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수물 영화/CG 괴수물 48

딥 블루 씨: 크라켄(2006), 오징어 다리 몇개로 괴수물을.

딥 블루 씨: 크라켄 (Kraken: Tentacles of the Deep, 2006) 감독 티버 타칵스 출연 찰리 오코넬, 빅토리아 프랫, 크리스티 앵거스, 코리 몬타이스 문어가 아니고 오징어... 정크필림과 공포, 괴수물과는 떨어질래야 떨어질수가 없는 법...이 저예산 영화는 예상과 한치 어긋남 없이 혹시나 하고 봤다가 역시나 하게 되는 포스터만 멋진 괴작 괴수물이다. 영화 처음 시작에서 바다에 놀러간 가족이 거대 촉수를 가진 괴물에게 당하면서 시작되는 전형적인 괴물 스토리 진행이 이어진다..예상과 달랐던것 한가지는 그 촉수를 가진 거대 괴물이 문어가 아닌 오징어 였다는것.. 진짜 오징어다..뭔가 크라켄 이름에 걸맞는 거대한 괴수를 기대했다면 영화 내내 오징어 다리 몇개 보는것으로 만족 해야만 하는..

플래시드 (1999),가장 완벽한 CG 악어를 선보인 영화.

플래시드 (1999) Lake Placid 스티브 마이너 출연 빌 풀먼 (잭 웰스 역), 브리짓 폰다 (켈리 스콧 역), 올리버 플랫 (헥터 역), 브렌든 글리슨 (행크 역), 베티 화이트 (Mr. 들로리스 빅커만 역) 짧고 강하게 확실하게.. 보통 괴수물은 보통 저예산이거나 예산이 한정돼 있기 때문에 제작진은 CG 를 삽입하는 것에서 몇가지 선택을 해야 한다..첫번째는 허접한 퀄리티로 마구 등장해 주는것, 두번째는 짧지만 확실하게 완벽성을 기하는것, 짧고 허접하게 CG 가 나오는 영화들은 거의 포스터 사기로 버텨 보려는 정크 무비 이다.. 플레시드는 DVD 용이 아닌 정식 극장 개봉영화로 유명 배우들이 나오기도 하지만 그간 나온 악어물들에서 특촬이 아닌 CG 에서는 가장 완벽한 악어를 보여줬던 영화이다..

아이스 스파이더 (2007),애매한 사이즈의 빈약한 거미 괴수..

아이스 스파이더 (2007) Ice Spiders 티버 타칵스 출연 패트릭 멀둔, 바네사 윌리엄스, 토마스 칼라브로, 데이빗 밀번, 노아 바스찬 열배이상 부풀린 포스터에 낚인.. 괴수물과 B 급 쓰래기 정크 영상과는 때놓을래야 때놓을수 없는 관계인것은 맞는것 같다.오로지 괴물이 나온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매니아들은 찾아보게 되고 관람을 결정짓는 요인은 단 한가지, 괴물을 보고싶다 이다..그런데, 유일하게 관객을 낚는 포스터가 과장이 심하다면..왼만한 B급을 각오한 관객도 인상을 찌푸리게 된다.. 이 영화 아이스 스파이더도 딱 그런 경우같다.. 일단, 포스터에 나온 저 거대한 거미는 영화에 절대 등장하지 않는다.CG 로 성의없이 그린 거미들 크기는 인간들 보다 조금 작으며 그렇게 봤을때 포스터의 거미 크기는..

디워 : 익룡의 공습(2008),포스터만 웅장한 애처로운 괴수물.

디워 : 익룡의 공습 (2008) Warbirds 케빈 젠드로 출연 제이미 엘 맨 (맥스 웨스트 역), 브라이언 크라우즈 (잭 톨러 역), 마사무네 토오루 (오즈 역), 루시 파우스트 (후드지 스미스 역), 데이빗 젠슨 (W.R. 해밀튼 대령 역) 저예산 황당 DVD용 SF물..왜 볼까.. 초저예산으로 만들어 대는 DVD 용 SF 물들, 블록버스터를 끈질기게 따라하는 목 버스터의 명가 어사일럼은 이제 유명 영화사가 되었고 어사일럼 처럼 저예산으로 SF 를 찍는 도전은 계속된다.. 이런 저예산 DVD 용 괴작 SF 물들은 전혀 볼만하지 않은 영상으로 인해 그 팬층이 고정되어 있으며 나같은 경우는 곁눈질로 자막없이 봐도 전혀 스토리나 이해하는데 무리가 없다는 점에서 가끔 포스터 내용 확인차 본다. 포스터가 ..

용가리 (2001), 고질라 앞에서 허망한 한국의 용가리.

용가리 (1999) Yonggary 심형래 출연 해리슨 영 (휴즈박사 역), 리차드 리빙스턴 (캠벨박사 역), 도나 필립슨 (홀리 데이비스 역), 리차드 리빙스턴 (파커대위 역), 브래드 써지 (버드 블랙 역) 한국 괴수물 역사에 한 페이지를 장식 할수밖에 없는 작품 '용가리' 심형래 감독의 용가리는 좋던 싫든 한국 괴수물 영화를 기록하는 것에서 빼놓을수 없는 작품이다. 엄청난 제작비와 더불어 대대적인 언론 플레이도 그랬지만 뒤이어 제작된 막강 괴작 '디워'를 탄생되게 만든 시초기 때문이다.그러나..한국인들의 대대적인 성원에도 불구하고 이 영화 용가리는 세계 영화데이터 베이스 imdb 에 최악의 SF 100선에 당당히 그 이름을 올리게 되었고 거기에 편집을 다르게 해서 2001년 업그래이드로 또 내놨으나..

보아 vs. 파이톤 (2004), 괴수 뱀 두마리의 대결..

보아 vs. 파이톤 (Boa vs. Python, 2004) 감독 데이빗 플로레스 출연 데이빗 휴렛, 제이미 버그만, 커크 B.R. 울러, 아다모 팔라디노 유행이던 인기 캐릭터 결합 프로젝트.. 괴수물 중에서 거대 뱀은 아주 인기있는 괴물중 하나이다..가장 유명한 아나콘다 시리즈를 비롯해 비디오용으로 제작된 보아 와 파이톤도 각자 인기를 모았다.( 서양에서는 디워의 이무기도 동양 파이톤으로 본다..) 에일리언과 프레데터과 만나고 나이트메어가 13일의 금요일을 만나는 황당한 더블매치가 유행하던 당시 비디오 시장에서도 이런 괴수물끼리의 대결을 시도 하게 된다..비디오 시장에서 인기있는 거대뱀 두 캐릭터를 대결시키자는 괴작+괴작..이 바로 보아 VS 파이톤이다. 줄거리 거대한 식인 파이톤이 운송도중 사고로 트..

클로버필드 (2008),최초 페이크 다큐 지구재난 '괴수물'.

클로버필드 (2008) Cloverfield 매트 리브스 출연 리지 캐플란 (말레나 다이아몬드 역), 제시카 루카스 (릴리 포드 역), T.J. 밀러 (허드 역), 마이클 스탈 데이비드 (로버트 홉킨스 역), 마이크 보겔 (제이슨 홉킨스 역) 지구가 초토화 되는 괴수물을 홈 비디오로? 이 영화 클로버 필드는 괴수물 영화에서 새로운 획기적인 형식으로 자리를 차지하고 있는 영화인데 이 대대적인 재난 상황을 담은것이 홈 비디오라는..한참 유행했던 페이크 다큐 형식을 공포장르가 아닌 괴수 재난 장르로 담아낸것에서 다른 영화들과 완벽하게 차별화 된다..영화의 재미는 둘째치고 일단은 획기적인 방식의 영화란 점에서 괴수 영화사에서 차지하는 입지가 확고하다.. 가장 시각적으로 승부걸어야 하고 관객을 끌어들이는 장르에서..

트롤 헌터(2010), 페이크 다큐로 만든 거대 트롤신화.

트롤 헌터 (2010) Trolljegeren The Troll Hunter 안드레 외브레달 출연 오토 예스페르센 (트롤 헌터 역), 한스 모텐 한센 (핀 역), 토마스 앨프 라슨 (칼 역), 요한나 모크 (요한나 역), 크누트 네룸 (에-버크시예프 역) 페이크 다큐, 전설속의 거인 트롤 사냥꾼.. 노르웨이 에서 만든 트롤헌터는 그간 유행이 다 지나간듯한 페이크 다큐 형식으로 신화속에 등장하는 트롤이 실제 있다고 사기(?) 치는 영화이다..편집을 거치지 않은 동영상이 접수 되었다고 사기치면서 그 영상을 공개하겠다고 시작된다.. 블레어 워치 이전에 나왔다면 오호라..하면서 봤을만한 영화지만 이미 페이크 다큐에서 나올거 다 나온 상태에서 아무리 진짜라고 믿어달라고 해봣자 택도 안 먹힐것라는건 당연.. 어쟀든..

울트라맨(2004),아이와 어른이 함께 보는 극장판

울트라맨 (Ultraman, 2004) 나가사와 토시야, 쿠사카리 마사오, 류 다이스케 괴수와 싸우는 은빛가면 울트라맨. 사람이 가면쓰고 연기하는 아동용 슈퍼 히어로의 원조이자 대부격인 울트라맨..울트라맨 모르는 분들은 거의 없을듯..일본 TV 시리즈의 주인공으로 거대거인으로 변해 괴수와 싸우는 슈퍼 히어로 이다.그러나 이 울트라맨은 거대 괴수들이 등장함에도 대부분 괴수팬들도 그다지 관심갖지 않는 아동용 드라마란 성격이 강하다.. 이런 초능력 SF, 괴수물에서 아동용이냐 본격 극화냐 기준은 얼만큼 사실적으로 영상을 구현했는가가 거의 좌우한다..이 영화 울트라맨(2004)는 울트라맨 넥서스의 프롤로그 식으로 성인들도 재미있게 볼수있는 극장판 SF 울트라맨이다..특촬과 CG 를 적절히 혼합해 만화같은 장면을..

딥 블루 씨 (1999),죠스의 신화를 넘어선 다이하드판 '죠스'

딥 블루 씨 (1999) Deep Blue Sea 레니 할린 출연 섀프론 버로즈 (수잔 맥칼레스터 역), 토마스 제인 (카터 블레이크 역), 엘엘 쿨 제이 (프리쳐/셔먼 더들리 역), 마이클 라파포트 (스코그스/탐 스코긴스 역), 스텔란 스카스가드 (짐 위틀록 역) 죠스의 신화를 넘어서려한 액션 블록버스터 수많은 상어 영화들이 죠스의 아류로서 같은 패턴을 반복 재생산해 왔다면 죠스의 아성을 뛰어넘겠다고 진보된 촬영 기술들로 새롭게 액션과 결합한 상어 영화가 바로 레니 할린 감독의 '딮 블루씨' 이다.. 매년 죠스의 쫄다구 영화들이 쏟아져 나오면서 줄을 잇고 있는데 몬스터 상어 나오는 영화의 큰 기둥은 죠스와 바로 이 영화 딮 블루 씨라고 할수 있다..상어 영화의 양대산맥이라고 해도 될 정도이므로 이 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