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수물 영화/특촬 괴수물 53

뎀! (1954), 초대형 개미때의 습격, 고전 괴수물의 걸작..

뎀! (1954) Them! 고든 더글라스 출연 에드문드 그웬, 제임스 휘트모어, 샌디 데셔, 매리 알란 호캔슨, 숀 맥클로리 괴수 공포물의 전형을 제시한 고전 걸작.. 핵실험 방사능으로 인해 개미가 거대괴물로 변한다는 고전 뎀(1954)은 그 이후 나온 괴수물들이 많은 부분을 차용하면서 하나의 스탠다드 모델이 된 고전이다. 하수구를 배경으로 하는 것에서 엘리게이터, 미믹을 포함, 그 유명한 에일리언의 장면들도 이 영화에서 먼저 볼수있다.. 그해 워너 브라더스 작품중에서 가장 히트했다고 하니 흥행에도 성공한 괴수물 이라고 하겠다.. 내용은 괴수물 답게 단순하다..텍사스의 한 사막에서 트레일러 등이 박살나고 한 소녀가 정신이 멍해 사막을 걷다가 순찰대에 의해 구조된다..소녀는 뭔가에 충격을 받아 실어증 상..

거대 바다 괴물 (1959),고질라를 잡기위한 영미 합작 괴수.

Behemoth, the Sea Monster (1959) 감독: Douglas Hickox, Eugène Lourié. 출연: Gene Evans, André Morell, John Turner. 미국과 영국 합작, 일본의 고질라를 잡아라.!. 59년도 미국과 영국이 합작해 내놓은 이 영화는 한마디로 말해 일본에서 제작된 괴수물 고질라(1954) 를 따라 잡기위해 나온 괴수이다.제목은 'Behemoth, the Sea Monster' 또는 'War of the Paeleosaurus' 로 알려져 있다.미국과 일본은 2차대전때 서로 싸웠던 국가들 이므로 라이벌 감정이 남아있던 당시이다..일본의 괴수물 고질라가 자국 영화를 침공하는듯 느꼈는지 미국영화처럼 위장했으나 시리즈가 이어지자 미국측은 고질라를 계속..

공포의 혹성 (1981), 컬트적 분위기의 B급 맞춤형 공포.

공포의 혹성 (1981) Galaxy Of Terror 브루스 D. 클라크 출연 에드워드 알버트 (카브렌 역), 에린 모란 (알루마 역), 레이 왈스톤 (코레 역), 베르나르 베렌스 (일바르 역), 잘만 킹 (밸론 역) 에일리언을 변조한 쌈마이 SF 호러..그런데.. B급을 표방한 정크 필림중 당 시대는 엄청난 혹평을 받았으나 세월이 흘러 컬트적 대접을 받는 영화들이 꽤 있다. 한국 귀신영화들도 그렇지만.. 이 영화 공포의 혹성도 그런 영화이다..에일리언이 히트하자 잽싸게 카피해 저예산으로 뚝딱 만든 SF 공포 영화인데 세월이 흘러 매니아들이 찾아보는 컬트영화로 남은 것..그 이유는 뭔가 다른 영화와는 차별화 되는 독특한 감성을 건드리는 부분이 있기 때문이다. 충격적인 포스터 ! 괴작필 만땅인 이 충격적..

넵툰 어드벤쳐 (1973),수족관 촬영하고 괴수들이라...

넵툰 어드벤쳐 (The Neptune Factor, 1973) 감독 다니엘 페트리 출연 월터 피전, 도넬리 로데스, 크리스 위긴스, 이벳 미미우스 가장 한심한 사기 괴수 영화중 하나.. 포스터만 정말 예술인 또 하나의 영화, 넵튠 어드벤쳐..이 영화 역시 텐터클스와 마찬가지로 완벽한 사기영화라 할수 있겠다.. 조그마한 장난감 잠수함 모형 하나 수족관에 넣고 거대 괴수들이 득실거리는 해저 바닷속이라고 사기치는 영화인데 그 한심함은 직접 확인해 보지 않는이상 믿기 어려울 만큼 리얼(?) 하다..(이거 정말 바닷속이라고 믿어 달라는거?) 그냥 관상어 몇마리와 뱀장어 그리고 바닷가제 한마리가 수족관 속을 거니는것이 전부인데 거기에 장난감 잠수함 모형 하나 넣고 이것을 특수촬영 이라고 봐달라고 하는... 포스터는..

킹콩 2 (1986), 2세를 위한 애절한 '킹콩' 의 로멘스..

킹콩 2 (King Kong Lives, 1986) 감독 존 귈러민 출연 린다 해밀턴, 브라이언 커윈, 피터 엘리엇, 조지 이아수미 죽더라도 애는 남겨 놓고 죽어야... 킹콩이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 또는 쌍둥이 빌딩에서 떨어져 죽은줄 아는 분들이 대부분 이겠지만 아니다..이렇게 돈되는 고릴라를 죽게 놔둘수야..죽었다고 공표한지 십년만에 킹콩은 인공심장을 달고 다시 부활하게 된다.그리고 앞으로의 시리즈를 위해 2세를 만들고 다시 죽게 되는데..괴상한 스토리지만, 전작을 만든 존 귈러민 감독이 만들었으므로 정식 속편이라고 할수 있겠다.. 이 킹콩2 킹콩은 살아있다..에서는 터미네이터로 한창 주가를 올린 린다 해밀턴이 주연으로 나오며 킹콩의 짝인 미세스 콩이 나오고 마지막엔 베이비 콩까지 등장한다.. CG ..

텐터클스 (1977), 최악의 괴수영화 기준을 알려준 문어.

텐터클스 (1977) Tentacoli 오비디오 G. 아소니티스 출연 셸리 윈터스, 보 홉킨스, 존 휴스턴, 헨리 폰다, 체사레 다노바 최악의 기준은 무엇인가.. 괴수물 영화에서 최악의 기준은 무엇이라 생각하는가? 조잡한 특수활영? 아니다..그런건 유쾌하게 괴작으로 봐줄수 있다.. 발연기 ?, 문제될것 없다..어차피 B 급 영화의 재미는 연기가 아니니까.. 괴수물 영화에서 최악은 말할것도 없이 괴수가 '등장하지 않는것' 이다...일말의 양심도 없이 거대한 문어를 포스터에 그려넣고 괴수물 영화처럼 위장했는데 괴수가 나오지 않는다면? 그야말로 관객을 우롱하는 영화라고 하겠다.. 이 영화 텐타클스 가 바로 그렇다..괴수물 영화에서 괴수가 안나온다..스토리 내용 연출 전부 B 급 호러 괴수물과 동일한 형식인데 ..

용왕 삼태자 (1977), 한국 특촬 거대 드래곤 판타지의 전설..

용왕 삼태자 (1977) 龍王 三太子 The 3rd Son of Dragon King 최동준 출연 전효진, 김정란, 김백수, 박희진, 인정기 특촬 불모지 한국영화에서 시도한 거대 드래곤 판타지.. 한국영화에서 어찌보면 가장 푸대접 받는 장르가 괴수물일수 있는데 그런만큼 한국 영화사에서 괴수물들은 한손에 꼽을 정도이며 그 작품들은 퀄리티와 상관없이 세월이 흐르면 괴수물의 고전으로 매니아들에게 사랑받을수 밖에 없게 된다..'대괴수 용가리'와 '우주괴인 왕마귀 '가 대표적인 경우인데 워낙 인기가 없어서 인지 몇개 안되는 이 한국의 고전 괴수물들은 현재 보존 상태가 이만저만 말이 아니다.. 대괴수 용가리는 우리나라가 아닌 외국에서 복원돼 관람이 가능하지만 나머지 괴수물들은 일반인들이 볼수있는 기회는 거의 없다...

성성왕 (1977), 킹콩과 타잔을 결합시킨 비극, 홍콩판'킹콩'

성성왕 (1977) 猩猩王 The Mighty Peking Man 하몽화 출연 이수현, 곡봉, 원규, 테오도르 토마스, 스티브 니콜슨 홍콩 최대 영화사 쇼 브라더스의 괴수물 '성성왕' 킹콩이 76년도 헐리우드에서 다시 등장해 전세계적인 인기를 몰자 각국은 제각각 아류 킹콩들을 만들어 댔는데 그중 홍콩이 내세우는 킹콩은 바로 홍콩 최대 영화사였던 쇼 브라더스가 야심차게 내놓은 '성성왕 (1977) 猩猩王 The Mighty Peking Man' 이다. 이 영화는 각국마다 제목이 달라 여러 제목이 알려지는데 'Goliathon' 이라는 영화도 이 영화다. 이 영화는 킹콩을 흉내내는데 그친것이 아니라 홍콩 영화답게 타잔식 스토리를 섞고 나름대로 많은 인원을 동원하고 해외 로케이션 까지 동원된 블록버스터 급 영..

심해의 공포 (1980),끔찍한 인간과 생선의 종의 결합

심해의 공포 (1980) Humanoids From The Deep 바바라 피터스 출연 더그 맥클루어, 빅 모로우, 앤 터켈, 브렉 코스틴, 프랭크 아놀드 전형적인 헐리우드 B 급 특촬물의 추억... 이 영화는 전형적인 B급 헐리우드 특촬물의 추억을 맛볼수 있는 영화이다.엉성 하면서 막찍은 영상에 호기심을 자극하는 소재, 애드우드 영화들과 같은 재미를 안겨주는 작품이면서 특촬물에서 영화사에 큰 영향을 끼친 1958년도 해양 괴물 영화를 그대로 모방한 작품이기도 하다. 해양괴물 (1954), 50년대의 수중촬영,생선도 미녀를 좋아해. 해양 괴물에서 관객들을 진절머리 치게 만들었던 부분인 생선과 인간 미녀와의 결합을 보다 노골적이고 적나라하게 만든 작품으로 B 급 영화의 전설 로저코먼의 클래식 목록에 올라가..

해양괴물 (1954), 50년대의 수중촬영,생선도 미녀를 좋아해.

해양괴물 (1954) Creature from the Black Lagoon 잭 아놀드 출연 휘트 비셀, 리차드 칼슨, 안토니오 모레노, 리차드 데닝, 줄리 애덤스 50년대 제작된 반인 반어 인간.. 50년대에 만들어진 이 영화는 2011년 리메이크 되어 개봉을 기다리고 있는 같은 동명 영화의 원작이다.B급 SF 영화가 50년의 세월을 뛰어넘어 다시 리메이크 된다고 한다는 것은 그만큼 영화사적 가치가 있으며 당시 그 만큼의 영향을 끼쳤다는 말이다. 내용은 물고기 인간이 인간 미녀를 납치한다는 공포영화 이다.. 헐리우드 B급 괴수물의 정석 '미녀와 괴물' 과거 헐리웃 B 급 괴수물의 법칙이 이 영화에서도 나오는데 항상 괴물들은 인간 미녀에게 집착 한다는것,사이즈가 다른 킹콩까지 그러하니..관객에게 다소 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