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헐리웃유럽 416

언더월드 시리즈, 액션위주, 뱀파이어 VS 늑대인간 족의 전쟁

언더월드 트와일 라잇이 여성팬층을 공략하는 뱀파이어 늑대인간 이야기라면 언더월드 시리즈는 '트와일라잇' 처럼 드라마가 강조되고 로멘스가 주인 판타지 물이 아니다.헐리웃 영화의 한 장르를 대표하는 종족인 뱀파이어 족과 늑대인간 족간의 전쟁, 액션이 주가 되는 남성용 영화다. 일단, 주인공이 스판텍스를 입은 뱀파이어 여전사 라는것만 보아도 남성을 상대로 하는 화끈한 액션물임을 알수 있겠다.현재까지 3부작으로 제작되어 스토리가 하나로 이어지게 되며 두 종족간의 전쟁 액션이 주가되는 단순한 스토리 라인을 고수한다. 언더월드 만의 독특한 색감. 일단, 언더월드 영화는 흑백에 가까울만큼 색채를 블루톤으로 한정되게 쓰고 있는 영화다.그 독특한 색감이 언더월드를 다른 영화들과 차별화시키는 요소중 하나이다. 예전에 처음..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2007), 이유를 알기힘든 걸작?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 (2007) No Country for Old Men 에단 코엔, 조엘 코엔 출연 토미 리 존스 (에드 톰 벨 역), 하비에르 바르뎀 (안톤 쉬거 역), 조쉬 브롤린 (르롤린 모스 역), 우디 해럴슨 (칼슨 웰즈 역), 켈리 맥도널드 (칼라 진 모스 역)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란 영화, 코헨 형제의 걸작이라 칭송하고 2007 아카데미 영화제에서 온갖 상을 몰아주면서 재미없다고 생각하는 대량의 무식한(?) 관객들을 당혹하게 만든 문제작 이다. 문제작이라 함은 재미없다고 생각하는 관객들을 향해 왜 이 영화가 재미 있는지 강의를 한참하고 설득해야 하는 영화란 것이다.국내 평점도 아주 높다..명작이다, 재미 드럽게 없다..관객평이 극과 극으로 나뉘어지는 이 영화의 특징을 살펴보도록..

팀 아메리카: 세계 경찰 (2004), 지 아이 조 성인용 인형극

팀 아메리카: 세계 경찰 (2004) Team America: World Police 감독 트레이 파커 사우스 파크의 악동감독, 트레이 파커 감독이 만든 인형극 팀 아메리카, 이 인형극 영화는 이병헌이 출연해 화제가 되기도 했던 가장 미국적인 만화 원작인 '지 아이 조' 내용을 살짝 베껴와 인형극으로 만든것 이다.지 아이 조와 같은 형식에 주인공 이름도 역시 '조'이다. 유명원작인 '지 아이 조' 패러디 라는것을 적극적으로 내세우고 있다. 애니 메이션이 아닌 성인 리얼 인형극 과거 한국 인형극에서는 철사로 밑에서 사람이 조종하는 인형극이 TV 에서 유행 햇었는데 이 영화는 서양에서 유행하는 방식인 위에서 실로 조종하는 리얼 인형극이다.리얼 인형극이란 것을 보여주기 위해 조종 실을 없애거나 하지 않고 그대..

언노운(2006),모두가 기억을 잃었다면,누구도 믿지마라

언노운 (2006) Unknown 사이먼 브랜드 출연 제임스 카비젤 (진 재킷 역), 그렉 키니어 (브로큰 노즈 역), 브리짓 모나한 (엘리자 콜스 역), 조 판톨리아노, 베리 페퍼 저예산 스릴러들이 기발한 아이디어로 웰 메이드 작품들을 만들고 있는데 언노운은 기억상실을 다룬 미스테리 스릴러로 저예산으로 가장 모범적으로 웰 메이드 영화를 만들어낸 사례일듯 하다. 설정만으로도 흥미롭다. 지하 공간에 갇힌 5명, 전부 어떤 화학 약품을 마신후 일시적인 기억을 잃게 된다. 깨어난 상황은 의자에 묶여있는 인물이 한명, 총을 맞고 손에 수갑이 묶인채 묶여있는 한명, 그리고 바닥에 쓰러져 있는 3명..분명 뭔가 엄청난 소동이 있었던듯 하지만..모든 인원들이 기억을 잃은 상태이다. 누가 인질이고 누가 범인인가? 자신..

행운을 돌려줘! (2006), 최강의 행운과 최악 불운의 만남.운명이란..

행운을 돌려줘! (2006) Just My Luck 감독 도날드 페트리 출연 린제이 로한, 크리스 파인, 사미라 암스트롱, 브리 터너 엄청난 행운녀와 엄청난 불운남..그러나 우연히 키스 한번에 이 둘의 최강의 운과 최악의 운이 바뀌게 된다..키스 한번으로 한명에게는 엄청난 행운이 한명에게는 최악의 불운이 번갈아 바뀌게 된다. 아루 아침에 최고의 자리에서 화장실 청소부까지 수직 추락..반대로 수직 상승..그 행운의 낙폭이 상당히 크다. 코믹 영화기 때문에 그런 과장된 불운과 행운등의 설정등은 도리어 재미를 안겨주게 된다. 행운을 빼앗기고 수직 으로 추락, 린제이 로한의 망가지는 모습들이 관객을 즐겁게 만든다.그리고 이 영화를 보는 또 하나의 즐거움..린제이 로한을 비롯, 여기저기 에서 보던 조연들이 다수 ..

지알로(2009),거장이 선보이는 클래식 같은 연쇄 살인마 스릴러

지알로 (2009) Giallo 감독 다리오 아르젠토 출연 애드리언 브로디 (엔조 아볼피 역), 엠마누엘 자이그너 (셀린 역), 엘사 파타키 (린다 역), 로버트 미아노 (모리 역), 실비아 스프로스 (러시아인 희생자 역) 서스페리아, 쉐도우등..7~80년대 공포영화의 거장으로 우뚝선 이탈리아의 감독 다리오 아르젠토가 애드리언 브로디를 내세워 만든 스릴러 지알로,내용은전형적인 연쇄 살인마 이야기로 '악마를 보았다' 와 같은 미녀를 납치해 죽이는 싸이코 패스가 나오고 애드리언 브로디가 그 뒤를 쫒는 형사로 나오는 전형적인 살인마 스릴러 물이다. 다리오 아르젠토 감독이 40년생 이므로 현재 70살이다..70살 먹은 노장 감독이 만든 노련하고 느긋한 범죄 스릴러가 현대 관객들에게 어떤 인상을 줄지..이탈리아 ..

여기보다 어딘가에 (1999), 모녀간의 끊을수 없는 인연..

여기보다 어딘가에 (1999) Anywhere But Here 웨인 왕 출연 수잔 서랜든 (아델 어거스트 역), 나탈리 포트만 (앤 어거스트 역), 보니 베델리아 (캐롤 역), 숀 해타시 (베니 역), 하트 보크너 (조시 스프리처 역) 수잔 서랜든 VS 나탈리 포트만 내노라 하는 연기파 여배우 수잔 서랜든과 한참 캐리어를 쌓아나가던 나탈리 포트만이 모녀로 나와 연기대결을 펼치는 로드무비 여기보다 어딘가에.. 대책없이 막나가는 엄마 수잔 서랜든의 연기와 엄마에 대한 불만에 쌓여 있지만 갈곳이 없어 엄마와 붙어있어야 하는 반항하는 나탈리 포트만의 연기대결이 볼만하다. 줄거리 크리스마스 이브날 아빠가 엄마, 아델(수잔 서랜드 분)과 심하게 다투고 집을 나간 뒤 딸, 앤(나탈리 포트만 분)은 엄마와 단 둘이 살..

캐쉬(2010),돈? 쪼잔함의 극치로 숨막히는 스릴러

캐쉬 (2010) 감독 스티븐 밀번 앤더슨 출연 숀 빈, 크리스 헴스워스, 빅토리아 프로페타, 마이크 스타 정말 이색 스릴러 한편이 나왔다.눈에 띄는 큰 액션도 없고 단순히 돈을 갚으라고 하는 악당에게 어리숙한 부부가 괴롭힘을 당하는 스릴러인데 그 단위가 정말 혀를 내두를 정도로 쪼잔하면서 치밀해 혀를 내두르게 만든다. 한탕 멋진 거액의 돈에 관한 판타지가 아닌 숨막히게 막혀오는 쪼잔함의 극치.. 훔친 억단위의 돈을 돌려받기 위해 은행강도 악당이 가방을 주운 부부를 괴롭히는 내용이다.강도질한 억단위의 돈을 돌려 받으면서 십원단위까지 계산하는 거의 정신병 수준의 집요함...관객들은 그 지독함과 지긋지긋함에 혀를 내두르며 숨막히는 감정을 경험 하게 된다. 경찰에게 잡히기 직전 돈가방을 차도위에서 버린 은행강..

베로니카의 이중생활 (1991), 또 다른 나를 잃어버린 비통함, 허무감,상실감.

베로니카의 이중생활 (1991) La Double vie de Veronique The Double Life of Veronique 감독 크쥐시토프 키에슬로브스키 출연 이렌느 야곱, 필립 볼테르, 할리나 그리그라스제브스카, 칼리나 예드루시크 보통 한 배우가 1인2역을 할때 시간차를 두고 등장하지 않고 동시에 다른 이야기가 진행되면 사전정보를 얻지 못한 관객은 헷갈리기 시작한다.쟤는 왜 저렇게 갈팡질팡 할까..미스터 노바디가 그렇고 러브레터가 그렇다.그리고 그것보다 오래전 나온 키에슬로브 스키 감독의 '베로니카의 이중생활'이 그렇다. 베로니카의 이중생활은 이렌느 야곱이란 배우가 1인 2역을 하는데 초반부 한명이 죽고나서야 비로서 관객은 남은 한명의 베로니카 주인공에게 몰입되기 시작한다.러브레터의 이와이 슌..

에브리바디스 파인 (2009), 아버지의 사랑을 느껴볼수 있는 영화

에브리바디스 파인 (2009) Everybody's Fine 커크 존스 출연 로버트 드 니로 (프랭크 굿디 역), 드류 배리모어 (로지 역), 케이트 베킨세일 (에이미 역), 샘 록웰 (로버트 역), 루시안 마이셀 (잭 역) 의 이탈리아의 명 감독 주세페 토르나토레 감독의 1990년 작품 를 헐리웃 감성으로 다시 만든 리메이크작! 로버트 드 니로의 노년연기와 더불어 가족의 소중함을 일깨워 주는 잔잔한 영화 에브리 바디스 파인,홀아비 주인공이 이미 성장해 제각각의 삶을 살고있는 자식들을 찾아가 보는 이야기 이다.한국에 어머니를 주제로 한 많은 멜로가 있다면 서양에서는 '아버지의 사랑'을 그린 에브리바디스 파인 이 있다. 줄거리 결혼생활 41년을 같이 했던 아내를 8개월 전 저 세상으로 떠나보낸 홀아비 프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