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수물 영화 145

성성왕 (1977), 킹콩과 타잔을 결합시킨 비극, 홍콩판'킹콩'

성성왕 (1977) 猩猩王 The Mighty Peking Man 하몽화 출연 이수현, 곡봉, 원규, 테오도르 토마스, 스티브 니콜슨 홍콩 최대 영화사 쇼 브라더스의 괴수물 '성성왕' 킹콩이 76년도 헐리우드에서 다시 등장해 전세계적인 인기를 몰자 각국은 제각각 아류 킹콩들을 만들어 댔는데 그중 홍콩이 내세우는 킹콩은 바로 홍콩 최대 영화사였던 쇼 브라더스가 야심차게 내놓은 '성성왕 (1977) 猩猩王 The Mighty Peking Man' 이다. 이 영화는 각국마다 제목이 달라 여러 제목이 알려지는데 'Goliathon' 이라는 영화도 이 영화다. 이 영화는 킹콩을 흉내내는데 그친것이 아니라 홍콩 영화답게 타잔식 스토리를 섞고 나름대로 많은 인원을 동원하고 해외 로케이션 까지 동원된 블록버스터 급 영..

심해의 공포 (1980),끔찍한 인간과 생선의 종의 결합

심해의 공포 (1980) Humanoids From The Deep 바바라 피터스 출연 더그 맥클루어, 빅 모로우, 앤 터켈, 브렉 코스틴, 프랭크 아놀드 전형적인 헐리우드 B 급 특촬물의 추억... 이 영화는 전형적인 B급 헐리우드 특촬물의 추억을 맛볼수 있는 영화이다.엉성 하면서 막찍은 영상에 호기심을 자극하는 소재, 애드우드 영화들과 같은 재미를 안겨주는 작품이면서 특촬물에서 영화사에 큰 영향을 끼친 1958년도 해양 괴물 영화를 그대로 모방한 작품이기도 하다. 해양괴물 (1954), 50년대의 수중촬영,생선도 미녀를 좋아해. 해양 괴물에서 관객들을 진절머리 치게 만들었던 부분인 생선과 인간 미녀와의 결합을 보다 노골적이고 적나라하게 만든 작품으로 B 급 영화의 전설 로저코먼의 클래식 목록에 올라가..

해양괴물 (1954), 50년대의 수중촬영,생선도 미녀를 좋아해.

해양괴물 (1954) Creature from the Black Lagoon 잭 아놀드 출연 휘트 비셀, 리차드 칼슨, 안토니오 모레노, 리차드 데닝, 줄리 애덤스 50년대 제작된 반인 반어 인간.. 50년대에 만들어진 이 영화는 2011년 리메이크 되어 개봉을 기다리고 있는 같은 동명 영화의 원작이다.B급 SF 영화가 50년의 세월을 뛰어넘어 다시 리메이크 된다고 한다는 것은 그만큼 영화사적 가치가 있으며 당시 그 만큼의 영향을 끼쳤다는 말이다. 내용은 물고기 인간이 인간 미녀를 납치한다는 공포영화 이다.. 헐리우드 B급 괴수물의 정석 '미녀와 괴물' 과거 헐리웃 B 급 괴수물의 법칙이 이 영화에서도 나오는데 항상 괴물들은 인간 미녀에게 집착 한다는것,사이즈가 다른 킹콩까지 그러하니..관객에게 다소 변..

산다 VS 가이라(1966), 프랑켄슈타인 2탄,군대와 쌍둥이 전쟁.

산다 VS 가이라 (The War of the Gargantuas.1966) 감독: Ishirô Honda. 출연: Russ Tamblyn, Kumi Mizuno, Kenji Sahara. 고질라 감독이 만든 프랑켄 슈타인 2탄, '워 오브 더 가르강 투아', 일본 제목은 산다 VS 가이라 (Sanda VS Gaila)이며 각 나라마다 제목이 제각각 이지만 영문판 '더 워 오브 가르강투아 (The War of the Gargantuas)' 라는 제목으로 가장 널리 알려져 있다.. 세계적 영화 데이터 베이스인 imdb 에는 1968 년도로 나와있으나 1966년도 일본 토호사 작품이다.이시로 혼다 감독이 고질라의 성공으로 한참 잘 나가던 당시에 만든것으로 군대와 사우는 장면등 물량동원에서는 많은 지원을 받으..

프랑켄슈타인 VS 바라곤(1965),불사,재생 거인 프랑켄슈타인.

프랑켄 슈타인 VS 바라곤 Frankenstein Conquers the World (1965) 감독: Ishirô Honda. 출연: Takashi Shimura, Tadao Takashima, Nick Adams. 고질라 감독이 만든 불사의 거인 '프랑켄 슈타인' 이시로 혼다 감독이 고질라로 한참 잘 나갈때 만든 '프랑켄슈타인' 은 2편까지 있다..이 당시 이시로 혼다 감독의 작품목록을 보자면 거의 일년에 3,4편의 괴수 작품을 쉴세없이 찍어댔는데 전부 비슷한 퀄리티를 보이고 있다. 이 영화는 독일의 프랑켄슈타인 을 소재로 이 프랑켄 슈타인의 심장을 나치가 슈퍼솔저 를 연구하는데 쓰려하고 일본 히로시마에 원폭이 터지게 되면서 불사의 몸을 가진 거인이 탄생된다는 이야기.. 이시로 혼다의 다른 작품들과 ..

스웜 샤크(2011),상어가 늪에 산다고 하는데 보이진 않고..

죠스의 인기는 아직도 진행중.. 죠스이후 매년 제작되는 괴물 상어 영화들..올해도 어김없이 저예산으로 만든 짝퉁 죠스들이 후다닥 안 야심차게 그저 대충 상어라고 우겨대며 같은 패턴으로 죠스팬들을 겨냥해 제작되고 있다.. 워낙, 많은 상어 영화들이 있는지라 뭔가 독특한 특징을 부여하고자 한 아이디어가 돗보이는 영화..스웜 샤크..늪에사는 상어란 말이다.상어가 늪에 살어? 그냥 그렇다고 하자..이 영화의 문제는 상어가 어디에 사는지 그것이 아니니까... 상어가 뜬금없이 늪에 나타난다는 설정이외에 이 영화가 조금이라도 다른 영화들과 다른점은 전혀 찾아볼수 없음이다..사람들좀 대충 죽다가 늪에서 축제가 열리고 상어를 잡는다는..스토리가 그렇다면 뭔가 볼만한 장면이라도 있으면 대충 만족할만 하지만... 상어 등장..

샤크토퍼스(2010),육지로 올라온 죠스, 상어+ 문어 괴수,

샤크토퍼스 (2010) Sharktopus. Directed by Declan O'Brien. Eric Roberts, Kerem Bursin, Sara Malakul Lane, Héctor Jiménez. 경악할 수륙양용 상어+문어 (Shark + Octopus) 샤크토퍼스! 괴수물에서 인기있는 두 괴물 상어와 거대 문어를 혼합한 상문어가 등장했다.엽기적 발상이 아닐수 없다..B급 영화계의 전설인 로저 코먼이 제작자로 나선 이 기괴한 괴수는 B급 괴수물의 정석대로 화끈한 괴 생물체의 인간공격을 보여주며 이성이나 각종 논리적인 상황등은 일거에 날려버린다..말도 안된다고 따져봤자 시간낭비다..원래 그런 영화이니.. 감독은 맡지 않았지만 B급 영화의 거장이 기획한 작품답게 B급 영화에서 관객들이 원하는 바를..

드래곤 슬레이어 (1981),CG가 아닌 헐리우드 특촬 드래곤.

드래곤 슬레이어 (1981) Dragonslayer 매튜 로빈스 출연 피터 맥니콜, 랄프 리차드슨, 캐이틀린 클라크, 앨버트 살미, 피터 에어 드래곤 판타지 물의 정석.오리지널 '드레곤 슬레이어' 헐리우드에서 나오는 많은 CG 드래곤이 아닌 특촬에 의한 거대한 드래곤을 보여주는 영화..'드래곤 슬레이어' 이 영화는 옛날 영화라 그런지 제목이 국내 포털에는 '용과 마법구슬' 이라는 다소 엉뚱한 제목으로 올라와 있다. 드레곤 슬레이어를 검색하면 엉뚱한 CG 드래곤인 '파이어 &아이스'가 올라와 있지만 오리지널 드레곤 슬레이어는 바로 이 영화다..파라마운트와 디즈니가 합작으로 만들었으며 만화 드레곤 슬레이어가 원작이다.. 다른 디즈니 영화와는 조금 다른 폭력성.. 이 영화는 다른 디즈니 영화들과는 달리 심각한..

킹콩 에스케이프(1967), 로보트 킹콩과 킹콩의 대결.

킹콩 에스케이프 King Kong Escapes (1967) 감독: Ishirô Honda. 출연: Mie Hama, Tadao Takashima, Kenji Sahara. 미일 합작, 고질라 감독이 만든 킹콩.. 괴작 킹콩 영화 중에서 빼 놓으면 서러워할 토호사에서 67년 제작한 '킹콩 에스케이프'는 미국과 합작에 의해 만들어진 킹콩인데 62년 고질라와 싸웠던 바로 그 킹콩이다..이 킹콩은 10년후 헐리우드에서 76년 존 귈러민 감독의 킹콩이 나오기까진 최고의 킹콩 영화중 하나였다..30 년대 오리지널 킹콩 이후, 킹콩 영화의 주도권은 한동안 일본이 갖고 있었던 것이다. 감독은 고질라의 이시로 혼다로 이 시절 이시로 혼다 감독은 일년에 3~4 편의 저예산의 토호 괴수물들을 마구 제작하던 (평균 편당 작..

가파, 더 트리피비언 몬스터 (Gappa,1967), 하늘을 나는 고질라'새'

가파, 더 트리피비언 몬스터 (大巨獣ガッパ: Gappa, The Triphibian Monster.1967) 감독 : 노구치 하루야스 카와지 타미오, 야마모토 요코 고질라 + 로단 = 갑파 고질라가 괴수물의 대표주자로 관객들의 대대적 호응을 얻자 고질라처럼 여러 후배 괴수들이 제작되게 되는데 그중 고질라와 같이 시리즈로 살아남은것은 거북이 괴수 가메라 하나뿐이며 대부분의 괴수들은 단작으로 사라지게 된다.. 갑파도 그중 하나이다. 고질라와 같은 토호사 제작이면서 고질라를 염두에 두고 고질라와 로단을 합쳐놓은것 같은 새 괴수이다.로단처럼 하늘도 날아 다니지만 지상에 내려오면 고질라처럼 두발로 걸어 다니며 입에서 화염을 쏜다. 고질라에 날개가 달리고 부리가 달렸다고 보면 된다. 이 영화 역시 당시대 괴수물들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