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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리 Carrie (1976) 공포 전설이 된 왕따의 분노..

캐리 Carrie, 1976 감독 브라이언 드 팔마 출연 씨씨 스페이식, 윌리엄 캣, P.J. 솔즈, 에이미 어빙 2013 리메이크 된 70 년대 헐리우드 공포 캐리 라는 스테판 킹 원작 소설 영화가 한국에서 유독 전설적 공포 영화 취급 받게 된것은 당시 국내엔 일년에 몇편 수입되지 않는 헐리우드 영화중 하나였기 때문이다..특히나 공포 영화는 일년에 한손에 꼽을 정도였을 때라 아마 한국인들에게 추억속의 70년대 헐리우드 공포영화 하면 '오멘' '엑소시스트'와 더불어 '캐리' 역시 당시대를 대표하는 영화라고 인식된듯 하다. 당시대 과장된 광고.. 하지만, '오멘' '엑소시스트'와 달리 '캐리'는 공포영화 라 보기엔 조금 밋밋한 초자연적인 힘을 지닌 왕따 소녀의 이야기 이다. 스테판킹 원작 소설 특징 그대로..

◆추억의 영화 2013.05.30

초능력 소녀의 분노 (1984), 아역'드류 베리모어' 의 초강력 분노..

초능력 소녀의 분노 Firestarter, 1984 감독 마크 L. 레스터 출연 데이빗 키스, 드류 배리모어, 프레디 존스, 헤더 로클리어 스티븐 킹 원작, 2013년 리메이크 확정.. ET의 비명 지르는 꼬마역으로 전세계적 스타가 된 아역배우 드류 베리모어 주연인 초인 소녀 '화이어스타터' 국내 제목으로는 80년대 유행을 따라 원제와 전혀 다른 '초능력 소녀의 분노' 라는 제목으로 소개 되었다. 스태판 킹의 소설이 원작으로 2013년 다시한번 리메이크 제작에 들어갔다고 한다.이번에 제작되는 파이어 스타터의 주연은 누구일지 기대가 되는데 이 영화속 아역인 드류 베리모어의 연기를 소화해 낼 배우는 그다지 많지 않을것 같다. 꼬마지만...화나게 하지마.. 한마디로 화나면 모든것을 불태우는 터미네이터로 변하는..

◆추억의 영화 2013.05.29

사다코 3D : 죽음의 동영상 (2012), 비디오는 옛말, 스마트 폰으로 옮겨간 '링'

사다코 3D : 죽음의 동영상 (2012) 貞子3D Sadako 3D 감독 하나부사 츠토무 출연 이시하라 사토미 (아유카와 아카네 역), 세토 코지 (안도 타카노리 역), 타카하시 츠토무 (나카무라 마사히코 역), 하시모토 아이 (사다코 역) 스마트폰 시대, '링' 3D 부활.. 과거 비디오테입에서 기어 나오던 사다코의 공포..시대가 흘러 인터넷이 펼쳐지고 스마트폰이 보급되기 시작하면서 사다코 역시 비디오 테입이 아닌 인터넷 동영상으로 기어 나온다..이번엔 게다가 진짜 3D 다.. 3D 로 관람하진 못했으나 TV 브라운관 에서 기어 나오던 충격적 공포를 경험한 오리지널 링 팬들에게 사다코 3D 기획은 정말 적절한 기획인듯 하다. 제대로 화면에서 기어 나와 주리란 기대감을 아마 대부분 사다코 팬들은 가졌을..

레버넌트 (2009), 일석이조,피도얻고 범죄도 처단하는 좀비 히어로?..

레버넌트 The Revenant, 2009 감독 D. 케리 프리어 출연 데이빗 앤더스, 크리스 윌드, 루이스 그리피스, 재시 킹 죽지않는 뱀파이어 좀비의 몸, 어떻게 살아야 할까? 만약에 자신이 죽지않는 뱀파이어 좀비가 된다면? 인간의 피를 계속 마셔야 한다면? 여기 정의로운 군인 좀비가 그 해답을 줄지도 모른다.. 그렇고 그런 뱀파이어 좀비물과는 전혀 다른 스토리와 연출을 택한 레버넌트 (돌아온 사람..망령) 어차피 인간을 해치고 피를 마셔야 한다면 사회의 쓰래기 같은 범죄자들을 잡아 먹지..뭐..아무렇지도 않게 진지한듯 보이는 이 상황에서 이들의 히어로 행각 자체가 블랙 코메디 이다. 공포 + 드라마 + 액션= 코믹? 이 영화는 코메디라는걸 절대 내세우지 않는다..그러나 , 심각한 주인공의 상황 자체..

사랑의 가위바위보 (2013),코오롱 40주년 기념, 광고로 착각한 단편 영화

사랑의 가위바위보 (2013) 감독 김지운 출연 윤계상 (운철 역), 박신혜 (은희 역), 박수진 (유진 역), 이민아 (김여사 역) 30분 가량의 광고 그냥 넘어 가려다... 유투브에서 다른 동영상 보려다 광고로 나오는 영상, 영화 예고편인줄 알고 건너뛰기 하려다 보니 시간이 무려 30분이 조금 넘어 이거 뭐냐...??? 하면서 어쩌다 보니 끝까지 '광고 건너뛰기'를 못 누르고 다 보고 말았다. 광고로 영화를 내보내니 어찌보면 강제 관람 ??. 바로 코오롱에서40주년 기념으로 김지운 감독을 불러 만든 '사랑의 가위바위 보' 라는 단편 영화이다. 홍보차원으로 인터넷 여기저기 무료로 배포중 이므로 원하는 분들은 누구나 30분만 투자하면 볼수있는 영화이다. 남자 주인공이 왜 연애를 못하는지..처음에 소개팅 ..

◆한국영화 2013.05.24

파이어 위드 파이어 (2012),경찰과 증인, 사랑으로 뒤바뀐 액션.

파이어 위드 파이어 (2012) Fire with Fire 감독 데이빗 바렛 출연 조쉬 더하멜 (제레미 역), 브루스 윌리스 (마이크 역), 로자리오 도슨 (탈리아 역), 빈센트 도노프리오 (데이빗 하간 역) 증인 보호 프로그램은 믿지 않는다. 액션스타 브루스 윌리스가 주연처럼 떡하니 보이는 이 영화는 브루스 윌리스가 조연으로 나오고 조시 더하멜이 주인공으로 증인 보호 프로그램 으로 경찰의 보호를 받게 되지만 도리어 경찰을 믿지 않고, 심지어 보호하기 위해 혼자서 악당을 일망타진 한다는 내용이다. 갱 보스의 살인혐의를 입증할 증인 을 보호하기 위한 경찰이 아니라 경찰을 보호하기 위한 증인의 액션 인셈인데 일반인이었던 주인공이 그런 무모한 도전을 하는 동기는 바로 사랑이다. 화제 진압 소방원의 초보액션 이..

어나더 Another (2011),숨겨진 귀신, 우리반에 누군가는 망자 이다.

어나더 Another アナザー, 2011 감독 후루사와 켄 출연 야마자키 켄토, 하시모토 아이, 가토 아이, 하카마다 요시히코 미스테리 공포 애니 실사판 소설 원작에 TV 시리즈 12부작으로 제작된 인기 공포 애니 '어나더' 실사판..학교를 배경으로 하는 '고교 괴담' 류의 영화로 한 반원중 한명은 망자 (죽은자) 라는 미스테리를 끌고가는 으스스한 이야기 이다.반 학생중 누가 망자인지가 미스테리의 핵심 이므로 당연히 귀신 이라고 해서 무서운건 없다..귀신이 티나면 안되는 영화니까.. 그럼에도 불구하고 분위기 만으로 계속 미스테리와 공포 분위기를 끌고 가는것이 관객에게 몰입감을 주게 된다.. 26년간 이어져 내려오는 절대 깨지면 안되는 '룰' 시골의 한 고등학교 3학년 3반에 26년간 내려오는 전설, 그리..

킬러 마운틴 (2011),엉뚱한 포스터의 산악용 괴수?

킬러 마운틴 Killer Mountain, 2011 감독 셸든 윌슨 출연 아론 더글라스, 폴 캠벨, 커티스 카라바지오, 토랜스 쿰즈 영화 따로 포스터 따로.. 괴수물 영화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것이 포스터 라고 봤을때 영화속에서는 전혀 등장하지 않는 괴수가 포스터 전면에 떡하니 그려져 있다면? 유독 저예산 dvd 괴수물 장르에서 이런 사기술이 일반화 되는거 같은데.. 마치 디워를 연상시키는 거대한 뱀이 절벽 사이에 그려져 있는 이 포스터를 보고 끌려 보게된 킬러 마운틴 영화가 바로 딱 그 케이스다..영화 만들고 나서 포스터는 영화와 전혀 다른..일단, 산악 영화와 괴수물을 접목했다는 점에서는 신선한 시도 일지언정 포스터에 나오는 괴수는 절대 영화속에서 등장하지 않는 다는것을 미리 알고 봐야 할듯하다..

용봉점 (2010),중국판 거지 왕자, 역사 개그 퍼레이드

용봉점 (2010) 龍鳳店 Adventure of The King 감독 종주가 출연 임현제, 서희원, 주립파, 황효명 개그는 개그로 .. 장편 영화가 처음부터 끝까지 개그 콘서트를 보듯 말 안되게 황당한 장면을 이어가는 중국과 홍콩 합작 코메디 영화.용봉점..황제가 비밀리에 걸인으로 변장해 평민 여인과 사랑에 빠진다는 중국의 고사 용봉배 라는 고사를 원작으로 하고 있다고 하며 꽃보다 남자 중국판의 여주인공 산차이 중국배우 서희원이 주연에 홍콩영화에서 보던 낮익은 조연들이 좌악 나와준다. 유치찬란한 주성치 식 개그 이 영화는 한마디로 말해 유치찬란함을 모토로 내건 코메디 영화이다. 코드가 안맞는 분들에겐 실없는 장난일테고 이런 막가식 개그를 좋아하는 관객들은 재밌게 볼수 있는 영화로 비록 상관은 없지만, ..

중국홍콩동양 2013.05.19

웜 바디스 (2012),너 뭐하는 좀비냐? 좀비와 인간의 로멘스..

웜 바디스 (2012) Warm Bodies 감독 조나단 레빈 출연 니콜라스 홀트 (R 역), 테레사 팔머 (줄리 역), 존 말코비치 (그리지오 역), 애널리 팁턴 (노라 역) 뱀파이어와 인간과의 사랑 '트와일라잇'이 전세계적 열풍을 불러 일으키더니 이제 좀비와도 서로 사랑해야 한다고 등장한 영화, 트와일라잇과 마찬가지로 소설이 원작이며 여주인공 역시 트와일라잇의 크리스틴 스튜어트를 빼 닮은 배우 테레사 팔머 이다.. 좀비는 더이상 공포의 대상이 아니며 코메디인 리틀 빗 좀비와 더불어 좀비vs인간 여자와의 로멘스가 이 영화의 테마다.좀비판 로미오와 줄리엣 이라고나 할까.. . 좀비에 대한 정의를 세운다.. 이 영화는 일단 좀비란 무엇인가? 정의부터 먼저 세우려 한다..좀비가 괴물인 이유는 사람을 잡아먹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