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헐리웃유럽 416

스위치 (2010), 이상적인 플랜B,인공수정 그날의 비밀.

스위치 (2010) The Switch 조쉬 고든, 윌 스펙 출연 제니퍼 애니스턴 (캐시 역), 제이슨 베이트먼 (월리 역), 토마스 로빈슨 (세바스찬 역), 패트릭 윌슨 (롤랜드 역), 제프 골드블룸 (레오나드 역) 결혼은 싫고 아이는 갖고싶은 여성. 여성이 결혼은 싫고 인공수정을 통해 아이를 갖길 원한다는 내용의 로멘스 코메디가 2010년 두편이나 소개되었다..플랜B, 와 바로 또 하나 이 영화 스위치 이다. 2010/06/24 - [헐리웃/유럽영화/멜로/드라마] - 플랜B,저 출산국가에서 보여지는 별나라 캠페인.. 우선, 플랜B 가 어떤 코믹 상황도 없이 그냥 인공수정한 여자가 뒤늦게 남자를 만나 남자가 받아들이기 힘든 상황을 극복한다는 단순한 스토리를 끝까지 보여주며 상당히 볼품없는 드라마를 보여..

러블리, 스틸 (2008), 멜로의 식스센스, 배가되는 감동.

러블리, 스틸 (2008) Lovely, Still 니콜라스 패클러 출연 마틴 랜도 (로버트 역), 엘렌 버스틴 (메리 역), 아담 스콧 (마이크 역), 엘리자베스 뱅크스 (알렉스 역), 스콧 비너 (슈퍼마켓 계산원 역) 평범해 보이지만 놀라운 영화, 러블리 스틸, 12월23일 국내 개봉한 영화 러블리 스틸, 이 영화는 현재 상영작중 가장 볼만한 영화중 하나이다.내용은 없으면서 과장된 광고로 관객을 낚아채는 영화들과는 정 반대다.자칫 포스터만 보면 밍숭맹숭 관객들을 끌만한 자극적 요소도 없이 그저 부드러운 노년 로멘스 영화 같지만 실제 영화를 보면 알게된다.왜 이 영화를 홍보함에 있어 그저 밍숭맹숭할수 밖에 없는지를.. 이 영화는 멜로지만 식스센스나 유주얼 서스펙트와 마찬가지로 그냥 봐야 되는 영화다.미..

투어리스트 (2010),부드럽고 감미로운 여성취향 스릴러

투어리스트 (The Tourist, 2010) 감독 플로리안 헨켈 폰 도너스마르크 출연 조니 뎁, 안젤리나 졸리, 폴 베타니, 티모시 달튼 투어리스트,클래식과도 같은 멜로 스릴러.... 이 영화 소개 장르가 액션 스릴러 인데..실제 만나본 영화는 액션이나 스릴러 장르 쪽 보다는 멜로 스릴러 에 더 어울리지 않았나 싶다.나빴다는 의미가 아니라 부드럽고 감미로운 음악이 내내 깔리며 유럽 여행을 하는 멜로 영화 느낌이 개인적으로는 좋았다고 하겠다.. 영화 전개에 따라 음악이 고조됐다 부드러워 졌다 하는 방식의 배경음악이 깔리는것은 요즘엔 팀버튼 감독 영화나 애니메이션만 그런줄 알았는데 이 영화는 과거 고전 영화의 방식을 충실히 따르고 있어 디즈니 애니메이션을 본듯한 느낌이 난다. 줄거리는 비교적 심플하다.. ..

크리스마스 스타!(2009) 관객을 행복하게 만드는 크리스마스 공연.

크리스마스 스타! (Nativity!, 2009) 감독 데비 아이싯 출연 마틴 프리먼, 애슐리 젠슨, 마크 우튼, 제이슨 왓킨스 아이들이 펼치는 감동,멋진 크리스마스 공연! 올해 크리스마스를 바로 앞두고 12월 23일 어제 국내 개봉한 영화 '크리스마스 스타', 이 영화는 영국의 한 초등학교 아이들이 펼치는 일생일대의 멋진 크리스 마스 뮤지컬 공연을 관람하는 느낌을 주는 따뜻한 영화다.CG 로 도배한 판타지나 슬랩스틱식의 코믹에 질린 분들이라면 실제 아이들이 나와 노래하고 춤추는 흐믓한 감동적인 공연을 볼수있다. 계속 미소 짓게 되면서 따뜻해지고 흐믓 하다는 감정이 드는만큼 장르는 코미디라기 보다는 감동 드라마 라고 하는것이 더 맞는듯 하다. 영화사에서 소개하는 줄거리를 살펴보자.. 달콤한 거짓말 하나…..

맥 라이언을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2009)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 (2009) Serious Moonlight 셰릴 하인스 출연 멕 라이언 (루이즈 역), 티모시 허튼 (이언 역), 크리스틴 벨 (사라 역), 저스틴 롱 (토드 역), 킴버리 피터슨 (트래쉬 역) 50세에 다시 돌아온 세계의 요정 '맥라이언' 어느덧 그녀나이 50세다..프랜치 키스, 해리와 샐리가 만났을때, 등에서 톡톡튀는 귀여움으로 로멘스 코메디 물에서 세계의 요정으로 자리 매김했던 그녀도 세월 앞에서는 어쩔수 없나보다.그녀가 마지막일지도 모르는 로멘스 코믹물에 다시 모습을 드러냈지만..과거 작품들과 비교해 봤을때 격세지감을 느끼게 만든다.. 연극 무대같은 단촐한 영화 그렇다. 이 영화 뭔가 근사한 로멘스 코메디 처럼 보이지만 사실은 방안에서 벌어지는 연극무대 같은 영화이다.어..

언스토퍼블 (2010), 메탈 '스피드' 폭주 기관차를 멈춰라.

언스토퍼블 (2010) Unstoppable 감독 토니 스콧 출연 덴젤 워싱턴 (프랭크 반즈 역), 크리스 파인 (윌 콜슨 역), 로자리오 도슨 (코니 후퍼 역), 케빈 던, 제시 슈람 달리는 열차 VS 멈추게 하려는 인간 실제 일어났던 사건을 모티브로 제작된 언스토퍼블, 토니스콧 감독과 덴젤 워싱턴 주연이라는 이름만으로 액션 영화 팬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는 영화이다. 통제를 벗어난 폭탄에 버금가는 화학 약품을 실은 무인 열차를 세워 대형 참사를 막는 평범한 소시민 열차 기관사들의 영웅적 행위를 담고 있다. 폭주 열차를 멈추게 한다는 비교적 간단한 플롯에 잛은 런닝타임 동안 시종일관 스피드로 몰아부쳐 긴장감을 유지 시키는 영화이다. 달리는 롤러 코스터에 올라타 멈추게 한다..는 간단한 스토리에 영웅이 되..

인해비티드 아일랜드 2 (2009) , 러시아 SF 액션 블록 버스터

인해비티드 아일랜드 2: 리벨리온 (2009) Obitaemyy ostrov. Skhvatka The Inhabited Island 2: Rebellion 감독 표도르 본다르추크 출연 바실 스테파노프 (맥심 카메러 역), 피요트르 피오도로프 (가이 가알 역), 알렉세이 세르브야코프 (스트리더 역), 율리아 스니기르 (라다 가알 역), 표도르 본다르추크 (검찰관 역) 러시아에서 만든 SF 블록버스터 액션 러시아에서 만든 SF 물 '인해비티드 아일랜드' 영화의 배경은 지구가 아닌 지구와 흡사한 외계 행성이다. 그동안 헐리웃 영화만을 보면서 외계 행성에서는 전부 영어만 사용하는줄 알았는데 아니다.이 영화에서는 외계 행성에서 러시아 어를 사용한다. CG 를 비롯해 물량동원등, 때깔이 왼만한 헐리우드 영화들보다 ..

앨빈과 슈퍼밴드(2007), 아이들과 함께 보는 노래하는 다람쥐.

앨빈과 슈퍼밴드 (2007) Alvin and the Chipmunks 감독 팀힐 노래하는 다람쥐 밴드, 앨빈과 슈퍼밴드.이 영화는 전적으로 아이들 눈높이에 맞추어져 있는 명랑코믹 판타지 영화이다. 스토리는 심플 단순,그러나 어른들이 봐도 재미있게 볼수 있다..귀여운 다람쥐 3총사가 노래하고 춤추는 깜찍한 영상을 보는것이 즐겁기 때문..즉, 온 가족이 둘러앉아 재미있게 볼수있는 영화라는 뜻이다. 우린 노는 물이 달라! 제대로 불량한 힙합 전사들이 온다! 얼떨결에 집 잃은 세 다람쥐 악동의 짜릿한 가수 데뷔 LA의 유명한 음반사 로비. 도시 외곽 숲 속의 나무에서 살아가던 다람쥐 앨빈, 사이먼, 테오도르는 살던 나무가 잘려나가는 바람에 얼떨결에 음반사에 안치된 트리 위에 살게 된다. 음반사 사장에게 된통 ..

마이 쎄시 걸 (2008),'엽기적인 그녀' B 급 로멘스물로 바꾼 리메이크

마이 쎄시 걸 (2008) My Sassy Girl 얀 사무엘 출연 엘리샤 커스버트 (조단 로어크 역), 제시 브래드포드 (찰리 벨로우 역), 오스틴 베이시스 (레오 역), 크리스 서랜든 (로어크 박사 역), 제이 패터슨 (로저 벨로우 역) 전지현 주연의 '엽기적인 그녀' 헐리우드 리메이크작 한국에서 빅 히트한 영화 '엽기적인 그녀'가 미국에 시나리오가 수출되어 헐리우드 판으로 만들어진 영화가 바로 '마이 쎄시걸'이다. 쎄시의 뜻은 '건방진, 활발한, 아주멋진'의 뜻으로 한국말 엽기적..이라는 단어를 영어로 직역하면 공포영화 제목이 될것이므로 이렇게 변형한듯 하다.적절한 번역으로 한국판 엽기적인 그녀의 영문판 제목도 '마이 쎄시걸'이다. 이래 저래 오리지널과 비교될수 밖에 없는 영화 되겠다. 개봉도 못해..

더 콘서트(2009), 마지막 콘서트 장면을 위한 음악인들의 항변.

더 콘서트 (2009) Le Concert The Concert 감독 라두 미하일레아누 출연 알렉세이 구스코프 (안드레이 필리포프 역), 멜라니 로랑 (안느-마리 자케 역), 드미트리 나자로프 (사샤 그로스만 역), 발레리 바리노프 (이반 가브릴로프 역), 프랑수아 베를레앙 (올리비에 모네 뒤플레시스 역) 씁쓸한 코메디? 국내에서 코메디 인척 홍보하고 있는 유럽의 영화 '더 콘서트' 페레스트로이카로부터 10년 전, 구소련에서는 정치적인 이유로 탄압이 이루어지고 있었고, 이 영화는 당시 고통 받아야 했던 음악가들의 아픔을 그리고 있다.콘서트를 하기 까지의 상황은 코믹 스럽지만 정치적 상황과 맞물려 있는 상황이라 코메디 라고 한다면 씁쓸한 블랙 코메디 되겠다. 이 영화는 그다지 짜임새가 극적이거나 매끄럽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