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수물 영화/특촬 괴수물 53

킹콩 (1976), 피터잭슨 에게 밀려난 과거의 영광.

킹콩 (1976) King Kong 존 귈러민 출연 제프 브리지스, 찰스 그로딘, 제시카 랭 괴수물중에서 가장 유명한 괴수가 킹콩이라고 봤을때 피터잭슨이 '킹콩'을 다시 리메이크 하기 전까지 킹콩은 1976년도의 킹콩이 30년간 오리지널 킹콩으로 대접받았다..피터잭슨은 의도적으로 이 킹콩을 배제하고 30년도 최초로 나온 킹콩을 리메이크 했는데 최첨단 영상과는 반대로 시대 배경이 30년대의 뉴욕 이란점에서 70년대를 배경으로 나온 킹콩과는 사뭇 다른 요소들이 꽤 된다.. 피터잭슨의 킹콩과 다른점.. 이 70년대 킹콩은 우선 엠파이어 빌딩이 아닌 쌍둥이 빌딩을 올라가는것도 그렇고 잠자리 비행기가 아닌 당시로서는 최첨단 전투기가 등장한다..그리고 무엇보다도 킹콩과 여주인공간의 에로틱(?)한 에피소드들이 첨가되..

우주생명체 블롭 (1988),SF 호러 영화의 걸작.

우주생명체 블롭 (1988)The Blob 감독 : 척 러셀 배우 : 케빈 딜런, 샤니 스미스 수천편 SF 호러 영화의 대부 '블롭' '우주 생명체 블롭'이라는 88년도 영화는 SF 호러영화에서 걸작 으로 꼽히는 작품이다..현대의 CG 기술이 아닌 특촬로 촬영된 블롭의 공포스런 장면들은 지금봐도 전혀 촌스럽지가 않다..그리고 이 작품 역시 1958년도 작 '블롭'을 리메이크 한것으로 이 블롭의 스토리는 그 이후 수많은 영화들의 교과서 처럼 조금씩 변형돼 인용 되기도 했다.. 결국 외계 생물체가 침입해 인간을 잡아 먹는다는 이야기니까..중요한건 그 외계 생명체가 어떤 형태냐가 좌우한다고 보면 되겠다..블롭은 상상을 초월하는 젤리형 확대 생물체이다.. 모든것을 먹어치우는 젤리형 괴물 '블롭' 특정한 형태도 ..

북한이 만든 SF 블록버스터 '불가사리 (1985)'

불가사리 (1985) Pulgasari 신상옥, 정건조 출연 장선희, 사쓰마 겐하치로, 함기섭, 리종국, 리인권 영화팬 김정일의 지원하에 만들어진 초대형 대작. 북한이 전세계를 대상으로 만든 영화 '불가사리'는 영화팬이기도 한 김정일의 대대적 지원도 있었지만 무엇보다 고 신상옥 감독 사건과도 연관돼어 있는 영화이기에 남북 정치적으로 여러모로 논란이 될만한 영화이다. 정치적인 상황등은 제외하고 순수하게 신상옥 감독의 불가사리 영화가 어떤 영화인지에 대해서만 소개하도록 하겠다. 민중과 함께하는 한국 전래 민화 '불가사리' 고려말을 배경으로 하는 이 불가사리 이야기는 한국 전통 전설로 내려오는 민화로 권력에 항거하는 힘없는 민초들을 위한 염원이 담긴 이야기 이다. 쇠만 먹으면 점점 커지는 무적의 괴물 '불가사..

대 괴수 용가리, 67년도 전설로 남은 한국 SF 괴수물.

대괴수 용가리 1967년, 김기덕 감독 배역;오영일,남정임 한국의 전설적인 괴수물 '용가리' '용가리' 하면 심형래 감독의 용가리가 원조라고 아시는분이 대부분 이겠지만 ,오리지널 용가리는 전세계적으로 히트한 한국형 클래식 고질라 이다..지금의 김기덕 감독과 동명 이인인 다른 김기덕 감독이 만든 1967년도 용가리는 한국내에서 보다 외국 매니아들 사이에서 클래식 괴수물로 손꼽히고 보존되는 작품이다.. 당시돈 1300만원이란 거대 제작비로 만들어진 블록버스터로 개봉당시 미국에서도 크게 히트했으며 각 나라말로 더빙된 영상과 DVD 들이 현재도 괴수 매니아층에 의해 전세계에 팔리고 있다. (물론 젊은 층에게는 유쾌한 괴작으로 열광적인 환영을 받으며 정식 허가 유통되는 DVD 는 영문판 외엔 없는것으로 안다.) ..

공룡 백만년,(1966년도) 지금봐도 놀라운 특수 효과들..

공룡 100만년 (1966) One Million Years B.C. 감독 돈 샤피 출연 라크엘 웰치 (로아나 역), 존 리차드슨 (투마크 역), 퍼시 허버트 (사카나 역), 로버트 브라운 (아코바 역), 마르티네 비스위크 (누폰디 역) 로렌드 에머리히의 10000BC 의 1966년도 버젼. 공룡 백만년 .. 컴퓨터 그래픽이 없던 당시의 기술로 만들어 졌음에도 어색한 부분을 거의 찾을수가 없이 완벽하다.거대 도마뱀과 바닷거북등의 경우는 실사를 촬영해 합성한것이고 공룡들은 스톱모션으로 촬영되었다. 공룡 백만년의 하일라이트 공룡이랑 싸우는 장면..

타이탄족의 멸망, 불멸의 페르세우스 신화,

2010년 가장 주목할 만한 영화중 하나인 크래쉬업더 타이탄 (타이탄족의 멸망)은 올림푸스 신화중 제우스의 아들이자 영웅 페르세우스 이야기 입니다. 누구나 아는(?) 이 페르세우스와 바다의 괴물 크라켄( 캐리비언의 해적에도 나왔던 ) 과의 대결이 샘워싱톤 주연, CG로 어떻게 재현되는가 예고편이 공개되고 난 후 영화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상황입니다.크래쉬 업더 타이탄은 이미 1981년도에 영화로 개봉됐으며 이번에 새로 제작되는 것은 리메이크 입니다.당시 1980년에 만들어진 추억어린 특수촬영들을 소개함과 동시에 영웅 누구나 아는(?) 유명한 전설인' 크래쉬 업더 타이탄' 이야기를 소개할까 합니다. 크래쉬 업더 타이탄 오리지널 (1981) 컴퓨터 그래픽이 없던 당시,2중촬영이라는 특수촬영과 모형을 만..

27년만에 나온 진짜배기 악어 영화 '로그' (2부)

1부에 이어 오손도손 담소를 나누며 경치를 즐기던 사람들은 무시무시한 악어로부터 목숨을 위협받는 상황이 되자 신경질적으로 변하기 시작합니다. 케이트에게 왜 배를 돌려서 이 지경을 만드냐고 하는 사람부터 되든 안 되든 헤엄쳐서 건너겠다고 우기는 사람까지 각양각색이죠. 그 순간 일행 중 하나가 악어에게 잡혀 물 속으로 끌려들어갑니다. 구체적으로 어떻게 잡혀갔는지를 보여주진 않는다. 뭔가 첨벙거리기에 일제히 뒤를 돌아보니 분명 방금 전까지 거기 있던 사람이 온데간데 없이 사라졌고 넘실거리는 수면과 스르륵 사라지는 악어의 꼬리만 살짝 보일 뿐. 케이트의 배를 집적거리다 물러난 뒤 다시 이들 앞에 나타난 '동네 노는 형'들이 탄 모터보트가 뭔가에 들이받혀 뒤집어진다. 이 때도 악어의 모습은 보여주지 않는다. 고립..

27년만에 나온 진짜배기 악어 영화 '로그' (1부)

잡지사의 여행 전문 기자 피트 맥킬은 호주의 노던 준주(Northern Territory)를 취재하기 위해 그 곳을 찾았다가 그 지역 토박이이며 여행 가이드를 하는 케이트 라이언의 배를 탄다. 9명의 관광객을 태우고 그 지역에 많이 사는 악어를 비롯해 이곳 저곳을 안내하던 케이트는 상류 쪽에서 조명탄이 쏘아올려지는 모습을 보게 되고, 케이트는 사람들을 설득해 그 곳으로 배를 돌린다. 성스러운 곳이라 불리는 상류 쪽에 다다른 일동은 가라앉은 배를 발견하고 케이트는 뭔가 이상하다는 느낌을 받는다. 그리고 더 늦기 전에 돌아가려는 찰나 물 속에서 뭔가가 케이트의 배를 강하게 들이받는다. 케이트는 물이 쏟아져 들어오는 배를 서둘러 근처의 작은 섬에 대고 사람들은 관광객에서 졸지에 조난자 신세가 된다. 여기에 무..

엘리게이터 (1980), 거대 악어 공포의 전설.

엘리게이터 (1980) 감독 루이스 티그 출연 로버트 포스터, 마이클 V. 가조, 로빈 라이커, 바트 브레이버먼 죠스나 그외 다른 괴물들의 영화가 더 유명하지만 나는 개인적으로 엘리게이터를 가장 쳐 준다.왜냐하면 죠스가 영화사 적으론 더 가치있겠지만 엘리게이터는, 내가 극장에서 봤고 아직도 그 내용들을 기억하고 있기 때문이다. 나에겐 개인적으로 죠스보다도 더 멋진 영화 인셈이다.하수구에버려진 새끼 악어가 실험실에서 버려진 동물들 시체를 먹으면서 거대 괴물로 변한다는 내용이다. 어릴때 극장에서 보면서 정말 재밌다고 감탄하면서 봤던것 같다.그리고 그 이후 수많은 괴물영화들을 봤지만 제목과 내용이 기억에 남는것은 단 하나 엘리게이터 뿐이다.죠스는 TV에서 봐서 그런지도 모르고 너무 많이 보여줘서 그런지 재밌게..

에일리언2 (1986), 제임스 카메론의 우주괴수 와의 전쟁.

에일리언2 (1986) 감독 제임스 카메론 에일리언은 각 편마다 각기 다른 분위기를 연출해내는 히트 시리즈로 국내에는 2가 제일먼저 개봉됐다.2는 제임스카메론이 만든것으로 제임스 카메론은 저예산 SF 호러물인 에일리언을 거대한 블록버스터 시리즈로 방향을 잡게 했는데 에일리언 시리즈가 장수하게 만든 일등공신이라고 하겠다. 터미네이터,트루라이즈,타이타닉등을 만든 제임스카메론의 초창기 철저한 오락영화로.2는 에일리언 시리즈 중에서 가장 영화적재미를 주었던 영화가 아닌가 싶다. 2를 먼저 봐버린 국내 관객들에게 다소 스케일이 작고 공포영화인 1은 심심할수도 있어 국내에서는 그다지 흥행되지 않았고 3편은 공포도 아닌 심리물 비슷했던것 같고 4편도 본것은 같은데 기억은 나질 않는다.오로지 기억나는건 거대 로봇을 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