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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마타 (2014),살아있는 생명체 개념에 의문을 던진다.

오토마타 (2014) Autómata Automata 감독 가베 이바네즈 출연 안토니오 반데라스 (잭 바칸 역), 딜란 맥더모트, 멜라니 그리피스, 비르기트 요르트 소렌슨 생명의 존재..그 개념은 무엇인가? 스스로 사고할줄 알고 감정을 느끼고 생존하려는 본능을 지닌 존재라면? 그것이 비록 쇠덩어리 일지라도 생명이라고 봐야 하지 않을까..인공지능을 갖춘 로봇이 인간을 위해 헌신을 하건,,아님 반란을 꾀하건..어찌됐건 그런 존재들을 단순히 기계로 치부하려는 인간들과 살아 남으려는 본능에 의거한 로봇들의 대립, 인공지능을 소재로 끊임없이 재창조 되는 영화 소설들은 우리 인간 사회의 곧 닥쳐올 미래 자화상 일지도 모른다. 과거의 섹시스타 안토니오 반데라스가 빡빡 머리로 등장한 이 영화 오토마타는 그런 진부할것 ..

어거스트 에이트 (2012), 로봇 영화라고? 뭔가 이상한 홍보..

어거스트 에이트 (2012) Avgust. Vosmogo August 8 감독 드자니크 파이지예프 출연 스벤틀라나 이바노바, 막심 마트비프, 예고르 베로예프 대놓고 거짓 낚시질 하는 홍보 아무리 광고가 그럴듯하게 포장해 관객들을 낚는게 본연의 임무라지만..과연 이영화에 대한 국내 배급사의 광고와 카피는 어떻게 이해해 줘야 할까...포스터를 비롯, 트랜스포머, 퍼시픽림을 잇는 로봇 액션 이라.. 거대 로봇 영화에 열광하는 SF 팬들의 기대를 한껏 모으는 포스터와 문구..어쨌든 관심을 끄는데는 성공한듯 보이는데..과연 이 영화가 광고한대로 로봇 액션영화일까.. 한다면 ..영화를 보신 분들은 누구나 다 고개를 갸우뚱..아니다 라고 자신있게 말할것이다..로봇 액션 이라고 광고 카피를 만든 팀은 이 영화를 보지 ..

내가 잠들기 전에 (2014),반복되는 기억상실 과의 투쟁..

내가 잠들기 전에 (2014) Before I Go to Sleep 감독 로완 조페 출연 니콜 키드먼 (크리스틴 역), 콜린 퍼스 (벤 역), 마크 스트롱 (내쉬 박사 역), 앤-마리 더프 (클레어 역) 반복되는 기억 상실증.. 매일 잠에서 꺠어나 일어나면 기억이 아무것도 없는 하루가 반복되는 기이한 증상..이 병을 소재로한 영화들이 꽤 된다..가장 유명한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메멘토' 인도의 '가지니' 를 필두로 로멘스 코메디 영화로도 몇편 본 기억이 난다..그리고니콜 키드먼 주연의 이 스릴러 역시 이런 기억 상실증을 소재로 한 스릴러 이다...베스트 셀러 원작 소설을 영화로 옮겼다. 매일 같이 잠에서 깨어나면 마주치는 남편이라는 낮선 남자..그리고 정해진 시간에 연락이 오는 자신을 담당하는 의사라..

카테고리 없음 2015.02.28

명량 (2014),한국인이 바라는 진정한 영웅.이순신.

명량 (2014) Roaring Currents 감독 김한민 출연 최민식 (이순신 역), 류승룡 (구루지마 역), 조진웅 (와키자카 역), 김명곤 (도도 역) 이순신 장군의 위대한 실화 배경 한국 사람들 이라면 누구나 존경을 절로 품게 만드는 위대한 인물 이순신 장군..인간으로서 진정 위대한것이 어떤것이라는 것는 것을 역사가 말해주고 있는데 어린시절 부터 한국사람이라면 누구나 한번쯤은 들어봤을 이순신 장군의 명량대첩을 소재로 한 영화 '명량'이 순식간에 천만관객을 돌파하며 2014년도 한국 영화계를 뜨겁게 달궜다. 이 영화 명량은 적군인 일본에서 조차 인정한 위대한 장군 이순신이 남긴 기록..330척의 외선배에 맞서 어떻게 12척으로 대승을 거둘수 있었을까..말도 안되는 역사적 기록을 재현해 내기 위해 ..

◆한국영화 2015.02.28

코만도 (2013),인도식 람보액션, 그를 건드리지 마라..

코만도 Commando (2013) Director:Dilip Ghosh Writer:Ritesh Shah Stars:Vidyut Jamwal, Pooja Chopra, Jaideep Ahlawat 인도에서 만든 슈퍼 솔져 액션, 어디로 갈까 ? 인도영화가 나날이 소재에 있어 한계를 타파하고 헐리웃이 하는건 전부 따라 하려는 추세인데..헐리웃에서는 이미 한물간 슈퍼솔져 액션 영화 '코만도' 80년대 아놀드 슈왈체네거 영화와 제목이 똑같은 인도영화 '코만도' 이다. 한사람이 능히 적군 한소대와 전쟁을 벌일수 있다는 특수부대 코만도, 과연 진짜 인도에도 이런 군대가 있을까? 한다면 우리나라에도 귀신잡는 해병대 (?) 가 있으니..인도에서 만든 슈퍼솔져 액션은 접한적이 없어 B 급 냄새가 많이 나지만, 일단 ..

◆인도 영화 2015.02.13

호빗: 다섯 군대 전투 (2014),드디어 종결된 호빗 판타지 대서사극

호빗: 다섯 군대 전투 (2014) The Hobbit: The Battle of the Five Armies 감독 피터 잭슨 출연 이안 맥켈런 (간달프 역), 마틴 프리먼 (빌보 배긴스 역), 베네딕트 컴버배치 (스마우그 역), 에반젤린 릴리 (타우리엘 역) 이 마지막편으로 호빗은 완성된다.. 반지의 제왕 자매와도 같은 호빗의 이야기가 드디어 3편 마지막 종결을 지었는데..이 영화를 보고 나서야 비로서 전편 호빗 영화가 얼마나 재미 있는지를 새삼 느끼게 만든다..2편 스마우그의 폐허를 보고나서도 큰 흐름을 몰라서 눈만 화려한 판타지 라는 섣부른 생각을 가졌었는데..영화는 이 세편이 전부 하나의 스토리로 이어져 있다..당연히 중간에 잘라서 보는 영화가 큰 감명을 주긴 힘들고.. 종결이 되면서 이미 지난 ..

나비효과 (2004),과거를 바꾸면 감당 해야할 어두운 악몽

나비효과 (2004) The Butterfly Effect 감독에릭 브레스, J. 마키에 그러버 출연애쉬튼 커쳐 (에반 트레본 역), 멜로라 월터스 (안드레아 트레본 역), 에이미 스마트 (케일리 밀러 역), 엘덴 헨슨 (레니 케이건 역) 시간을 되돌릴수 있다면 감당할것은? 많은 타임 트래블 영화들이 대부분 '백투더 퓨처'와 같은 판타스틱한 액션 오락성에 치중했다면, 심각한 문제를 부각시키며 충격을 안겨준 대표적 스릴러 작품이 바로 이 영화 '나비효과' 이다. 나비효과 이 영화 이후에 비슷한 분위기를 풍기는 다크 타임 트래블 스릴러들이 조금씩 등장하기 시작했는데 역시나 가장 대표적인 작품은 애쉬튼 커쳐가 주연한 이 영화 '나비효과' 인듯하다..나비효과도 그 흥행에 힘입어 전혀 연관없는 속편들이 제작되기 ..

더 기버 : 기억전달자 (2014),인간의 본성은 유토피아를 거부한다..

더 기버 : 기억전달자 (2014) The Giver 감독 필립 노이스 출연 브렌튼 스웨이츠 (조너스 역), 테일러 스위프트 (로즈메리 역), 메릴 스트립 (수석원로 역), 제프 브리지스 (기버 역) 인간의 본성 회복하기.. 미래 사회 유토피아..서로 전쟁하고 싸워대 결국 멸망하게 되는 미래, 인류가 저지른 잘못을 다시 되풀이 하지 않기위해 사고를 통제해 조화로운 사회를 이룩하고 있다는 내용의 영화들이 꽤 있다. 그리고 물론, 그것이 거짓된 평화임을 알고 인간 본연의 본성을 회복하는 것이 정의라고 주인공이 정부에 반역을 꾀하는 익숙한 내용..로간의 탈출, 이퀄리 브리엄과 몇몇 영화에서 자주 보아오던 그런 소재이다. 이 영화도 마찬가지로 더 기버는 베스트 셀러 원작 소설이 있는데 인류가 평화롭고 조화로운 ..

더 바디 (2012), 사라진 시신, 반전을 예고하는 스릴러

더 바디 (2012) El cuerpo The Body 스페인 감독 오리올 폴로 출연 벨렌 루에다 (마이카 빌라베르데 역), 오라 가리도 (카를라 역), 호세 코로나도 (하이메 페냐 역), 우고 실바 (알렉스 울로아 역) 시체가 사라졌다? 스페인에서 만든 스릴러 '더바디'는 처음부터 미스테리를 안고 시작한다. 그리고 그 결말에서 생각지도 못한 범인을 등장시키는 반전을 노리는 전형적인 반전 스릴러라 할수있다. 자극적인 편집등 없이 진득하니 영화를 볼줄아는 분들을 위한 전형적인 유럽 영화 스타일 인데 마지막 범인과 이유가 관객의 예상 가시권에서 벗어나 등장하는 바람에 영화 보며 이것저것 추리를 좋아하는 관객은 빨려 들어갈수있겠고 단순한 스토리 따라가기 스릴러를 좋아하는 분들 에게는 심심한 영화인셈..별다른 ..

존 윅 (2014), 막무가내 사람 죽이는 100% 킬링타임 영화

존 윅 (2014) John Wick 감독 데이빗 레이치, 채드 스타헬스키 출연 키아누 리브스 (존 윅 역), 애드리앤 팰리키 (퍼킨스 역), 윌렘 데포 (마커스 역), 브리짓 모나한 (헬렌 역) 액션영화에 스토리 필요없다 죽여라.. 이 영화가 바로 그렇다.100% 액션에만 충실한 오락 영화..키아누 리브스가 각본을 쓴게 아닐까 싶을 정도로 일찌감치 스토리는 초장에 끝장내고 키아누 리브스의 스타일리쉬 액션으로만 끌고 가는 단순 무식 액션영화이다.액션 오락 영화에서 구차하게 스토리 이리저리 꼬고 만들어 붙이고 하는 지저분한 짓을 안하는 바람에 시원시원 영화가 일직선으로 달려간다.. 키아누 리브스가 이 영화에서 백여명 정도의 마피아들을 파리처럼 쏴죽이는데 그 이유는 바로 .. 러시아 마피아 보스의 아들이 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