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여행 영화 58

섬머 타임머신 블루스(2005), 무더운 여름 생각나는 타임머신 이야기.

섬머타임 머신 블루스 サマ-タイムマシン ブル-ス, 2005 타임머신을 둘러싼 한바탕 소동극,섬머 타임 블루스.에어콘 리모콘 하나로 인해 벌어지는 여러가지 복합적 사건들이 이리저리 꼬여있는 영화이다.큰 줄기는 없지만 소소한 시간의 꼬임들이 소소한 재미들을 주었던 작품이다. 비달 사순 샴푸를 누군가 도둑질해가서 한바탕 난리를 피웠는데 사실은 미래의 자신이 범인이었다는둥..처음부터 끝까지 이런 사소한 해프닝과 꼬임들의 연속이다. 망가진 에어컨 리모컨을 되돌리고자 타임머신으로 어제로 향하는데… 뜨거운 여름날 SF연구회의 남자뿐인 다섯 명의 멤버는 운동장에서 신나게 야구를 하고 있다. 이 모습을 부실을 같이 쓰고 있는 카메라 클럽의 여자 부원이 촬영하고 있다. 촬영을 위한 야구를 끝내고 언제나처럼 목욕탕으로 향하..

시간여행을 다룬 영화들 총 집합..

시간여행을 테마로 삼는 영화들은 유독 내 관심을 끌어 그동안 한국에 소개된 왼만한 시간여행 소재 영화는 거의 다 봤다고 생각한다.몇개 제목이 생각나지 않는것들이 있지만 그간 한국에 소개됐던 시간여행을 다룬 영화들을 장르별로 정리해 보았다. ※아래 포스터중에서 빠진게 있으면 댓글로 부탁 드립니다. 코메디 영화 강력 추천 '사랑의 블랙홀' 시간여행을 다룬 코메디 중에서 가장 기억에 남고 재밌엇던 것은 역시 백투터 퓨처 시리즈와 사랑의 블랙홀이다. 로멘스 코메디이기도 하면서 아마도 시간여행을 다룬 코메디 중에서 이 영화를 뛰어넘는 수작은 나오기 힘들지 않을까 싶을 정도로 재밌다. 백튜더 퓨처 시리즈 역시 아직까지 이 영화를 능가할만큼 재미와 감명을 준 코믹 시리즈는 없는듯 하다.. 로멘스 멜로 스릴러 액션

미스터 노바디, 거장이 만든 양자물리학 나비효과 판타지(3)

마지막 미스터 노바디 포스팅 마지막이다.차례대로 읽어야 영화의 내용이 이해된다. 2010/07/23 - [movie] - 미스터 노바디, 거장이 만든 양자물리학 나비효과 판타지(1) 2010/07/24 - [movie] - 미스터 노바디, 거장이 만든 양자물리학 나비효과 판타지(2) 자신이 아닌 다른 사람이름으로 위장한 니모, 어떤 첩보원 같은 삶을 살고 있는듯 하다..(이 니모에 대해서도 감독이 숨겨논 장치가 무엇인지 명쾌하게 풀리지 않아 나중에 다시한번 봐야 알겠다.)그러나 목욕탕에 들어가 목욕을 하는순간, 암살범에 의해 총을 맞고 바로 죽어버리게 된다.. 카메라가 이렇듯 세로로 서있다..배경들이 가로로 누워 있는데 아마도 죽어버린 니모의 시선을 보여주려는듯 하다.몸은 죽었어도 자신의 영혼이 그것을 ..

미스터 노바디, 거장이 만든 양자물리학 나비효과 판타지(2)

이 포스팅을 읽기전 먼저 미스터 노바디 (1)포스팅을 읽어야 무슨 이야기 인지 알게되므로 먼저 읽기바란다. 2010/07/23 - [movie] - 미스터 노바디, 거장이 만든 양자물리학 나비효과 판타지(1) 좋아하는 남자에게 차인 엘리스를 위로하면서 화성 이야기를 나누고 엘리스와 니모는 연애를 하게된다. 그리고 바로 이어지는 결혼식 장면,모두의 축하속에 엘리스와 결혼하는 니모..그리고 아이들 셋을 낳아 단란한 가정을 꾸리게 된다.진과 결혼해서는 아이들이 두명인데 진의 결혼생활이 성공과 부를 추구하는 니모였다면 엘리스와의 결혼은 그야말로 소시민적인 생활이다.니모의 직업도 세일즈맨이다. 장면이 바뀌어 안나와 헤어진 니모는 어떻게 됐을까..성인이 될때까지 안나를 만나지 못한채 실의에 빠져 장발에 노숙자가 되..

미스터 노바디, 거장이 만든 양자물리학 나비효과 판타지(1)

미스터 노바디 (Mr. Nobody, 2009) 감독 자코 반 도마엘 영화를 단순히 상업수단으로만 재단하는 우리나라나 헐리우드에서는 감히 나올수 없는 고차원적인 예술 영화.미스터 노바디..머리쓰기 싫어하고 철학적 고찰을 기피하는 분들은 절대 피해가야 하는 영화이다. 반면, 상업주의에 물들지 않은 유럽식 예술영화로 감독이 제기하는 철학적 문제와 시간과 자신의 존재에 대한 수수께끼들에 동참해 보고싶은 분들은 정말 오랜만에 보게되는 철학적 예술영화 되겠다.캐나다, 벨기에, 프랑스, 독일 합작..그러나 영어로 촬영됐다. 벨기에 출신의 자코 반 도마엘 감독은 놀라운 첫 장편 '토토의 천국''(1991)으로, 데뷔하자마자 칸영화제 황금카메라상과 관객상, 세자르 최우수 외국어영화상 등을 수상하며 거장의 반열에 올랐다..

싸이보그 그녀 (2008),남성들의 절대 여친' 절대 그녀 '

싸이보그 그녀 (2008) 僕の彼女はサイボーグ Cyborg She 감독 곽재용 자신의 모든 이상향을 다룬 맞춤형 로봇이 자신만을 사랑하면서 위하고 모든 고난에서 구해준다..이런 흑기사 판타지는 남녀 모두를 매혹 시키는 소재다... 2010/07/17 - [drama] - 절대 그이,절대 남친,오로지 소녀들만을 위한 만화 판타지. 여성들의 판타지를 충족시켜주는 완벽한 로봇연인 '절대 남친' 이 있다면 남성들에게는 절대 여친 '싸이보그 그녀'가 있다. 엽기적인 그녀의 감독 곽재용이 일본의 자본과 배우로 만든 영화로 시간여행과 애절한 러브스토리로 찐한 감동을 주는 상당한 수작이다..아야세 하루카는 절대그이 의 하야미 모코미치 처럼 남성들의 완벽한 절대 그녀..를 연기한다.. 관객 모두에게 감동을 주는 '클래식..

미래를 걷는소녀 (2008), 하이틴용 '동감' 순정만화 판타지.

미래를 걷는 소녀 (2008) 東京少女 Tokyo Girl 100년간의 시간차를 두고 핸드폰으로 사랑을 나누는 하이틴 로맨스.. 2000년도 개봉한 국내영화 '동감' 과 비슷한 내용인데 내용이 훨씬 깔끔(?) 하다..주인공이 고등 학생이기 때문.청소년층에게 호응이 있을법한 진행과 연출등 청소년 하이틴 로맨스 이다. 성인이 감상 하기엔 감동 보다는 그저 풋풋한 아쉬움이 느껴지는 영화이다. 순정만화를 보는듯 하달까..어차피 만나기는 글른 상태서 로맨스가 나올리는 만무하고 억지억지 로멘스 분위기는 잡아 가는데 사랑 보다는 남녀간의 순수한 우정같은 ..그런 관계를 갖게되는 하이틴 이야기..'말할수 없는 비밀' 보다 더 담백하다..만나보지도 못했으니 당연 하겠다..영화가 군더더기 없이 진행되고 깔끔하게 끝맺는다는..

사랑의 은하수(1980), 시간여행을 다룬 영원한 멜로 명작..

사랑의 은하수 (1980) Somewhere In Time 자노 슈와르크 출연 크리스토퍼 리브 (리차드 콜리어 역), 제인 세이모어 (엘리스 맥케나 역), 크리스토퍼 플러머 (윌리엄 포세트 로빈슨 역), 테레사 라이트 (로라 로버츠 역), 빌 어윈 (아서 비엘 역) 시간여행 멜로의 전설급 영화.. 어릴적, 아주 오래전에 TV 에서 본 영화 사랑의 은하수, 그냥 무심히 봤을뿐인데 어린 마음에 얼마나 슬펐는지 하염없이 눈물 흘렸던 기억이 난다. 슈퍼맨으로 유명한 크리스토퍼 리브가 나오고 존베리의 음악이 아직까지 내가 좋아하는 음악 베스트에 있으며 명곡반열에 올라있고 아직까지 이 영화의 팬들이 많은것을 보면 명작은 명작이다. 수많은 전세계의 팬들이 아직도 이 영화를 찬양하며 아직까지도 영화 공식 사이트가 개설..

지금 만나러 갑니다 (2004).최고의 일본 멜로 영화..

지금, 만나러 갑니다 (Be with You, 2004) 일본 멜로 영화중 수작을 꼽으라고 할때 언제나 가장 먼저 꼽게되는 영화 '지금 만나러 갑니다.' 또 하나의 걸작인 '다만 널 사랑하고 있어' 와 작가가 같다.. 2009/12/11 - [movie] - 다만 널 사랑하고 있어,울지않고 버티기.. 이 영화 역시도 생각하는 것만으로 눈가를 촉촉 적시울 만큼 아련한 사랑이야기로 마지막 멋진 반전이 있기 때문에 자세한 설명은 자제하도록 하겠다..결말이 나오면서 감동이 팡팡팡 터져나오는 영화이기 때문이다.. 처음부터 다시 당신을 사랑하고 싶습니다. 아내 미오(다케우치 유코)를 먼저 떠나 보낸 아이오 타쿠미(나카무라 시도우)와 그의 6살난 아들 유우지(다케이 아카시)는 미오가 죽기전 남긴 “1년 후 비의 계절..

더 재킷 (2005), 어두운 터널 상처속의 시간여행..

더 재킷 (2005) The Jacket 키이라 나이틀리가 나온다는 이유 하나로 보았던 '더 재킷' 아무런 사전 정보없이 보았던 영화 더 재킷은 초반에는 무슨 내용인지 감이 잘 안잡혀 내가 무슨 영화를 보고 있는지 잘 몰랐지만 이야기가 진행돼 가면서 스토리에 점점 빨려들어가 결국엔 큰 인상을 남기게된 영화였다. 시간여행이라는 테마가 마지막 반전으로 숨겨져 있기에 시간 여행임을 몰랐을때는 병원과 외부를 마구 드나드는 편집이 도저히 이해가 안갔기 때문이다.숨막히도록 갑갑한 재킷을 착용하고 시체보관실에 넣어져 천천히 어두운 시간터널을 지나가는 영화라는것을 알고 본다면 마지막 시간여행이라는 반전의 재미는 잃겠지만 영화 보면서 혼란스러움은 줄일수 있겠다... 지워진 과거, 엇갈린 현재! 1991년 걸프전에서 머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