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1259

굿 럭 척 (2007),웰 메이드 헐리웃 로멘틱 코믹의 정석.

굿 럭 척 (2007) Good Luck Chuck 감독 마크 헬프리치 출연 제시카 알바, 데인 쿡, 댄 포글러, 로니 로스 제시카 알바의 매력과 더불어 헐리우드 로멘스 코메디의 정석을 보여주고 있는 영화 굿럭척. 이 영화를 보면 헐리우드 로멘스코메디 의 공식에 입각한 전형을 볼수 있는데 틀에 박혔다고 볼수도 있지만 중요한것은 재미 있다는 것이다.신선한 소재임에도 단 하나도 공식에 어긋나지 않는 웰 메이드 로멘틱 코메디임을 알수있다. 줄거리 럭키 가이의 진실한 사랑 찾기 찰리 로건은 어린 시절, 친구의 생일 파티에서 친구 아니샤와의 키스를 거부하고 이로 인해 소녀의 저주를 받게 된다. 바로 찰리와 사귀는 여자는 그 다음에 진정한 사랑을 찾는다는 것이다. 25년이 흐른 현재, 찰리는 성공한 치과의사가 되었..

엘리베이터(2007), '로스트' 형식의 독특한 심리 스릴러..

엘리베이터 (2007) Blackout 영화 '엘리베이터' 이 영화는 2007년 영화인데 블록버스터들 사이에서 개봉 시기를 놓쳐 창고에 있던 속칭 창고영화 이다..다행히, 이번에 개봉을 잡게 되었다. 우선, 이 영화가 독특한 이유는 스릴러에서 흔하게 볼수있는 소재인 싸이코 살인마를 '엘리베이터' 라는 한정된 공간에 갇힌 세사람의 이야기에 접목 시켰다라는 점이다..그냥 다짜고짜 몰아넣고 잔인하게 죽이는 영화라면 스릴러가 아닌 공포영화 일텐데 이 영화 달아날 구석도 없는 상자안에 갇힌 사람들 사이에서 벌어지는 일들이 당돌하게도 스릴러다. 과연 달아날수도 없는 한정된 공간속에 갇힌 이 세사람의 이야기에서 어떤식으로 스릴러를 만들어 낼것인지..궁금증이 일지 않을수 없겠다. 미 드라마 로스트 형식의 플래시백 초반..

허밍 (2007), '지금 만나러' 가려 했으나 '그냥 만나러만' 간 영화..

허밍 (2007) Humming 감독 박대영 주연 이천희 (준서 역), 한지혜 (미연 역) '지금 만나러 갑니다' 를 만들려 했으나 '그냥 만나러만 갑니다.'.가 된 영화. 한국 영화중에서 다시 처음부터 만들었으면 하는 영화가 있다면 2007년도작 ' 허밍' 이다. 이 영화 소재는 무척이나 좋다..마치 사랑과 영혼, 이나 지금 만나러 갑니다.등의 명작들 분위기를 풍기고 있는데 막상 영화는 말로표현못할 정도의 엉망인 연기와 아마추어 각본 대사 연출등으로 이루어졌기 때문이다. 마지막 장면이나 그외 여러곳에서 '지금 만나러 갑니다'에 영향받은 따라하기가 대놓고 보이는 영화 이기도 하다. 망작과 명작의 차이를 여실히 보여준 작품.. 자꾸 비교되는 이 두 영화..아무리 좋은 소재와 줄거리라도 연출과 배우들의 연기..

◆한국영화 2010.08.07

타임 크라임 (2007), 스페인이 만든 독특한 타임머신 스릴러

타임크라임 (Timecrimes, 2007) 감독 나초 비가론도 출연 카라 에레할데, 나초 비가론도, 후안 인시아트, 칸델라 페르난데즈 놀라운 시나리오의 힘 스페인의 스릴러 '타임 크라임'은 기발한 소재로 만들어진 저예산 영화이다.비록 출연하는 배우는 4명뿐이지만 타임머신이라는 소재에 미스테리 스릴러를 혼합해 왼만한 블록버스터 못지않은 스릴과 재미를 안겨준다. 런닝타임 동안 정말 재밌게 시간가는줄 모르고 몰입해 봤다. 이 영화를 저예산 독립예술영화로 볼것인가 상업영화로 볼것인가 따져본다면 두마리 토끼를 다 잡았다고 볼수있겠다.꼭 많은 예산을 들여 볼만한 거리를 만들어야만 스릴러 영화가 재밌지는 않다는것을 확실히 보여준다고 하겠다. 관객들은 영화가 끝나고 나서야 이 영화에 출현하는 배우가 총 4명이라는 사..

섬머 타임머신 블루스(2005), 무더운 여름 생각나는 타임머신 이야기.

섬머타임 머신 블루스 サマ-タイムマシン ブル-ス, 2005 타임머신을 둘러싼 한바탕 소동극,섬머 타임 블루스.에어콘 리모콘 하나로 인해 벌어지는 여러가지 복합적 사건들이 이리저리 꼬여있는 영화이다.큰 줄기는 없지만 소소한 시간의 꼬임들이 소소한 재미들을 주었던 작품이다. 비달 사순 샴푸를 누군가 도둑질해가서 한바탕 난리를 피웠는데 사실은 미래의 자신이 범인이었다는둥..처음부터 끝까지 이런 사소한 해프닝과 꼬임들의 연속이다. 망가진 에어컨 리모컨을 되돌리고자 타임머신으로 어제로 향하는데… 뜨거운 여름날 SF연구회의 남자뿐인 다섯 명의 멤버는 운동장에서 신나게 야구를 하고 있다. 이 모습을 부실을 같이 쓰고 있는 카메라 클럽의 여자 부원이 촬영하고 있다. 촬영을 위한 야구를 끝내고 언제나처럼 목욕탕으로 향하..

솔트 (2010),조연은 필요없다.안젤리나 졸리의 화려한 독무대

솔트 (2010) Salt 필립 노이스 출연 안젤리나 졸리 (에블린 솔트 역), 치에텔 에지오포 (윌리엄 피바디 역), 리브 슈라이버 (테드 윈터 역), 다니엘 올브리히스키 (올로프 역), 오거스트 디엘 (마이크 크라우스 역) 처음부터 끝까지 카메라가 안젤리나 졸리만 따라 다니는 영화 '솔트'는 오로지 안젤리나 졸리를 위한 영화가 되겠다. 하다못해 비중있는 조연들도 거의 배경인채 안젤리나 졸리의 화끈한 액션만 처음부터 끝날때까지 이어간다.원래 솔트 배역이 탐 크루즈 였다는데..안젤리나 졸리가 성별을 바꿔서라도 강제로 탐낼만한 배역이다.본드걸을 넘어서 아예 본드가 되기로 작정한 안젤리나 졸리의 야심작 되겠다.과연 솔트라는 여성 액션 아이콘이 람보처럼 한 시대를 풍미하느냐 마느냐..조만간 팬들의 반응에 따라..

전도연의 하녀 (2010), 장르가 스릴러?

하녀 (2010) 감독 임상수 출연 전도연 (은이 역), 이정재 (훈 역), 윤여정 (병식 역), 서우 (해라 역), 박지영 (해라 모 역) 전도연,이정재등 탑 배우들을 내세워 리메이크된 작품 '하녀' 원작은 못봤지만 장르가 스릴러라고 홍보돼 흥미를 자아낸다. 하지만...영화가 끝날때까지 스릴을 느낄만한 구석은 전혀 없음이다..장르가 스릴러 라는 자체가 이상하다. 그냥 저예산 독립영화 냄새가 난다고 해야 하는데. 줄거리 백지처럼 순수한 그녀, 대저택의 하녀로 들어가다 이혼 후 식당 일을 하면서도 해맑게 살아가던 ‘은이(전도연)’, 유아교육과를 다닌 이력으로 자신에게는 까마득하게 높은 상류층 대저택의 하녀로 들어간다. 완벽해 보이는 주인집 남자 ‘훈(이정재)’, 쌍둥이를 임신 중인 세련된 안주인 ‘해라(서..

◆한국영화 2010.08.05

인셉션(2010), 양파 껍질 같은 복잡한 스토리의 이색 스릴러

인셉션 (2010) Inception 감독 크리스토퍼 놀란 출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돔 코브 역), 와타나베 켄 (사이토 역), 조셉 고든-레빗 (아서 역), 마리안 꼬띠아르 (맬 역), 엘렌 페이지 (아리아드네 역) 아직 결론이 난건 아니지만 2010년 국내 최대 흥행작이 될 확율이 많은 영화 인셉션,다크나이트의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이 만든 블록버스터 영화로 개봉전부터 화제를 모았던 작품이다. 이 영화 상당히 독특하다. 자칫 심오한 예술영화가 될수도 있는 꿈속의 꿈..또 꿈속의 꿈속의 꿈..양파껍질처럼 계속 파고 들어가는 메멘토와 같은 복잡한 스토리를 지니고 있으면서도 블록버스터 오락 스릴러 영화 형식을 취하고 있다. 꿈속에서 계속해서 꿈을 꾸다.. 영화 인셉션이 단순하게 나이트 메어 처럼 꿈속에서..

2022 쓰나미,한국에서 욕먹는 태국영화,과연 그 정도 졸작일까?

해운대 VS 2022 쓰나미 한국에서 2008년도 개봉돼 천만관객 돌파, 2009년도 흥행1위를 차지한 해운대와 2009년 나오자 마자 국내에서 엄청나게 욕을 먹고 있는 태국영화 '2022 쓰나미' 난 이 영화에 대해 한국 사람들이 해운대와 비교하며 저주담긴 1점대 평들을 보고 바로 직감했다..또 디워때 민족적 광기들이 나오는구나..아니나 다를까다..영화와 상관없이 작정들하고 졸작이라고 조롱하고 비웃는 리뷰 평들만 보여진다. 2022 쓰나미란 영화가 천만관객 해운대에 비교해 쓰래기같은 졸작 이라고 일방적으로 비웃고 몰아부치는 한국 네티즌들의 머리속에 뭐가 들었는지 궁금할 따름이다. 이 영화가 한국에서 만들어 졌으면 뭐라고 했을까..3점대 영화인 디워를 우리끼리만 8점대 명작으로 칭송하는 국민들이 이번엔 ..

◆재난 영화 2010.08.05

리포 맨(2010), 금액 연체되면 인간 장기를 회수하러 다니는 사람들.

리포 맨 (2010) Repo Men 미구엘 사포크닉 출연 주드 로 (레미 역), 포레스트 휘태커 (제이크 역), 리브 슈라이버 (프랭크 역), 앨리스 브라가 (베스 역), 까리세 판 하위텐 (캐롤 역) 2010년 스릴러중 가장 볼만 했던 영화 '리포맨' 생각 했던것보다 상당히 잘 만들어졌다.보통 소설이 원작일경우 런닝타임에 쫒겨 흐지부지 스토리 나열만 하다 궁금증을 더 안기는 경우가 많은데 원작이 탄탄해서일까..궂이 원작소설을 안 찾아봐도 될만큼 영화에서 보여줄건 거의 보여 줬다고 생각한다. 줄거리 리포맨은 한 마디로 대금을 갚지 못하는 인공장기 이식자 들에게서 인공장기를 회수하는 직업을 말한다.그것은 이식자 들에게는 곧 죽음을 뜻하기도 한다.인공장기의 개발로 인간수명이 연장된듯 보이지만 실제는 이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