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헐리웃유럽/SF판타지

베드 타임 스토리 (2008),상상하는 모든것이 이루어 지리라..

KkomiYa 2010. 6. 21. 06:00
베드타임 스토리 (2008)
Bedtime Stories


베드타임 스토리란 어린아이들이 잠자리에 들기전 부모님이나 할머니가 해주는 옛날옛날에..이런 이야기들을 가리킨다.침대에 누워 잘 시간에 아이들에게 해주는 이야기..

디즈니에서 만들고 아담 샌들러가 주연한 '베드타임 스토리'는 디즈니 영화중에서도 가장 동화적이고 만화적인 내용을 담고있다.별볼일없는 호텔 수리공 아담샌들러가 조카들을 며칠 돌보게 되면서 잠자리에서 엉터리로 꾸며대는 이야기들이 그 다음날 그대로 현실로 벌어진다는 이야기 이다..그야말로 마구 꾸며대는 엉터리 이야기에 논리나 근거따윈 없지만 아이들이 스토리를 평가함으로써 그대로 이루어지게 된다..


'풍선껌비가 내린다..'

현실에서는 절대 벌어질리 없는 이런 황당한 스토리에도 위의 고가도로에서 풍선껌을 싣고가던 트럭이 사고가 나게되고 풍선껌 비가 현실로 그대로 벌어지자 아담 샌들러는 조카들이 내놓는 스토리 결론이 마법의 힘을 가지고 있다고 믿게된다..


페라리를 공짜로 얻게된다..1억달러를 받게된다..등등 자신이 원하는 스토리를 지어내기 위해 아담 샌들러의 이야기는 서부시대로,로마 시대로, 우주전쟁까지 ,시대 배경에 한계가 없이 무한 판타지 세계를 유영한다....

그러나 자신이 내어놓은 엔딩은 불발되고 조카들이 맘에들게 지어낸 엔딩만이 실현되자 아담샌들러는 자신이 원하는 해피엔딩을 만들기 위해 조카들을 구슬르기 시작한다..


호텔 경영권을 물려받기 위한 조카구슬르기 작전..조카들이 재밌어하는 스토리를 꾸미기 위해 노력하는 아담 샌들러..

이 영화의 재미는 무엇보다도 말도 안되게 황당한 스토리들이 현실에서 어떤식으로 실현되는가를 지켜보는데 있다..

'거기서 링컨이 나와요' 이런 조카의 황당한 결말 이야기에 어떤 식으로 이루어 지나 겁을 먹지만 링컨이 새겨져 있는 1페니 동전이 떨어지는 식이다.

결말은 아래 엔딩 설명화면에서 보는바와 같이 모두가 해피엔딩..주인공을 무시한 두 남녀는 위치가 뒤바뀌어 하인과 하녀가 된다는 동화속 이야기이다.


디즈니의 유쾌한 동화속 이야기를 보고 싶으신 분들이 가볍게 웃고 즐길수 있는 어린이용 코믹 판타지 동화이다.
특히나 어린 조카들이나 자식들과 함께 관람하기 좋은 영화로 내용 자체에서 보여지듯 아이들 눈높이에 맞춰 즐길수 있는 영화이다. 논리와 이론은 절대 먹히지 않는 무한 상상..실제 그런 황당한 일들이 이루어질까...라는 의문따윈 갖지말자.동화속에서 불가능한것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