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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스트 스토커 2 - <증인> 두번째 이야기, 배우는 같고 역활은 반대로.

비스트 스토커 2 - 두번째 이야기 (The Stool Pigeon, 2010) 감독 임초현 출연 사정봉, 계륜미, 장가휘, 요계지 전편과 같은것은 배역을 바꾼 출연진 뿐.. 임초현 감독의 비스트 스토커2는 전편에서 나온 사정봉, 장가휘 두 주연은 같으나 둘의 배역이 뒤바꼈다. 즉, 보통 속편이라 함은 전편과 이어지던가 전편과 같은 주인공의 다른 에피소드가 되어야 하지만, 이 영화는 주연은 같은데 둘의 배역이 바뀌었으므로 같은 주제, 같은 느낌의 제목만 같은 새로운 스토리 이다. 전편에서 유괴 납치범으로 나온 장가휘가 형사역으로 , 전편에서 형사를 맡은 사정봉이 경찰의 첩자역을 맡는다. 전편에서 장가휘가 악당으로 죽었기 때문에 다시 출연 시키려면 완전히 뒤집는 방법외엔 없었을듯 하다..전편이 유괴당한 아..

중국홍콩동양 2010.11.16

비스트 스토커, 유괴당한 아이를 구하는 '아저씨' 사정봉

비스트 스토커 (2008) 証人 The Beast Stalker 감독 임초현 출연 사정봉 (아비(당비) 역), 장가휘 (홍형 역), 장정초 (고민 역), 요계지, 종서만 비스트 스토커는 2008년 홍콩에서 대대적 흥행을 한 화제작으로 2009년 13회 부천 판타스틱 영화제에 초청되었고 국내 팬들에게 홍콩 스릴러가 어떤것인지를 선 보였다. 얼마전에 국내에서는 2가 개봉 되었다.흥미로운 점은 속편은 제목과 감독, 주요, 출연진 등이 같으나 내용은 전편과 전혀 연관없는 새로운 작품이라는 사실이다. 즉, 주요 출연진들이 배역을 바꾸어 전혀다른 또 다른 속편을 만들어 냈다는 점이 흥미롭다 하겠다.. 1편에서는 사정봉이 형사로 출연하며 장가휘가 외눈 악당으로 그리고 얼마전 '대지진'으로 국내 팬들에게 익숙해진 여 ..

중국홍콩동양 2010.11.16

언더 서스피션 (2000), 100% 확신과 증언, 그러나 결말은..

언더 서스피션 (Under Suspicion, 2000) 감독 스티븐 홉킨스 출연 모건 프리먼, 진 핵크만, 토머스 제인, 모니카 벨루치 이미 10년이나 지난 반전 영화중 하나인 '언더 서스피션' (용의자).., 복잡하지 않은 스토리에 모건 프리먼과 진핵크만의 진술과 심문이 탄탄하게 관객을 죄어드는 범죄 심리 수사물이다. 모니카 벨루치는 그 중간에 끼어 깍두기 역활을 하고있다. 모든 정황, 밝혀지는 거짓말등..영화는 처음부터 두 어린소녀의 연쇄 살인 사건에서 형사반장인 모건 프리먼의 친구이자 존경받는 변호사 진 핵크만이 범인 임을 말하고 있다.점점 커지는 의혹, 드러나는 거짓증언들..도저히 빠져나갈 길이 없어져 버리는 용의자..이제 증거만 나오면 사건은 끝인데.. 줄거리 푸에르토리코의 작은 섬, 나이 차..

빅 피쉬 (2003), 팀버튼이 보여주는 행복한 허풍

빅 피쉬 (2003) Big Fish 팀 버튼 출연 이완 맥그리거 (에드워드 블룸 (청년) 역), 앨버트 피니 (에드워드 블룸 (노년) 역), 빌리 크루덥 (윌 블룸 역), 제시카 랭 (산드라 블룸 (노년) 역), 헬레나 본햄 카터 (제니 / 마녀 역) 가장 팀 버튼 답지 않은 영화라는 평을 듣고있는 빅 피쉬, 그러나 팀 버튼 답지 않다는 것이 이 영화가 팀버튼의 걸작들에 비해 쳐진다는 의미가 아니다. 반대로 팀버튼도 아름다운 판타지를 만들수 있음을 보여준 감동적인 수작이다. 빅 피쉬의 뜻은? 낙시꾼들이 자신들이 잡은 고기의 크기에 대해 허풍을 떠는것에 비유해 만든 제목이다..언제나 놏친 고기의 크기는 말할때 마다 조금씩 커지는것이 낚시꾼들의 특성이니..이 영화는 주인공의 아버지가 지어내는 모든 허풍들을..

레전드 (1985), 꽃남 지존 '톰 크루즈' 의 동화같은 판타지.

레전드 (Legend, 1985) 감독 리들리 스콧 출연 미아 사라, 톰 크루즈, 빌리 바티, 팀 커리, 데이빗 베넨트 엔드리스 러브가 브룩쉴즈의 미모로 전세계 화제를 모았다면 리들리 스콧 감독의 영국 판타지 영화 '레전드'는 톰 크루즈 라는 세기의 꽃 미남을 전세계에 알린 영화이다. 유니콘이 나오고 동화같은 내용의 판타지에 톰 크루즈가 '타잔' 같은 역 잭을 맡았다. 어둠이 지배하던 시대가 있었지만 선과 빛의 세대가 이를 몰아내고 어둠의 대왕은 땅속 깊숙히 숨어 다시 세계를 지배할 때만 노리고 있다. 그러나 그의 야심은 선과 빛의 세계를 지키고 있는 유니콘의 영혼이 지키고 있다. 유니콘은 지상의 순수한 영혼을 지닌 인간인 잭에 의해서만 발견되고 보호되며, 그는 숲의 동물들과 함께 혼자 살고 있다. 지금..

어밴던드 (2009), 미스테리 스탠다드 공식에 충실한 스릴러

어밴던드 (Abandoned, 2009) 감독 :마이클 페이퍼 출연 :브리트니 머피, 딘 케인, 미미 로저스, 피터 보그다노비치 갑작스런 심장마비로 사망한 배우 브리트니 머피의 유작이 된 스릴러 어벤던드, 유럽의 공포영화 어벤던드와 제목이 같아 헐리우드판 리메이크 인줄 알았으나 전혀 별개의 스릴러 영화이다. 유럽 심리 공포영화 '어벤던드' 리뷰를 원하시는 분은 아래 링크.. 2010/06/13 - [외국영화/공포/호러] - 어벤던드,시간여행과 공포를 혼합한 흥미로운 소재,그러나... 브리트니 머피의 어벤던드는 미스테리로 시작해 주인공이 범죄 음모에 휘말리게 되는 전형적인 헐리우드스릴러 영화이다. 연인이 병원에서 흔적조차 없이 사라졌다.! 간단한 수술을 받기위해 병원에 입원한 남자친구, 그런데 수술하러 들..

'끝없는 사랑 (1981)',브룩쉴즈 신드롬을 일으킨 영화

끝없는 사랑 (1981) Endless Love 프랑코 제피렐리 출연 브룩 쉴즈 (제이드 버터필드 역), 마틴 휴이트 (데이비드 액슬로드 역), 셜리 나이트 (앤 버터필드 역), 돈 머레이 (휴 버터필드 역), 리차드 킬리 (아서 액슬로드 역) 80년대 누구도 이의를 달지 않고 세계 최고의 미인이라는 칭호를 들었던 브룩쉴즈, 그녀를 전세계에 알리고 신드롬을 일으켰던 영화' 끝없는 사랑' 라이오넬 리치와 다이아나 로스가 듀엣으로 부른 주제곡은 몇달동안 빌보드 차트 1위를 고수하며 전세계 대히트를 했고 미성년자 관람불가의 진한 영화였기 때문에 당시 영화를 볼수 없었던 나와같은 청소년들은 사진만 움켜쥐고 가슴 태우던 영화이다. 로미오와 줄리엣의 프랑코 제피렐리 감독이 다시한번 만든 로미오와 줄리엣의 현대판 성..

크레이지 하트 (2009), 컨트리 싱어의 재기를 다룬 음악 영화

크레이지 하트Crazy Heart, 2009 감독 스콧 쿠퍼 출연 제프 브리지스(배드 블레이크), 매기 질렌할(진 크래드독)... 한 여기자와의 인간적인 관계를 통해 재기의 힘을 얻게 되는 늙은 컨트리뮤직 가수의 이야기를 그린 토마스 콥의 1987년산 동명 소설을 대형 스크린으로 그려낸 음악 드라마. 출연진으로는, 이 영화를 통해 오스카상에 다섯번째로 노미네이트된 제프 브리지스(, )이 한물간 가수 배드 블레이크 역을 맡았고, , 의 매기 질렌헐이 블레이크와 인간적 교감을 나누는 기자 진 크래독 역을 연기했으며, , 의 콜린 파렐, , 의 로버트 듀발, , TV 의 베쓰 그랜트, , 의 톰 바우어 등이 공연하고 있다. 줄거리 싱어송라이터 배드 블레이크는 한 때 컨트리뮤직 계의 스타였으나 57살이 된 지금..

시라노;연애조작단 (2010), 설레고 가슴 아프고,그것이 연애의 묘미..

시라노;연애조작단 (Cyrano agency, 2010) 감독 김현석 출연 엄태웅, 이민정, 최다니엘, 박신혜 2010년 한국 로멘스 코믹의 수작중 하나인 '시라노 연애조작단' 대한민국의 쑥맥 청춘들에게 연애에 대한 설렘을 꿈꾸게 만드는 영화이다. 영화 제목이 왜 시라노 인지는 영화를 보면 알게된다. 이 영화가 각기 다른 젊은층에게 호응을 얻는 이유는 가슴아픈 사랑과 설레는 사랑, 각기 다른 두가지의 사랑이 한 여자를 두고 오버랩 되는데 자신이 사랑하는 사람을 타인과 맺어 주어야 하는 프랑스 소설'시라노' 라는 비극적 캐릭터를 모태로 삼고 있기 때문이다. 관객은 설레는 사랑과 가슴아픈 사랑을 동시에 경험하게 된다.각자 지나온 과거 연애사를 돌아볼때 어떤 인물에 감정 이입이 될지는 관객들의 선택이다. 줄거..

◆한국영화 2010.11.12

엣지 오브 다크니스 (2010), 국가가 내 딸을 감히 죽여?

엣지 오브 다크니스 (2010) Edge of Darkness 마틴 캠벨 출연 멜 깁슨 (토마스 크레이븐 역), 레이 윈스턴 (더리어스 제드버러 역), 보자나 노바코빅 (엠마 크레이븐 역), 대니 휴스턴 (베넷 역), 숀 로버츠 (번햄 역) 할아버지가 다 된 멜 깁슨이 분노한다.국가가 딸을 죽였으므로.. 멜 깁슨의 마지막 액션작이 될지도 모르는 영화 '엣지 오브 다크니스',국가 기관과 맞서 싸운다고 하니 왠지 엄청난 스케일의 액션이 펼쳐질것 같지만..이미 반 백발이 다된 멜 깁슨을 주연으로 하기 때문에 액션은 살살..썩 볼품은 없다. 액션 영화라기 보다는 감춰진 미스테리를 추적하는 범죄 드라마라고 봐야겠다. 내 딸이 살해당했다… 바로 눈 앞에서!! 보스턴 경찰서의 베테랑 형사이자 법과 규정에 정직한 지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