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OSTAR 1259

아는여자 (2004), 한국 영화 역사상 최고의 완벽한 코메디 영화,

아는 여자 (2004) Someone Special 감독 장진 주연: 정재영,이나영 장진 감독의 유머감각이 톡톡 튀면서도 완벽한 각본과 연출을 보여준 영화 '아는 여자.' 이 영화는 아직까지 내가 본 한국 영화중 가장 뛰어난 코메디 작품으로 기억하는 작품이다..다시 보고 또 봐도 흠을 찾을수 없을만큼 연출과 시나리오 모두가 완벽하다..비록 대한민국 영화대상 각본 후보에 오르고 수상은 못했지만 내가 보기엔 최고의 각본이다..아마 코메디 라는 장르가 상을 수상하는데 걸림돌이 된듯하다. 흠잡을데 없는 완벽한 감동 코믹 드라마로 이런 영화는 헐리웃 코메디에서도 찾아볼수 없는 명작 이라는 생각이다..이나영을 가장 좋아하는 배우로 만든 작품이기도 하지만 장진이라는 감독이 천재적 끼를 지니고 있는 감독임을 확인하게 ..

◆한국영화 2010.07.18

싸이보그 그녀 (2008),남성들의 절대 여친' 절대 그녀 '

싸이보그 그녀 (2008) 僕の彼女はサイボーグ Cyborg She 감독 곽재용 자신의 모든 이상향을 다룬 맞춤형 로봇이 자신만을 사랑하면서 위하고 모든 고난에서 구해준다..이런 흑기사 판타지는 남녀 모두를 매혹 시키는 소재다... 2010/07/17 - [drama] - 절대 그이,절대 남친,오로지 소녀들만을 위한 만화 판타지. 여성들의 판타지를 충족시켜주는 완벽한 로봇연인 '절대 남친' 이 있다면 남성들에게는 절대 여친 '싸이보그 그녀'가 있다. 엽기적인 그녀의 감독 곽재용이 일본의 자본과 배우로 만든 영화로 시간여행과 애절한 러브스토리로 찐한 감동을 주는 상당한 수작이다..아야세 하루카는 절대그이 의 하야미 모코미치 처럼 남성들의 완벽한 절대 그녀..를 연기한다.. 관객 모두에게 감동을 주는 '클래식..

그린존 (2010), 이라크 전쟁의 진실을 다룬 고발영화

그린존 Green Zone 이라크전 때의 상황을 그대로 묘사한 고발영화, 대량 살상무기를 파괴한다는 명분으로 이라크로 들어간 미군, 그리고 전쟁..그러나 대량 살상무기는 어디에도 없었다..전 세계에 당시의 상황을 기억하는 분들 많을것이다.본 시리즈로 유명한 폴 그린그래스 감독과 맷 데이먼 콤비가 만든 그린존은 이런 미국의 불편한 진실을 고백하는 일종의 자기성찰적인 영화이다.. 이라크 전의 내막은 이미 비밀아닌 비밀이 된 셈이니 정권이 바뀌고 나서 만들어 질수 있었던 영화라고 생각된다.9.11 테러에 대한 진실은 자국민을 대상으로 하고 잇기 때문에 섣불리 드러낼수 없지만 타국이 희생된 부분에 대한 의혹은 잘못했다고 드러내놓은 셈이다... 인류를 위협하는 대량살상무기를 찾아라! 2003년, 세계평화라는 명목..

베스트 셀러 (2010), 호러와 스릴러 따로국밥 동시상영을 보다..

베스트셀러(Bestseller, 2010) 엄정화의 열연이 돋보이는 영화 베스트 셀러, 이 영화는 영화에서 흔하게 볼수없는 방식인 두가지의 다른장르를 이어붙인 동시상영 영화이다. 인도영화 알라딘이 로멘스 코믹물에서 액션극으로 두개의 장르를 이어붙였듯 이 영화 역시도 절반은 유령이 나오는 호러, 절반은 범죄 스릴러로 독립된 두개의 장르가 한편에 존재한다.이런 독특한 방식의 영화를 올해 두개나 발견한 셈이다.. 두가지 다른 장르가 적절하게 혼합되었다면 영화의 흥미는 배가 될테지만 전반부는 호러, 후반부는 액션 스릴러뚝 떨어져 나뉘었다라면 얘기가 좀 달라진다. 영화에 한참 몰입하다가 결말이 난듯 긴장감이 다 풀어졌는데 아직 런닝타임이 절반이나 남았다면 관객은 당황하게 되기 때문이다.영화가 대충 마무리 지어진것..

◆한국영화 2010.07.17

프로포즈 데이 (2010), 로멘스 코메디 의 교과서 '프렌치 키스'의 변형.

프로포즈 데이 (2010) Leap Year 에이미 아담스가 주연한 로멘스 코메디 '프로포즈 데이' 는 4년에 한번 있다는 2월 29일 여자가 남성에게 프로포즈를 하는날 남자친구에게 프로포즈를 하기 위해 여행을 떠나는 여자의 이야기 이다. 그러나, 이 영화를 보는분들은 한 영화가 계속 오버랩되는것을 느낄수 있다..바로 로멘틱 코메디의 고전, 맥 라이언을 전세계 요정으로 만든 영화 '프렌치 키스' 특히나 중간에 프랜치 키스의 OST 로 가장 유명한 노래가 나와주면서 노골적으로 프랜치 키스 영화때와 같은 감정을 가지라고 친절하게 알려 주기도 한다. 4년에 단 하루, 운명의 기회! 지금 그녀가 프로포즈하러 갑니다! 연애 4년차 기념일, 애나(에이미 아담스)는 남자친구의 달콤한 프로포즈를 예상하지만 남자친구는 ..

나잇 & 데이 (2010), 여심을 사로잡는 흑기사 톰 크루즈.

나잇 & 데이 (2010) Knight & Day 톰 크루즈,카메론 디아즈가 주연한 신작영화 '나잇 & 데이' 액션과 로멘스 코믹이 어우러진 이 영화는 기존의 헐리우드 액션물의 공식에서 살짝 벗어나 있는 유쾌하고 화끈한 오락영화이다.무엇이 다른 점인지 짚어보도록 한다. 여성들을 위한 액션 드라마. 보통, 헐리우드 액션물이라고 하면 여성보다 남성들이 더 환호하는 장르인데 탐 크루즈,카메론 디아즈의 새영화'나잇 & 데이는 남성들 보다는 여성들의 판타지를 충족시켜 주기 위한 여성 감각의 액션영화 이다. 물론 남성들도 만족할만한 오락 영화이지만 여성분들의 만족코드가 더 강하다. 대부분 불만은 남성분들이고 만족은 여성분들이다.. 흑기사로 분한 톰 크루즈.. '나잇' 이라는 단어가 밤을 뜻하는 'Night' 이 아..

A-특공대 (The A-Team 2010) 최대한 화끈하게,오락 액션영화의 정석!

A-특공대 (The A-Team, 2010) 헐리우드 블록버스터의 전형 헐리우드 블록버스터 영화의 가장 큰 특징중 하나가 사소한 스토리 일지언정 최대한 물량을 투입해 화려하고 화끈한 액션을 보인 다는데 있다..각본만으로는 나올수 없는 영상 미학으로 스토리와 큰 상관 없이도 사건을 더 크게 벌리고 될수 있는한 많은 물량이 부서지는 화끈함을 보인다..한국 영화가 액션극의 각본을 쓸때 제작비를 고려해 최대한 상상력을 축소 시키는것과는 정 반대이다.(한국 액션 영화 에서는 건물이 부서지거나 헬기와 전투기가 동원되는 장면을 극본에 넣으면 영화화가 될 확율조차 희박 하게 된다.) 화끈한 액션 영화를 보고 싶은 관객들은 2010년 다시 돌아온 'A-특공대' 에서 헐리우드 액션 블록 버스터의 특징인 물량으로 쏟아붓는 ..

봉준호 감독의 마더 (2009), 예술이냐 상업이냐..문제작..

마더 (Mother, 2009) 감독 봉준호 문제작이란? '괴물' 로 천만관객을 동원한 봉준호 감독의 차기작 '마더'는 그야말로 문제작이다.영화를 본 열명중 여덟 아홉이 재밌고 좋다는 영화는 누가 뭐래도 잘만든 영화겠지만 반응이 극과극으로 나뉘어 지는 영화는 말그대로 관객에게 문제를 내고 있다는 것이다..이것이 잘만든 영화인가..못만든 영화인가..개개인의 관점에 따라 평이 극과 극으로 나뉘어 지는 영화 '마더' 는 확실히 문제작이다. 줄거리 읍내 약재상에서 일하며 아들과 단 둘이 사는 엄마. (김혜자 扮). 그녀에게 아들, 도준은 온 세상과 마찬가지다. 스물 여덟. 도준(원빈 扮). 나이답지 않게 제 앞가림을 못 하는 어수룩한 그는 자잘한 사고를 치고 다니며 엄마의 애간장을 태운다. 어느 날, 한 소녀가..

◆한국영화 2010.07.15

대한민국 1% (2010), 상업코드를 버리고 영화가 흘러간 방향은?

대한민국 1% (2010) 감독 : 조명남 대한민국1%만이 갈 수 있다는 최정예 특수부대 해병대 특수수색대 남자들만이 있는 해병대에 여군 하사관이 입대 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 그냥 플롯만 봐도 뭔가 재미있을 만한 스토리가 마구 보여 질것만 같다. 남성들만의 군대에 여성 하사관이 지휘관이라..코믹이 될수도 있고 감동적인 드라마가 펼쳐질수도 있겠다. 그러나.불행히도 대한민국 1% 는 이런 훌륭한 여러 상업적 코드를 가지고 있음에도 중반부 이후부터 그 모든 플롯을 버리고 일반 해병대 홍보물과 같은 액션 영화 방식을 채택하고 있다.. 즉, 여 하사관이 난관을 헤치고 남성들과 함께 화합과 우정을 쌓아간다는 전반부 흥미로운 주제를 풀어나가기 보다는 해병대의 활약, 북한과의 대결 코드등, 해병대와 군대 문화를 홍보..

◆한국영화 2010.07.14

미래를 걷는소녀 (2008), 하이틴용 '동감' 순정만화 판타지.

미래를 걷는 소녀 (2008) 東京少女 Tokyo Girl 100년간의 시간차를 두고 핸드폰으로 사랑을 나누는 하이틴 로맨스.. 2000년도 개봉한 국내영화 '동감' 과 비슷한 내용인데 내용이 훨씬 깔끔(?) 하다..주인공이 고등 학생이기 때문.청소년층에게 호응이 있을법한 진행과 연출등 청소년 하이틴 로맨스 이다. 성인이 감상 하기엔 감동 보다는 그저 풋풋한 아쉬움이 느껴지는 영화이다. 순정만화를 보는듯 하달까..어차피 만나기는 글른 상태서 로맨스가 나올리는 만무하고 억지억지 로멘스 분위기는 잡아 가는데 사랑 보다는 남녀간의 순수한 우정같은 ..그런 관계를 갖게되는 하이틴 이야기..'말할수 없는 비밀' 보다 더 담백하다..만나보지도 못했으니 당연 하겠다..영화가 군더더기 없이 진행되고 깔끔하게 끝맺는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