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수물 영화 145

공룡 백만년,(1966년도) 지금봐도 놀라운 특수 효과들..

공룡 100만년 (1966) One Million Years B.C. 감독 돈 샤피 출연 라크엘 웰치 (로아나 역), 존 리차드슨 (투마크 역), 퍼시 허버트 (사카나 역), 로버트 브라운 (아코바 역), 마르티네 비스위크 (누폰디 역) 로렌드 에머리히의 10000BC 의 1966년도 버젼. 공룡 백만년 .. 컴퓨터 그래픽이 없던 당시의 기술로 만들어 졌음에도 어색한 부분을 거의 찾을수가 없이 완벽하다.거대 도마뱀과 바닷거북등의 경우는 실사를 촬영해 합성한것이고 공룡들은 스톱모션으로 촬영되었다. 공룡 백만년의 하일라이트 공룡이랑 싸우는 장면..

스플라이스, 정체성의 혼란은 당연하다..

스플라이스 (2009) Splice 감독 빈센조 나탈리 출연 애드리언 브로디, 사라 폴리, 델핀 샤네끄, 유전자 실험으로 탄생한 생명체 이야기 스플라이스,일반 괴물 공포영화와는 조금 다르다.마치 스피시즈와 같은 영화라고 생각하기 쉽지만 이 영화는 스릴러를 장르로 택했다.즉, 인간을 닮은 생명체가 애완동물에서 점점 변태해 가는 과정과 심리적 갈등, 그리고 예정된 비극적 상황을 그리고 있다.이 영화가 인간의 무분별한 실험에 의해 창조되는 생명체의 공포를 다루는 단순한 킬링타임 몬스터 영화가 아니란 점에서 많은수의 관객들이 영화를 본후 찜찜한 기분을 느끼게 되는듯 하다. 빈센조 나탈리 감독과 요즘 잘나가는 배우 애드리언 브로디,그리고 미스터 노바디에서 엘리스역을 맡았던 사라폴리가 주연이다. 스플라이스[SPLI..

영화 피안도, 원작에 대한 조롱과 모독 수준...

피안도 (2009) Higanjima,彼岸島 올해 어쩌면 가장 기대했을지도 모르는 영화'피안도' 가 막상 뚜껑을 열어보니 당초 기대했던 바에 못 미침 정도가 아닌 원작에 대한 모독 수준임을 알수있었다..400만부 이상 팔려나간 원작, 하지만 영화는 당초 기대했던 만큼의 영상적 충격도 없고 캐릭터들이 원작에 비해 크게 매력있지도 않을뿐 아니라 스토리마저 대충 줄거리를 훝는 수준이다. 아직도 결말이 나지않은 상태의 이야기를 무리하게 한편의 영화에 담으려 하다보니 어쩔수없는 선택 이었을듯 싶지만 김태균 감독은 원작의 팬들이 피안도 영화에서 보고 싶어 했던것이 무엇인지 전혀 신경쓰지 않은듯 보인다.. 영화 피안도가 처음 제작 발표회를 가졌을때 가장 기대됐던 부분이 600억원 (60억엔) 이상의 거대 제작비로 만..

심형래 감독의 '디워' 이젠 솔직히 말해보자..

'디워' 열풍으로 바라본 집단광기.. 디워가 처음 개봉되던 2007 년 당시 영화 디워에 대해 조금 이라도 혹평을 하면 네티즌들에게 별의별 집단 온라인 테러가 행해졌었다.'디까' 라는 말로 몰아서 무조건 이지메 하던 그 현상을 지금도 기억하고 있다. 집단광기에 휩쌓인 당시의 영화평들속에서 저명한 한 교수가 디워에 대해 솔직한 심정을 말했다가 인신공격과 더불어 집단 이지메를 당하고 그 이후 영화 디워에 대해서는 누구도 공식적으로 입을 다물게 됐던것으로 기억한다.게다가 '디워2'를 만든다는둥 어마어마한 언플에 의해 디워 신드롬이 이어졌었다.. 디워가 그간 헐리우드의 전유물처럼 여겨졌던 컴퓨터그래픽 블록버스터를 한국인의 손으로 ,한국기술로 만들었다는 자부심에는 동조하는 바이다.하지만, 솔직히 말해보자..영화는..

인페스테이션, 인간이 무작정 거대 곤충으로 변한다면..

Infestation(2009) 스토리 같은건 없이 그냥 어느날 인간이 하나둘 곤충으로 변해 간다는 내용의 영화'인패스테이션' 아무렇게나 봐도 집중하는데 큰 지장을 주지않는 전형적인 B 급 오락물이다. 등장인물 몇명에 컴퓨터 그래픽으로 거대 공충들을 주로 보여주고 있다.왜 인간이 곤충으로 변해가는지 이유에 대해선 절대 설명할 필요없다.그냥 어느날 인간들이 이상한 고주파에 쓰러지고 정신을 차려보니 고치가 되어있다.늦게 깨어난 인간이나 곤충에게 찔린 인간은 곤충이 된다는 설정.. 가끔 이런 황당한 스토리에 쉽게 쓴 각본등의 영화를 보다보면 의아한점이 생기는데 과연 이런 영화의 제작비는 얼마나 되는지 이다.. 컴퓨터 그래픽만 놓고 보자면 수백억을 들였다는 대작들에 비해 그다지 나무랄데 없는데 대충 막 갈겨댄 ..

레인 오브 파이어,졸지에 초호화 출연진 영화로 탈바꿈된 영화.

레인 오브 파이어 (2002) Reign of Fire 어디서 왔는지는 묻지말고 용들이 갑자기 나타나 지구를 점령, 인간문명을 멸망시킨후 살아남은 사람들의 사투를 그린 영화 '레인오브 파이어',이 그저 그런 B급 영화가 뒤늦게 눈에 들어오는 이유는 한마디로 화려한 출연진들 때문이다. 크리스찬 베일, 메튜 메커너히, 제라드 버틀러..등등.. 혼자서 초대형 영화 주연을 맡아도 모시기 힘든 배우들이 우루루 몰려 나온다.지금 찍으려면 왼만한 제작비로는 엄두를 내지 못할 대 배우들인데. 레인오브 파이어 영화를 찍을 당시는 크리스찬 베일은 물론이고 제라드 버틀러는 완벽한 무명시절이었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었다.실제,영화 스틸이나 포스터 어디에도 제라드 버틀러가 나온다는 말은 없다.즉,출연했던 배우들이 줄줄 탑스타가 ..

'아웃랜더' 베어울프 전설에 에일리언이 등장한다면?

아웃랜더(2008) 베어울프 + 에일리언을 섞어놓은 재미 소문만 요란한 대작들이 막상 뚜껑을 열어보면 실망만 안겨주는 경우가 많은데 그 반대의 경우도 있다.별 기대없이 골라잡은 B급 스토리의 영화가 헐리우드 대작들보다 더 재미를 안겨주는 경우.. 아웃랜더는 말 그대로 전형적인 오락영화로서 미국과 독일의 합작품이다. 독창적인 스토리나 주제는 없지만 이것저것 유명한 스토리들을 섞어서 화끈한 몬스터 액션을 보여주는 킬링타임용 영화이다.별 기대 않고 보다보면 소문난 대작 괴물 영화들보다 훨씬 몬스터 영화의 정석에 충실하면서 새로운 영상을 보여주고 있다는것을 느낄수있다. 스토리는 간단하다.. 바이킹시대, 우주전사가 괴물과 함께 지구에 불시착, 바이킹들과 힘을 합쳐 물리친다는 이야기..즉, 베어울프의 배경에 전설속..

타이탄족의 멸망, 불멸의 페르세우스 신화,

2010년 가장 주목할 만한 영화중 하나인 크래쉬업더 타이탄 (타이탄족의 멸망)은 올림푸스 신화중 제우스의 아들이자 영웅 페르세우스 이야기 입니다. 누구나 아는(?) 이 페르세우스와 바다의 괴물 크라켄( 캐리비언의 해적에도 나왔던 ) 과의 대결이 샘워싱톤 주연, CG로 어떻게 재현되는가 예고편이 공개되고 난 후 영화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상황입니다.크래쉬 업더 타이탄은 이미 1981년도에 영화로 개봉됐으며 이번에 새로 제작되는 것은 리메이크 입니다.당시 1980년에 만들어진 추억어린 특수촬영들을 소개함과 동시에 영웅 누구나 아는(?) 유명한 전설인' 크래쉬 업더 타이탄' 이야기를 소개할까 합니다. 크래쉬 업더 타이탄 오리지널 (1981) 컴퓨터 그래픽이 없던 당시,2중촬영이라는 특수촬영과 모형을 만..

27년만에 나온 진짜배기 악어 영화 '로그' (2부)

1부에 이어 오손도손 담소를 나누며 경치를 즐기던 사람들은 무시무시한 악어로부터 목숨을 위협받는 상황이 되자 신경질적으로 변하기 시작합니다. 케이트에게 왜 배를 돌려서 이 지경을 만드냐고 하는 사람부터 되든 안 되든 헤엄쳐서 건너겠다고 우기는 사람까지 각양각색이죠. 그 순간 일행 중 하나가 악어에게 잡혀 물 속으로 끌려들어갑니다. 구체적으로 어떻게 잡혀갔는지를 보여주진 않는다. 뭔가 첨벙거리기에 일제히 뒤를 돌아보니 분명 방금 전까지 거기 있던 사람이 온데간데 없이 사라졌고 넘실거리는 수면과 스르륵 사라지는 악어의 꼬리만 살짝 보일 뿐. 케이트의 배를 집적거리다 물러난 뒤 다시 이들 앞에 나타난 '동네 노는 형'들이 탄 모터보트가 뭔가에 들이받혀 뒤집어진다. 이 때도 악어의 모습은 보여주지 않는다. 고립..

27년만에 나온 진짜배기 악어 영화 '로그' (1부)

잡지사의 여행 전문 기자 피트 맥킬은 호주의 노던 준주(Northern Territory)를 취재하기 위해 그 곳을 찾았다가 그 지역 토박이이며 여행 가이드를 하는 케이트 라이언의 배를 탄다. 9명의 관광객을 태우고 그 지역에 많이 사는 악어를 비롯해 이곳 저곳을 안내하던 케이트는 상류 쪽에서 조명탄이 쏘아올려지는 모습을 보게 되고, 케이트는 사람들을 설득해 그 곳으로 배를 돌린다. 성스러운 곳이라 불리는 상류 쪽에 다다른 일동은 가라앉은 배를 발견하고 케이트는 뭔가 이상하다는 느낌을 받는다. 그리고 더 늦기 전에 돌아가려는 찰나 물 속에서 뭔가가 케이트의 배를 강하게 들이받는다. 케이트는 물이 쏟아져 들어오는 배를 서둘러 근처의 작은 섬에 대고 사람들은 관광객에서 졸지에 조난자 신세가 된다. 여기에 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