은 화려한 CG 판타지만 보아 오다 실제같은 느낌을 주는 판타지라고나 할까..제법 마법과 결합해 어드벤처 같은 스토리를 보이려 하나 해리포터등과 비교하면 상당히 심심하다.이건 그런 액션 오락 영화가 아니니까...
CG 없이 실제 바닷가와 숲속을 코끼리를 타고 거니는 판타지 라고나 할까..뒤로 갈수록 스토리는 절정을 향해 가는것이 아닌 주인공의 여행 감상 나래이션이 깔리며 더 심심해 진다.'잊으신 물건없이....' 이제 놀이기구에서 내릴때가 됐다고 안내 방송 하는것 같은..'리얼 월드'와 '판타지 월드'가 그다지 다르지 않다는 점이 이 영화의 가장 큰 특징이다..
영화 <아프리카 마법여행>은 웅장한 CG 특수효과와 실사가 합쳐진 유럽최초의 3D 장편영화로 유럽 3D 영화의 초석을 다진 영화다.
‘나일대탐험’, ‘방랑자의 삶’을 통해 자연 다큐멘터리의 가능성을 발견한 조르디 롬파르트 감독은 10년간 아이맥스 프로젝트를 수행해 온 베테랑 제작팀과 장편 영화를 만들기를 결심한다. 영화는 아프리카의 숨막히게 아름다운 경관과 신기한 동물들이 스크린에 펼쳐져 마음껏 환상의 나래를 펼치게 하는데, 그것은 아이맥스 전문가들의 현란한 특수효과와 완성도 높은 3D 디지털 영상이 있어 더욱 뛰어나게 표현되었다. 특히 실제 물체의 움직임을 컴퓨터에 입력해 가상 캐릭터가 같은 동작으로 움직이게 하는 모션 캡쳐를 이용한 촬영은 상상 속의 생물들을 보다 현실감 넘치게 보여줘 관객들의 눈길을 사로잡기에 충분하다.
대자연 전문 제작진의 다년간의 노하우와 기술로 만들어 낸 위대한 도전 <아프리카 마법여행>은 영화를 보는 관객들에게 95분간의 환상의 3D 체험을 통해 실제 아프리카에 온 듯한 착각을 일으키게 하며 새로운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나일대탐험’, ‘방랑자의 삶’을 통해 자연 다큐멘터리의 가능성을 발견한 조르디 롬파르트 감독은 10년간 아이맥스 프로젝트를 수행해 온 베테랑 제작팀과 장편 영화를 만들기를 결심한다. 영화는 아프리카의 숨막히게 아름다운 경관과 신기한 동물들이 스크린에 펼쳐져 마음껏 환상의 나래를 펼치게 하는데, 그것은 아이맥스 전문가들의 현란한 특수효과와 완성도 높은 3D 디지털 영상이 있어 더욱 뛰어나게 표현되었다. 특히 실제 물체의 움직임을 컴퓨터에 입력해 가상 캐릭터가 같은 동작으로 움직이게 하는 모션 캡쳐를 이용한 촬영은 상상 속의 생물들을 보다 현실감 넘치게 보여줘 관객들의 눈길을 사로잡기에 충분하다.
대자연 전문 제작진의 다년간의 노하우와 기술로 만들어 낸 위대한 도전 <아프리카 마법여행>은 영화를 보는 관객들에게 95분간의 환상의 3D 체험을 통해 실제 아프리카에 온 듯한 착각을 일으키게 하며 새로운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영화 드라마 적인 부분을 기대 하면서 보면 다소 실망할듯 하고 짧은시간 아프리카를 3D 로 실제로 경험 한다고 생각하고 느긋하게 시각적 판타지를 즐기면 되는 영화이다. 그리고 오션스 처럼 경탄을 자아낼만한 영상보다는 대공원 놀러온듯한 영상이 대부분이란것.. 대형 극장에서 3D로 봐야만 그나마 시각적 재미를 느낄수 있다는 점을 알면 되겠다. 애초 그런 의도로 만들어 졌다.
자연 다큐멘터리를 좋아하는 분들과 느긋하게 분위기 좋아하는 분들에겐 놀이동산 한번 잠깐 다녀온듯한 기분을 줄만한 영화이다.만화처럼 자극적이지 않아 아이들이 재밌어 할지는 어른 입장 에서는 판단 하기가 쉽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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