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수물 영화/특촬 괴수물 53

킹콩 (1933), 괴수물 영화의 영원한 아버지 고릴라..

킹콩 (1933) King Kong 어니스트 B. 쇼드색, 메리안 C. 쿠퍼 출연 페이 레이, 로버트 암스트롱, 길 퍼킨스, 러스 파웰, 마담 설-테-완 거대 몬스터 영화의 시초.영원한 이정표 '킹콩' 괴수물 영화사 에서 최초의 본격 괴수물 영화 제 1 순위로 무조건 킹콩을 꼽지 않을수 없는데 최초라는 타이틀은 결코 바뀌지 않을 영원한 금자탑 이기도 하다..물론 완전히 최초는 아니겠지만 적어도 거대몬스터가 주연으로 등장하는 영화로는 처음이라고 알고 있다..게다가 이 킹콩 이후 다음 바톤을 이어받은 일본의 고질라가 등장하기 전까지 영화사에서 거대 몬스터 주연의 영화는 거의 전무하다 시피 하다.간혹 인형을 내세운 공룡 영화가 등장하긴 했지만 주연이 아닌 단순 조역이다... 괴수물 영화는 한마디로 모든 영화 ..

우주 괴물,도고라 (1964), 우주 보석 해파리 괴수..

우주 괴물 도고라. Dagora, the Space Monster (1964) 감독: Ishirô Honda. 출연: Yosuke Natsuki, Yôko Fujiyama, Hiroshi Koizumi. 형체없이 흐느적 거리는 우주 괴수 도고라.. 고질라의 이시로 혼다가 만든 우주 괴수 도고라는 마치 현대의 CG 로 그린 괴수들 처럼 형태없이 보석으로 발광하며 흐느적대는 괴수이다..CG 가 없던 60년대 기술로 이런 형태 불분명의 괴수물을 만들려 한 아이디어가 돗보이는 작품이다. 어느날 갑자기 하늘에 흐느적거리는 거대한 해파리 같은 생물체가 등장해 보석과 광물들을 빨아 들이고 거대한 흡입력으로 다리등을 부수고..이런 장면들을 60년대 특촬 기술로 구현하려한 실험적 도전정신이 보인다. 우선 이 영화는 실험..

쉬-크리처 (1956), 50년대 뻔뻔한 B급 공포(?) 영화..

쉬-크리처 (1956) The She-Creature 에드워드 L. 칸 출연 체스터 모리스 (Dr. 카를로 롬바르디 역), 말라 잉글리쉬 (안드레아 탈보트 역), 톰 콘웨이 (티모시 차펠 역), 캐시 다운스 (도로시 차펠 역), 랜스 풀러 (Dr. 테드 에릭슨 역) 50년대 만들어진 뻔뻔한 B 급 괴물 영화.. 50년대의 공포영화를 보면서 현대 관객들이 공포를 느끼기는 거의 불가능하다..그럼에도 뭔가 영화사적으로 큰 영향을 끼친 영화들이 있는 반면, 당시에도 요즘처럼 관객의 호기심만을 자극해 엉터리로 만드는 DVD 용 같은 저예산 영화들이 있다..에드우드는 팀버튼 영화로도 유명하지만 그의 영화들은 현대에 와서 컬트적으로 대접이나 받는데 진짜 B 급으로 최악으로만 남는 영화도 있다.. 괴수물인줄 알고 보게..

나이트 오브 레퍼스 (1972),황당한 토끼 괴수의 공포?

나이트 오브 레퍼스 (Night Of The Lepus, 1972) 감독 윌리엄 F. 클랙스톤 출연 스튜어트 휘트먼, 자넷 리, 로리 칼호운, 디포레스트 켈리 영화사 가장 한심한 공포영화중 하나..토끼들의 밤. 왼만한 B 급을 각오하고 봐야 하는 저예산 괴수물 중에서 영화사에 남을만한 엉성한 괴작들이 상당수 되지만 이 영화 '토끼들의 밤' 보다 한심하고 바보같은 영화는 좀처럼 찾기 힘들듯 하다.. 이 영화 장르가 공포장르다..한계없는 공포..가 선전문구다..그러나 이 영화에 나오는 거대 괴수(?) 토끼를 보고 공포를 느끼게 되는 인간은 지구상에 단 한명 없을거라고 생각해 본다.. 공포에 질린 실감나는 토끼.. 거대한 토끼가 인간을 공격한다는 이야기인데..거대한 토끼가 정말로 생생하게 움직인다..털 하나까..

네버엔딩 스토리 (1984),80년대 최고의 판타지 월드.'판타지아'

네버엔딩 스토리 (The Neverending Story, 1984) 감독 볼프강 페터슨 출연 바렛 올리버, 노아 해더웨이, 딥 로이, 질비아 자이델 2천년대 '나니아 연대기' 80년대 '네버 엔딩 스토리' 84 년도 최고의 제작비를 들인 블록버스터 판타지로 화제를 모은 '네버엔딩 스토리',블록버스터 판타지로 2천년대 디즈니의 '나니아 연대기'가 있다면 이때는 네버엔딩 스토리의 시대다.. 독일과 미국의 합작으로 리말의 주제가도 전세계적으로 히트했으며 이 영화 역시도 3편까지 제작될 정도로 당시대 놀라운 특촬 기술을 보여준 영화였다..CG 가 없이도 더이상 판타지 영화에서 표현못할 영상은 없다..라는 말이 나왔다..아마도 80년대 판타지 영화를 많이 본분들은 빼놓지 않고 본 판타지 영화일것이다.. 상상속의..

갈가메스(1996), 한국의 '불가사리'를 리메이크한 괴수.

갈가메스 The Legend of Galgameth (1996) 감독: Sean McNamara. 출연: Devin Oatway, Time Winters, Tom Dugan. 고 신상옥 감독의 '불가사리' 리메이크 작 고 신상옥 감독이 만든 한국의 대표적 괴수물 불가사리는 60년대 처음 만들어 졌고 그 이후 신상옥 감독이 북으로 건너가 북한에서 김정일의 지원하에 다시한번 블록버스터로 만들어 졌다. 북한이 만든 SF 블록버스터 '불가사리 (1985)' 이 한국의 민화 불가사리 이야기가 미국에서 다시 만들어졌다. 고 신상옥 감독이 미국으로 건너가 제작자로 참여 하였으며 감독은 TV 프로듀서 출신인 신 멕나마라가 맡았다.. 원작 불가사리와 어떤점이 다른가.. 일단 유럽이 배경 이므로 여러 요소가 유럽 실정에 ..

워로드 오브 아틀란티스 (1978), 어드벤쳐물과 괴수물의 혼합.

워로드 오브 아틀란티스 (1978) Warlords of Atlantis 케빈 코너 출연 더그 맥클루어 (그레그 콜린슨 역), 피터 길모어 (찰스 아이켄 역), 셰인 리머 (캡틴 다니엘스 역), 레아 브로디 (델핀 역), 마이클 고타드 (아트미르 역) 어드벤쳐 + 괴수물.. 워 로드 오브 아틀란티스는 영국에서 만든 영화로 잃어버린 대륙 아틀란티스에서 탈출하는 어드벤쳐와 괴수물을 결합한 화끈한 오락영화이다..고르고도 그렇지만 이 영화도 어설프게 날림으로 대충 만든 괴수물은 아니다. 동 시대 헐리우드 저예산 B급 영화들과 비교해 본다면 상당한 수작이라고 할수 있다. 바다를 배경으로 하는 영화에서 빠질수 없는 거대 문어가 배를 공격하는 장면등에서 문어발 등은 거대 모형임에도 상당히 자연스럽고 박진감 나게 연출..

크랩 몬스터의 공격 (1957), 50년대 저예산 B급 괴수물의 전형.

크랩 몬스터의 공격 (1957) Attack Of The Crab Monsters 로저 코만 출연 토니 밀러, 러셀 존슨, 비치 디커슨, 멜 웰레스, 리차드 H. 커팅 B급 영화의 전설 로저 코만.. 영화계에는 명작과 대작을 만드는 감독들만 거장의 반열에 오르는 것이 아니다..로저 코만은 B급 영화의 전설이라 불릴 정도로 B 급 영화만을 고집하며 50편이 넘는 작품을 연출한 감독이다.. 식물이 인간 피를 먹고 자란다는 '흡혈 식물 대소동'과 같은 그의 저예산 B급 영화들은 현대적 기술로 계속 리메이크 되기도 하며 황당한 소재와 엉터리 설정등을 마구 남발 하면서도 깔끔한 상업적 성공을 거두는 B 급 싸구려 영화의 전형적인 틀을 확립한 감독이기도 하다. 로저 코만의 50년대 괴수물..거대 게..당시에 신밧드..

바그다드의 도둑 (1940), 알라딘의 원조 아라비안 판타지

바그다드의 도둑 (1940) The Thief Of Bagdad 감독 마이클 파웰, 팀 웰런 출연 사부, 콘라드 바이트, 모튼 셀턴, 노만 피어스 1940 년도에 만들어진 놀라운 판타지 영화. '바그다드의 도둑' 이란 판타지 영화는 우리가 잘 아는 거인 지니 이야기를 중심으로 하는 아라비안 나이트 알라딘 이야기의 원조격 영화이다. 무엇보다도 1940년도에 이런 특수촬영을 통한 판타지 영화를 만들었다는 것이 놀랍다. 게다가 디지털 복원하면서 음향과 사운드, 칼라까지 멋지게 재현해 더욱 판타지 스러운 영화로 재탄생 된듯하다. 40년도에 만들어진 느낌은 전혀 찾을수 없게끔 완벽히 복원돼 헐리우드의 복원술에 대해 경탄을 자아내게 만드는 작품이기도 하다. 판타지 영화 역사에 있어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는 작품..

타란튤라 (1955),엉성한 그림자 놀이 같은 거대거미 괴수..

타란튤라 (1955) Tarantula 감독 잭 아놀드 출연 존 에이가, 마라 코데이, 레이먼드 베일리, 로스 엘리엇 거대 괴수물의 초 날림작.. 거대 괴수가 등장하는 영화중에 놀랄만한 초 날림작이 바로 이 영화 거미 타란툴라 (1955) 이다..1954년도에 '뎀' 이라는 거대 개미 영화가 크게 성공한후 뒤이어 등장한 거대 거미인데.. 괴수물의 관건은 얼마나 실감나게 거대 괴수를 보여주느냐에 초점이 맞추어져 있다면 이 영화에 등장하는 거대 거미는 그야말로 그림자 놀이와 같은 합성영상이 전부이다..불빛앞에 그림자가 비추듯..이중으로 합성된 까맣게 칠한 거미 그림자 앞에서 포스터에 낚인 관객들은 아!! 탄식이 나올수 밖에 없겠다..움직임이 시원찮으면 제대로 모형이라도 만들던가..검정그림자 합성해 놓고 거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