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수물 영화/CG 괴수물 48

스웜 샤크(2011),상어가 늪에 산다고 하는데 보이진 않고..

죠스의 인기는 아직도 진행중.. 죠스이후 매년 제작되는 괴물 상어 영화들..올해도 어김없이 저예산으로 만든 짝퉁 죠스들이 후다닥 안 야심차게 그저 대충 상어라고 우겨대며 같은 패턴으로 죠스팬들을 겨냥해 제작되고 있다.. 워낙, 많은 상어 영화들이 있는지라 뭔가 독특한 특징을 부여하고자 한 아이디어가 돗보이는 영화..스웜 샤크..늪에사는 상어란 말이다.상어가 늪에 살어? 그냥 그렇다고 하자..이 영화의 문제는 상어가 어디에 사는지 그것이 아니니까... 상어가 뜬금없이 늪에 나타난다는 설정이외에 이 영화가 조금이라도 다른 영화들과 다른점은 전혀 찾아볼수 없음이다..사람들좀 대충 죽다가 늪에서 축제가 열리고 상어를 잡는다는..스토리가 그렇다면 뭔가 볼만한 장면이라도 있으면 대충 만족할만 하지만... 상어 등장..

샤크토퍼스(2010),육지로 올라온 죠스, 상어+ 문어 괴수,

샤크토퍼스 (2010) Sharktopus. Directed by Declan O'Brien. Eric Roberts, Kerem Bursin, Sara Malakul Lane, Héctor Jiménez. 경악할 수륙양용 상어+문어 (Shark + Octopus) 샤크토퍼스! 괴수물에서 인기있는 두 괴물 상어와 거대 문어를 혼합한 상문어가 등장했다.엽기적 발상이 아닐수 없다..B급 영화계의 전설인 로저 코먼이 제작자로 나선 이 기괴한 괴수는 B급 괴수물의 정석대로 화끈한 괴 생물체의 인간공격을 보여주며 이성이나 각종 논리적인 상황등은 일거에 날려버린다..말도 안된다고 따져봤자 시간낭비다..원래 그런 영화이니.. 감독은 맡지 않았지만 B급 영화의 거장이 기획한 작품답게 B급 영화에서 관객들이 원하는 바를..

앨티튜드 (2010), 고도의 심리 스릴 몬스터.공포가 실현된다...

앨티튜드 (2010) Altitude 카리 앤드류스 출연 제시카 론디스 (사라 역), 줄리아나 귈 (멜 역), 라이언 도노후 (코리 역), 랜던 리부아론 (브루스 역), 제이크 웨어리 (살 역) 고도 공포증에 대한 집요한 추적.두려움은 현실로.... 경비행기가 사고로 고도에 올라 방향을 잃고 헤메다 미지의 괴물의 습격을 받게 된다는 저예산 공포영화 앨티튜드..등장인물 5명에 비행기와 공중에서만 벌어지는 사건인데 상당히 짜임새있는 수작 공포 스릴러 물이다..정체불명의 거대 몬스터가 등장 하기는 하지만 괴수물 이라기 보다는 공포물로 분류 하는것이 더 맞는듯 하다..드러나는 등장인물들의 갈등과 더불어 고도에 올랐을때 인간이 느끼는 공포감을 세밀하게 묘사하고 있다.. 공포가 공포를 현실로 불러들인다.. 이 영화..

메가샤크 대 크로코사우러스(2010), 상어와 악어가 싸워?

바다에 사는 괴수 상어와 괴수 악어가 싸운다.. 서로 사는 지대가 다른데 어떻게 싸울수 있을까..궁금하다면 영화가 시작되고 1초만에 아! 하게된다..영화가 시작되면서 바로 어사일럼 이라는 문구가 뜬다....어사일럼이 만들었으므로 당연히 불가능은 존재하지 않는다.. 어사일럼의 작품들이 점차 괴수물로 방향을 잡아가고 있는듯 한데 괴수물 영화 팬으로서는 무척이나 반가운 일이다.팬들은 어지간한 날림작도 재밌게 찾아 봐주는 장르가 바로 괴수물 장르기 때문에.과거부터 정크 필림과 괴수물은 때어놓을래야 떼어놓을수 없는 관계이다. 괴수물 전문 영화사가 생긴다면 그것보다 반가운 일은 없을듯..어사일럼이 제일 앞장서 가는듯 하다.. 사는 지대가 달라도 싸울수 있다.. 콩고의 불법 다이아몬드 채굴 광산에 거대한 악어가 나타..

워터 호스 (2007), 네스호의 괴물을 소재로 한 SF 가족 판타지

워터 호스 (The Water Horse: Legend of the Deep, 2007) 감독 제이 러셀 출연 에밀리 왓슨, 알렉스 에텔, 벤 채플린, 데이빗 모리시 네스호의 괴물, 그 마법같은 판타지.. 네스 호수에 거대 공룡이 산다는 믿거나 말거나 그 유명한 소문을 아이디어로 만든 영화 워터 호스, 이 영화는 또한, 도라에몽 시리즈중에서 공룡 나오는 내용을 실사판으로 그대로 옮긴것과도 스토리가 비슷하다.어린 아이가 공룡알을 주워오게 되고 깨어난 공룡은 아이를 부모로 알고 자라게 된다는... 아이와 동물의 우정이란 점과 마지막 바다로 보낸다는 스토리 에서는 돌고래가 나오는 영화 '프리윌리' 와도 비슷 하다고 하겠다..스토리는 프리윌리와 별반 다를바 없지만 동물이 거대 수룡이란 점에서 멋진 판타지가 되는..

환경 오염이 만들어낸 [괴물 (2006)],한국 괴수물의 자존심

괴물 (The Host, 2006) 봉준호 출연 송강호 (박강두 역), 박해일 (박남일 역), 배두나 (박남주 역), 변희봉 (박희봉 역), 고아성 (박현서 역) 천만관객 신화 봉준호 감독의 '괴물' 한국에서 괴수물을 제작한다는 것도 쉽지 않은 일이지만 전 국민적으로 흥행하고 전 세계 영화팬들에게도 호평 받는다는것도 쉬운일은 아니다.봉준호 감독의 '괴물' 은 한국 괴수물에 있어서 가장 대표격인 영화라고 하겠다. 한국 사람들에게 익숙한 한강에 괴물이 나온다는 이 영화를 안 본 한국 영화팬들은 거의 없다고 하겠다. 나도 극장에서 한번, 유선방송에서 한번. DVD 로 한번, 총 3번을 본 영화로 우리나라 인구수를 따져 봤을때..극장에 안갔더라도 유선방송과 다운로드 DVD등을 통해 본 사람들을 몽땅 더한다면 거..

에이지 오브 더 드래곤스 (2011), 하늘을 나는 모비딕 '백용'

Age of the Dragons (2011) 감독: Ryan Little. 출연: Danny Glover, Vinnie Jones, Corey Sevier. 고전 소설 '모비딕' 을 드래곤으로 바꾼 작품. 유명한 고전 소설 모비딕 이 '백경'이 아닌 '백용'으로 리메이크 됐다. 데니 글로버가 주연한 이 신작 판타지 영화 '에이지 오브 더 드래곤스' 는 모비딕의 스토리에서 거대한 흰고래를 흰 드래곤으로 바꾼 작품 이다. 바다를 배경으로 흰고래를 쫒는것이 아닌 추운 겨울 산악을 배경으로 용을 쫒는 드래곤 헌터스의 추적기가 펼쳐진다.모비딕의 스토리를 아시는 분들 에겐 바다위의 고래사냥 이야기가 용 사냥으로 설정이 바뀐 재미를 느낄수 있겠지만 영화 자체 만으로 보자면 드래곤 헌터 영화들 중에서 그리 잘 빠졌다..

드래곤 펄(2011), 서양에서 부활시킨 중국 전통'용'과 '여의주'신화

The Dragon Pearl (2011) 감독: Mario Andreacchio 배우: Sam Neill, Li Lin Jin and Louis Corbett 서양에서 바라보는 몬스터가 아닌 오리지널 용의 신화.. 대부분 서양에서 몬스터로 유명한 드래곤의 원조는 중국이다.오리지널 드래곤은 몬스터가 아닌 신과 같은 인간에게 숭상받는 신비의 신화속 동물인데..서양으로 넘어 가면서 이것이 몬스터가 된것이다.. 오스트레일리아에서 만들어 2011년 3월 중국과 홍콩 천여개 극장에서 개봉한 이 아동 영화 '드래곤 펄' 중국 전통 용의 신화를 그대로 드러낸다.제작국가인 오스트레일리아 에서는 4월11일 개봉 예정이다. 제법 유명한 샘닐이 출연하며 중국이 배경 이고 배우들도 중국인이 절반, 중국말이 섞여 있어 중국영화..

신밧드의 7개 모험,수십편 영화를 짬봉시킨 괴작 판타지.

The 7 Adventures of Sinbad (2010) 감독 Ben Hayflick, 출연 Patrick Muldoon, Sarah Desage, Bo Svenson, Kelly O'Leary 짝퉁 목버스터 괴작의 명가 '어사일럼' 에서 내놓은 판타지 어드벤쳐 '신밧드의 7개 모험' 몇편의 영화를 짬뽕 했는지 세어보라.... 신밧드의 7개모험 은 괴작과 어사일럼의 영화 팬들에게 반가운 어사일럼 만의 웅장(?) 한 목버스터로 페르시아 왕자와 타이탄을 섞고 센츄리온, 어비스와 2012를 포함, 근래에 유명한 영화들 요소가 쉴세없이 엉켜있는 짬뽕 무비 이다. 큰 기둥은 유명한 신밧드 의 7번째 모험(1958년도 작) 리메이크를 내세워 처음부터 거대 괴수들과 이유없이 치고받는 액션들이 난무하다.모비딕과 더..

데빌맨, 블록버스터 괴작이 무엇인지 보여주는 영화..

데빌맨 (2004) デビルマン Devil Man 나스 히로유키 출연 이자키 히사토 (아키라/데빌맨 역), 이자키 유스케 (료 역), 사카이 아야나 (미키 역), 시부야 아스카 (미코 역), 우자키 류도 데빌맨은 인기만화 원작으로 수백억대의 제작비를 투입해 실사로 영화화 된다고 했을때 전세계 팬들을 설레이게 했었던 작품이다.그리고 멋진 스틸사진과 더불어 만화에서 보던 데빌맨 영화의 실체에 대해 굼금증이 증폭되며 그해 최고의 관심작으로 떠올랐다..그러나 영화가 공개되자 팬들은 일제히 경악했다.. 온통 CG 로 도배된 그야말로 만화같은 영상에 엉성한 전개등, 괴작의 요소를 충만하고 있었기 때문.데빌맨에 비하면 '캐산'은 그야말로 명작 이라고 해도 될만한 수준이다. 줄거리 부모를 잃은 후 마키무라 집안에서 살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