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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찾은 나의 무비드림 블로그

그동안 불가피한 개인적 사정으로 네오스타 블로그를 십년동안 비공개로 잠그고 잊고 살았습니다. 오랜 시간 잠겨있는 동안 모든 환경이 스마트폰 위주로 바뀌고 티스토리 회사도 바뀌었네요. 새 템플릿에 적응하는데 시간이 좀 오래 걸릴것 같습니다. 스마트폰 이전의 포스팅들은 스마트폰으로 보기 좀 불편하지만 새이름과 새주소, 새로운 마음으로 정성껏 다시 재단장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전에 단기간 네오스타 1.300만 뷰를 주셨던 독자 분들께 뒤늦게나마 감사드리며 [꼬미의 루시드 드림] 으로 다시 시작해 보려 합니다. 다시한번 많은 응원 부탁 드립니다.Rediscovering My Movie Dream BlogDue to personal circumstances, my Neostar blog remained priv..

언더 더 스킨 (2013),기괴한 독립영화에 뛰어든 스타 '스칼렛 요한슨'

언더 더 스킨 Under the Skin, 2013 제작 영국 감독 조나단 글래이저출연 스칼렛 요한슨, 안토니아 캠벨-휴즈, 폴 브래니건, 로버트 J. 굿윈 이 기괴한 영화를 보게된 가장 큰 이유 바로 헐리웃의 현재 가장 핫 아이콘인 '스칼렛 요한슨' 주연이기 때문이다. 적어도 그녀 위치에서는 전세계 가장 훌륭한 시나리오들을 입맛대로 고를수있는 특권이 주어질거 같은데..그녀가 출연을 선택한 영화라면 뭔가 있지 않을까..하는 기대감 때문이다. 이 영화는 여러모로 흥미를 가지게 되는데 영화가 끝나고 나서도 계속되는 가장 큰 의문 역시 왜 그녀가 이 영화를 선택했을까? 란 의문이다.. 차라리 한국의 김기덕 감독에게 러브콜을 보내는게 낫지 않았을까..하는데 한국말을 못하는 스칼렛 요한슨 이기에 김기덕 스러운 ..

007 스펙터 (2015),우린 끝났다? 셀프디스가 심한 007

007 스펙터 (2015) Spectre 감독샘 멘데스출연다니엘 크레이그 (제임스 본드 역), 레아 세이두 (매들린 스완 역), 크리스토프 왈츠 (한스 오버하우저 역), 모니카 벨루치 (루시아 시아라 역 시대의 변화앞에 설자리가 없어진 007 영화사상 최장 시리즈물이면서 과거 냉전시대 최고의 첩보물 007 이 시대가 바뀌자 근본 배경부터 흔들리기 시작한다..소련이라는 적대국이 사라지자 영국 첩보국 M16 은 그간 지구상 온갖 악당들을 적으로 삼아 007이 일자리를 잃지 않기 위해 노력해 왔는데 심지어는 북한 까지도 타겟으로 삼아 그 명맥을 이어왔다고 봐야겠다. 그러나 결국 007이 존재해야할 명분을 스스로 포기함을 인정하는 시리즈가 바로 이 '스펙터' 이다. 전작 스카이폴에서 그것을 인정하면서 새로운..

게스 후? (2005),미국내 흑백 인종 남녀의 결혼장벽.

게스 후? (2005) Guess Who 감독 케빈 로드니 설리반 출연 버니 맥 (퍼시 존스 역), 애쉬튼 커쳐 (사이먼 그린 역), 조 샐다나 (테레사 존스 역), 주디스 스콧 (마릴린 존스 역) 같은 국가지만 인종은 다르다.. 다문화 인종들이 한 국가를 이루고 사는 미국에도 인종간의 차별과 넘기힘든 벽들은 존재한다..미국을 대표하는 두 인종 흑과 백의 만남..로멘스 결혼하기 프로젝트..그것이 각 가정 전통문화에서 얼마나 벽이 되는지 실감나게 보여주는 코메디 게스후..그다지 웃기는 장면은 없어 코메디라기 보다는 로멘스 영화라고 볼수도 있겠고..미국내 흑과백의 결합이 결코 쉽지많은 않다는 것을 간접적으로 보여주는 영화이다. 현재 가장 잘나가는 배우 '애쉬튼 커쳐'와 '아바타'로 뜨기 이전의 조이 살디나가..

라이드 어롱 (2014).흑인판 흑인 코믹문화 '투캅스'

라이드 어롱 (2014) Ride Along 감독 팀 스토리 출연 아이스 큐브 (제임스 페이튼 역), 케빈 하트 (벤 바버 역), 존 레귀자모 (산티아고 역), 브루스 맥길 (브룩스 역) 흑인문화 아이콘 두 악동의 만남 같은 미국이라도 할렘을 비롯, 흑인들만의 하류 문화가 따로 있는데, 대표적으로 상징되는 요소는 랩과 슬랭, 욕설 그리고 갱등이다.헐리웃 코메디 영화에서도 흑인들이 주인공인 영화들 대부분이 이런 모습을 보여주는데 치중하며 흑인 스스로 인종 차별적 발언을 스스로 전면에 내세우기도 한다. 이 흑인 코메디 투캅스 영화의 주인공은 랩퍼출신 영화배우이자 제작자인 아이스큐브와 말장난으로 까불거리는 코믹배우 케빈 하트 이다. 거칠고 마구 까부는 캐릭터로 흑인 특유의 힘으로 밀어부치자는 기획으로 아이스 ..

미스터 하이네켄 (2015),재벌납치, 세계 최고 몸값 실화

미스터 하이네켄 (2015) Kidnapping Mr. Heineken 감독 다니엘 알프레드슨 출연 짐 스터게스 (코 반 하우트 역), 샘 워싱턴 (윌렘 홀리더 역), 안소니 홉킨스 (프레디 하이네켄 역), 라이언 콴튼 (장 캣 볼라드 역) 세계적 네덜란드 맥주회사 하이네켄 납치 실화 네덜란드 라는 조그만 땅덩어리 국가에 세계적인 기업들이 몇 있는데 전자제품 기업 '필립스'와 맥주회사 '하이네켄'이 가장 대표적이라 생각든다.이 영화는 세계적 기업인 하이네켄의 창업주이자 회장인' 프레디 하이네켄' 의 납치 실화라고 한다. 감독은 스웨덴 인이고 배경이 네덜란드인데 헐리웃 영화에서 보던 배우들이 등장하며 언어는 화란말이 아닌 영어를 사용하는 것으로 보아 내수용 영화가 아닌 네덜란드,벨기에, 영국이 뭉쳐만든 전..

아더 우먼 (2014),바람피는 남자를 응징하라..

아더 우먼 (2014) The Other Woman 감독 닉 카사베츠출연 카메론 디아즈 (칼리 휘튼 역), 레슬리 만 (케이트 킹 역), 케이트 업튼 (앰버 역), 니콜라이 코스터-왈다우 (마크 킹 역) 여성 3인방의 한남성 망가뜨리기.. 자신의 남편, 또는 애인이 바람을 핀다는 것을 알았을때 현실에서 당사자 여성들이 단합해 상대 남성을 망가 뜨리는 팀을 꾸리기는 사실상 불가능해 보인다. 현실에선 머리 끄댕이 잡고 여자들끼리 싸워대는것이 일상적인데 한국식 연애 가치관과는 다른 미국 이니까..이 영화에선 여성들이 친구가 돼서 한 뜻으로 단합해 남성을 벌주게 된다..아내까지 정부들과 손을 잡는다는 것이 어째 남성들 입장에선 그리 유쾌하진 않을듯 여성 관객들을 노린 코메디 영화라고 하겠다. 카메론 디아..

일곱 가지 유혹 (2000),소원성취, 치명적인 악마의 유혹

일곱 가지 유혹 (2000) Bedazzled 감독 해롤드 래미스 출연 브랜든 프레이저 (엘리엇 리차즈 역), 엘리자베스 헐리 (악마 역), 프랜시스 오코너 (앨리슨 가드너/ 니콜 들라루소 역), 미리엄 쇼어 (캐롤 역) 7가지 소원과 영혼을 맞바꾸는 악마와의 거래. 자기가 원하는 소원을 들어주는대신 영혼을 달라하는 치명적인 악마..소원도 한가지가 아닌 7개다. 그런데 소원을 들어준다는 악마가 기괴한 방식으로 소원 (?)을 이루게 해주는 '위시 마스터' 라는 공포영화 시리즈도 있지만 이 영화는 같은 방식인데 코메디 이다. 소원을 들어주기는 한데, 다른 뭔가가 잘못돼는 상황은 마치 '나비효과' 시리즈 와도 비슷하다. 소원을 7개나 들어준다는 너무나 매혹적인 악마 엘리자베스 헐리의 치명적인 유혹, 과연 안 ..

스프링 Spring(2014),영생하는 괴물 여인과의 사랑..

스프링 Spring , 2014 감독 저스틴 벤슨, 아론 무어헤드 출연 루 테일러 푸치, 나디아 힐커, 프란체스코 카넬루티, 닉 네번 장르 혼합 로멘스.. 무척이나 독창적인 분위기와 스토리, 영생을 사는 괴물 여인과의 사랑..신선한 분위기의 로멘스 영화, 괴물이 등장하는 공포영화가 될수도 있었지만 이 영화 장르를 궂이 분류한다면 '판타지 로멘스'로 분류 하고 싶다. 이 영화는 대표격인 대사형 로멘스 '비포 선라이즈', '비포선셋' 시리즈물과도 같은 잔잔한 느낌도 주는데..사랑하는 사람이 사실은 보통 인간이 아닌 영생하는 괴물이란 것에서 그 잔잔함이 신비로운 분위기로 느껴지게 만든다. 아름다운 이탈리아의 시골 바닷가 마을 .. 로멘스 영화의 배경답게, 번잡한 도시가 아닌, 이탈리아의 지중해 시골마을을 배경..

아테네 탈출 (1979),70년대 추억의 액션오락 블록버스터

아테네 탈출 (1979) Escape to Athena 감독 조지 P. 코스마토스 출연 로저 무어, 텔리 사바라스, 데이빗 니븐, 스테파니 파워스 70년대 헐리웃 스타들과 007 로저무어의 전성시대 '아테네 탈출'이란 영화는 70년대 최고 인기 배우들이 출연하는 오락영화로 국내에도 개봉돼어 아마도 당시대 많은 분들이 보셨으리라 생각한다.당시 필자는 아직 극장에 갈 나이가 안되어서 포스터만 기억하고 있는 영화 이기도 하다. 2차 대전을 배경으로 하는 전쟁 영화 이면서 오락 영화이기도 한데 당시대 냉전상황의 분위기가 고스란히 녹아들어 있는 작품이기도 하다. 보고싶은 추억의 영화란것은 작품성과는 별 상관이 없다.당시대 이 영화를 기억하는 분들에게는 다시 보고싶은 영화일테고 지금의 관객들에게는 그저그런 흘러간 ..

◆추억의 영화 2015.09.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