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수물 영화/특촬 괴수물 53

산다 VS 가이라(1966), 프랑켄슈타인 2탄,군대와 쌍둥이 전쟁.

산다 VS 가이라 (The War of the Gargantuas.1966) 감독: Ishirô Honda. 출연: Russ Tamblyn, Kumi Mizuno, Kenji Sahara. 고질라 감독이 만든 프랑켄 슈타인 2탄, '워 오브 더 가르강 투아', 일본 제목은 산다 VS 가이라 (Sanda VS Gaila)이며 각 나라마다 제목이 제각각 이지만 영문판 '더 워 오브 가르강투아 (The War of the Gargantuas)' 라는 제목으로 가장 널리 알려져 있다.. 세계적 영화 데이터 베이스인 imdb 에는 1968 년도로 나와있으나 1966년도 일본 토호사 작품이다.이시로 혼다 감독이 고질라의 성공으로 한참 잘 나가던 당시에 만든것으로 군대와 사우는 장면등 물량동원에서는 많은 지원을 받으..

프랑켄슈타인 VS 바라곤(1965),불사,재생 거인 프랑켄슈타인.

프랑켄 슈타인 VS 바라곤 Frankenstein Conquers the World (1965) 감독: Ishirô Honda. 출연: Takashi Shimura, Tadao Takashima, Nick Adams. 고질라 감독이 만든 불사의 거인 '프랑켄 슈타인' 이시로 혼다 감독이 고질라로 한참 잘 나갈때 만든 '프랑켄슈타인' 은 2편까지 있다..이 당시 이시로 혼다 감독의 작품목록을 보자면 거의 일년에 3,4편의 괴수 작품을 쉴세없이 찍어댔는데 전부 비슷한 퀄리티를 보이고 있다. 이 영화는 독일의 프랑켄슈타인 을 소재로 이 프랑켄 슈타인의 심장을 나치가 슈퍼솔저 를 연구하는데 쓰려하고 일본 히로시마에 원폭이 터지게 되면서 불사의 몸을 가진 거인이 탄생된다는 이야기.. 이시로 혼다의 다른 작품들과 ..

드래곤 슬레이어 (1981),CG가 아닌 헐리우드 특촬 드래곤.

드래곤 슬레이어 (1981) Dragonslayer 매튜 로빈스 출연 피터 맥니콜, 랄프 리차드슨, 캐이틀린 클라크, 앨버트 살미, 피터 에어 드래곤 판타지 물의 정석.오리지널 '드레곤 슬레이어' 헐리우드에서 나오는 많은 CG 드래곤이 아닌 특촬에 의한 거대한 드래곤을 보여주는 영화..'드래곤 슬레이어' 이 영화는 옛날 영화라 그런지 제목이 국내 포털에는 '용과 마법구슬' 이라는 다소 엉뚱한 제목으로 올라와 있다. 드레곤 슬레이어를 검색하면 엉뚱한 CG 드래곤인 '파이어 &아이스'가 올라와 있지만 오리지널 드레곤 슬레이어는 바로 이 영화다..파라마운트와 디즈니가 합작으로 만들었으며 만화 드레곤 슬레이어가 원작이다.. 다른 디즈니 영화와는 조금 다른 폭력성.. 이 영화는 다른 디즈니 영화들과는 달리 심각한..

킹콩 에스케이프(1967), 로보트 킹콩과 킹콩의 대결.

킹콩 에스케이프 King Kong Escapes (1967) 감독: Ishirô Honda. 출연: Mie Hama, Tadao Takashima, Kenji Sahara. 미일 합작, 고질라 감독이 만든 킹콩.. 괴작 킹콩 영화 중에서 빼 놓으면 서러워할 토호사에서 67년 제작한 '킹콩 에스케이프'는 미국과 합작에 의해 만들어진 킹콩인데 62년 고질라와 싸웠던 바로 그 킹콩이다..이 킹콩은 10년후 헐리우드에서 76년 존 귈러민 감독의 킹콩이 나오기까진 최고의 킹콩 영화중 하나였다..30 년대 오리지널 킹콩 이후, 킹콩 영화의 주도권은 한동안 일본이 갖고 있었던 것이다. 감독은 고질라의 이시로 혼다로 이 시절 이시로 혼다 감독은 일년에 3~4 편의 저예산의 토호 괴수물들을 마구 제작하던 (평균 편당 작..

가파, 더 트리피비언 몬스터 (Gappa,1967), 하늘을 나는 고질라'새'

가파, 더 트리피비언 몬스터 (大巨獣ガッパ: Gappa, The Triphibian Monster.1967) 감독 : 노구치 하루야스 카와지 타미오, 야마모토 요코 고질라 + 로단 = 갑파 고질라가 괴수물의 대표주자로 관객들의 대대적 호응을 얻자 고질라처럼 여러 후배 괴수들이 제작되게 되는데 그중 고질라와 같이 시리즈로 살아남은것은 거북이 괴수 가메라 하나뿐이며 대부분의 괴수들은 단작으로 사라지게 된다.. 갑파도 그중 하나이다. 고질라와 같은 토호사 제작이면서 고질라를 염두에 두고 고질라와 로단을 합쳐놓은것 같은 새 괴수이다.로단처럼 하늘도 날아 다니지만 지상에 내려오면 고질라처럼 두발로 걸어 다니며 입에서 화염을 쏜다. 고질라에 날개가 달리고 부리가 달렸다고 보면 된다. 이 영화 역시 당시대 괴수물들의..

로단 (1956),고질라에 흡수된 블록버스터 괴수 새.

로단 (Rodan.1956) 감독: Ishirô Honda. 출연: Kenji Sahara, Yumi Shirakawa, Akihiko Hirata. 미국에서 대 히트한 몬스터 '로단' 고질라가 2편까지 대 히트를 하자 토호사는 고질라와 마찬가지인 괴수 로단을 기획해 고질라와 별도로 1956년도 만들게 된다..이 하늘을 나는 괴수 로단은 토호사의 첫번째 칼라 몬스터 영화이다.Rodan 은 일본에서는 라돈 (ラドン, Radon) 이라고 명칭 지어졌는데 원소 이름인 라돈 과의 혼돈을 없애기 위해 로단 'Rodan '으로 개명 전세계적으로는 로단으로 통한다.. 이 로단 역시 감독은 고질라의 혼다 이시로 감독이다. 고질라가 독보적 위치에 오르기전이니 만큼 여러 괴수들을 하나하나 독자적으로 선보이려고 했던것 같다..

신밧드의 7번째 모험 (1958), 용과 외눈거인의 싸움.

신밧드의 7번째 모험 (1958) The 7th Voyage Of Sinbad 네이던 유란 출연 리차드 아이어, 캐스린 그랜트, 해롤드 카스켓, 대니 그린, 버질리오 텍세이라 아라비안 나이트의 스타 신밧드와 괴물들.. 이 58년도 영화는 신밧드 영화중 유명한 괴수들이 나오는 당시대로서는 획기적인 판타지 였다.외눈박이 거인 싸이클롭스와 머리 두개 달린 거대 괴조, 그리고 용, 해골 병사..뱀과 여인이 합체된 뱀 여인이 등장한다. 당 시대 특수촬영의 최첨단 기법으로 이중촬영과 모션캡쳐가 영화 전체적으로 이용 되었다.지금보면 인형극 같은 느낌도 들지만 그 시절 사람들에게는 놀라운 영상이 아닐수 없겠다. 그해 가장 화제를 모은 최대 블록버스터 영화 였으리라 생각든다.. 어사일럼 에서도 이 영화를 리메이크 한다며..

아르고 황금 대탐험 (1963),60년대 판타지 영화의 금자탑.

아르고 황금 대탐험 (1963) Jason And The Argonauts 돈 샤피 출연 토드 암스트롱, 낸시 코박, 게리 레이몬드, 마이클 그윈, 나이겔 그린 낭만 가득한 그리스 신화 판타지... 요즘은 판타지가 스릴러와 공포와 결합하는 형태가 주를 이루고 있지만 모션캡쳐와 특촬을 통해 만들어지는 과거의 판타지들은 말 그대로 동화같은 판타지 이다. 그리스 로마 신화를 보는듯한 '아르곤 황금 대탐험' 이 영화는 당시대 '아바타' 급의 초대형 판타지 영화로 믿을수 없는 정교한 특촬을 보여준 작품으로 컴퓨터 CG 가 없던 당시 어떻게 실사와 모션캡쳐를 정확하게 어우러지게 촬영했는지 그 놀라운 기술에 모든 사람들이 경탄해 마지 않았다. 지금의 기술로도 쉽지 않은 작업일 것이다. 신들이 벌이는 장기놀이 그리스 ..

퀸콩 (1976), 황당한 여자 킹콩, 아류작중 최고 괴작.

퀸콩 (1976) Queen Kong 감독 : 프랭크 애그라마 배우 : 로빈 애스퀴드, 룰라 렌스카 킹콩 아류작중 최고의 괴작.'퀸콩' 괴수물 중에서 최고의 인기를 얻었던 '킹콩'의 인기를 등에업고 여기저기 정체불명의 킹콩 영화가 만들어졌다.그중에서 가장 압권이라 할수있는 엽기적 발상, '퀸콩' 이 영화는 유럽에서 만든것으로 당시대 킹콩 영화사의 법적 조치로 사장될뻔한 영화이다.하지만 나중 일본에서 판권을 구입 DVD 로 발매됨으로써 그 해괴한 괴작의 진가가 팬들에게 알려지게 된다.. 여자 퀸콩이 꽃미남 배우에게 반해 쫒아 다닌다는 설정으로 런던 시계탑을 오른다..공룡과도 싸우며 흡혈식물도 나오고 그리고 황당한 해피엔딩을 선보이고 있다. 표절과 패러디의 명확한 기준이 없던 시절..시대가 낳은 세기적 괴작..

고르고 (1961),런던을 싸그리 부수는 영국판 '고질라'

고르고 (1961) Gorgo 유진 루리에 출연 빌 트래버스, 크리스토퍼 로데스, 모리스 카우프먼, 바질 디냠, 빈센트 윈터 일본엔 고질라, 영국엔 고르고.. 일본의 고질라를 보고 만든것이 분명한 영국판 고질라, 고르고..생긴것은 눈은 새빨갛고 얼굴은 개를 닮았다.영국에서 만들어서 그런지 배경 분위기가 무척이나 동화스럽다..게다가 음악이 오케스트레이션 으로 상당히 낭만적이며 고급스러운데 런던 심포니가 사운드트랙을 맡았다. 무척이나 희귀한 괴수물로 구하기가 쉽지않아 아마도 국내에 이 영화를 본 분들이 있을지는 모르겠다..디지털로 컬러가 입혀져 리마스터링 되어 DVD 로 나와있다.. 60년대 블록버스터.. 이 고르고 영화는 저예산 괴수물이 아닌 당대 영국에서 내놓은 블록버스터로 실제 육해공군이 특별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