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헐리웃유럽 416

10,000 BC (2008), 카밀라 벨을 주목하게 만든 영화.

10,000 BC (2008) 10,000 B.C. 롤랜드 에머리히 출연 스티븐 스트레이트 (드레이 역), 카밀라 벨 (에볼렛 역), 클리프 커티스 (틱틱 역), 조엘 버겔 (나쿠두 역), 아피프 벤 바드라 (워로드 역) 영화 10.000BC 는 항상 스토리에서 욕을 먹으면서도 흥행불패 기록을 이어나가는 로랜드 에머리히 감독의 또 하나의 도전작이다. B급 아류 영화들이 뒤 이어 나오기도 했지만 역시 볼거리에 있어서 무제한 제작비를 쏟아붓는 로랜드 에머리히 감독을 따라갈수는 없는법.. 이 영화 역시 로랜드 에머리히 감독 작품 답게 거대한 스케일의 원시 시대를 실감나게 보여준다. 암흑의 시대 천지를 뒤흔드는 태초의 대결 인간과 동물 모두 야생의 본성이 살아 있고 거대한 맘모스가 지축을 흔들며 땅 위에서 공존..

Mr. 히치: 당신을 위한 데이트 코치 (2005)

Mr. 히치: 당신을 위한 데이트 코치 (2005) Hitch 앤디 테넌트 출연 윌 스미스 (히치 (알렉스 히천스) 역), 에바 멘데스 (사라 역), 케빈 제임스 (알버트 역), 엠버 발레타 (알레그라 콜 역), 마이클 라파포트 (벤 역) 연애가 힘드시다구요? 연애 박사가 도와 드립니다. 윌 스미스가 연애 전문 컨설턴트 미스터 히치로 등장한다, 고객의 성공적인 연애를 이루어지게 하기 위해 어드바이스와 작전을 세워주는 컨설턴트 . 특별히 웃기는 장면은 없어도 흐믓하게 볼수잇는 로멘스 코믹물이다. 코메디 라고 보기 보다는 로멘스 물이라 봐도 좋을듯 하다. 어쨌든, 이 영화는 윌 스미스를 통해 연애에 있어 프로페셔널이 어떤것인지 알게 해주는 영화인듯 하다.여자를 꼬시는 기법이라기 보다는 관계를 만들어 가는 부..

불멸의 연인 (1994), 베토벤의 감춰진 미스테리 수작

불멸의 연인 (1994) Immortal Beloved 버나드 로즈 출연 게리 올드만, 요한나 테어 스테게, 예로엔 크라베, 발레리아 골리노, 마르코 호프슈나이더 베토벤의 일생, 그가 사랑했던 그녀는 누구인가? 아마데우스가 모짜르트를 가장 잘 표현한 영화 였다면 베토벤을 주인공으로 미스테리 방식을 택한 영화 '불멸의 연인'은 베토벤의 음악이 내내 흐르면서 세상 사람들이 몰랐던 베토벤의 미스테리를 밝혀 나가는 방식을 택하고 있다. 물론, 그것이 사실일지 아닐지는 별개의 문제이다. 베토벤의 영혼을 사로잡은 불멸의 연인이 과연 누구였을까..그것의 정답은 베토벤 만이 아는 것일 테니 말이다.. 베토벤의 죽게되자, 베토벤의 유언에 따라 불멸의 연인에게 베토벤은 모든 유산을 남기게 된다. 영화는 그 불멸의 연인이 ..

월 스트리트 : 머니 네버 슬립스 (2010), 새로 출발하는 머니게임

월 스트리트 : 머니 네버 슬립스 (2010) Wall Street: Money Never Sleeps 올리버 스톤 출연 샤이아 라보프 (제이콥 역), 마이클 더글러스 (고든 게코 역), 캐리 멀리건, 수잔 서랜든, 프랭크 란젤라 (루이스 역) 전편은 가물가물..새로 시작하는 월 스트리트 올리버 스톤이 87년도에 제작한 월 스트리트가 뜬금없이 2010년..무려 23년이란 긴 시간이 지나서 속편이 나왔다..솔직히 전편을 본 사람 일지라도 찰리쉰 나오는 전편의 기억은 다 사라졌다고 봐야겠다.나 역시 생각나는것은 찰리쉰과 마이클 더글라스가 나왔다는것 제목이 월 스트리트였다는것, 올리버스톤 이 만들었다는것..땡이다. 올리버 스톤이 왜 갑자기 이 오랜 옛날 영화를 다시 속편으로 제작했는지 그 내막은 알길 없으나 ..

레드 (2010), 묶음 패러디? 뭔가 이것저것 많이 건드린 영화

레드 (2010) Red 로베르트 슈벤트케 출연 브루스 윌리스 (폴 역), 모건 프리먼, 존 말코비치, 헬렌 밀렌, 메리-루이스 파커 상대를 너무 많이 잘못 건드렸다 ! ? 마치 다이하드를 연상시키는 멋진 포스터에 쟁쟁한 배우들, 브루스 윌리스를 내세워 멋지게 포장한 액션 영화 '레드' 그러나 보다보면 2010년도 나온 여러 영화들의 아이템을 이것저것 잔뜩 집어넣어 잡탕으로 제작된 영화로 독자적 뼈대는 약한 영화임을 알수 있겠다.. 가급적 막 개봉된 영화에 혹평은 자제해야 겠지만 올해 나온 영화들을 여러편 본 입장에서 '레드'가 단독으로 내세울만한 요소가 거의 없으며 이 영화 저영화 오버랩되는 느낌은 속일수가 없다. 그야말로 유행따라 치고 빠지는 전략으로 제작된 영화라는 느낌..나만의 착각일까.. 줄거리..

콘택트 (1997), 과학이 말할수 없는 우주의 신비,그리고 존재..

콘택트 (Contact, 1997) 로버트 저메키스 출연 조디 포스터 (앨리너 박사 역), 매튜 매커너히 (팔머 조스 역), 제임스 우즈 (마이클 킷츠 역), 톰 스커릿 (데이빗 드럼린 역), 데이비드 모스 (테오도르 역) 과학과 신앙과 믿음, 그 차이점과 동일함.. 1997년도 작 '콘텍트' 는 우주에 과연 인간만이 지적인 생명체일까 라는 질문과 더불어 우주를 창조한 보이지 않는 존재 (갓)에 대한 과학적 입증이 불가능함을 감동적으로 그려낸 수작이다. 스필버그 사단의 로버트 제메키스 감독이 만든 작품으로 SF 판타지가 아닌 과학과 믿음의 경계선에서 신과 우주의 신비에 대해 지구인들이 가진 한계를 적절히 표현해낸 영화이다. 이미 오래된 영화 이므로 소개 차원에서 스포일러를 듬뿍 뿌려보도록 하겠다.. 모든..

먹고 기도하고 사랑하라 (2010), 누구나 원하는 자유여행

먹고 기도하고 사랑하라 (2010) Eat Pray Love 라이언 머피 출연 줄리아 로버츠 (엘리자베스 길버트 역), 하비에르 바르뎀 (펠리프 역), 리차드 젠킨스 (텍사스의 리처드 역), 바이올라 데이비스 (델리아 쉬라즈 역), 빌리 크루덥 (스티븐 역) 여행을 통해 삶의 여유를 구가하라.. 줄리아 로버츠의 혼자 세계 여기저기 여행하는 모습을 그린 영화 '먹고 기도하고 사랑하라..' 남자 입장에서는 기행 다큐멘터리 보다 조금 재미없는 영화란 평이 많은 반면 여자분들 에게는 여유로운 자유여행에 대한 대리만족을 주는 영화 인듯하다. 실화라고 하지만 감동이나 그외 영화 극적인 사건등은 기대하지 않는것이 좋다. 그냥 아무 걱정없이 여기저기 여행을 하면서 계속 새로운 사람을 만나고 자유를 누리는 내용이기 때문..

이그잼 (2009), 한명만 채용하는 취업시험 이색 스릴러

이그잼 (2009) Exam 스튜어트 하젤딘 출연 루크 마블리 (화이트 역), 나탈리 콕스 (블론드 역), 콜린 살몬 (인비저레이터 역), 아다 벡 (다크 역), 크리스 카레이 (가드 역) 취업을 원한다면 답을 말해라 ! 한정된 공간, 한정된 인원, 마치 연극무대를 보는듯한 이색 스릴러 ' 이그잼'은 아이디어로 승부하는 저예산 스릴러 의 기본공식을 충실하게 재현한 영국작품이다.. 오로지 단 한명만을 채용하는 엄청난 대우를 보장받는 자리에 취업을 원하는 후보자들이 취업시험을 치르기 위해 한 공간에 모이게 되고 그들에게 문제지가 주어지지만 백지이다.이들은 정해진 시간내에 문제를 알아내고 답을 말해야 한다. 극중 정해진 시간이 영화의 런닝타임이니 리얼타임 진행영화이다. 몇가지 규칙등이 설명되고 이 규칙을 어기..

22블렛 (2010), 정통 프랑스 액션의 모습으로 돌아온 장 르노

22블렛 (2010) L'immortel 22 Bullets 감독 리샤르 베리 출연 장 르노 (찰리 마테이 역), 카 므라 (토니 자키아 역), 마리나 포이스 (골드만 경감 역), 장-피에르 다루생 (마틴 변호사 역), 조이 스타르 과장된 액션 없는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 '22블렛' 은 간만에 보게되는 정통 프랑스 액션 영화이다. 뤽 베송이 제작을 맡았고 장르노가 나온다고 해서 헐리우드 식 과장된 멋진 액션을 보였던 영화 '레옹' 이나 오우삼 스타일을 생각 했다면 분명 관람 방향을 잘못 잡았다고 말할수 있겠다.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임을 내세우고 있기 때문에 최대한 리얼한 감을 살리고 있으며 정통 프랑스 느와르 에 충실하기 때문이다. 헐리우드 영화를 좋아하는 분들중에서 오리지널 프랑스 영화는 재미없..

라스트 송 (2010),'워크 투 리멤버' 작가의 한숨 나오는 멜로.

라스트 송 (2010) The Last Song 줄리 앤 로빈슨 출연 마일리 사이러스 (베로니카 로니 밀러 역), 리암 헴스워스 (윌 블레이크리 역), 그렉 키니어 (스티브 밀러 역), 바비 콜맨 (조나 밀러 역), 할록 빌즈 (스콧 역) 어쩐지 영화 끝나고 나서 스토리 자체가 닳고 닳은 진부하면서 유치한 설정을 겁도없이 과감하게 남발하는것에서 냄새가 난다 했더니..노트북, 워크투 리멤버, 쓴 니콜라스 스팍스라는 작가 소설이 원작이다. 유명한 소설작가라 해서 전부 대단한 재능이 있는건 아니라는 사실을 여실히 보여주는 B급 재능의 유명작가라는 생각이다.. 워크 투 리멤버도 한국에서는 명작 취급 당하고 좋아하는 분들 많지만, 나에게는 질릴정도의 진부함에 다시는 한국사람들 영화평을 안 믿게된 대표적 작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