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요괴 판타지 55

화벽 (2011),'천녀유혼'의 반대편 '천국의 여신' 그녀가 온다..

화벽 (2011) 畫壁 Mural 진가상 출연 손려, 등초 남성 관객들을 홀릴 무릉도원 낙원속 그녀.. 천녀유혼의 섭소천을 그리워하는 남성족 들을 완벽하게 홀릴 새로운 판타지가 등장했다..귀신인 섭소천과 정 반대되는 밝은 신선세계 속의 그녀..여신 무단은 어둡고 괴기스런 천녀유혼 섭소천의 인간과 귀신간의 사랑..그 애절함과 아찔함을 천국속 여신으로 바꾼 캐릭터 이다. 그야말로 남성 관객들은 영화 보는내내 아름다운 여신들에 둘러쌓여 무릉도원속을 헤매게 되므로 철저한 남성관객을 위한 마약같은 영화가 아닐수 없겠다... 아름다움과 행복이 넘치는 그곳,,그러나 사랑만은 불허.. 그야말로 극락 세계와 같은 천국이지만 여신왕이 다스리는 그곳에는 하나의 룰이 있다..절대 남자와 사랑에 빠지면 안된다는것..사랑이 모든..

세인트 (2010), 진짜 산타는 살인귀? 소송에 시달린 공포영화..

세인트 (2010) Sint Saint 딕 마스 출연 휘프 스타펠 (니클라스 역), 에그버트 잔 베버 (프랭크 역), 카로 렌선 (리사 역), 베르트 루페스 (고에르트 역), 에스하 타니하투 (소피 역) 산타 클로스의 악령,.네덜란드 공포영화 세인트.. 네덜란드 영화 신트 sint (영문:saint) 는 산타 클로스의 유령을 다룬 호러 영화이다. 미국등에서의 산타 클로스는 크리스마스에 선물을 갖다주는 빨간옷을 입은 털복숭이 할아버지 캐릭터지만 그 기원은 유럽의 종교적 지도자 성(세인트) 클라우스 에서 유래된 말이다..이 영화는 오리지널 산타 클라우스의 실체가 사실은 종교 살인집단의 교주였다..라는 픽션 전제를 깐 공포영화 이다.. 설정 자체에서 이미 크리스마스와 산타 클로스를 성스런 동화로 여기는 전세계..

도로로 (2007),요괴들에게 바쳐진 육체 48조각을 되찾아라.

도로로 (2007) どろろ Dororo 감독 시오타 아키히코 출연 츠마부키 사토시, 시바사키 코우, 나카이 키이치, 하라다 미에코 요괴에게 나눠진 몸을 되찾기 위한 전쟁.. 만화가 원작이라는 도로로, 정말 만화같은 스토리지만 무엇보다 스토리와 드라마가 상당히 임팩트가 강하고 재미있다.온몸을 요괴에게 48조각으로 나눠 제물로 바쳐진 아이가 자라 요괴들을 찾아 다니며 몸을 되찾는 다는 스토리인데 자신을 제물로 바치고 대신 세상을 얻은 사람이 바로 친 아버지이다. 부모를 그리워 하면서도 원수가 되야되는 상황과 더불어 아버지가 다스리는 지옥과 같은 세상을 구원할 희망이자 불사신에서 점점 인간이 되어가는 주인공의 이야기가 아이들보다는 성인층에게 더 와닿을듯 하다.. 특촬과 CG 가 어우러진 요괴 판타지 드라마....

사국 (死国), 1999, 호러 멜로 소설같은 영화..

사국 (1999) 死国 Shikoku 나가사키 슌이치 출연 나츠카와 유이 (히나코 역), 츠츠이 미치타카 (후미야 역), 쿠리야마 치아키 (히우라 사요리 역), 네기시 토시에 (히우라 테루코 역), 오오스기 렌 (히우라 야츠타카 역) 분위기만 음산한 일본식 공포, 호러 스타일.. 사국, 죽음의 나라는 소설이 원작으로 영화 역시 소설을 보는듯 하게 전개되는 영화이다..관객을 깜짝 깜짝 놀라게 하거나 잔인한 장면을 보여줌으로 끔직하게 만드는 요소는 전혀 없다..음산한 분위기로만 처음부터 끝까지 몰고가는 스타일 인지라 단순히 음산하고 판타스틱한 호러 분위기를 좋아하는 분들은 소설책 보듯 볼수 있지만 뭔가 자극적인 공포를 느끼고 싶은 분들에게는 어김없이 싱거운 스타일이다.게다가 음악도 그렇고 공포 보다는 멜로적..

마이 엑스 하운티드 러버 (2011),태국 박스 오피스 정상의 귀신..

마이 엑스 하운티드 러버(2011) My Ex Haunted Lover Director: Piyapan Choopetch Cast: Ratchawin Wongviriya, Atthama Chiwanitchapan, Pete Thongjua, Marion Affolter, Bodhin Duke, Thongpoom Siripipat, Monchaya Muangkrut, Ariya Thanwong 공포영화 강국 태국 박스 오피스 1위 공포영화가 가장 발달한 태국 영화계에서 박스 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고 적혀있는 작품..인터넷에서 정보를 찾기가 쉽지 않지만 평이 괜찮은듯 해 관람 하게된 태국산 귀신 영화다. 전형적인 태국 공포 영화 스타일로 영상미라 던지 그외 전체적 느낌이 서늘 하면서도 산뜻한 공포를 안겨준다..

흑발 (1974),한국 홍콩 합작, 머리카락 귀신으로 변한 아내..

흑발 (1974) The Black Hair 장일호 출연 진평, 이혜숙, 김무영 홍콩형 귀신과 한국형 귀신의 결합.. 60년대 부터 활기차게 진행된 한국과 홍콩영화의 합작중 공포영화는 그리 흔하지가 않다.. 60년대는 신필림이 홍콩과 손잡고 거대한 사극을 주로 만들었으며 70년대 들어서 국내 영화검열이 강화되자 한국의 유능한 감독들은 다수가 홍콩으로 거취를 옮겨 활동하기 시작했는데 이 영화는 당시 쇼브라더스에서 활동하였던 한국인 감독 장일호와 배우 남석훈, 진봉진이 모두 참여한 한국 홍콩 합작 공포 영화이다. 중국 귀신과 한국귀신의 무서운 부분을 결합,막강 공포를 선사하겠다는 기획.. 한국배우와 홍콩 배우가 반반씩 출연하는 영화들은 일단 두가지 버젼으로 만들어 지게 되는데 한국말 버젼과 중국말 버젼이다...

파란만장 (2010),'아이폰' 으로 낚아올린 월척

파란만장 (2010) Night Fishing 박찬욱, 박찬경 출연 이정현, 오광록, 이용녀, 김환희 아이폰으로 촬영한 영화? 우선, 세계적 명성을 지닌 박찬욱 감독이 아이폰으로 촬영했다고 대대적인 선전하는 이 단편영화 '파란만장' '박찬욱과 아이폰' 이 두가지가 이 영화를 주목하게 만든 가장 큰 요인이다..누구라도 호기심이 생기지 않을수 없는데. 우선 아이폰으로 영화를 찍었다는것에서 사람들은 어쩌면...나도....라는 허황된 기대감 또한 드는것이 사실이다..물론 할수있다.하지만, 이 영화만큼의 퀄리티를 만들기란 쉽지 않을듯하다. 왜냐하면 이 영화는 그냥 일반인이 아이폰 들고 찍은 동영상이 아닌 일억원 정도의 예산에 제대로된 스탭과 최고의 연기자 그리고 화면 보정작업을 거친 정식 영화이기 때문이다..일반..

살인마 (1965), 시체를 먹여 키운 고양이 귀신의 복수.

살인마 (1965) A Devilish Murder 이용민 출연 도금봉 (애자 역), 이예춘 (이시목 역), 정애란 (어머니 허씨 역), 이빈화 (혜숙 역), 남궁원 한국 영화에서 보여지는 새로운 형식의 공포 걸작. 60년대는 한국 영화가 검열의 족쇄가 채워지기 전이므로 의욕적으로 많은 걸작들을 양산해 내던 시기이다..이때 등장한 공포영화 '살인마,' 는 흔하게 보아오던 소복입은 귀신이 머리 풀어 헤치고 무덤에서 와이어로 올라오는 공포영화와는 다른 새로운 차원의 공포를 선보인 선구자 적인 영화이다..한국영화에서 장화홍련전을 제외하곤 거의 최초의 한국 귀신 영화인데 (한국 귀신 영화의 기틀 이라고 하는 월하의 공동묘지 보다도 더 빠르다.)이용민 감독은 서양의 흡혈귀물에 한국적 귀신의 특색을 부여하려 노력한..

여곡성 (1986), 한국 귀신영화 최고의 공포 ' 여곡성'

여곡성 (Cry of a Woman, 1986) 감독 이혁수 출연 이계인, 서인수, 김윤희, 김기종 한국영화중 가장 무섭다는 전설적 공포영화 '여곡성' 70,80년대는 매년 한국형 귀신 공포영화들이 제작되던 시절이다..지금 현대인들 관점에서 더이상 한국형 귀신은 그다지 공포영화의 소재가 되질 못하고 있는데 아무래도 관객들 취향이 살인마가 등장하는 잔인한 서양 공포물에 더 익숙해서 인듯 하다..한국형 귀신 공포영화는 잔인함 보다는 미드나잇 판타스틱한 분위기로 대충 공포를 자아내는데 그 귀신 영화중에서 많은 분들이 가장 무섭게 봤다는 영화는 바로 '여곡성' 이다. 과거 한국 귀신 영화는 극장에 가거나 비디오 아니면 접하기 힘든 장르지만 이 영화는 어릴적 TV 에서도 여러번 해준적이 있어 아마도 많은 분들이 ..

천년호 (1969),유명한 천년 묶은 여우 귀신 오리지널..

천년호 (1969) 千年狐 신상옥 출연 신영균 (김원랑 역), 김지수 (여화 역), 김혜정 (진성여왕 역), 김난영 (아달부인 역), 이예성 (아달 역) '구미호'와 함께 한국의 양대 여우물 '천년호' 꼬리 아홉개 달린 여우 구미호 이야기와 더불어 천년묶은 여우의 한 이야기인 '천년호' 70년대에 TV 납량 시리즈에서 장미희가 주연해 어린 마음에 한동안 공포의 대명사로 통했던 존재이다..그 오리지널은 1969년도 신상옥 감독이 만든 영화 천년호 이다.. 이 천년호는 나중에 리메이크가 되기도 했는데 신상옥 감독의 천년호가 가장 오리지널 천년호의 이야기 라고 할수 있겠다.. 요괴의 영혼이 씌인 아내, 그리고 왕비의 유혹.. 신상옥 감독의 천년호는 여화라는 장군의 아내가 천년묶은 여우의 뼈가루가 뿌려진 강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