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헐리웃유럽 416

하드 캔디 (2006), 단 두명의 배우가 만들어 내는 특급 스릴러.

하드 캔디 (2006) Hard Candy 데이비드 슬레이드 출연 패트릭 윌슨, 엘렌 페이지, 저예산 스릴러의 지존! 하드캔디 아메리칸 크라임에서 잔인하게 고문당하는 주인공 역을 맡아 전세계인들의 눈시울을 자아냈던 배우 엘렌 페이지, 인셉션에서 설계자로 출연 국내에도 팬이 많은 배우이다. 이 배우를 전세계에 알리고 유명하게 만든 영화 '하드캔디' 하드캔디는 속칭 11~14세 정도의 소녀를 가리키는 은어이다.그녀는 이 영화에서 동안의 한계를 넘어 14세 아역을 연기한다..(당시 그녀 나이 20세인데..) 이 영화는 단 두명의 배우가 집안에서 극 전체를 처음부터 끌고 가는 초 저예산 영화로 연극 무대로 그대로 올려도 될만한 구조 이다.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두배우의 불꽃튀는 연기에 빠져들다 보면 시간이 후다닥..

팀버튼의 '혹성탈출 (2001)' 왜 오리지널 팬들 실망할까?

혹성 탈출 (2001) Planet of the Apes 감독 팀 버튼 출연 마크 월버그, 팀 로스, 헬레나 본햄 카터, 마이클 클라크 던컨 혹성탈출의 명성, 팀 버튼도 따라 잡을수 없다. 그 독창성에 있어 어떤 영화도 따라올수 없는 충격을 주었던 불후의 명작 SF 혹성탈출..1968년도에 처음 제작되어 시리즈로 5편 까지 제작되었고.. 30년이 흘러 팀버튼 감독에 의해 다시한번 리메이크된 작품이다. 팀버튼 감독의 팬들과 혹성탈출 팬들에게는 상당히 큰 기대감을 주었던 프로젝트였는데..팀버튼 이라는 명성에도 불구하고 리메이크 혹성탈출은 대부분의 오리지널 혹성탈출 팬들에게 그다지 후한 점수를 받지 못했고 단작으로 마치고 말았다. 그 뒤의 스토리들이 잔뜩 있음에도 말이다..왜 그런것인지를 알아보자. 사라져 버..

마제스틱 (2001), 전쟁의 상처를 치유하는 짐 캐리의 '시네마 천국'

마제스틱 (2001) The Majestic 프랭크 다라본트 출연 짐 캐리 (피터 애플턴/루크 트림블 역), 마틴 랜도 (해리 트림블 역), 로리 홀든 (아델 스탄톤 역), 제프리 드문, 아만다 뎃머 미국인들의 전쟁의 상처를 치유하는 짐캐리. 코믹으로 한창 주가를 날리던 짐캐리가 도전한 영화 '마제스틱' 이 영화는 두시간 30분이라는 긴 런닝타임에 영화내내 아름다운 음악이 흐르는 시네마 천국의 추억을 담고있는 감동 드라마 이다. 영화의 배경은 2차 대전이 끝난직후, 미국의 젊은이들은 전쟁터에 나가 마을에 젊은이들이 사라지고 정치는 흑백논리로 치달았던 냉전 시대를 담고있다. 지금으로부터 50년 전, ‘꿈의 공장’ 할리우드에는 중절모를 쓴 바바리 코트의 사나이들이 스튜디오 곳곳을 휘젓고 다녔다. 80년대 한..

이지 A (2010),눈덩이 처럼 커져가는 '마녀사냥' 주홍글씨.

이지 A (2010) Easy A 윌 글럭 출연 엠마 스톤 (올리브 펜더해스트 역), 아만다 바인즈 (마리안 역), 캠 지갠뎃 (마이카 역), 스탠리 투치 (딜 펜더해스트 역), 펜 뱃질리 (우드척 토드 역) 헛소문과 마녀사냥에 관한 재치있는 비유 '주홍글씨' 소설에서 간통을 뜻하는 'A'글자를 가슴에 새기고 다닌다는 것에서 착안한 이지 에이. 주홍글씨가 새겨 지는것은 너무나 쉽다 라는 뜻을 담고있다. 사소한 거짓말이 눈덩이 처럼 불어나면서 전 학교에 헛소문이 퍼져 마녀사냥 에 휩싸이는 한 여 고교생의 해프닝을 다룬 코믹영화이다. '스파이더 맨 4' 에서 여주인공을 맡아 화제가 된 엠마톰슨이 주연을 맡았다. 줄거리 마음이 약해 곤경에 빠진 타인을 도와주기만 하는 주인공. 남자 경험 전무한 주목받지 못하는..

블랑섹의 기이한 모험 (2010), 뤽 베송의 여자 '인디애나 존스'

블랑섹의 기이한 모험 (2010) Les Aventures Extraordinaires D'Adele Blanc-Sec, 2010 감독 뤽 베송 출연 루이즈 보르고앙, 질스 렐로체, 필립 나혼, 매티유 아맬릭 뤽 베송이 창조한 여자 인디애나 존스 '아델 브랑섹' 뤽 베송 감독이 만든 기묘한 느낌의 동화같은 판타지 '아델 블랑섹'은 프랑스판 여자 '인디애나 존스' 내지는 19세기 툼레이더 라고 표현하면 딱 맞을듯 하다.인디애나 존스에 미이라, 익룡등을 등장시키며 기이한 코믹 판타지를 창조해냈다. 배경이 대략 19세기 정도의 프랑스 인데 음악과 등장인물들의 캐릭터들이 만화같은 느낌을 자아내고 있어 다른 헐리우드산 영화들과는 다른 독특한 프랑스식 고풍격 판타지를 느낄수 있다.. 두가지 이야기 , 미이라와 익룡..

섹시 킬러(2008), 살인은 취미, 황당코믹 연쇄살인 좀비물

섹시 킬러 (Sexykiller, 2008) 스페인 감독 미구엘 마르티 출연 마카레나 고메즈, 안젤 드 안드레스 로페즈, 지미 바르나탄 왜 죽이냐고? 왜 안 죽여야 되는데? 스페인에서 만든 B급 감성의 오락영화 섹시킬러.코믹 연쇄 살인에 좀비물을 뒤 섞어 한바탕 난리소동극을 펼치는 이색 잔혹 코믹물로 13회 부천 판타스틱 영화제에 초청되어 국내에 소개된 작품이다. 의과 대학에서 벌어지는 연쇄 살인 사건, 범인은 이유없이 연쇄 살인을 취미로 즐기는 살인마 여대생, 조금만 기분나쁘면 교수고 학생이고 길가는 사람이건 간에..무차별 죽인다. 왜 죽이냐고 ? 안 죽여야 되는 이유가 뭔데? 라고 묻는 그야말로 묻지마 싸이코 킬러다.살인은 취미.. 영화는 처음부터 그야말로 내용없이 개그적 살인마의 행각을 보여주는데 ..

듀 데이트 (2010), 극과극의 만남,코믹 로드 무비의 정석

듀 데이트 (2010) Due Date 감독 토드 필립스 출연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피터 하이먼 역), 잭 갈리피아나키스 (에단 트렘블레이 / 에단 채스 역), 미셸 모나한 (사라 하이먼 역), 제이미 폭스 (대릴 역), 줄리엣 루이스 (헤이디 역) 코믹 로드무비에 출연한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마치 우리나라 저예산 독립영화와 같은 두 남자의 로드무비 인데 주연이 현재 가장 잘나가는 배우인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이다.게다가 코믹이라고 하니 영화팬들의 관심이 쏠리지 않을수 없겠다. 국내 개봉한지 얼마 안돼 한국에서의 흥행은 모르겠지만 적어도 북미와 미국에서는 충분한 흥행성적을 낸 영화이다. 극과 극의 성격과 개성을 지닌 두 주인공이 어쩔수 없는 상황에서 함께 먼길을 동행하면서 온갖 사고가 일어나고 결국,서로..

소셜 네트워크 (2010), 58조원 페이스북의 신화 그 내막은?

소셜 네트워크 (2010) The Social Network 데이비드 핀처 출연 제시 아이젠버그 (마크 주커버그 역), 앤드류 가필드 (왈도 세브린 역), 저스틴 팀버레이크 (숀 파커 역), 루니 마라 (에리카 올브라이트 역), 아미 해머 (카메론 윈클보스 / 타일러 윈클보스 역) 전세계 최연소 억만장자 마커 주커버그 '페이스북' 신화 현재 58조의 가치를 지녔다는 페이스북이 세상에 나오게 되기까지의 과정을 다룬 영화 '소셜 네트워크', 구글 스토리와 함께 이 새대를 살아가는 사람이라면 관심갖지 않을수 없는 초 단기간에 맨바닥에서 최 정상으로 성공한 스토리중 하나이다. 실화를 다룬 이 영화는 주인공인 마크 주커버그를 영웅처럼 묘사하지도 않았고 일부러 극적으로 픽션을 첨가해 억지 감동을 주려한 흔적도 없다..

자투라 : 스페이스 어드벤쳐 (2005), 우주 쥬만지 게임.

자투라 : 스페이스 어드벤쳐 (2005) Zathura : A Space Adventure 감독 존 파브로 출연 조쉬 허처슨, 조나 보보, 댁스 셰퍼드, 크리스틴 스튜어트 쥬만지 게임 배경을 우주로 바꾸다. 쥬만지 영화를 재미있게 보셨던 분들에게 또 하나의 쥬만지 '자투라'를 소개한다. 지하실에서 발견된 오래된 게임 '자투라' 이 영화의 줄거리는 쥬만지와 똑같다. 다만 배경을 우주로 바꾸어 놓았을 뿐이다. 매일 싸우기만 하는 어린 형제가 이 게임을 통해 서로 위하게 된다는 아주 모범적인 내용의 어린이를 위한 교육적 판타지 영화인데 여기서 누나로 출연하는 배우가 현재 가장 큰 인기를 얻고있는 블루칩 배우' 트와일라잇'의 '크리스틴 스튜어트' 이다. 쥬만지 게임과 룰은 똑같다. 한번씩 교대로 차례가 오고 버..

퍼니 피플 (2009), 코믹 NO! 개그를 소재 로한 휴먼 드라마..

퍼니 피플 (2009) Funny People 주드 애파토우 출연 아담 샌들러 (조지 역), 세스 로겐 (이라 역), 레슬리 맨 (로라 역), 에릭 바나 (클락 역), 조나 힐 (레오 역) 코메디 영화가 아니다! 아마도 많은 분들이 제목과 주연만 보고 코믹영화라고 오해할만한 하다.아담 샌들러 주연에 제목도 '퍼니 피플' 잘 나가는 개그맨 이야기지만 코믹 영화가 아니다.그저 살아가면서 한번쯤 자신의 삶에 대해 다시한번 생각해 보게 만드는 스토리의 휴먼드라마 인데..(솔직히 나도 감독이 정확하게 어떤 의도로 만들었는지 잘 모른다..) 우리나라의 개그와는 달리 혼자 스탠드로 말솜씨로 인기를 얻는 미국의 개그계가 어떤것인지 볼수있는 영화이기도 하다.. 주인공은 한참 잘나가는 개그계의 일인자..성공을 거두고 모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