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헐리웃유럽 416

메카닉, 판에박은 스타일 영화, 배우를 바꾼다고 새로울리가..

메카닉 (2011) The Mechanic 사이먼 웨스트 출연 제이슨 스태덤 (아서 비숍 역), 벤 포스터 (스티브 멕케나 역), 도날드 서덜랜드 (해리 멕케나 역), 토니 골드윈 (딘 산더슨 역), 미니 안덴 (사라 역) 제이슨 스태덤 매력에만 전적으로 기댄 영화.. 제이슨 스테덤이 주연을 맡은 액션 영화 '메카닉'은 뭔가 새로운 화려한 액션물 이라기 보다는 80년대 아날로그 액션방식을 고수하는 영화이다.한계에 다다를 만큼 CG 를 덧칠한 현대적 영상에 물량으로 밀어붙이는 요즘 액션 영화 추세에서 다시 80년대 총들고 뛰고 뒹구는 과거 액션 영화로 회귀한듯한 느낌을 준다. 자동차 추격씬이나 헬리콥터 폭파씬등 헐리웃 액션 영화에서 흔하게 보아오던 물량작전도 동원하지 않은채 오로지 제이슨 스태덤의 총쏘기와..

127 시간 (2010), 가공할 공포를 넘어선 생존..

127시간 (2010)127 Hours 감독 : 대니 보일 배우 : 제임스 프랭코 실화! 127 시간의 사투 대니보일 감독이 만든 저예산 영화 127시간은 언뜻보면 관속에 갇혀 전화 통화만 하는 1인극 '베리드' 와 비슷하다. 하지만 베리드와 차별화 되는 점이 있다..실화란것.그리고 결국 생존해 돌아왔다는것. 2010/12/17 - [헐리웃/유럽영화/스릴러] - 베리드, 90분간의 생매장 리얼체험.. 이 영화는 블루존 캐니언에 조난당했다 자신의 팔을 자르고 생존해 귀환한 아론 랠스톤의 실화를 담은 영화이다. 막다른 선택에 이르러 살기위해 자신의 팔을 직접 잘라야 했다는 내용으로 드라마 지만 스릴러 베리드 보다 더한 극도의 긴장감을 선사한다. 살고자 하는 의지보다 더 강한 것은 없다! 남은 건 오직… 로프..

블랙스완 (2010), 완벽을 향한 예술가의 무서운 집념

블랙 스완 (2010) Black Swan 감독 : 대런 아로노프스키 출연 : 나탈리 포트만, 뱅상 카셀, 밀라 쿠니스, 위노나 라이더, 세바스찬 스탠 '백조의 호수' 신인 발레리나의 집념.. 나탈리 포트만과 뱅상카셀.그리고 잠깐 등장 하지만 위노나 라이더까지..쟁쟁한 배우들로 인해 주목하지 않을수 없는 심리 스릴러 영화 '블랙 스완'의 국내 개봉일이 2011년 2월 24일 로 결정 되었다. 우선 이 영화는 처음 포스터가 공개 됐을때 나탈리 포트만의 파격적 그로테스크한 분장이 전세계 영화팬들을 충격에 몰아넣었고 관심을 집중 시켰던 바 있다.. 백조의 호수를 공연하는 발레리나의 이야기로 나탈리 포트만은 어릴때 배우가 되기위해 실제로 발레 스쿨을 다녔었고 실제 수준급 발레 실력을 기본으로 보유한 배우이다. ..

루르드 (2009),성지 순례 간접 체험을 위한 단체 관광 줄서기.

루르드 (2009) Lourdes 오스트리아 감독 예시카 하우스너 출연 실비 테스튀 (크리스틴 역), 레아 세이두 (마리아 역), 브뤼노 토데쉬니 (쿠노 역), 엘리나 뢰벤존 (세실 역), 질레트 바비어 (하틀 역) 종교영화 이면서 오버돼지 않은 사실 분위기 영상.. 카톨릭 신자분들중 기적이 일어난다는 성지 루르드를 방문하고 싶은 분들을 위한 정말 실감나는 루르드 단체 관광객 보여주기 영화..루르드..종교와 대립하는 내용인 아고라가 국내 개봉 날짜까지 잡혔다 계속해서 미뤄 지는데 반해 (아예 무산되는 분위기?) 이 영화는 별다른 내용 없이도 개봉돼 호평을 받고있다. 평점도 현 상영작중 가장 높고 평도 전부 좋고..(거기에 넘어갔지..)그러나 한가지 만은 확실하다..이 영화 다른 종교 영화들 처럼 오버하지..

언노운(2011),'내가 내가 아니면 누가나고 나는 누구지?'

언노운 (2011) Unknown 하우메 콜렛 세라 출연 리암 니슨 (마틴 해리스 역), 다이앤 크루거 (지나 역), 재뉴어리 존스 (리즈 해리스 역), 에이던 퀸 (마틴B 역), 브루노 간츠 (에른스트 요르겐 역) 세상 모두가 나를 바보로 만들고 있다.! 사고가 나서 며칠간 혼수상태에 있다 깨어나니 아내는 자신을 몰라보고 다른 남자가 자신의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면? 게다가 모든 기록과 증거들이 자신 행세를 하는 남자가 진짜라고 우겨대고 있는 이 기가막힌 상황에서 살인집단이 자신을 제거하려 달려들기 까지 하니..필사적으로 자신을 보호하고 증명하기 위해 긴박한 서스펜스 스릴러로 구성 한것이 바로 리암니슨의' 언노운' 이다. 2006년도 동명의 저예산 스릴러 '언노운' 리뷰를 원하시는 분은 아래.. [헐리웃..

유 어게인 (2010), 천적 원수가 가족이 된다고?

유 어게인 (2010) You Again 앤디 픽먼 출연 크리스틴 벨 (마니 역), 제이미 리 커티스 (개일 역), 시고니 위버 (라모나 역), 오뎃 유스트만 (조안나 역), 베티 화이트 (버니 역) 원수를 사랑하라..그게 쉬울까? 고등학교때 자신을 괴롭히던 원수가 오빠와 결혼하게 되면서 가족이 되고 끔찍한 악몽이 다시 시작 된다는 코메디..유 어게인..너 또다시..이 영화는 간단한 플롯을 지닌 전형적인 헐리웃 코메디 이지만 코믹물로서 유쾌함과 동시에 과거 철부지 어린시절에 저지른 자신의 잘못들에 대한 회상까지 되돌아볼수 있는 영화이다..괴롭힌 가해자는 잊어도 당한 피해자는 평생 상처로 남고 잊지 못한다는 단순한 사실도 일깨워 준다. 오빠와 결혼하려는 올케가 바로 고등학교때의 천적.. 뉴욕의 잘 나가는 ..

'환상의 그대'를 만날것이다 (2010).덕담 일까 욕설 일까?

환상의 그대 (2010) You Will Meet a Tall Dark Stranger 우디 앨런 출연 나오미 왓츠 (샐리 역), 안소니 홉킨스 (알피 역), 안토니오 반데라스 (그렉 역), 조쉬 브롤린 (로이 역), 젬마 존스 (헬레나 역) 흥행과 상관없는 거장 우디알렌. 우디알렌은 자신만의 영화 세계로 30여편을 연출한 거장이면서 상업적 영화를 안 만들고 예술성있는 영화를 고집 하는 감독이다.그리고 뭣보다도..한때 자신의 양녀 이면서 살벌하게 나이차이 나는 젊은 한국여자 순이와 결혼해 인간 사회의 기본 윤리를 송두리째 뒤집으면서 전세계를 경악 시켰던 감독이다. 환상의 그대, 제목이 의미 하는것은? 이 영화 '환상의 그대'라고 한국에서 명칭한 영화의 원 제목은' You Will Meet a Tall D..

친구와 연인사이 (2011), 순진한 감독이 보여주는 충격(?)적 로멘스.

친구와 연인사이 (2011) No Strings Attached 이반 라이트만 출연 나탈리 포트만 (엠마 프랭클린 역), 애쉬튼 커쳐 (아담 커츠만 역), 캐리 엘위스 (닥터 메츠너 역), 케빈 클라인 (앨빈 역), 올리비아 썰비 (케이티 커츠만 역) 진부한 소재지만 특급 배우들로 주목받는 영화. 나탈리 포트만이 애쉬튼 커쳐와 함께 로멘틱 코메디에 드디어 발을 내딛은 작품 노 스트링 어태치드, 친구와 연인사이..그런데 내용은 이미 몇십년전에 화제를 모을만한, 도리어 현대에는 조금은 시대에 뒤쳐질만한 소재인 섹스 파트너에서 사랑으로 발전한다는..심히 고루한 스토리이다.그럼에도 불구하고 두 스타의 힘이 이 영화를 주목하게 만들게 된다.. 순진한 할아버지 감독은 섹스 파트너를 주제로 이 영화 설정이 사회에 엄..

상하이 (2010),어둡고 칙칙한 실감나는 1941년도 상하이.

상하이 (2010) Shanghai 미카엘 하프스트롬 출연 존 쿠색 (폴 솜즈 역), 공리 (애나 역), 주윤발 (앤소니 역), 와타나베 켄 (다나카 역), 제프리 딘 모건 (커너 역) 화려한 캐스팅, 역사적 사실 진주만 공격의 거대한 음모! 이 영화 '상하이'가 영화팬들의 관심을 끌만한 요소는 넘치고 넘쳐난다. 우선 동서양의 탑배우들이 주연을 맡은데다 역사적 사실인 진주만 공격의 거대한 음모라니..그러나 홍보에 동원된 그런 표면적인 것들을 보고 이 영화를 선택했다면 상당히 불만족을 느낄수 밖에 없겠다. 이 영화는 스토리를 굵고 간단하게 요약 정리할수 있는 영화가 아니다..복잡하게 얽히고 얽힌 사건과 관계들이 평면적으로 나열돼 있으므로 느긋하게 빠져들어 봐야 되는 '로만 폴란스키 '방식의 영화이다.(로만..

★ 롱 키스 굿나잇 (1996), 세월이 흘러도 유효한 감동 액션 명작.

롱 키스 굿나잇 (1996) The Long Kiss Goodnight 감독 레니 할린 출연 지나 데이비스 (사만다 케인/찰리 볼티모어 역), 사무엘 L. 잭슨 (미치 헤네시 역), 이본느 지마 (캐이틀린 역), 크레이그 비에르코 (티모시 역), 톰 아만데스 (할 역) 최고라고 말할수 있는 액션, 짜릿한 쾌감! 다이하드2, 클리프 행어 등으로 최고의 오락 영화 감독으로 한창 전성기를 구가하던 시절에 레니할렌 감독이 만든 영화 '롱키스 굿나잇' 지나 데이비스가 아줌마 전사로 나오는 이 영화는 16년이란 세월이 흘러도 여전히 그 이상의 작품을 찾기 힘들 정도로 최고의 재미를 주는 액션 명작이다. 처음 개봉할때 대한극장 (지금의 리뉴얼된 극장이 아닌 재래식...)에서만 두번 봤고 그후 비디오로 또 보고 블루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