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OSTAR 1259

미래의 추적자 (1979), 70년대 낭만적인 타임머신 스릴러..

미래의 추적자 (Time After Time, 1979) 니콜라스 메이어 출연 데이비드 워너, 말콤 맥도웰, 메리 스틴버겐, 제럴딘 바론 70년대 나온 타임머신 영화중 79년작 미래의 추적자 (원제:타임 에프터 타임..)은 가장 잘 만들어진 영화중 하나이다. 지금 관객의 입장에서 보면 영상등이 다소 촌스럽다고 느껴지는 70년대 당시 분위기를 느낄수 있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금의 영화들과 비교해 보아도 재미있다. 70년대 분위기의 타임머신 이야기 ,특히나 나오는 배우들과 더불어 극중 주인공이 소설'타임머신'의 저자인 H.G 웰스 이며 살인자로 나오는 인물이 그 당시 가장 악명높았고 전설적인 살인마 '잭 더 리퍼' 이다. 타임머신의 저자가 직접 타임머신을 만들어 79년도 미래로 도망간 살인마 잭 더 리퍼를..

13 컨스피러시(2008), 본 시리즈와 너무도 닮은 영화.

13: 더 컨스피러시 (2008) XIII: The Conspiracy XIII 각본 아담 마커스 Adam Marcus 제작 필립 B. 골드파인 Phillip B. Goldfine 촬영 벤 웨인스테인 Ben Weinstein 편집 에릭 비손 Eric L. Beason 프로듀서 알리슨 세멘자 Alison Semenza 본 아이덴티티 와 너무도 닮은 영화.. 그런데 그냥 B 급 흉내낸 영화인줄 알았는데 발킬머가 나온다.알고봤더니 영국 TV 에서 2부작으로 만든 영화다.어떻게 보자면 같은 스토리를 각기 다르게 만들었다고 해도 믿게끔 본 시리즈와 닮아있다. 자신이 누군지 잃어버리게 된 요원, 단지 13이라는 번호만 알고 있는 주인공이 자신이 누구인지 찾아가는 과정에서 엄청난 음모를 알게 된다는 이야기 이다. 본..

레트로액티브 VS 타임 크라임, 타임슬립의 두가지 가능성..

레트로액티브 Retroactive, 1997 미국 감독 루이스 모르노 출연 제임스 벨루시, 카일리 트래비스, 쉐논 워리, 프랭크 웨일리, M. 에멧 월쉬 타임크라임 (Timecrimes, 2007) 스페인 감독 나초 비가론도 출연 카라 에레할데, 나초 비가론도, 후안 인시아트, 칸델라 페르난데즈 타임머신을 이용한 타임슬립을 다룬 두 영화, 저예산 독립 스릴러 영화 이면서 상당한 수작이란 점이 공통점이다.그런데 이 두 영화는 대표적으로 타임슬립을 실행했을 경우 두가지 다른 가설을 내세우고 있다. 상당히 흥미로운 두가지 가설..과거로 돌아갈때 나는 어떻게 될까.. 레트로 엑티브는 과거의 싯점으로 다시 돌아가게 되면 기억만 남게 된다.즉, 이번에는 다른 선택을 할 기회가 주어지게 되는것으로 '나비효과' 와 같..

왓어걸 원츠 (2003), 소녀들이 원하는 해피엔딩은 ?

왓 어 걸 원츠 (2003) What a Girl Wants 감독 데니 고든 출연 아만다 바인즈,콜린 퍼스, 켈리 프레스톤, 에일린 앳킨스,안나 챈셀러 왓어걸 원츠, 소녀가 원하는 것은 무엇일까.. 만화같은 이 하이틴 로멘스 코믹을 보면 어느정도 정답을 알수 있겠다. 이 영화는 주인공이 17세 소녀의 이야기 이면서 분명히 전형적인 로멘스 코믹의 해피엔딩이다. 그러나 그 해피엔딩이 일반 성인들이 바라보는 해피엔딩 과는 전혀 다르다. 쉽게 말해 어른 입장에서 보면 완전히 망한 언해피 엔딩이 되겠으나 소녀들 입장에서는 해피엔딩이 되는 것이다. 영국 왕족인 아빠를 찾아 영국에 간 미국소녀.. 여기서 주인공은 엄마와 함께 살며 자신이 태어나기도 전에 헤어진 아빠를 찾아 영국으로 찾아 떠나는 말괄량이 17세 소녀다..

김씨표류기 (2009),최고의 한국 코메디 영화..

김씨표류기 (Castaway on the Moon, 2009) 감독 이해준 출연 정재영, 정려원, 박영서, 구교환 2009년도 부터 2010년 상반기 까지 가장 재밌고 잘된 한국영화중 코메디 부분에서는 '김씨 표류기' 를 능가하는 작품이 없었던것 같다. 김씨 표류기는 비록 국내에서는 크게 흥행하지는 못했지만 제12회 이탈리아 우디네 극동영화제에서 최고점을 받아 관객상을 수상했다. 아래에 같은 기간동안 나온 다른 코메디 영화랑 비교해 보면 확실히 알수 있을것이다.2009~ 2010 상반기 까지 나온 한국 코믹 영화들중 내가 본것들이다. 개인적으로는 왼쪽줄에 있는것들은 비교적 재밌게 본것들이고 가운데는 그럭저럭, 마지막 줄에 있는것들은 어김없이 거의 시간낭비한 영화들 되겠다.. 2009~2010 상반기 나온..

◆한국영화 2010.08.10

어비스 (1989), 짝퉁의 성공으로 흥행 실패한 제임스 카메론의 명작

어비스 (1989) The Abyss 감독 제임스 카메론 출연 에드 해리스,메리 엘리자베스 마스트란토니오,마이클 빈, 레오 버미스터,토드 그라프 제임스 카메론의 1989년도 작품 '어비스'는 천재감독 제임스 카메론이 심혈을 기울인 블록버스터급 영화였으나 그의 필모그래피에서 유일하게 흥행에 실패한 작품이기도 하다.아마 제임스 카메론의 대부분 작품을 좋아하는 분들 중에서도 '어비스' 를 빼놓은 분도 많을것이다.왜 이 작품 어비스가 뛰어난 작품성에도 불구하고 흥행에 실패하게 되었는지를 알아보도록 하자.. 짝퉁이 먼저 나와 관객몰이를 한 경우 지금도 화제가 될만한 블록버스터가 제작에 들어가면 그보다 한발 앞서 B급 영화들이 같은 소재로 제작되어 그 인기에 기대는 것은 헐리우드의 정석이다..금세기 최고의 감독이된..

관객을 화나게 만드는 망작 코메디 ' 2424 (2002)' 이유 알아보기

재미 있을것만 같은 소재, 그리고 화려한 유명 배우 출연진, 그러나 영화는 관객을 고문하는 망작이 되는 영화들이 있다.일년에 평균적으로 한 두편 겪게되는 이런 망작에는 어떤 공통점이 보인다. 망작 코메디의 최고봉이라 할수있는 영화 '2424'(2002) 감독 이연우 출연 전광열, 정웅인,소유진,예지원, 김래원, 주현등... 후에 '거북이 달린다' 로 그나마 명예회복을 한 이연우 감독은 당시 신인이었지만 출연진을 놓고 보자면 전부 내노라 하는 연기자들이다..그런데 이 영화 망작을 넘어서 관객들에게 객석에 앉아있게 만드는것 자체를 실패한 영화가 되겠다.예전에 보고 엄청나게 욕을 했는데 본것을 까먹고 근래 또 봤다가 내 기억력의 엉성함을 탓하게 만든 영화다.. 줄거리 사고가 터졌다! 무려 300억 대형사고! ..

◆한국영화 2010.08.09

워크 투 리멤버 (2002),헐리우드산 진부한 신파가 명작으로 둔갑..

워크 투 리멤버 (A Walk to Remember, 2002) 아담 쉥크만 출연 쉐인 웨스트 (랜든 카터 역), 맨디 무어 (제이미 설리반 역), 피터 코요테 (설리반 목사 역), 대릴 한나 (신시아 카터 역), 로렌 저먼 (벨린다 역) 정상적이지 않은 한국인들의 영화 평점에 낚여 명작 인줄 알고 보게된 영화 '워크 투 리멤버' 한 마디로 정의 내리자면 닳고 닳은 진부한 스토리에 노래 한곡 살살 구슬러 준것으로 인해 한국에서 명작 대접받는 헐리우드산 신파극이다. 평점이야 그렇다 치고 두번 세번 봤다는둥, 몇번을 봐도 감동이라는둥..영혼을 울렸다는둥..온갖 찬사만 있는 리뷰가 줄줄줄 보이는지라 정말..내가 명작을 놏치고 있었는가 고개를 갸우뚱 하면서 구해 보게된 영화이다..그러나 영화를 보고난 이후는 한..

드래곤 헤드 (2003),주제를 소품으로 바꿔버린 황당한 B급 재난영화.

드래곤 헤드 (2003) ドラゴンヘッド Dragon Head 이이다 조지 출연 츠마부키 사토시 (아오키 테루 역), 칸다 사야카 (세토 아코 역), 야마다 타카유키, 후지키 나오히토, 콘도 요시마사 전세계 종말후의 살아남은 고교생들의 사투를 다룬 인기만화 '드래곤 헤드'의 실사판 영화 '드래곤 헤드' 원작의 탄탄함에 비해 실사판 영화에 대한 평은 그다지 좋지 않다.실제 만화는 흥미진진 그 자체지만 영화는 만화의 장면들이 그대로 실사판으로 재현 됏음에도 지루한 느낌을 준다.. 수학여행을 가던중 기차가 터널에 진입했을때 핵으로 인해 세계는 전멸하고 만다.가까스로 터널에서 살아남은 생존자들의 동굴 탈출기와 그 이후 바깥세상에 나와 또 다른 생존자들과의 사투를 그린 내용이다. 드래곤 헤드가 초반에 내세운 유명한..

◆재난 영화 2010.08.08

스플라이스, 정체성의 혼란은 당연하다..

스플라이스 (2009) Splice 감독 빈센조 나탈리 출연 애드리언 브로디, 사라 폴리, 델핀 샤네끄, 유전자 실험으로 탄생한 생명체 이야기 스플라이스,일반 괴물 공포영화와는 조금 다르다.마치 스피시즈와 같은 영화라고 생각하기 쉽지만 이 영화는 스릴러를 장르로 택했다.즉, 인간을 닮은 생명체가 애완동물에서 점점 변태해 가는 과정과 심리적 갈등, 그리고 예정된 비극적 상황을 그리고 있다.이 영화가 인간의 무분별한 실험에 의해 창조되는 생명체의 공포를 다루는 단순한 킬링타임 몬스터 영화가 아니란 점에서 많은수의 관객들이 영화를 본후 찜찜한 기분을 느끼게 되는듯 하다. 빈센조 나탈리 감독과 요즘 잘나가는 배우 애드리언 브로디,그리고 미스터 노바디에서 엘리스역을 맡았던 사라폴리가 주연이다. 스플라이스[SPL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