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헐리웃유럽/멜로로멘스 48

먹고 기도하고 사랑하라 (2010), 누구나 원하는 자유여행

먹고 기도하고 사랑하라 (2010) Eat Pray Love 라이언 머피 출연 줄리아 로버츠 (엘리자베스 길버트 역), 하비에르 바르뎀 (펠리프 역), 리차드 젠킨스 (텍사스의 리처드 역), 바이올라 데이비스 (델리아 쉬라즈 역), 빌리 크루덥 (스티븐 역) 여행을 통해 삶의 여유를 구가하라.. 줄리아 로버츠의 혼자 세계 여기저기 여행하는 모습을 그린 영화 '먹고 기도하고 사랑하라..' 남자 입장에서는 기행 다큐멘터리 보다 조금 재미없는 영화란 평이 많은 반면 여자분들 에게는 여유로운 자유여행에 대한 대리만족을 주는 영화 인듯하다. 실화라고 하지만 감동이나 그외 영화 극적인 사건등은 기대하지 않는것이 좋다. 그냥 아무 걱정없이 여기저기 여행을 하면서 계속 새로운 사람을 만나고 자유를 누리는 내용이기 때문..

라스트 송 (2010),'워크 투 리멤버' 작가의 한숨 나오는 멜로.

라스트 송 (2010) The Last Song 줄리 앤 로빈슨 출연 마일리 사이러스 (베로니카 로니 밀러 역), 리암 헴스워스 (윌 블레이크리 역), 그렉 키니어 (스티브 밀러 역), 바비 콜맨 (조나 밀러 역), 할록 빌즈 (스콧 역) 어쩐지 영화 끝나고 나서 스토리 자체가 닳고 닳은 진부하면서 유치한 설정을 겁도없이 과감하게 남발하는것에서 냄새가 난다 했더니..노트북, 워크투 리멤버, 쓴 니콜라스 스팍스라는 작가 소설이 원작이다. 유명한 소설작가라 해서 전부 대단한 재능이 있는건 아니라는 사실을 여실히 보여주는 B급 재능의 유명작가라는 생각이다.. 워크 투 리멤버도 한국에서는 명작 취급 당하고 좋아하는 분들 많지만, 나에게는 질릴정도의 진부함에 다시는 한국사람들 영화평을 안 믿게된 대표적 작품이다...

베로니카의 이중생활 (1991), 또 다른 나를 잃어버린 비통함, 허무감,상실감.

베로니카의 이중생활 (1991) La Double vie de Veronique The Double Life of Veronique 감독 크쥐시토프 키에슬로브스키 출연 이렌느 야곱, 필립 볼테르, 할리나 그리그라스제브스카, 칼리나 예드루시크 보통 한 배우가 1인2역을 할때 시간차를 두고 등장하지 않고 동시에 다른 이야기가 진행되면 사전정보를 얻지 못한 관객은 헷갈리기 시작한다.쟤는 왜 저렇게 갈팡질팡 할까..미스터 노바디가 그렇고 러브레터가 그렇다.그리고 그것보다 오래전 나온 키에슬로브 스키 감독의 '베로니카의 이중생활'이 그렇다. 베로니카의 이중생활은 이렌느 야곱이란 배우가 1인 2역을 하는데 초반부 한명이 죽고나서야 비로서 관객은 남은 한명의 베로니카 주인공에게 몰입되기 시작한다.러브레터의 이와이 슌..

사랑은 너무 복잡해 (2009),로멘스 연애에 연령은 상관없다.

사랑은 너무 복잡해 (2009) It's Complicated 낸시 마이어스 출연 메릴 스트립 (제인 역), 알렉 볼드윈 (제이크 역), 스티브 마틴 (아담 역), 존 크라신스키, 다릴 사바라 중년 삼각관계 로멘스 멜로 나이가 먹고 다 늙어도 사랑은 언제나 복잡해, 정답이 없다는 영화.메릴 스트립과 알렉 볼드윈, 스티브 마틴등 중년의 스타들이 젊은이들 처럼 삼각관계 로멘스를 펼친다. 더 더군다나 알렉 볼드윈과 메릴 스트립은 이혼한 부부이다.전 남편과 바람피는 입장으로 돌아선 메릴 스트립의 처지가 참으로 많은 생각을 갖게 만든다.자신이 부인 이었을때 남편이 젊은 여자와 바람이 나서 자신이 이혼했다면 이제는 그 여자에 대해 반대 입장이 된것이다. 한국에서라면 머리 끄댕이 잡고 난리칠만한 일들이 서양 문화에서..

어느 멋진 날 (1996), 아주 소박한 로멘틱 엔딩이 돗보이는 영화

어느 멋진 날 (1996) One Fine Day 마이클 호프먼 출연 미셸 파이퍼 (멜라니 파커 역), 조지 클루니 (잭 테일러 역), 메이 휘트먼 (매기 테일러 역), 알렉스 D. 린즈 (새미 파커 역), 찰스 더닝 (류 역) 엔딩만이 로멘스인.. 미셸 파이퍼와 조지 클루니의 어느 멋진날, 말 그대로 멋진 하루를 보여주는 영화이다. 영화는 아주 현실적으로 학부모로 만나 정신없는 하루를 보내는 두 남녀의 하루 일과를 정신없이 따라간다. 각자 일에 매달려 있으며 학부모로서의 역활도 해야 하고.사고 연발에 비까지 오니...둘이 연애나 로멘스를 보낼 시간은 날수가 없다..그럼에도 어느 멋진날이다..둘이 만났다는 자체로 멋진날이 되고 로멘스는 영화가 끝나고 관객의 상상에 맡길뿐이다. 줄거리 이혼하고 혼자 아이를..

레터스 투 줄리엣 (2010), 아름다운 투스카니 에서 새로운 사랑을 만난다.

레터스 투 줄리엣 (2010) Letters to Juliet 감독 게리 위닉 출연 아만다 사이프리드, 크리스토퍼 이건, 가엘 가르시아 베르날, 바네사 레드그레이브, 프랑코 네로 '레터스 투 줄리엣'은 도시생활에 지친 관객들에게 이탈리아의 시골마을을 여행하는 낭만을 제공하는 영화이다.영원히 변하지 않을 로미오와 줄리엣의 도시 베로나...그리고 아름다운 음악과 함께 햇살 가득한 이탈리아의 시골마을, 투스카니,.몇년전 나온 '투스카니의 태양'과 같이 주요 배경은 로미오와 줄리엣 스토리가 있는 베로나에서 출발해 이탈리아의 시골마을 투스카니 에서 이루어 진다. 낮선곳, 아름다운 시골마을에 떨어진 이방인들은 낭만을 꿈꾸고 사랑에 빠진다. 약혼자와 함께 약혼식 이전에 미리 여행을 떠난 주인공 커플, 그러나 남자는 ..

구름 속의 산책 (1995), 키아누 리브스 주연의 꿈결같은 멜로 명작.

구름 속의 산책 (1995) A Walk in the Clouds 감독 알폰소 아라우 출연 키아누 리브스 (폴 서튼 역), 아이타나 산체즈-기용 (빅토리아 아라곤 역), 앤소니 퀸 (돈 페드로 아라곤 역), 지안카를로 지아니니 (알베르토 아라곤 역), 안젤리카 아라곤 (마리아 호세 아라곤 역) 키아누 리브스가 출연한 멜로물중 가장 수작인 '구름속의 산책' 이국적인 멕시코 시골 포도밭 전경과 더불어 겉으로 드러난 로멘스 외에도 가족의 뿌리찾기,가족이란 무엇인가...멜로에서 보여줄수 있는 많은 내용들을 성공적으로 녹여낸 작품이다. 2차 대전의 전쟁 영웅 이기도한 폴 이지만 그는 고아이다.그와 대비해 여주인공은 아주 보수적인 대가족 전통 멕시코 집안의 딸이다.이둘이 엮어내는 로멘스지만 이 사이에서 가족과 뿌리..

리멤버 미 (2010), 로버트 패틴슨 광팬이 아니면 지루함을 참기 힘들다.

리멤버 미 (2010) Remember Me 감독 알렌 쿨터 출연 로버트 패틴슨, 에밀리 드 라빈, 피어스 브로스넌, 크리스 쿠퍼 현재 헐리우드에서 트와일라잇 열풍으로 가장 스포트 라이트를 받고있는 벼락스타 로버트 패틴슨,크리스틴 스튜어트와 함께 차기작에 대한 기대가 누구보다 높은 스타이다. 모든 영화계가 캐스팅 1순위로 눈독들이는 이 벼락스타가 선택한 작품,로멘스?..리멤버 미, 크리스틴 스튜어트가 '런어웨이즈'라는 조안제트 무명시절을 다룬 볼품없는 영화를 선택해 실망을 줬다지만 로버트 패틴슨 의 리멤버 미에 비하면 런어웨이즈는 월등한 선택 이었다 라고 하겠다. 현재, 미국에서 로버트 패틴슨 주연이라는 것 하나만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리멤버 미' 라는 영화는 로버트 패틴슨의 인기가 사그라들면 영화사..

말레나 (2000), 모니카 벨루치를 사랑하는 스토커만 아는 진실..

말레나 (2000) Malèna Malena 감독 주세페 토르나토레 출연 모니카 벨루치, 주세페 술파로, 루치아노 페데리코, 마틸드 피아나, 피에트로 노타리안니 모니카 벨루치를 내내 스토킹하는 영화 말레나.시네마 천국의 감독 주세페 토르나토레, 모니카 벨루치,엔니오 모리꼬네 음악, 이 영화를 봐야하는 이유는 이 이름만 가지고도 충분하다. 관객을 모니카 벨루치 스토커로 만드는 영화.. 그녀를 둘러싼 무성한 소문들.집단 광기,진실을 아는 단 한 사람..그것이 바로 모니카 벨루치를 짝사랑해서 항상 스토킹하는 어린 주인공이다.주인공의 눈을 통해 보는 아름다운 연상의 여인 말레나.. 줄거리 무솔리니 정권의 이탈리아, 한 시골마을에 사는 주인공 소년 레나토(주세페 술파로)는 마을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인 말레나(모니..

섹스, 파티 그리고 거짓말 (2009), 스페인 청춘들의 속살을 비추는 영화

섹스, 파티 그리고 거짓말 (2009) Mentiras y gordas Sex, Party & Lies 감독 알폰소 알바세테, 데이빗 멘케스 영화사에서 밝히는 줄거리 파티와 알콜, 섹스와 마약은 스페인의 현대 젊은이들을 가로지르는 날 것의 모습. 퇴폐적이고 불안함에 흔들리면서도 그들을 근근히 지탱하는 젊음은 단지 스페인의 현재를 적나라한 초상으로 보여주는 것을 넘어 전 세계에 던지는 진지한 물음이 된다. 알퐁소 알바사테와 데이비드 멘케스 감독이 공동으로 연출한 이 작품은 2008년 스페인 박스 오피스 2위를 차지했다. - 이것이 줄거리? 영화를 보면 알게된다. 우선, 이 영화는 영화에 대한 어떤 정보를 얻지 못하고 본 관객들에게 극중 누구에게 감정이입을 하며 봐야할지 초반 혼란 스럽게 만든다.주인공이 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