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헐리웃유럽 416

굿모닝 에브리원(2010), 젊은 여PD 의 목숨건 시청률 전쟁!

굿모닝 에브리원 (2010) Morning Glory 로저 미첼 출연 레이첼 맥아덤즈 (베키 풀러 역), 해리슨 포드 (마이크 포메로이 역), 다이안 키튼 (콜린 펙 역), 패트릭 윌슨, 제프 골드블룸 방송을 책임지는 젊은 여성 PD 의 근무시간은 무제한!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와 마찬가지로 성공을 꿈꾸는 방송국 여성 PD 의 성공기를 다루는 영화 굿모닝 에브리원..(원제는 모닝 글로리 이다..) 레이첼 맥아덤즈가 일에만 집중하는 악착같은 캐릭터임에도 매우 매력적인 캐리어 우먼으로 나온다. 젊은 여성PD 가 노장 앵커 두명이 벌이는 기 싸움을 콘트롤 해가며 자신이 맡은 방송을 성공 시킨다는 이야기로 '일하는 여성은 아름답다' 를 보여주면서 시청률에 목숨거는 PD의 이야기이다... 베키(레이첼 맥아덤..

클로이 (2009), 의심과 질투가 불러들인 독장미 여인..

클로이 (2009) Chloe 아톰 에고이안 출연 줄리안 무어 (캐서린 역), 리암 니슨 (데이빗 역), 아만다 사이프리드 (클로에 역), 맥스 티에리엇 (마이클 역), 메간 허펀 (미란다 역) 주연 여 배우들의 놀라운 연기대결 '클로이' 리암니슨과 줄리언 무어, 그리고 한창 떠오르는 블루칩 청춘스타 아만다 사이프리드..영화 '클로이'는 동성애와 더불어 의부증, 정신병적인 집착등을 보여주는 끈적한 성인 심리 스릴러 드라마 이다.. 특히나, 클로이를 연기한 아만다 사이프리드와 줄리언 무어의 파격적인 동성애 정사씬으로 화제를 모았던 작품으로 세 연기자가 극 전체를 끌고 가는데 잠시도 긴장감을 놏치지 않게 만드는 연출이 대단하다..물론, 스토리를 알고 본다면 그런 흡입력은 떨어지겠지만 아만다 사이프리드가 연기..

타이머 (2009), 운명을 믿는건 운명? 질문만 던지는 영화.

타이머 (Timer, 2009) 감독 잭 쉐퍼 출연 엠마 콜필드, 존 패트릭 아메도리, 미쉘 보스, 데스몬드 해링턴 운명의 상대를 나타내주는 기계가 있다면? 뭔가 판타지 같은 아름다운 멜로를 선보일것 같은 영화 '타이머' 운명의 상대를 만날 시간을 알려준다는 소재도 기발하고 뭔가 기막힌 코믹멜로 사건들이 벌어질것만 같은 영화이다..하지만, 이 영화는 코믹은 절대 아니며 그렇다고 변변한 멜로물이라고 볼수도 없는 그저 관객에게 질문만을 남기려 노력하는 예술 영화라고 하겠다... 운명 이라는데..운명이 아니라는데.. 천생 연분이라고 처음보는 사람끼리 사랑도 없이 다짜고자 짝 짓는것에 대해..한번 영화를 만들어 볼까? 이 영화는 운명의 상대를 만날 시간을 기계가 알려준다면 어떻게 될까..란 문제만 제기하고 나오..

파이터,맹목적 사랑이 승리를 가져다 주진 않는다.

파이터 (2010) The Fighter 데이비드 O. 러셀 출연 마크 월버그 (미키 워드 역), 크리스찬 베일 (디키 에클런드 역), 에이미 아담스 (샬린 플레밍 역), 멜리사 레오, 잭 맥기 가족을 위한 진정한 승리를 선택한 복서의 길.. 실화를 바탕으로 했다는 실감나는 복서 영화 '파이터', 골든 글로브 주요부분 노이네이트 되지 않아도 충분히 영화 팬들의 관심을 끌만한 요소는 많다..크리스찬 베일의 놀라운 연기 변신과 더불어 그간 스포츠 영화에서 99%를 차지하는 내용인 감동적인 가족간의 사랑이 아닌, 승부의 실체를 그대로 보여주며 신선함을 안겨준다.. 정에 끌려 엉터리 관리를 주장하는 가족들과 진정한 승부를 위한 선택..무엇이 승리를 위한 옳은길인가..이 영화에서는 가족간의 사랑이 오히려 갈등요소..

보호자 (2011),쉐퍼론, 전과자 아버지의 자식 사랑.

보호자 (The.chaperone.2011) 감독: Stephen Herek. 출연: Paul Levesque, Kevin Corrigan, José Zúñiga. 전과자 아버지의 가족 되찾기.. 전과자 아버지가 마음을 바로잡고 바로 살려고 하지만 7년간의 복역기간 동안 아내는 다른 사람의 아내가 되있고 딸은 그를 모른척 하고 싫어한다. 그런 설정을 깔고 은행강도 동료들과의 은행털이 동업을 하려다 딸의 수학여행 보호자로 선택을 하면서 벌어지는 소동을 그린 영화, 보호자..쉐어퍼론..이 영화는 썩 괜찮은 소재로 훈훈한 디즈니 영화같은 느낌을 주는 내용 임에도 개봉 되자마자 흥행에 참패하고 바로 DVD 로 직행된 영화이다. 범죄 액션극과 드라마를 결합 했으나 죽도밥도 안된 케이스라 하겠다. 프로 레슬러 '트..

최고 걸작 '걸리버 여행기'(1996) 를 만나라.

걸리버 여행기 (1996) Gulliver's Travels 찰스 스터리지 출연 테드 댄슨 (레뮬 걸리버 역), 메리 스틴버겐 (마리 걸리버 역), 제임스 폭스 (바티스 박사 역), 네드 비티 (그룰트루드 농부 역), 에드워드 폭스 (제너럴 림톡 역) 걸리버 여행기중 최고의 작품. 2011년 잭 블랙이 주연한 코믹 3D 걸리버 여행기가 개봉돼 현재 상영중 이지만 사실 그 영화는 그야말로 현대인들의 인스턴트 감각에 맞춰 80여분 가량의 에피소드 몇개로 꾸며진 영화로 개그 코믹물 이외에 다른 의미는 찾을수 없는 영화이다..진짜 '걸리버 여행기' 라고는 결코 볼수없는 패러디 작품이다. [헐리웃/유럽영화/코메디] - 걸리버 여행기,무엇을 기대 하는가에 따른 만족과 불만. 걸리버 여행기중, 최고의 작품은 1996..

블루 발렌타인 (2010), 사랑은 '유통기한 있는 판타지'

블루 발렌타인 (2010) Blue Valentine 데렉 시안 출연 라이언 고슬링 (딘 역), 미셸 윌리엄스 (신디 역), 마이크 보겔 (바비 역), 존 도먼 (제리 헬러 역), 벤 솅크먼 (샘 페인버그 역) 시간이 되면 드러나는 우울한 사랑의 실체.. 별 다른 내용없이 사랑을 얻고, 그리고 원하는 결혼을 했지만 우울한 현실을 비추는 영화 '블루 발렌타인' 특별한 이유는 없지만 부부가 되서 살아가는 현실속에서 사랑은 지쳐가고 짜증나는 부부관계만 남는다..사랑엔 유통기한이 있다는.. 사랑의 판타지를 보고싶은 젊은분들 보다는 그 판타지가 사라지고 갈라설 위기에 처한 분들에게 현실을 보여주면서 호응받는 잔잔한 영화가 아닐까 싶다..무엇이 아름다웠던 젊은날의 그들을 그렇게 지치게 만드는 것일까.. 과거 불같은..

아이 엠 러브 (2009), '나니아 부인 아들 친구와 뒹굴었네'.

아이 엠 러브 (2009) Io sono l'amore I Am Love 루카 구아다니노 출연 틸다 스윈튼 (엠마 역), 플라비오 파렌티 (에도아르도 역), 에두아르도 가브리엘리니 (안토니오 역), 알바 로르워쳐 (엘리사베타 역), 핍포 델보노 (탄크레디 역) 간만에 찾아온 이탈리아 영화 한번씩 외국어 작품상등을 수상하는 이탈리아 영화들은 확실히 명작들 뿐이다.시네마 천국이 그렇고 인생은 아름다워, 그 이전에 라스트 콘서트 까지..68회 골든 글로브 시상식에서 최우수 외국어 영화상 후보에 올랐다고 알려진 이탈리아 영화( 한국제목 아이엠 러브) 그러나, 이전의 주옥같은 이탈리아 명작들과는 분위기가 사뭇 다른 중년부인의 불륜 에로(?) 물이다...세계 영화제에서 주목받은 이탈리아 영화라는 홍보가 뭔가 있을듯..

생텀(2011), 동굴속 우왕좌왕, 괴물없는 생뚱맞은 '디센트'.

생텀 (2011) Sanctum 알리스터 그리어슨 출연 리차드 록스버그 (프랭크 역), 댄 와일리 (조지 역), 요안 그리피스 (칼 역), 엘리스 파킨슨 (빅토리아 역), 라이스 웨이크필드 (조쉬 역) 해저 탐험? 이 아닌 3D 동굴 탈출 재난영화 이 영화 생텀은 처음 모습을 보이면서 제임스 카메론 이름과 더불어 해양탐험 3D 라는 홍보에서 '어비스' 같은 바닷속 모험 일것이란 생각을 품게 만들며 뭔가 신비로운 바닷속 모습들이 3D로 펼쳐질것 같았지만 막상 뚜껑을 열어본 영화는 바닷속 탐험이 아닌 생뚱맞게 동굴 탐험 디센트에 더 가깝다고 하겠다.. 디센트와 다른점은 동굴속에서 나오는 괴물대신 3D 로 생생함을 채우고 생존을 위해 부상자들을 죽여야 하는 리더의 비장함을 마치 실화인듯 꾸몄다는것.... 파푸..

더 브레이브 (2010),당찬 소녀 캐릭터 자체가 감동인 서부극.

더 브레이브 (2010) True Grit 에단 코엔, 조엘 코엔 출연 제프 브리지스 (루스터 카그번 역), 맷 데이먼 (라 뷔프 역), 조쉬 브롤린 (톰 채니 역), 헤일리 스타인펠드 (매티 로스 역), 돔네일 글리슨 당차고 놀라운 14세 소녀 !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 코헨 형제의 또 하나의 아카데미용 추적극.'트루 그릿'(한국 제목: 더 브래이브)원 제목의 뜻은 '진정한 기개' 란 숙어이다..쉽게 해석해 더 브래이브 (용기)라고 제목을 의역했다. 이 영화는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 와 같은 느낌이지만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가 무작정 삭막한 사막위의 추격전이라면 이 영화는 민요풍의 멜로디가 애잔하게 영화 전체를 휘감고 있어 훨씬 감성적이다..삭막함과 감성이 절묘하게 조합되면서 아버지를 죽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