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OSTAR 1259

지구를 지켜라! (2003), 맨인블랙 ? 한국엔 병구가 있다.

지구를 지켜라! (2003) Save the Green Planet! 감독 장준환 출연 신하균 (병구 역), 백윤식 (강 사장 역), 황정민 (순이 역), 이재용 (추 형사 역), 이주현 (김 형사 역) 한국엔 맨인블랙이 없으므로 병구가 나선다. 2003년도 한국영화계에 신인감독이 만든 한편의 이상한 SF 영화가 화제를 모았던적이 있다.아직까지 비슷한 소재를 찾아보기 힘든 장준하 감독의 SF 물, 외계인으로 부터 지구 지키기 프로젝트.'지구를 지켜라' 이다..헐리우드에 '맨인블랙'이 있다면 한국엔 병구가 있다. 24회 청룡 영화제에서 남우 조연상(백윤식)과 신인 감독상,2 회 대한민국 영화대상에서도 마찬가지로 남우 조연상과 신인 감독상.40회 대종상 영화제에서도 남우조연상과 음향기술, 신인 감독상을 수상..

◆한국영화 2010.11.28

실사판 로보트 태권브이의 악몽, 태권브이 90

로보트 태권브이 90 (Robot Tae Kwon V 90, 1990) 감독 김청기 출연 이승형, 강민경, 남궁원, 이재은 로보트 태권브이가 원신연 감독에 의해 실사판으로 제작되고 있으며 그 개봉이 언제일지 많은 팬들이 기대하고 있는중이다. 로보트 태권브이의 실사판은 예전에도 태권브이를 탄생시킨 김청기 감독에 의해 시도된 적이 있었다. 로보트 태권브이의 몰락에 결정적 역활을 했던 '태권브이 90' 역시 실사판에 로보트 태권브이만 그림으로 등장했던 괴작이다.그리고 우리가 아는 '달려라 달려 로보트야~ ' '나는 나는 깡통 ..'.이 주제가 대신 3류 나이트 클럽 풍의 앗싸 음악들이 대신 삽입되어 있다..성인층이 되버린 오리지널 팬층을 겨냥하겠다는 어설픈 의도인데..태권브이의 확실한 몰락을 부추겼던 시도였던..

◆한국영화 2010.11.27

듀 데이트 (2010), 극과극의 만남,코믹 로드 무비의 정석

듀 데이트 (2010) Due Date 감독 토드 필립스 출연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피터 하이먼 역), 잭 갈리피아나키스 (에단 트렘블레이 / 에단 채스 역), 미셸 모나한 (사라 하이먼 역), 제이미 폭스 (대릴 역), 줄리엣 루이스 (헤이디 역) 코믹 로드무비에 출연한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마치 우리나라 저예산 독립영화와 같은 두 남자의 로드무비 인데 주연이 현재 가장 잘나가는 배우인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이다.게다가 코믹이라고 하니 영화팬들의 관심이 쏠리지 않을수 없겠다. 국내 개봉한지 얼마 안돼 한국에서의 흥행은 모르겠지만 적어도 북미와 미국에서는 충분한 흥행성적을 낸 영화이다. 극과 극의 성격과 개성을 지닌 두 주인공이 어쩔수 없는 상황에서 함께 먼길을 동행하면서 온갖 사고가 일어나고 결국,서로..

소년, 천국에 가다 (2005), 아이가 어른이 되는 한국형 '빅' 스토리

소년, 천국에 가다 (2005) 윤태용 출연 염정아 (부자 역), 박해일 (배네모 역), 오광록 (네모 아빠 역), 박은수 (파출소장 역), 정진각 (노인 역) 아이가 하루아침에 성인으로? 아이가 이상한 현상에 의해 어른으로 변한다는 서양의 코메디들이 여럿 되지만 한국에서는 '소년 천국에 가다'가 유일한듯 싶다.아이 인채로 몸만 성인으로 변한다는 내용에서 가장 중요한것은 아이역을 해야하는 성인 배우, '빅' 에서 톰 행크스가 아이 어른역을 했다면 소년 천국에 가다에서 역은 박해일이 맡았다. 고장난 인생시계가 준 선물은 사랑입니다… 13살, 사랑하는 여자가 생겼습니다 미혼모의 아들로 태어나 미혼모와 결혼하는 게 꿈이 되어버린 별난 13살 네모. 엄마의 급작스런 죽음 이후 엄마가 운영하던 시계방 자리에 새로..

◆한국영화 2010.11.27

천국보다 아름다운 (1998), 감동적인 저승 러브 판타지.

천국보다 아름다운 (1998) What Dreams May Come 감독 : 빈센트 워드 배우 : 로빈 윌리엄스, 쿠바 구딩 주니어, 아나벨라 시오라 천국과 지옥으로 양분화 시키는 서양에서 저승의 세계를 주제로 다루는 영화를 찾기란 쉽지가 않다. 피터잭슨의 러블리 본즈가 근래나온 저승 판타지 라면 그보다 이전에 나온 로빈 윌리암스의 '천국보다 아름다운' 영화는 멜로와 판타지를 동시에 충족시켜주는 아름다운 영상의 영화이다.' 서양에서 보기힘든 저승에 관한 러브 판타지로 그 환상적인 영상이 기억에서 지워지지 않는 명작 되겠다. 죽음의 세계. 천국과 같은.. 로빈 윌리엄스는 아들을 잃고 자신마저 교통사고로 죽게된다.그러나 죽음의 세계는 끝이 아니다.모든것이 상상하는 대로 펼쳐지는 천국과 같은 곳임을 알게 되면..

비몽 (2008) 悲夢, 인기배우로 포장한 김기덕 감독식 판타지.

비몽 (2008) 悲夢 Dream 감독 김기덕 출연 이나영 (란 역), 오다기리 죠 (진 역), 박지아 (진의 옛 애인 역), 진태현 (란의 옛 애인 역), 이주석 (교통계 조서경찰 역) 인기 배우의 색채를 덧씌운 김기덕표 영화 이나영과 일본의 오다기리 죠, 그리고 국내 최고의 작가주의 감독 김기덕 ..이 조합이 어떤 모양새를 이룰지 상당히 궁금하지 않을수 없겠다. 김기덕 감독의 작품에 최고 인기를 얻고있는 배우들이 출연한다는 사실만으로도 색채가 벌써 다른 김기덕표 영화에 비해 깔끔하다. 주제마저 '꿈' 이라고 하니 김기덕표 판타지에 대한 기대감은 어느 영화들보다 크다고 하겠다.그러나 불행히도 상업적으로는 성공을 거두지 못했다. 당신의 꿈이 나에게로.. 지나간 사랑에 아파하는 란_이나영 몽유병 상태에서 ..

◆한국영화 2010.11.26

아마존의 눈물 (2010),한국 다큐멘터리의 걸작

아마존의 눈물 (2010) Tears in the Amazon 김진만, 김현철 출연 김남길 (내레이션 역) 다큐 사상 최고의 시청률인 20%(22.5%TNS미디어코리아 전국기준)를 돌파하며 연일 화제를 모았던 MBC 다큐멘터리 TV 에서 미처 보여주지 못했던 영상들과 모자이크를 제거하고 극장판으로 다시 편집, 선보인 작품이다. 21세기 첨단과학을 달리는 현대에 아마존에 벌거벗고 사는 원시부족의 생활을 그대로 담아냈다는 점에서 문명인들에게는 경험하기 힘든 영상이다. 성기까지 그대로 여과없이 보여주는.. 국내 영화 검열기준이 무엇인지 아직잘 모르겠지만 이 다큐멘터리 영화는 성기까지 그대로 가리지 않고 전부 보여진다. 물론, 성기가 나온다고 해서 야하다거나 그런느낌이 아닌 자연 그대로의 인간사회를 보는듯한 감..

◆한국영화 2010.11.25

샤룩칸의 '돈' (2006), 색다른 인도식 맛샬라 액션 스릴러

볼리우드 영화 소개 돈 (2006) 파르한 악타르 출연 샤룩 칸 (돈/비제이 역), 프리얀카 초프라 (로마 역), 아르준 람빨 (JJ 역), 이샤 코피까르 (아니타 역), 보만 이라니 (디실바 역) 헐리우드와 볼리우드의 중간, 맛샬라 액션 스릴러 인도의 국민배우 샤룩칸과 프리얀카 초프라, 카리나 카푸루등..유명한 인도배우들이 출연하는 액션 스릴러 '돈' 이 영화는 그해 박스 오피스 5위에 올랐던 작품이다.이 영화는 인도에서 아주 크게 히트한 작품을 다시한번 최고 스타 샤룩칸을 내세워 리메이크 한것으로 현재 '돈2'가 제작중 이다. 요즘들어 제작되는 인도의 액션 오락물들은 헐리우드의 방식을 흡수하면서 헐리우드식 정통 스릴러도 아니고 춤과 노래를 곁들인 정통 맛샬라 형식도 아닌 그 중간 형태의 독특한 영화 ..

◆인도 영화 2010.11.23

소셜 네트워크 (2010), 58조원 페이스북의 신화 그 내막은?

소셜 네트워크 (2010) The Social Network 데이비드 핀처 출연 제시 아이젠버그 (마크 주커버그 역), 앤드류 가필드 (왈도 세브린 역), 저스틴 팀버레이크 (숀 파커 역), 루니 마라 (에리카 올브라이트 역), 아미 해머 (카메론 윈클보스 / 타일러 윈클보스 역) 전세계 최연소 억만장자 마커 주커버그 '페이스북' 신화 현재 58조의 가치를 지녔다는 페이스북이 세상에 나오게 되기까지의 과정을 다룬 영화 '소셜 네트워크', 구글 스토리와 함께 이 새대를 살아가는 사람이라면 관심갖지 않을수 없는 초 단기간에 맨바닥에서 최 정상으로 성공한 스토리중 하나이다. 실화를 다룬 이 영화는 주인공인 마크 주커버그를 영웅처럼 묘사하지도 않았고 일부러 극적으로 픽션을 첨가해 억지 감동을 주려한 흔적도 없다..

퀴즈왕 (2010), 거물 감독만이 할수있는 무성의한 장난.

퀴즈왕 (2010) Quizking2010 감독 장진 퀴즈왕은 큰 의미나 수식어 붙임없이 팬들이 장진감독과 그 사단, 배우들을 보는 재미로 감상하면 그다지 무리없이 볼수있는 싱거운 개그콘서트 한마당 같은 영화이다.. 팬 입장에서 그냥 장진 감독이 만들었다니..재밌건 없건간에 봐줘야 될것같고..그럭저럭 장진 감독의 지나가다 실없이 던지는 농담을 한번 봤다하면 되지만, 장진감독의 팬이 아니거나 뭔가 큰 재미를 기대하고 추석 연휴 모처럼 가족끼리 모여 기대하고 극장에 찾아간 관객들에게는 문제가 다르다. 퀴즈왕은 그야말로 한국영화계에 거물로 올라선 장진 감독과 그 사단이 모여 한번 머리 식힐겸 실없이 놀아보자란 의미로 대충 건성 만든 영화이기 때문이다. 영화라고 해서 무조건 스토리 잘 짜맞추고 뭔가 메세지를 줘..

◆한국영화 2010.1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