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헐리웃유럽/드라마 64

런어웨이즈 (2010),크리스틴 스튜어트 '트와일라잇'을 벗어날수 있을까?

런어웨이즈 (2010) The Runaways 감독 플로리아 시지스몬디 출연 다코타 패닝, 크리스틴 스튜어트, 마이클 섀넌, 스텔라 매브 나이가 좀 있는 분들은 조안제트라는 여자 락가수의 '아이러브 락앤롤' 대부분 알것이다.영화 런어웨이즈는 바로 조안제트의 음악계 데뷔당시의 그룹 '런어웨이즈' 실화 이야기를 다루는 영화이다.짐 모리슨의 도어스와 같은 영화라고 보면 되겠다.이 영화가 가장 큰 화제를 모으고 있는 이유는 성인이 된 다코다 패닝과 더불어 '트와일 라잇' 시리즈로 초벼락 스타로 떠오른 '크리스틴 스튜어트'의 트와일 라잇이 아닌 다른 모습을 볼수있다는 점 때문이다. 크리스틴 스튜어트의 인기는 향후 어떻게 될것인가.. 트와일라잇 시리즈로 그야말로 벼락스타가 된 크리스틴 스튜어트, 그녀는 트와일라잇 ..

필립모리스 (2009),짐캐리와 이완 맥그리거의 동성애 영화.

필립모리스 (I Love You Phillip Morris, 2009) 코미디로 알고 보러온 관객들은 당황한다. 짐캐리와 이완 맥그리거가 나오는 영화 '필립모리스' 실화를 바탕으로 한 믿을수 없는 사기극 영화.뤽베송이 제작 했으므로 프랑스와 미국 합작이다. 우선, 짐캐리가 나온다고 해서 코메디 영화인줄 알고 보는 관객들이 많을텐데..그것은 전적으로 영화를 홍보하는 수입사 주최측의 농간에 낚인것일뿐이다..이 영화는 코메디 영화가 아니다.미성년자 관람불가라는 것에서 낌새를 채야 한다. 그러므로 코메디 영화를 기대하고 보러온 관객들에게는 시종 불편한 동성애 장면이 펼쳐지므로 욕이 나올만하다. 짐 캐리와 이완 맥그리거가 서로 사랑한다며 소리치고, 껴안고, 해지는 바닷가에서 키스를 하지만 불편한 마음이 가득 드는..

맨 프럼 어스 (2007),대사로만 이루어진 독특한 영화..

맨 프럼 어스 (2007) The Man from Earth 감독: 리처드 생크만 14,000년을 살아온 한 남자의 이야기. 가장 독특한 저예산 독립영화중 하나인 '맨 프럼 어스' 영화는 뭔가 볼거리가 있어야 한다는 상식을 완전히 뒤짚은 영화이다.영화의 처음부터 끝까지가 한 집안에서 이사를 하면서 벌어지는 대화들이 전부이다.. 줄거리 10년간 교수 생활을 하고 이사를 가게된 존 올드만 교수는(데이빗 리 스미스 분)은 자신의 환송회에서 갑자기 폭탄선언을 한다. 자신이 14,000년 전부터 살아온 사람이라고. 맨처음엔 그저 농담으로 생각하던 사람들이 질문을 던지고, 각 분야 전문가인 존의 동료 교수들은 존의 주장에 신빙성이 있을을 알게 된다. 그러면서 사람들은 점점 혼란에 빠지는데.. 자신이 늙지않고 1만4..

베스트 키드 (2010),윌 스미스의 아들 스타만들기 프로젝트..

베스트 키드 (The Karate Kid, 2010) 윌 스미스의 아들 스타 만들기 프로젝트 행복을 찾아서,지구가 멈추는날, 그리고 베스트 키드.. 영화 는 1984년 할리우드는 물론 국내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랄프 마치오’, ‘팻 모리타’ 주연의 동명의 영화를 리메이크한 작품이다. 1984년 개봉 당시 스승 역할을 맡은 ‘팻 모리타’가 제47회 아카데미 남우조연상 후보로 지명되었고 그의 수제자 역할을 맡은 ‘랄프 마치오’는 새로운 청춘 스타로 일약 스타덤에 올라 엄청난 인기를 모은 바 있다. 이번 영화 는 윌스미스가 직접 제작에 참여했으며 일본 무술 ‘가라데’를 소재로 한 원작과는 달리 ‘쿵푸’를 소재로, 성룡,윌 스미스의 아들 제이든 스미스가 주연으로 광활한 도시 중국 베이징으로 무대를 옮겨 ..

키이라 나이들리 신작,네버 렛미고,아일랜드와 같은 복제인간 스토리.

키이라 나이들리의 신작 네버 렛미고 (Never Let Me Go) 2010년 10 월 1일 전세계적으로 개봉될 예정인 키이라 나이들리의 신작 '네버 렛미고'는 일본의 소설작가 가즈오 이시구로의 동명소설을 원작으로 한 SF 복제인간 이야기 이다.외부와의 접촉이 통제된 기숙학교에서 자란 세 명의 젊은이들이 자신들이 장기기증을 위해 길러진 복제인간이라는 사실을 알게된다는 스릴러.아일랜드의 설정과 다르지 않다. 그러나 아일랜드가 컴퓨터 그래픽을 위주로 화끈한 액션을 선보인 헐리우드 블록버스터 였다면 네버 렛미고는 영국의 저예산 심리 스릴러 라는점에서 화려한 시각적 볼거리는 아일랜드와 크게 비교된다. Never Let Me Go Synopsis: Kathy, Tommy and Ruth live in a worl..

블라인드 사이드 (2009), 산드라 블록, 히로인 에서 배우로의 전환점.

블라인드 사이드(2009) 불우한 흑인소년이 백인 가정에 입양되어 미식 축구선수로 성공하는 인간 드라마, 마이클 오어의 실제 이야기를 담은 영화.블라인드 사이드. 겨울에도 반팔을 입은채 길거리를 배회하는 불우한 거대한 몸집을 가진 흑인소년 마이클, 누군가 보호자가 보살펴주지 않으면 아직 성인이 되기전의 청소년들에게 사회는 자립할 공간을 내어주지 않는다.즉, 청소년기에 앞으로의 인생을 결정짓는 것은 가정의 지원과 보살핌 이라는것을 알게해준다... 자칫 불우한 환경으로 인해 어두운길거리 인생으로 살아갈수 밖에 없었던 마이클은 한 백인 가정에 입양되고 자신의 적성을 살려 대학을 가고 결국 스포츠 스타로 성공하게 된다.무엇보다 이 스토리가 영화로 성공하게 된 원인은 100% 실화라는것과 실제 인물이 현재의 스타..

아고라 (2009), 현대를 살아가며 꼭 짚고 넘어 가야되는 역사..

아고라 (2009) 인간의 역사를 천년이상 후퇴 시켰다는 사건..4세기 이집트 알렉산드리아를 배경으로 당시 인간의 역사가 어떻게 광기로 흘러갔는지를 보여준다.. 종교란것이 과연 인간에게 어떤 것이었는지..아고라 영화를 보면 그 답이 나와있다.영화를 보는내내 답답한 이유는 그 역사가 아직까지 현재 진행형 이라는것에 있다.. 기독교의 역사를 정면으로 내세우고 있기 때문에 논란의 여지가 많으므로 개인평은 최대한 자제하면서 간략한 내용을 소개 하기로 한다. 흔히 서양의 역사물이라고 하면 대부분 기독교인들이 박해 받았다는둥의 역사물들이 많은데 실제 역사를 들여다보자면 천만의 말씀이다..마녀사냥을 비롯,도리어 기독교라는 이름으로 자행된 어마어마한 범죄행위들이 더 수두룩하다.. 아고라는 당시 모든 지식과 정보를 교환..

프레셔스 (2008),희망을 몰수당한 비참한 할렘가의 소녀.

프레셔스 (2008) Precious: Based on the Novel Push by Sapphire 사파이어의 소설'Push'가 원작인 영화 프레셔스, 희망이란것이 존재하지 않는 할렘가의 뚱뚱한 흑인 소녀의 이야기.철저하게 소외돼고 끔직한 불행으로 점철된 뚱뚱한 흑인소녀의 이야기가 2009,2010년 전세계 영화제를 휩쓸었다. '사랑은 제게 해준게 없어요..사랑은 저를 때리고 겁탈하고 짐승 취급하고 스스로를 쓸모없다 생각하게 만들고..진절머리 나게 하는게 전부예요..' 불행의 끝조차 보이지 않는 이 소녀의 이야기가 전세계 사람들에게 큰 공감을 얻은것은 이 스토리가 단순한 픽션이 아닌 실제로 오프라 쇼등에 소개되는 (실제 오프라 자신의 어린시절 이기도 한) 미국 할렘가 등지에서 소외된 가난한 사람들의 ..

'핑거 스미스 (2005)' 레즈비언 스릴러 소설, 드라마로 재구성

반전의 반전 '핑거 스미스'(Fingersmith, 2005) 국내에서도 번역된 세라 워터스의 베스트 셀러 소설 '핑거 스미스'를 2005년 BBC 방송국이 3부작 드라마로 제작, 극장용 영화 못지않은 구성과 충실한 원작의 재현으로 소설 원작을 못본 관객들에게 멋진 반전의 반전을 보여준다. 제목인 는 소매치기를 뜻하는 19세기 영국의 속어이며, 수가 사기를 치기 위해 사용한 이름 수전 스미스와 각운을 이루는 것이기도 하다. '레즈비언 역사 스릴러'로 인기를 얻고 있는 영국 작가 세라 워터스의 대표작. 소매치기들의 품에서 자라난 아이와 뒤바뀐 출생, 유산 상속을 노리는 사기꾼들의 모습을, 빅토리아 시대를 배경으로 흥미진진하게 그려내고 있다. 줄거리 수 트린더는 태어나자마자 고아가 되고, 소매치기들 틈에서 ..

'영원한 젊음 (2007)' 거장 프란시스 코폴라가 선보이는 클래식

'영원한 젊음' 유스 위다웃 유스(Youth Without Youth, 2007) 독일, 프랑스, 이탈리아, 루마니아, 미국 대부,지옥의 묵시록등 ..영화사에 금자탑을 이룬 거장 ,이름만으로도 영화계의 전설인 프란시스 포드 코폴라 감독이 10년만에 내놓은 영화이다. 우선,그 내용과 장르의 난해함으로 인해 영화를 본 관객들의 평은 극단으로 갈리워진다..무슨 내용인지 조차 감을 잡지못하는 부류와 오랜만에 맛보는 예술 영화에 대한 클래식적인 감동을 느끼는 부류이다.쉬운 스토리에 직설적인 연출의 헐리우드 방식의 인스턴트 영화에 익숙한 현대 관객들에게 외면되어 가는 유럽예술 영화 방식이 어떤것인지 알수있게 만들어 준다. 즉, 내용은 다소 난해하며 극적인 전개가 없으므로 상당히 지루할수 있지만 다보고 난후, 다시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