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헐리웃유럽/스릴러 66

레드 라이딩 후드, 미스테리 스릴러, 장르를 속이지마!

레드 라이딩 후드 (2011) Red Riding Hood 캐서린 하드윅 출연 아만다 사이프리드 (발레리 역), 게리 올드만 (솔로몬 역), 빌리 버크 (세제르 역), 실로 페르난데즈 (피터 역), 맥스 아이언스 (헨리 역) 판타지, 로멘스 멜로라고 트와일라잇과 연계된 홍보..그러나.. 잔혹 동화라고 하는' 레드 라이딩 후드' 이 영화는 그냥 딱 쏟아져 나오는 종류의 미스테리 스릴러 장르 영화 이다.. 늑대인간 이라는 소재만 제외하면 판타지라고 할것도 없고, 로멘스 역시 그다지 부각되는것 없기에 여 주인공의 심리를 다루는 전형적인 미스테리 공포 스릴러 라고 하는편이 좋겠다..그러나 트와일라잇 1편을 감독한 감독이 만들었단점과 늑대인간이 나온다는 점 때문에 판타지 멜로로 장르를 둔갑해 홍보하는 바람에 기대..

클로이 (2009), 의심과 질투가 불러들인 독장미 여인..

클로이 (2009) Chloe 아톰 에고이안 출연 줄리안 무어 (캐서린 역), 리암 니슨 (데이빗 역), 아만다 사이프리드 (클로에 역), 맥스 티에리엇 (마이클 역), 메간 허펀 (미란다 역) 주연 여 배우들의 놀라운 연기대결 '클로이' 리암니슨과 줄리언 무어, 그리고 한창 떠오르는 블루칩 청춘스타 아만다 사이프리드..영화 '클로이'는 동성애와 더불어 의부증, 정신병적인 집착등을 보여주는 끈적한 성인 심리 스릴러 드라마 이다.. 특히나, 클로이를 연기한 아만다 사이프리드와 줄리언 무어의 파격적인 동성애 정사씬으로 화제를 모았던 작품으로 세 연기자가 극 전체를 끌고 가는데 잠시도 긴장감을 놏치지 않게 만드는 연출이 대단하다..물론, 스토리를 알고 본다면 그런 흡입력은 떨어지겠지만 아만다 사이프리드가 연기..

생텀(2011), 동굴속 우왕좌왕, 괴물없는 생뚱맞은 '디센트'.

생텀 (2011) Sanctum 알리스터 그리어슨 출연 리차드 록스버그 (프랭크 역), 댄 와일리 (조지 역), 요안 그리피스 (칼 역), 엘리스 파킨슨 (빅토리아 역), 라이스 웨이크필드 (조쉬 역) 해저 탐험? 이 아닌 3D 동굴 탈출 재난영화 이 영화 생텀은 처음 모습을 보이면서 제임스 카메론 이름과 더불어 해양탐험 3D 라는 홍보에서 '어비스' 같은 바닷속 모험 일것이란 생각을 품게 만들며 뭔가 신비로운 바닷속 모습들이 3D로 펼쳐질것 같았지만 막상 뚜껑을 열어본 영화는 바닷속 탐험이 아닌 생뚱맞게 동굴 탐험 디센트에 더 가깝다고 하겠다.. 디센트와 다른점은 동굴속에서 나오는 괴물대신 3D 로 생생함을 채우고 생존을 위해 부상자들을 죽여야 하는 리더의 비장함을 마치 실화인듯 꾸몄다는것.... 파푸..

블랙스완 (2010), 완벽을 향한 예술가의 무서운 집념

블랙 스완 (2010) Black Swan 감독 : 대런 아로노프스키 출연 : 나탈리 포트만, 뱅상 카셀, 밀라 쿠니스, 위노나 라이더, 세바스찬 스탠 '백조의 호수' 신인 발레리나의 집념.. 나탈리 포트만과 뱅상카셀.그리고 잠깐 등장 하지만 위노나 라이더까지..쟁쟁한 배우들로 인해 주목하지 않을수 없는 심리 스릴러 영화 '블랙 스완'의 국내 개봉일이 2011년 2월 24일 로 결정 되었다. 우선 이 영화는 처음 포스터가 공개 됐을때 나탈리 포트만의 파격적 그로테스크한 분장이 전세계 영화팬들을 충격에 몰아넣었고 관심을 집중 시켰던 바 있다.. 백조의 호수를 공연하는 발레리나의 이야기로 나탈리 포트만은 어릴때 배우가 되기위해 실제로 발레 스쿨을 다녔었고 실제 수준급 발레 실력을 기본으로 보유한 배우이다. ..

언노운(2011),'내가 내가 아니면 누가나고 나는 누구지?'

언노운 (2011) Unknown 하우메 콜렛 세라 출연 리암 니슨 (마틴 해리스 역), 다이앤 크루거 (지나 역), 재뉴어리 존스 (리즈 해리스 역), 에이던 퀸 (마틴B 역), 브루노 간츠 (에른스트 요르겐 역) 세상 모두가 나를 바보로 만들고 있다.! 사고가 나서 며칠간 혼수상태에 있다 깨어나니 아내는 자신을 몰라보고 다른 남자가 자신의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면? 게다가 모든 기록과 증거들이 자신 행세를 하는 남자가 진짜라고 우겨대고 있는 이 기가막힌 상황에서 살인집단이 자신을 제거하려 달려들기 까지 하니..필사적으로 자신을 보호하고 증명하기 위해 긴박한 서스펜스 스릴러로 구성 한것이 바로 리암니슨의' 언노운' 이다. 2006년도 동명의 저예산 스릴러 '언노운' 리뷰를 원하시는 분은 아래.. [헐리웃..

윈터스 본(2010), 24개 영화제를 휩쓴 소녀가장의 삭막한 스릴러..

윈터스 본 (2010) Winter's Bone 감독 : 데브라 그레닉 배우 : 제니퍼 로렌스, 존 호키스 24개 세계 영화제에서 25개 부문을 석권! 보통 저예산 오락용으로 주로 제작되는 스릴러 장르가 작품성등을 따지는 세계 영화제의 주요 부문을 휩쓸었다고 한다면 궁금증이 일지 않을수 없겠다.센댄스 영화제 대상을 비롯, 세계 유수의 24개 영화제에서 2010년 대거 수상해 화제가 된 영화가 바로 '윈터스 본'이다. 이 영화도 상당히 저예산으로 제작된 스릴러 이다..아빠의 실종을 둘러싸고 당장 집에서 쫒겨나게 되는 일가족, 소녀가장의 이야기로 아빠의 죽음을 입증해야만 가족이 집에서 쫒겨나지 않게 된다는 설정이다.. 줄거리 아빠의 실종을 둘러싼 미스터리 가족을 지키기 위해 세상에 맞선 소녀의 사투가 시작된..

엘 시크레토 : 비밀의 눈동자 (2009), 공허함이 가득한 스릴러

엘 시크레토 : 비밀의 눈동자 (2009) The Secret in Their Eyes,El secreto de sus ojos 아르헨티나,스페인 감독 : 후안 호세 캄파넬라 배우 : 리카르도 다린, 솔레다드 빌라밀, 파블로 라고 아카데미에서 외국어 영화상을 수상했다는 이 영화, 이리저리 정보를 살펴봐도 멜로일지, 스릴러일지 미스테리 일지..무슨 내용인지도 감이 잘 안오는데 온통 찬사만 하는지라..호기심에 직접 보고 결정 해야될듯해 관람을 시작했다. 취향에 따라 호불호가 갈릴 영화.. 이 영화의 가장 큰 특징을 말하자면 어떤 감정도 동선도 표현을 자제 하면서 처음부터 꾸준히 한톤으로 밀고 나간다는 점이다.이런 영화는 장단점이 있는데 그 분위기에 서서히 젖어 들다보면 그 침울한 분위기에 완전히 푹 잠길수 ..

포제션 (2008),한국영화 '중독' 의 헐리우드 리메이크

포제션 (2008) Possession 요엘 베르그발, 시몬 산드퀴스트 출연 사라 미셸 겔러 (제시카 역), 리 페이스 (로만 역), 체라 호스달 (미란다 역), 마이클 랜디스 (라이언 역), 윌리엄 B. 데이비스 한국 영화 스토리 미국에선 안된다? 이병헌 이미연 주연의 '중독' 이 헐리우드로 건너가 리메이크 된 작품 '포제션' 이 영화는 엽기적인 그녀의 뒤를 이어 바로 DVD 시장으로 직행한 영화이다. 몇편의 한국영화 시나리오가 미국에 수출되어 기대감을 불러 일으켰지만 리메이크 작들이 연달아 개봉도 못해보고 DVD시장으로 직행 한것에서 한국 영화는 미국에서 안된다는 실망감을 주었던 작품이다. 여주인공은 유명배우인 사라 미셀 겔러가 맡았다. 시동생의 몸안에 남편의 영혼이.. 남편의 영혼이 교통사고를 통해..

쓰리데이즈 (2010), 아내를 위한 '프리즌 브래이크'

쓰리데이즈 (2010) The Next Three Days 폴 해기스 출연 러셀 크로우 (존 브레넌 역), 리암 니슨 (데이먼 패닝턴 역), 엘리자베스 뱅크스 (라라 브레넌 역), 브라이언 데니히 (조지 브레넌 역), 올리비아 와일드 (니콜 역) 아내를 위해 모든것을 건다. 러셀 크로우가 주연한 스릴러 '쓰리 데이즈' 영화는 무고한 죄로 종신형을 선고받은 아내를 탈옥 시키는 남편에 대한 이야기 이다..감옥을 탈옥하는 스토리는 그 유명한 미드 '프리즌 브래이크'를 비롯, 꽤 되지만 아내를 탈옥시킨다는 설정은 이 영화에서 처음 만나보는 소재 같다. 게다가 오락 액션영화등에서 보는 만화같은 (감옥 벽을 부수고 난입 한다던지..하는 )황당한 탈옥이 아닌 현실적인 긴장감을 목표로 하는 스릴러로 아내를 위해 모든것..

투어리스트 (2010),부드럽고 감미로운 여성취향 스릴러

투어리스트 (The Tourist, 2010) 감독 플로리안 헨켈 폰 도너스마르크 출연 조니 뎁, 안젤리나 졸리, 폴 베타니, 티모시 달튼 투어리스트,클래식과도 같은 멜로 스릴러.... 이 영화 소개 장르가 액션 스릴러 인데..실제 만나본 영화는 액션이나 스릴러 장르 쪽 보다는 멜로 스릴러 에 더 어울리지 않았나 싶다.나빴다는 의미가 아니라 부드럽고 감미로운 음악이 내내 깔리며 유럽 여행을 하는 멜로 영화 느낌이 개인적으로는 좋았다고 하겠다.. 영화 전개에 따라 음악이 고조됐다 부드러워 졌다 하는 방식의 배경음악이 깔리는것은 요즘엔 팀버튼 감독 영화나 애니메이션만 그런줄 알았는데 이 영화는 과거 고전 영화의 방식을 충실히 따르고 있어 디즈니 애니메이션을 본듯한 느낌이 난다. 줄거리는 비교적 심플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