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헐리웃유럽/SF판타지 83

혹성탈출: 진화의 시작 (2011),인간을 지배한 원숭이 영웅 '시저'

혹성탈출: 진화의 시작 (2011) Rise of the Planet of the Apes 루퍼트 와이어트 출연 제임스 프랭코 (윌 로드맨 역), 프리다 핀토 (캐롤라인 역), 앤디 서키스 (시저 역), 브라이언 콕스 (랜던 역), 톰 펠톤 (도지 역) 혹성탈출 비기닝, 그 역사적인 현장.. 히트한 시리즈를 아예 처음으로 되돌려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는것이 요즘의 영화 시리즈 추세이다..배트맨 비긴즈를 시작으로 터미네이터 가 그리하였고 스타트랙이 그리하더니 엑스맨도 처음으로 되돌아 가고..원숭이가 지구를 점령, 인간들을 짐승취급 하는 충격적인 미래를 그려 SF 영화사에 거대한 족적을 남긴 혹성탈출 영화 역시도 더 이상의 진로를 찾지 못한채 팀버튼의 리메이크로 다시 회귀하더니 그것 마저도 별다른 재미를 보지..

인터스테이트(2002), 소원을 이루어 주는 고약한 요정..

인터스테이트 (Interstate 60, 2002) 감독 밥 게일 출연 제임스 마스던, 켄 크레이머, 매튜 에디슨, 폴 브로그린 어떤 방식이던 소원은 들어주는 레플리콘의 아들.. 유명 배우들이 처음부터 주루룩 나와주는 미스테리 판타지 영화,이 영화에서 게리 올드만은 소원을 이루어주는 '지니' 와 같은 존재로 아일랜드의 전설적 캐릭터 레플리콘의 아들인데 그 캐릭터가 상당히 독창 스럽다. 그렇다고 대놓고 소원을 들어주고 영혼을 끌고 간다는 악마적 존재는 아니지만 어쨌든 원하지 않는 방식으로 깔끔하지 않게 소원을 들어준다.. 미래에 대한 해답을 원하는 주인공의 로드무비.. 이 영화는 일종의 로드무비 이다..인터스테이트는 고속도로 이며 주인공이 이상형의 여자를 만나기 위해 현실에 존재하지 않는 도로에 접어들면서..

리버월드 (2010),죽음 뒤에 가는 사후세계, 전쟁 모험극.

리버월드 (2010) Riverworld 스튜어트 길라드 출연 알란 커밍 (주다스 카레타커 역), 타모흐 페니켓 (맷 엘먼 역), 로라 밴더부트 (제시 마찰란 역), 마크 데클린 (샘 클레멘스 역), 피터 윙필드 (리차드 버튼 역) 미 드라마 '로스트'를 연상 시키는 사후세계 모험극.. 전세계 팬들을 가진 SF 소설 '리버월드' 를 원작으로 SYFY 에서 만든 TV 용 영화이다.총 런닝 타임은 1부와 2부로 나뉘어 3시간 가량 된다. 사후세계라고 하지만 판타지 적인 요소는 거의 없으며 실제 무인도에 표류된 미 드라마 로스트와 같은 분위기의 세계로 이승과 저승의 중간계이다.. 전쟁 리포터인 매트는 싱가포르에서 여자친구인 제씨에게 청혼을 하려고 마음 먹은순간 여자 자폭 테러단에 의해 둘다 죽게된다.. 그후,..

SF멜로 '솔라리스'(2002), 기억이 현실로 찾아 온다면..

솔라리스 (2002) Solaris 스티븐 소더버그 출연 조지 클루니 (크리스 켈빈 역), 나타샤 맥켈혼 (레야 역), 바이올라 데이비스 (고든 역), 제레미 데이비즈 (스노우 역), 울리히 터커 (지바리안 역) 죽은 아내의 기억, 우주에서 현실로 찾아오는 아내.. 인간이 알지 못하는 우주에서는 어떤일이 발생해도 인간의 과학으로는 풀지 못하는 일이 비일비재하다.정체도 모르고 원인도 모르지만 느닷없이 찾아오는 비지터..자기자신의 기억속에서 복제되는 존재.. 제임스 카메론이 제작에 참여한 저예산 SF 솔라리스는 이런 단순한 설정을 가진 드라마로 전체적으로 '더문' 과 같이 등장인물 몇명이 우주 스페이스 선안에서 벌어지는 일들을 다루는 초현실 드라마이다.. 죽은 아내에 대한 죄책감으로 괴로워하는 정신과 의사 ..

트랜스포머 3(2011),재앙을 다룬 재앙 같은 영화..

트랜스포머 3 (Transformers: Dark of the Moon, 2011) 마이클 베이 출연 샤이아 라보프 (샘 윗위키 역), 로지 헌팅턴-휘틀리 (칼리 스펜서 역), 패트릭 뎀시 (딜런 굴드 역), 조쉬 더하멜 (레녹스 중령 역), 타이레스 깁슨 (로버트 엡스 역) 한없이 늘어지는 152분 .. 트랜스포머 3는 보러 가자고 부추긴 내가 같이간 동행에게 상당히 미안해진 영화였다고 말할수 있다..일단,그다지 특출나지 않은 3D 영상으로 두시간 반을 끌고 가는데 몰입 자체가 힘들 정도로 구성이 엉성하면서 억지적 요소들이 이어진다..한시간 반이면 딱 좋았을것을 몰입이 안되는 스토리로 두시간 반을 지리하게 이어가다 보니 중간에 지쳐 극장을 나서고 싶은 맘만 계속 들었다..아니나 다를까 ..동행한 친구는..

비스틀리 (2011),연극무대를 보는듯한 판타지(?) 하이틴 로멘스.

비스틀리 (2011) Beastly 감독 다니엘 반즈 출연 알렉스 페티퍼, 바네사 허진스, 메리-케이트 올슨, 닐 패트릭 해리스 타겟층을 상실한 현대판 '미녀와 야수' 고전 미녀와 야수를 베이직으로 삼아 2007년도 나온 소설을 원작으로 했다는 영화 '비스틀리' 제목 그대로 야수가 아닌 야수틱한 주인공이 사랑을 얻어야 마법에서 풀리게 된다는 미녀와 야수 내용이다..어차피 스토리야 그런줄 알고 있지만 같은 내용도 어떻게 만들고 연출하냐에 따라 천차만별.. 이 영화는 디즈니 애니메이션 미녀와 야수처럼 모든 연령층을 만족스킬 만한 부분은 거의 없으며 아마도 대부분 관객들이 연극무대를 보는듯한 느낌을 가지게 될것같다.그러나 연극은 눈앞에서 직접 배우들이 연기를 하므로 생생함으로 재밌게 관람이 가능하지만 필림에 ..

써커 펀치 (2011), 미친 '인셉션, MTV 같은 짜릿한 액션 판타지.

써커 펀치 (Sucker Punch, 2011) 감독 잭 스나이더 출연 에밀리 브라우닝, 애비 코니쉬, 지나 말론, 바네사 허진스 최고의 영상, 미래형 액션 판타지 '써커펀치' 300의 잭 스나이더 감독이 만든 써커 펀치, 한 마디로 멋진 오락 영화라고 할수있겠다..MTV 뮤직 비디오를 보는듯한 그림같은 영상에 인셉션같은 스토리 라인, 액션과 판타지가 이만큼 어우러지는 영화는 근래들어 본적이 없을 정도다..역시 잭 스나이더 란 말이 나온다.. 현실과 상상을 오락가락 하는 뒤죽박죽 스토리로 일직선의 스토리를 좋아하는 분들은 안 좋아할만한 스토리지만 개인적으로 판타지에선 이런 뒤죽박죽 스토리를 좋아하므로 멋진 영상과 더불어 마지막 '디 아더스'와 같은 반전 엔딩에서는 왼만한 스릴러 못지않은 재미를 느낄수 있..

마이클 잭슨의 '고스트' (Ghosts, 1997),전설속의 뮤비영화..

고스트 (Ghosts, 1997) 감독 스탠 윈스턴 출연 마이클 잭슨, 레이 필립 산토스, 헤더 엘러스, 팻 데이드 신곡 홍보 위해 영화를 만들다.! 천하의 마이클 잭슨만이 할수 있었던 시도, 그야말로 나는 새도 떨어트릴 만큼 인기를 구가하던 전성기 때의 마이클 잭슨은 자신의 신곡을 소개하기 위해 뮤직 비디오가 아닌 아예 40분짜리 판타지 영화를 만들어 버린다.. 스릴러 이후 공포 판타지를 보다 극대화 해서 만들어진 유령들...이것은 단순 뮤직 비디오가 아닌 스토리가 있는 단편 영화로 DVD 로 발매, 마이클 잭슨 팬들 사이에서는 전설로 남아있는 판타지 영화이기도 하다.. 스토리는 매우 심플하다. 프랑켄 슈타인 처럼 고성에 살고있는 마이클 잭슨이 마을 어린이들에게 공포를 주고 있다며 마을 주민들이 단체로..

최고 걸작 '걸리버 여행기'(1996) 를 만나라.

걸리버 여행기 (1996) Gulliver's Travels 찰스 스터리지 출연 테드 댄슨 (레뮬 걸리버 역), 메리 스틴버겐 (마리 걸리버 역), 제임스 폭스 (바티스 박사 역), 네드 비티 (그룰트루드 농부 역), 에드워드 폭스 (제너럴 림톡 역) 걸리버 여행기중 최고의 작품. 2011년 잭 블랙이 주연한 코믹 3D 걸리버 여행기가 개봉돼 현재 상영중 이지만 사실 그 영화는 그야말로 현대인들의 인스턴트 감각에 맞춰 80여분 가량의 에피소드 몇개로 꾸며진 영화로 개그 코믹물 이외에 다른 의미는 찾을수 없는 영화이다..진짜 '걸리버 여행기' 라고는 결코 볼수없는 패러디 작품이다. [헐리웃/유럽영화/코메디] - 걸리버 여행기,무엇을 기대 하는가에 따른 만족과 불만. 걸리버 여행기중, 최고의 작품은 1996..

만화책과 게임을 그대로 실사로 '스콧 필그림 vs. 더 월드 (2010)'

스콧 필그림 vs. 더 월드 (2010) Scott Pilgrim vs. the World 에드가 라이트 출연 마이클 세라 (스콧 필그림 역), 메리 엘리자베스 윈스테드 (라모나 V. 플라워 역), 키어런 컬킨 (월리스 웰스 역), 크리스 에반스 (루카스 리 역), 안나 켄드릭 (스테이시 필그림 역) 게임을 즐기듯 보는 황당 만화원작! 스콧 필그림 VS 더 월드 영화는 한 마디로 게임방식과 만화책의 화면을 그대로 실사로 옮긴 판타지 영화이다.만화가 원작이며 원작의 그림 그대로 만화적인 표현과 더불어 게임으로도 유명하기에 게임의 방식을 그대로 영화로 옮겼다..'스크리트 오브 파이터'와 같은 형식의 영화로 등장인물들 끼리 서로 싸우는 내용인데 싸우는 이유는 이상형의 여자친구를 얻기위해 여자 친구의 전 남자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