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헐리웃유럽/스릴러 66

오픈 그레이브 (2013),강하지 않은 미스테리에 모든것을 거는 좀비물

오픈 그레이브 (2013) Open Grave 감독 곤잘로 로페즈 갈레고 출연 조셉 모건, 샬토 코플리, 토마스 크레슈만, 하초의 왜? 궁금증 유발 스릴러 상황 자체가 왜 그런일이 발생 되었는지 등장인물들이 모두 기억을 상실한 상태에서 깨어나 서로를 의심한다. '언노운'과 같은 설정으로 처음부터 미스테리 상황속을 헤매는 사람들 이야기.왜 무슨일이 발생되었을까 란 의문하나를 기둥삼아 영화 전체를 끌고 나간다.. 2010/09/30 - [◆헐리웃/유럽/스릴러] - 언노운,모두가 기억을 잃었다면,누구도 믿지마라 이전에 비슷한 설정의 제법 잘만든 스릴러 '언노운' 을 접한지라 같은 방식에서 크게 흥미롭지는 않았지만 이런 방식을 처음 접하는 관객들은 그 궁금증 하나만 움켜쥐고 있으면 끝까지 영화에 몰입할수 있겠다..

더 팩토리 (2011),아기를 너무나 사랑한 살인범..확깨는 반전.

더 팩토리 (2011) The Factory 감독 모건 오닐 출연 존 쿠색 (마이크 플레쳐 역), 제니퍼 카펜터, 메이 휘트먼, 소냐 월거 미성년 소녀를 납치, 아이를 낳는 공장.. 존 쿠삭이 주연한 스릴러 '더 팩토리' 는 기존의 묻지마 연쇄 살인마가 등장하는 영화의 틀을 그대로 따르지만 범인이 좀 색다르면서 너무나 가정적이다..소녀들을 납치하는 이유가 성폭행및 살인을 하려는 이유가 아닌 아이를 낳게 하기 위해서다..그것도 7명이나.. 관객 입장에선 참으로 개탄을 금치 못할 끔찍할 범죄 행위인데.. 게다가 테이큰 처럼 자신의 딸이 희생자로 납치까지 됐으니 범인을 잡기위해 뛰어 다니는 형사 존쿠삭의 추적이 기존의 살인마 스릴러에 비해 그 긴장감이 결코 뒤지지 않는다. 개운치 않은 우울한 반전... 이 영..

잠자는 에디를 조심하세요 (2011),실제 살인마 보다 더 무서운 사람들.

잠자는 에디를 조심하세요 (2011) Eddie: The Sleepwalking Cannibal 감독 보리스 로드리게즈 출연 투레 린드하르트 (라스 역), 딜런 스미스 (에디 역), 조지나 라일리 (레슬리 역), 알랭 굴렘 (해리 역) 누가 진정 살인마 인가? 캐나다 덴마크 합작으로 만든 저예산 스릴러 '에디 : 잠자는 식인살인마.' 한국 부천 판타스틱 영화제에서 지은 제목은 '잠자는 에디를 조심하세요' 이다. 이 영화는 실제 살인을 저지르는 살인마가 벙어리에 지능이 떨어지는 자폐증상을 가진 순진한 어른이고 그 몽유병을 이용해 살인을 교사 방조하는 예술가의 집념.그리고 그 배후에 있는 시골마을의 추악한 머니 게임을 그리고 있다. 결국, 죄는 실제 살인을 저지르는 순진한 몽유병을 지닌 에디가 전부 짊어 지..

인썸니아 (2002),잠 못드는 형사.그를 잠들게 하라..

인썸니아 (2002) Insomnia 감독 크리스토퍼 놀란 출연 알 파치노 (윌 도머 역), 로빈 윌리엄스 (월터 핀치 역), 힐러리 스웽크 (엘리 버 역), 모라 티어니 (레이첼 클레멘트 역) 범인을 아는 형사..그러나..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인썸니아는 '다크나이트'와 '인셉션' 이전에 만든 작품으로 제작과 각본에 그가 참여하지 않고 감독만 한 작품이다. 그럼에도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 특유의 인간 심리를 깊이있게 훝어가는 수작 심리 스릴러라 하겠다. 형사 역에 대배우 알파치노..그리고 범인역에 로빈 윌리암스..이 영화는 범인이 누구인가 추리하는 스타일이 아니라 범인과 형사간의 찝찝한 심리적 관계를 그리고 있기에 스포일러가 영화 관람에 크게 지장을 주는 영화는 아니다.왜 제목이 인썸니아(불면증)인지 ..

프롬 헬 (2001),어둡고 음침한 19세기의 연쇄 살인사건

프롬 헬 (2001) From Hell 감독 알렌 휴즈, 알버트 휴즈 출연 조니 뎁 (프레드 조지 애벌린 역), 헤더 그레이엄 (메리 켈리 역), 이안 홈 (윌리엄 굴 역), 로비 콜트레인 (피터 고들리 역) 19세기에 일어난 희대의 연쇄 살인사건.. 이 영화를 선택 하는데 가장 눈길을 끈점은 바로 주연배우 조니 뎁일것이다..헐리우드에서 가장 몸값이 비싼 배우중 한명으로 일단, 조니 뎁의 출연료 만으로도 제작비는 블록버스터 급이 되기 때문에 어지간한 흥행에 자신이 있지 않으면 캐스팅 하기 힘들것이다. 이 영화에서 조니뎁은 19세기 영국 런던의 형사로 나온다.영화는 어둡고 음침하고 축축한 당시대 영국 을 배경으로 카메라 마저 온통 검붉은 색체를 처음부터 끝까지 유지하기 때문에 관객들은 살인극이 벌어지는 축..

스톨른 (2012),납치된 딸 찾는 니콜라스 케이지의 싱거운 액션

스톨른 Stolen, 2012 감독 사이먼 웨스트 출연 니콜라스 케이지, 조쉬 루카스, 대니 휴스턴, 말린 애커맨 캐서방..더 이상 새로운건 없다. 파산신청 한후, 이것저것 잡다한 영화에 마구 나와 주면서 주가를 마구 떨어트리고 있는 캐서방..공룡해골 사느라 디카프리오랑 30억원 입찰 경쟁을 벌였다던데..어쨌든 엄청난 낭비로 최정상 배우면서 특이하게도 파산한 케이스 니콜라스 케이지..한국 여자와 결혼해서 국내에선 캐서방으로 불리기도 하는 배우다. 수천억 파산을 해도 영화 몇편만 찍으면 바로 회복되는 그의 몸값....그런데 그 파장은 그의 파산이후 그가 출연한 영화들이 거의 대부분 별볼일 없는 작품들이란게 문제다..이 영화 역시 그의 근래 행적과 일치하는 전혀 안새로운 액션 영화 되겠다. 내용없이 무조건 ..

레드라이트 (2012),과학 VS 초능력, 물러설수 없는 진검 승부

레드라이트 (2012) Red Lights 감독 로드리고 코르테스 출연 로버트 드 니로 (사이먼 실버 역), 킬리언 머피 (탐 버클리 역), 시고니 위버 (마가렛 매티슨 역), 엘리자베스 올슨 (셀리 오웬 역) 초능력의 실체를 추적하는 스릴러. '로버트 드니로'가 세계적인 심령술사 이자 초능력자 '사이먼 실버' 로 출연하는..레드 라이트.그리고 초능력 현상을 일체 부정하는 과학자로 사이먼의 사기술을 밝히기 위해 대립하는 역으로는 시고니 위버가 열연한다. 시고니 위버의 조수로 일하면서 결국 이 영화의 실제 주인공은 배트맨 다크 나이트 시리즈에서 인상깊은 연기를 펼친 킬리언 머피 이다. 비교적 스토리는 초능력자와 그 사기술을 밝히려는 과학자..아주 단순한 대립구도를 채택하고 있지만 관객들을 몰입시키는 면으로..

제로 다크 서티 (2012),지루한 10년간의 오사마 빈라덴 추적기.

제로 다크 서티 (2012) Zero Dark Thirty 감독 캐서린 비글로우 출연 제시카 차스테인, 크리스 프랫, 조엘 에저튼, 에드가 라미레즈 지루 하지만 실화다. 이 영화 9/11 테러 직후부터 오사마 빈 라덴을 사살하기 까지..끈질기게 추적하는 미 정보국 요원들의 공무생활을 그린 영화다.미국인들에겐 감정 이입과 더불어 참으로 비장한 의미를 지닌 영화겠지만 특별히 오사마 빈라덴과 개인적 원한이 있거나 미국시민처럼 자신을 느끼는분들을 제외하면 어찌됐건 남의 나라일이다. 의례 영화 개봉전 홍보 차원의 바람몰이라는 것을 알지만 워낙 평들도 극찬 일색에 리뷰도 극찬..그러나, 나에겐 역시 잘만든 영화가 꼭 재미있지는 않다..라는 것을 확인시켜준 영화 였던것 같다..실제로도 끈질기게 지루한 추적 이었겠지만..

스시 걸(2012), '쏘우'가 되고싶은 저예산 범죄 스릴러.

스시 걸 Sushi Girl (2012) 감독:Kern Saxton 출연: Kern Saxton Stars:Tony Todd, Noah Hathaway, James Duval ... '쏘우' 가 없었다면.. 타란티노 급 감성을 카피하고 그럭저럭한 배우들이 나와 밀실에서 일본식 디너를 하면서 저예산으로 제작된 범죄 스릴러 스시걸..이 영화는 평이 극과 극으로 나뉠만한 요소가 상당히 많이 있는데 영화를 끝까지 보면 마지막에 필연적으로 떠오르는 영화가 있다. 바로 "쏘우" 이다. 도데체 뭔 영화? 하면서 이들이 밀실에서 벌이는 살인만찬을 지켜보면서 마지막에 가서야 왜 제목이 '스시걸'인지 이해하게 되니까.. 즉, 쏘우가 이전에 없었다면 관객들은 쏘우급의 재미를 느꼈을테지만 이미 쏘우가 시리즈로 욹어먹을만큼 욹..

아르고 (2012), 숨막히는 긴장감, 엄청난 작전 실화

아르고 (2012) Argo 감독 벤 애플렉 출연 벤 애플렉 (토니 멘데즈 역), 존 굿맨 (존 챔버스 역), 알란 아킨 (레스터 시겔 역), 브라이언 크랜스턴 (잭 오도넬 역) 드디어 밝혀지는 국가간 실화 첩보작전.. 이 아르고 영화가 관객들에게 엄청난 흥분과 긴장감을 주는건 이것이 실화 였다는 점이다..이란과 미국이 적대적으로 위기에 처했을때 이란에 남겨진 대사관 직원 6명을 구출하는 작전..그러나 외교적 문제 때문에 비난은 엉뚱하게 캐나다가 받고 작전을 성공시킨 주역 토니 멘데즈는 당시는 기밀이라 알려지지 않은채 기밀이 해제된1997년도에 훈장이 주어졌다. 그렇게 기밀이 해제되면서 이 작전이 비로서 세상에 알려지게 되었고 영화화 된것이다.. 왜 제목이 마치 판타지 영화처럼 '아르고' 냐 하면 이 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