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수물 영화/특촬 괴수물 53

불가사리 (1990),땅위를 걷지마라 , 땅속에 괴물이 있다.

불가사리 (1990) Tremors 감독 론 언더우드 출연 케빈 베이컨 (발렌타인 맥키 역), 프레드 워드 (얼 배셋 역), 핀 카터 (론다 르벡 역), 마이클 그로스 (버트 거머 역) 실감나는 사막위의 공포 1990년대 만들어진 특촬물 불가사리는 당시 국내선 비디오로만 소개된 괴수물 이지만 상당한 수작으로 인기를 얻게되면서 총 4편까지 제작되었다.CG 가 본격화 되기 이전이기 때문에 모형으로 제작된 전형적인 헐리웃 특촬물 이어서 아마 특촬물을 좋아하시는 팬들에게도 기술적 으로도 좋은 점수를 받을만하다. 1편에서는 주연으로 캐빈 베이컨이 젊은 모습으로 등장 하는것도 지금의 관객들에겐 신선한 볼거리 이다. 사막 땅속의 괴물.트래모스.. 왜 이 괴수에 대해서 국내에서 '불가사리'라고 명칭지었는지는 모르나 신..

스노우 샤크 (2011), 눈속에서 상어가? 도데체 어디까지 갈거냐

스노우 샤크 Snow Shark: Ancient Snow Beast (Video 2011) 감독: Sam Qualiana. 출연: Jackey Hall, Sam Qualiana, Michael O'Hear. (2011) (V) - User ratings - Show all - Company credits 더 이상의 황당함은 없다.산속에 사는 상어 해마다 쏟아져 나오는 죠스팬들을 위한 짝퉁 상어 공포영화..상어만 나와줘도 기본 장사는 되는지 내용과 상관없이 상어만 나와주면 된다고 생각한듯 저예산으로 우루루 쏟아져 나오는데 늪에서도 살고 심지어는 다리가 달린 변종 상어가 수륙상용으로 나오는 황당 영화도 있지만 이 영화는 아예 상식을 제껴 버리는 과감성을 보여준다. 그냥 눈덮힌 산속에서 상어가 사는데 땅속에서..

흡혈식물 대소동 (1960),괴상한 B급 대부 '로저 코만'의 대표작.

흡혈식물 대소동 (1960) The Little Shop Of Horrors 로저 코만 출연 조나던 헤이즈, 재키 조셉, 멜 웰레스, 잭 니콜슨, 딕 밀러 블랙 코믹 호러라는 새로운 장르.. 현재 B 급 영화의 대부로 우뚝선 로저 코만 감독의 대표작이기도 한 흡혈식물 대소동..사람 피를 먹으며 점점 커가는 식인 식물이라는 60년도에 만들어진 이 괴상망칙한 영화는 식물이 사람을 잡아먹는 다는 끔찍한 내용이지만 공포영화 치고는 상당히 그로테스크한 작품이다.결국, 이 괴상한 영화는 관객들에게 호러 영화가 아닌 블랙 코메디 장르가 되어 버린다. 영화 자체에서 웃기려는 시도는 전혀 없지만 관객들은 공포 보다는 인상 찌푸리며 황당함의 허한 쓴 웃음을 지어내기 때문이다.. 게가 사람의 뇌를 먹고 인간 흉내를 낸다는 ..

콩의 아들(1933),킹콩 부록으로 제작된 '주니어 콩'.

콩의 아들(The Son Of Kong) 1933년 감독 어니스트 B. 쇼어드색 출연 - 로버트 암스트롱, 헬렌 맥 킹콩과 같은해 개봉된 킹콩의 부록작..콩의 아들.. 킹콩이 개봉된 1933년도 킹콩의 놀라운 성공이 시작되자 영화사는 그 바람을 타고 같은해 후편 성격인 '콩의 아들'이라는 영화를 후다닥 제작해 열풍이 가기전에 바로 개봉하게 된다..오리지널 킹콩에 비해 날림 성격이 아주 짙은 킹콩 영화가 바로 이 콩의 아들인데..킹콩 매니아들에게는 날림성에도 불구하고 주니어 콩의 순수함에 킹콩의 클래식 부록 으로 대접 받는 작품이다..킹콩의 스토리와 이어지므로 속편격이라고 봐도 된다.. 어린 콩과 인간들과의 우정..주니어 콩의 눈물겨운 희생.. 오리지널 킹콩이 인간 여자를 사랑한 킹콩이 괜히 인간세계에 끌..

악마 군단 (1987),어린이들을 위한 가족용 공포영화.

악마 군단 (1987) The Monster Squad 프레드 데커 출연 스탠 쇼, 스티븐 매칫, 던컨 레지어, 메리 엘렌 트레이너, 레오나르도 키미노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괴물 총집합.. 이 영화에는 각종 한가닥 한다는 유명 괴물들이 총출동한다.드라큐라 백작을 대장으로 미라,늑대인간,프랑켄 슈타인,마녀등등..클래식 공포영화 괴물들이 대다수 출연 하는데 일단 주인공들이 어린이들이다..이 영화가 아이들을 위한 영화라는 것을 의심할수 없는 설정 이라 하겠다.아이들이 좋아할만한 괴기 판타지물의 주인공들을 모조리 등장시키며 역시 잔인한 장면이나 무서운 장면은 없으며 괴물들 사이에서 아이들이 모험을 즐긴다는 내용이다..특촬 유명 괴물들이 우루루 등장하므로 국내에서도 과거 비디오 시장에서 인기 있었던 작품이다.. 드..

게하라 (2009), 산발 귀신같은 거대 머리카락 괴수..

게하라 (2009) GEHARHA - The Dark and Long Hair Monster 감독 타구치 키요타카 등장했다 사라지는 17분 짜리 괴수 영화.. 국내포털 영화 정보에 등록되어 있는 게하라 라는 괴수 영화는 런닝타임이 17분 밖에 되지 않는다..NHK 라는 마크가 선명하게 찍혀 있는것으로 보아 향후 NHK 에서 시리즈로 제작하거나 본 영화가 제작될지도 모르지만 아직 그런 정보는 본인은 모르겠고..어쨌든, 이 17분 짜리 짧은 영화가 끝나면 다음편 예고 같은 장면이 주욱 나오는데..그 예고편이 이 영화보다 화려한것으로 보아 실제 정식 런닝타임을 지닌 영화가 있을수도 있다는...하지만 아직 정보는 없다. 17분 이라는 런닝타임이 말해주듯 내용은 전혀 없다..시골 어촌의 수호신격으로 대접받던 게하..

지구에서 2천만 마일 (1957),로마에 출현한 우주괴물..

지구에서 2천만 마일 (1957) 20 Million Miles to Earth 네이던 유란 출연 윌리암 호퍼 (로버트 칼더 역), 조안 테일러 (마리사 레오나르도 역), 프랑크 푸글리아 (레오나르도 박사 역), 존 자렘바 (주드슨 울 박사 역), 토마스 브라운 헨리 (맥클린토시 역) 이탈리아 배경의 스톱모션 우주괴수. 1957년도 제작된 이 영화는 킹콩과 마찬가지로 스톱모션으로 제작된 이중촬영 괴수물이다.원본은 흑백 필림인데 나중에 50주년 기념으로 디지털로 컬러가 입혀져 흑백과 컬러, 두가지 버젼이 남아있다. 특이사항으로는 괴수가 처음에는 아주 작다가 점점 커진다는 설정과 더불어 등장 배경이 이탈리아 로마인데 등장인물들 역시 이탈리아식 영어를 구사한다.헐리우드 산 이므로 50년대 당시 해외로케가 이루..

신밧드의 대모험 (1974),판타지 어드벤쳐 신밧드 두번째 이야기..

신밧드의 대모험 (1974) The Golden Voyage Of Sinbad 고든 헤슬러 출연 캐롤라인 먼로, 존 필립 로, 톰 베이커, 알도 삼브렐, 더글라스 윌머 콜롬비아 '신밧드 3부작' 두번째 이야기.. 많은 신밧드 영화중에서 콜롬비아 사에서 3부작으로 내놓은 신밧드 영화들은 신밧드 영화중에서도 최고일뿐 아니라 판타지 영화사에서 차지하는 입지도 빼놓을수 없는 초대형작들이다. 1편 신밧드의 7번째 모험 (1958), 용과 외눈거인의 싸움. 3편 신밧드의 대모험 호랑이 눈알 (1977), 70년대 영상혁명 판타지. 신밧드 어느편을 봐도 충분히 당시대 최고의 어드벤쳐 판타지는 신밧드라는 것에 대부분 동의할것 이라 본다.이 두 초대형작들 사이에서 다소 인기가 없고 다른 두편의 영화와 비교하면 다소 볼품..

크리쳐 (2011),특촬로 만든 식인 악어 인간의 공포..

크리쳐 Creature (2011) Directed by Fred Andrews. With Mehcad Brooks, Serinda Swan, Daniel Bernhardt, Dillon Casey. 반인 반악어..CG 가 아닌 특촬 괴물.. 2011년 9월 미국에서 개봉된 크리쳐는 반인 반악어 인간이 나오는 공포물이다..등급은 상당히 잔혹해 R등급으로 국내 상영은 조금 무리가 있겠으며 판타스틱 영화제 금지구역에 어울릴만한 등급의 영화인데..이 영화가 무엇보다 독특한점은 요새 괴물 영화들이 거의 100% CG 로 그리는데 반해 이 영화는 과거처럼 사람이 안에 들어가 연기하는 특수분장과 특수촬영으로 만들어 졌다..어설픈 CG 보다는 확실히 실감난다.. 인간이 악어와 결합해 식인악어 인간이 되었다는 전설, ..

데쓰 카파(2010),특촬 매니아 어른들을 위한 뽀뽀뽀 괴수..

데쓰 카파 (2010) Death Kappa Directed by Tomo'o Haraguchi. Daniel Aguilar Gutiérrez, Hideaki Anno, Shinji Higuchi, Misato Hirata 추억속의 60년대 괴수물 촬영기법을 그대로.. 그야말로 엉망으로 막 만든 괴수물..데쓰카파..마치 60년대 저예산으로 막 찍어대던 특촬 괴수물이 아닐까 싶을 정도로 인형극 스럽다..탱크와 자동차는 말 그대로 장난감 티가 팍팍 나고 전투기는 매달린 철사가 그대로 노출된다..게다가 무천도사를 닮은 주인공 카파는 사람이 안에 들어가 옷입고 하는것이 확연히 드러나고..카세트 테이프에서 나오는 동요같은 노래에 춤을 춘다.. 그런데 이 모여라 꿈동산같은 영화를 아이들에게 보여주긴 조금 곤란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