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수물 영화 145

울트라맨(2004),아이와 어른이 함께 보는 극장판

울트라맨 (Ultraman, 2004) 나가사와 토시야, 쿠사카리 마사오, 류 다이스케 괴수와 싸우는 은빛가면 울트라맨. 사람이 가면쓰고 연기하는 아동용 슈퍼 히어로의 원조이자 대부격인 울트라맨..울트라맨 모르는 분들은 거의 없을듯..일본 TV 시리즈의 주인공으로 거대거인으로 변해 괴수와 싸우는 슈퍼 히어로 이다.그러나 이 울트라맨은 거대 괴수들이 등장함에도 대부분 괴수팬들도 그다지 관심갖지 않는 아동용 드라마란 성격이 강하다.. 이런 초능력 SF, 괴수물에서 아동용이냐 본격 극화냐 기준은 얼만큼 사실적으로 영상을 구현했는가가 거의 좌우한다..이 영화 울트라맨(2004)는 울트라맨 넥서스의 프롤로그 식으로 성인들도 재미있게 볼수있는 극장판 SF 울트라맨이다..특촬과 CG 를 적절히 혼합해 만화같은 장면을..

공포의 혹성 (1981), 컬트적 분위기의 B급 맞춤형 공포.

공포의 혹성 (1981) Galaxy Of Terror 브루스 D. 클라크 출연 에드워드 알버트 (카브렌 역), 에린 모란 (알루마 역), 레이 왈스톤 (코레 역), 베르나르 베렌스 (일바르 역), 잘만 킹 (밸론 역) 에일리언을 변조한 쌈마이 SF 호러..그런데.. B급을 표방한 정크 필림중 당 시대는 엄청난 혹평을 받았으나 세월이 흘러 컬트적 대접을 받는 영화들이 꽤 있다. 한국 귀신영화들도 그렇지만.. 이 영화 공포의 혹성도 그런 영화이다..에일리언이 히트하자 잽싸게 카피해 저예산으로 뚝딱 만든 SF 공포 영화인데 세월이 흘러 매니아들이 찾아보는 컬트영화로 남은 것..그 이유는 뭔가 다른 영화와는 차별화 되는 독특한 감성을 건드리는 부분이 있기 때문이다. 충격적인 포스터 ! 괴작필 만땅인 이 충격적..

딥 블루 씨 (1999),죠스의 신화를 넘어선 다이하드판 '죠스'

딥 블루 씨 (1999) Deep Blue Sea 레니 할린 출연 섀프론 버로즈 (수잔 맥칼레스터 역), 토마스 제인 (카터 블레이크 역), 엘엘 쿨 제이 (프리쳐/셔먼 더들리 역), 마이클 라파포트 (스코그스/탐 스코긴스 역), 스텔란 스카스가드 (짐 위틀록 역) 죠스의 신화를 넘어서려한 액션 블록버스터 수많은 상어 영화들이 죠스의 아류로서 같은 패턴을 반복 재생산해 왔다면 죠스의 아성을 뛰어넘겠다고 진보된 촬영 기술들로 새롭게 액션과 결합한 상어 영화가 바로 레니 할린 감독의 '딮 블루씨' 이다.. 매년 죠스의 쫄다구 영화들이 쏟아져 나오면서 줄을 잇고 있는데 몬스터 상어 나오는 영화의 큰 기둥은 죠스와 바로 이 영화 딮 블루 씨라고 할수 있다..상어 영화의 양대산맥이라고 해도 될 정도이므로 이 두 ..

넵툰 어드벤쳐 (1973),수족관 촬영하고 괴수들이라...

넵툰 어드벤쳐 (The Neptune Factor, 1973) 감독 다니엘 페트리 출연 월터 피전, 도넬리 로데스, 크리스 위긴스, 이벳 미미우스 가장 한심한 사기 괴수 영화중 하나.. 포스터만 정말 예술인 또 하나의 영화, 넵튠 어드벤쳐..이 영화 역시 텐터클스와 마찬가지로 완벽한 사기영화라 할수 있겠다.. 조그마한 장난감 잠수함 모형 하나 수족관에 넣고 거대 괴수들이 득실거리는 해저 바닷속이라고 사기치는 영화인데 그 한심함은 직접 확인해 보지 않는이상 믿기 어려울 만큼 리얼(?) 하다..(이거 정말 바닷속이라고 믿어 달라는거?) 그냥 관상어 몇마리와 뱀장어 그리고 바닷가제 한마리가 수족관 속을 거니는것이 전부인데 거기에 장난감 잠수함 모형 하나 넣고 이것을 특수촬영 이라고 봐달라고 하는... 포스터는..

킹콩 2 (1986), 2세를 위한 애절한 '킹콩' 의 로멘스..

킹콩 2 (King Kong Lives, 1986) 감독 존 귈러민 출연 린다 해밀턴, 브라이언 커윈, 피터 엘리엇, 조지 이아수미 죽더라도 애는 남겨 놓고 죽어야... 킹콩이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 또는 쌍둥이 빌딩에서 떨어져 죽은줄 아는 분들이 대부분 이겠지만 아니다..이렇게 돈되는 고릴라를 죽게 놔둘수야..죽었다고 공표한지 십년만에 킹콩은 인공심장을 달고 다시 부활하게 된다.그리고 앞으로의 시리즈를 위해 2세를 만들고 다시 죽게 되는데..괴상한 스토리지만, 전작을 만든 존 귈러민 감독이 만들었으므로 정식 속편이라고 할수 있겠다.. 이 킹콩2 킹콩은 살아있다..에서는 터미네이터로 한창 주가를 올린 린다 해밀턴이 주연으로 나오며 킹콩의 짝인 미세스 콩이 나오고 마지막엔 베이비 콩까지 등장한다.. CG ..

(12) 가메라 : 더 브래이브, 일본인의 염원이 담긴 괴수물의 부활.

가메라 : 더 브래이브 Gamera: the Brave (2006) Directed by Ryuta Tazaki. Kaho, Kanji Tsuda, Susumu Terajima, Kenji Motomiya. 헐리우드가 짖밟은 일본 괴수물의 자존심,다시 시작한다. 괴수물의 본고장 일본에서 고질라 와 가메라는 50년대부터 수십편씩 시리즈로 만들어지는 그야말로 일본인들의 자존심이다..스케일로 모든것을 말하는 로렌드 에머리히 감독이 헐리우드의 CG 기술을 동원해 리메이크한 고질라(1998) 는 원조라 자부하던 일본인들에게 엄청난 충격을 주었고 자존심을 건드렸다.아마 수십년 괴수물의 노하우를 자부하며 자신있게 리메이크 판권을 넘겼다 X 씹은 표정이 됬을듯 하다. [괴수물 영화] - 고질라 (Godzilla, 19..

(11) [가메라 3부작] 가메라 3 - 사신 이리스의 역습 (1999)

가메라 3 - 사신 이리스의 역습 (Gamera 3: The Awakening Of Iris, 1999) 감독 : 카네코 슈스케 배우 : 나카야마 시노부, 후지타니 아야코 CG 를 혼합한 가메라.. 가메라 3부작중 마지막 3편 이리스의 각성, 역습이다..제목이 몇가지로 나라마다 제각각이라..이 영화로 카네코 슈스케 감독이 만든 가메라 3부작은 막을 내린다..특징으로는 이 3편은 아예 본격적으로 CG 를 듬뿍 첨가한 만화같은 괴수 이리스를 등장시킨다..그리고 이후 가메라 더 브래이브로 다시 특촬로 출발하는 가메라 시리즈가 새로 선보이게 된다.. 이 3편에서는 1편에 나온 괴수 가오스가 다시 등장한다..가오스와 전투를 벌이는 와중 가오스는 잽도 안될 새로운 괴수 이리스가 등장하게 된다..그런데 특이한점은 이..

(10) [가메라 3부작] 가메라 2 - 레기온의 습격 (1996)

가메라 2 - 레기온의 습격 (1996) ガメラ2 レギオン襲来 Gamera 2: Assault Of The Legion 카네코 슈스케 출연 코바야시 아키지, 타구치 토모로오, 호타루 유키지로, 카와즈 유스케, 벤가르 가메라와 거대 곤충들과의 싸움, 카네코 슈스케 감독의 가메라 3부작중 두번째 레기온의 습격..이 영화는 독특하게 거대 곤충과 싸우는 가메라 이야기 이다..특히나 일본 괴수물에서 아주 드물게 CG 를 적극 활용한 경우중 하나이다..전편에 비해 스케일도 보다 커졌으며 CG 를 활용해 화려한 볼거리를 보여준다.아무래도 곤충괴수이다 보니 사람이 들어가 연기하는 특촬에서 불가능한 부분들이 많았을듯, 과감하게 CG를 선택한듯 싶다. 여기서 멈췄어야 되는데...마지막 3부작 이리스는 그야말로 CG 를 들..

(09) [가메라 3부작] 가메라 1 - 대괴수 공중작전 (1995)

가메라 대괴수 공중작전 (1995) Gamera: Guardian of the Universe Gamera: Giant Monster Midair Showdown 카네코 슈스케 출연 호타루 유키지로, 혼다 히로타로, 후지타니 아야코, 나카야마 시노부, 쿠보 아키라 고질라 다음의 일본 괴수물의 대표 '가메라'. 괴수물의 본고장인 일본에서 고질라와 함께 가장 유명한 괴수인 '가메라'..가메라 역시 많은 시리즈가 있지만 슈스케 카네코 감독이 만든 가메라 3부작은 가메라 시리즈중에서 항상 붙어 다니는 작품들이다..아동을 대상으로 한 가메라가 아닌 본격 SF 가메라 란점도 그렇고 특촬등에서 일본 최고의 기술들이 총동원된 작품들이기 때문. 특히나 유이사 노리아키 감독이 유아용으로 망쳐놓다 결국 짜깁기로 우려먹는 최..

(08) 우주 괴수 가메라 (1980),영화사 길이남을 짜깁기 슈퍼괴작..

우주 괴수 가메라 (Space Monster Gamera, 1980) 감독 유아사 노리아키 출연 타지마 레이코, 코바야시 오사무 난데없이 9년만에 다시 등장한 짜깁기 가메라 영화.. 정통 괴수물로 출발해 한때는 고질라를 위협하기도 했다가 결국 아이들 유치한 영화로 전락, 그 시리즈 끝을 맺었던 유아사 노리아키 감독의 가메라가 1980년도 9년만에 다시한번 느닷없이 등장하게 된다.. 이 영화는 다이에이 사가 파산을 맞으면서 자금을 끌어모으기 위해 돈되는건 무슨짓이든 할때 그야말로 정신없이 후다닥 만들어낸 가메라 이다..다시한번 돈때문에 끌려나온 황당한 가메라를 만나볼수 있다..(현재는 다이에이 사는 없어졋고 카도카와 필림으로 주인이 바뀌었다.) 가메라 시리즈를 말아먹은 유아사 노리아키 감독은 일찌감치 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