캅 아웃 (2010) Cop Out
케빈 스미스
출연 브루스 윌리스, 트레이시 모건, 제이슨 리, 숀 윌리엄 스콧, 미셸 트라첸버그
형사 두명이 소동을 벌이면서 범인들 잡는 영화 투캅스 스토리..이 닳고 닳은 설정의 코믹 경찰물을 브루스 윌리스가?? 멍청한듯한 코믹연기 전문인 배우 트래이시 모건과 함께 투캅스 영화를 찍었다.대부분 이런 영화들이 그렇듯, 대충 사건 만들고 소동한번 벌려주면 영화는 흘러가고 보고나면 남는건 아무것도 없는..그런 전형적인 영화다..
딸 결혼식을 위해 아끼던 고가의 야구카드를 팔려고 하는순간, 가게에 강도가 들어 카드를 강탈해 간다..그것을 찾기위한 두 형사의 악당 추적기이다.
이 영화는 코믹 코드를 강화하기 위해 브루스 윌리스 보다도 트래이시 모건의 수다스런 바보같은 말장난에 더 많은 비중을 두고있다.그래서 브루스 윌리스 보다 더 튄다.오로지 코믹코드는 트래이시 모건 한명에게 맡겨 놓고 쉽게 쉽게 간다.
우선 브루스 윌리스라는 배우가 주는 무게감에서 신선한 부분 하나도 없고 전형적인 B급 영화같이 막 만든 이 영화에 실망하는 분들이 많을듯 보인다. 그동안 대형 블록버스터 물들과 강력한 액션물에 주로 출연했던 브루스 윌리스의 다이하드적 연기 시대는 이제 끝난듯 보인다. 나이가 나이이니 만큼..편한 노후연기 생활쪽으로 진로를 바꾸려는듯. 기존의 경찰 이미지에 코믹코드로 트래이시 모건에 기대 그리 두각되지 않는 늙은 형사역으로 전환한 영화이다..브루스 윌리스의 전작들을 기준으로 선택하면 절대 실망 할만한 영화이다.감독이 가벼운 B급 오락 영화 '잭과미리 포르노 만들다'와 '닌자 거북이 TMNT' 만든 케빈 스미스라는 감독이다.
브루스 윌리스라는 배우의 기대감을 제외하고 그저 그런 또하나의 뻔한 투캅스 이야기 라고 생각하면 되겠다. 볼만한 액션 장면..정말 없으므로 시각적 즐거움도 없다. 이 영화에서 볼만한 배우와 실질적 주연은 트래이시 모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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