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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노우 화이트 앤 더 헌츠맨 (2012),잔다르크가 된 백설공주

스노우 화이트 앤 더 헌츠맨 (2012) Snow White and the Huntsman 감독 루퍼트 샌더스 출연 샤를리즈 테론 (이블 퀸 역), 크리스틴 스튜어트 (스노우 화이트 역), 크리스 헴스워스 (헌츠맨 역), 이안 맥셰인 (시저 역) 동심파괴 백설공주, 전사가 되다.. '헨젤과 그래텔' 처럼 동화속 아름다운 백설공주도 성인들을 위해 화끈한 액션 영화로 돌아왔다. 동화같은 단순한 스토리 지만 헐리우드 한 몸값하는 배우들을 내세우고 CG 를 무기로 중세 판타지 액션을 선보인다. 단순한 스토리에 화려한 출연진..백셜공주 역에는 잘 나가는 크리스틴 스튜어트, 그리고 헌츠맨에는 망치의 신 토르가 망치대신 도끼를 들고..샤를리즈 테론이 이블 퀸을 연기한다. 잔다르크가 되는 백설공주.. 백설공주 이야기 ..

피라나콘다 (2012),B급 전문가들이 만든 알록달록 거대뱀 괴수

Piranhaconda (TV 2012) 감독: Jim Wynorski. 출연: Shandi Finnessey, Michael Madsen. B 급의 정석대로 만들어진 괴수 B 급 괴수물 분야에서 단연 돗보이는 짐 위노스키 감독이 Syfy 채널용으로 후다닥 만들어낸 또 하나의 뱀 괴수 ..전작인 상어와 문어를 섞은 '샤크포퍼스' 처럼 피라냐와 아나콘다를 섞었다. 피라냐를 섞는다고 뭐 크게 스킬 면에서 달라질건 없지만 외모가 일반 뱀과는 달리 보다 알록달록 만화틱 하다.. CG 의 대중화로 인한 저렴한 퀄리티로 후다닥 ..그간 성공했던 B 급 괴수물 진행 공식을 그대로 답습하는 것에서 일말의 신선함은 찾아보기 힘들다. 스토리는 B급 괴수물 답게 그럴듯한 설정만 엮어 놓으면 알아서 괴수 나오고 사람들 죽어주..

전국노래자랑 (2013),주연이 필요없는 정겨운 드라마

전국노래자랑 (2013) Born to Sing 감독 이종필 출연 김인권 (박봉남 역), 류현경 (오미애 역), 김수미 (주시장 역), 오광록 (맹과장 역) 국내 최장수 프로그램 '전국 노래자랑' 이경규가 또한번 제작자로 나서 주목 받았던 영화 '전국 노래자랑' 은 국내 최장수 프로그램 타이틀 이기도 하며 영화내에서도 그대로 '전국 노래자랑' 프로그램에 출연하려는 시골 마을 사람들의 이야기를 다룬다. 같은 동명의 일본 영화 전국 노래자랑의 '리메이크 작' 인데 '전국 노래 자랑' 이라는 국내 최장수 TV 프로그램도 NHK 일본 방송의 50년 이상 장수한 프로그램 컨셉과 제목을 그대로 가져다 베낀것임을 알게 해준다. 추억의 연장 송해, 전국 노래자랑 어쨌든, 이 전국 노래 자랑이라는 프로그램 모르는 한국 ..

◆한국영화 2013.06.14

전설의 주먹 (2013),학교짱 일진들, 아저씨 되어 다시 붙어보자..

전설의 주먹 (2013) 감독 강우석 출연 황정민, 유준상, 이요원, 윤제문 흥행 공식에 입각한 작품.. 한국의 히트작 제조 제작자겸 감독인 강우석 감독의 신작 '전설의 주먹' 은 이전 작품 '이끼'와 마찬가지로 웹툰이 원작이다. 탄탄한 스토리로 이미 어느정도 흥행성이 보장된 스토리란점, 그리고 '신세계'로 명품배우 대열에 들어선 황정민 주연, 한국 영화 흥행 감독의 대부격인 강우석 감독, 조합만 봤을때 어느정도 기본 재미는 보장받은 셈이다. 학창시절 '짱' 하던 아저씨들의 추억 영화는 예전 '친구' 처럼 학창시절 싸움꾼들이 '전설의 주먹' 이란 오락 TV 프로그램에 출연해 다시한번 거액의 상금을 걸고 격투기를 한다, 기존의 프로 격투기 선수들에겐 도저히 상대가 안되는 막 싸움꾼들이 대부분 이지만 주인공..

◆한국영화 2013.06.13

교감 (2010),헤어진 연인, 알콩달콩 회상하며 '싱숭생숭' 보여주기

교감 (2010) 前度 Ex 감독 헤이워드 막 출연 종흔동 (조이 역), 진위정 (핑 역), 시아 (씨 역), 증국상 옛연인을 다시보니 마음이 싱숭생숭.. '종흔동'이란 배우 한국에선 그다지 알려진 영화가 없는데 걸그룹 가수 출신에 연기자로 홍콩에선 스타로 가끔 스캔들로 떠들썩 하기도 한가보다. 포스터에 나온 환상적인 미모로 급 관심을 끌어 보게된 종흔동의 영화 '교감' 의례 연애 이야기가 그렇듯 스토리는 정말 별거 없는 내용이다.남성 관객들이라면 한국 관객들에게 익숙치 않은 배우 종흔동이란 배우의 미모 감상만이 영화의 전부라 할만한데.. 줄거리 ? 공항에 커플로 여행가기 위해 뱅기를 기다리던중 남자와 여자는 사소한 말다툼을 벌이고 절교를 선언, 건너편 테이블에 있던 커플중 남자가 여자의 전 애인이다.갈..

중국홍콩동양 2013.06.08

악마의 고성 Spookies(1985),80년대 B 특촬 공포영화의 종합선물세트

악마의 고성 Spookies, 1985 감독 토마스 도란, 유진 조셉 출연 알렉 넴저 80년대 비디오 공포영화의 추억을 만끽하라 80년대 공포영화의 특징들을 그대로 보여주는 '스푸키즈' 영화는 80년대 원제와 상관없는 한국식 제목짓기 상황에 맞춰 '악마의 고성'이라는 제목의 비디오로 유행했던 B급 영화이다. 80년대 유행하던 이상한 괴기효과음 들이 처음부터 끝까지 뒤법벅 되어 있으며 B 급 의 트레이드 마크인 어두컴컴한 특촬 화면 영상, 당시 사람들이 공포영화의 유행하는 B 급 기법들이 총동원 되어 그시대를 기억하는 관객들의 추억을 자극할만 하다.. 악마류의 괴물들이 특수분장으로 주욱 등장하는 이런 영화는 매니아층이 아니면 유치하다고 할만한데 특히나 판타지를 좋아하는 80년대 청소년 층이 열광하던 장르이..

◆추억의 영화 2013.06.05

살어리랏다 (1993),한국의 신분제도, 태생 부터 비극은 정해진다.

살어리랏다 I will survive, 1993 감독 윤삼육 출연 이덕화, 이미연, 이무정, 조주미 한국의 과거 신분제도, 망나니의 비극 불과 백년정도 전만해도 한국은 양반, 상놈,노비등으로 인간 계급을 법으로 나누는 신분제 국가였다. 비록, 현대 와서는 돈에 의해 신분이 나뉘어 지긴 하지만 아예 국가에서 법으로 정해놓진 않는다는 점에서 좀 발전했다고 해야 할까.. 아직까지 태생에 따른 신분제도를 유지하고 있는 가장 대표 국가는 인도이다.태어날때 부터 천민이고 죽을때까지 그것은 바뀔수 없다 라고 한다면 과연 그런 사회에서 국민들이 행복을 느끼는 기준이 무엇이 될지..기준은 오로지 한가지다..귀족으로 태어나는것.. 신분제도 가장 밑 바닥..백정,망나니.. 우리나라 신분제도 중에서 가장 천시했던 계급은 백정..

◆한국영화 2013.06.03

노르빗 (2007),남녀 부부로 등장하는 1인2역 의 에디머피,

노르빗 (2007) Norbit 감독 브라이언 로빈스 출연 에디 머피, 탠디 뉴튼, 에디 그리핀, 테리 크루즈 남자 에디머피 VS 여자 에디머피 한때 최고 몸값을 자랑했던 코메디언 에디머피의 노르빗은 에디머피 혼자서 남과여 그것도 치고박고 하는 부부역을 동시에 한 화면에 구현해낸 놀라운 기술을 선보이는 코메디 영화이다. 애디머피가 선보이는 노르빗은 당하기만 하면서 불쌍하기만 하고 또 한명 못된 마누라의 만화같은 캐릭터, 애디머피가 아니면 어림도 없을 캐릭터 들이다.촬영을 어떻게 했는지 그 내막은 모르겠으나 전혀 어색한 구석없이 혼자서 치고받고..몸싸움 까지 벌인다. 불쌍한 남자여..그 이름은 노르빗이다.. 에디머피는 이 영화에서 아내에게 학대받는 가장 바보같고 쪼다스러운 남편이자 최악의 악질 아내를 동시..

지.지.지 (2011),빠르게,격하게,깔끔하게 보고 잊어라..

지.지.지 (2011) Guns, Girls and Gambling 감독 마이클 위닉 출연 크리스찬 슬레이터 (존 스미스 역), 게리 올드만 (엘비스 역), 헬레나 맷슨 (더 블론드 역), 데인 쿡 (쉐리프 헛치슨 역) 킬링타임 영화의 정석을 보여주마 스피디한 화면 진행, 격렬한 배경음악, 그리고 단순무식 깔끔하게 치고받다 슬쩍 뒤집기..볼때도 건성건성, 보고나서도 전혀 머릿속에 각인되는 바 부족한 킬링타임 영화의 정석을 보이는 영화..지.지.지 라나.. 이 부담없는 B 급 액션 영화가 관객들 주의를 끄는 요인은 한마디로 크리스찬 슬레이터와 게리 올드만..화려한 출연진들에 있다. 화끈함에서 한참 부족한 영상 이지만 스피디하게 진행 시키는 편집으로 가볍게 가볍게 통통튄다. 인디언 부족들의 흼의 상징인 가면..

오직 그대만 (2011),신파에 목마른 관객들이 흘리는 추억의 눈물..

오직 그대만 (2011) Always 감독 송일곤 출연 소지섭 (장철민 역), 한효주 (하정화 역), 강신일 (최관장 역), 박철민 (방코치 역) 소지섭에 의해 새롭게 탄생된 80년대 신파극 비록, 흥행에는 실패 했지만 관람한 관객들에게 거의 대부분 찬사를 받고있는 멜로 영화 '오직 그대만..' 이 영화는 소지섭에 의해 생명을 얻고 소지섭, 한효주 두 배우의 매력이 아니라면 과연 관객들에게 어떤 대접을 받았을까..할만한 80년대 유행하던 정통 고전 신파극이다.. 영화 스토리를 진지하게 설명 하자면 좀 오글 스럽고 마치 변사가 된듯' 아아 이 무슨 운명의 장난이란 말인가..그리하여 두 남녀는 그렇게 되었던 것이었던 것이었다....'..신파에 목마른 관객들에게 이쁘고 멋있는 남녀 배우들의 기구한 운명의 러브..

◆한국영화 2013.05.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