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헐리웃유럽 416

킬러스 (2010), 멜로와 액션의 중간 지점에 서다..

킬러스 (2010) Killers 로버트 루케틱 출연 캐서린 헤이글, 애쉬튼 커쳐, 톰 셀릭, 캐서린 오하라, 캐더린 위닉 (비비안 역) 갑자기 환영받는 장르 로멘틱 코믹액션. 미스터 미세스 스미스, 트루 라이즈, 전선위의 참새..등의 계보를 이어 나잇&데이, 브로큰 데이트, 킬러스까지.영화계에서 그리 흔하게 볼수없는 장르인 로멘틱 코믹 액션극이 2010년 한꺼번에 세편이나 나왔다..한국 영화로는 얼마전에 7급 공무원이 이 장르의 거의 유일한 영화 되겠다. 과거를 봐도 조폭 마누라 정도가 전부이다. 어쨌든, 로멘스 멜로물에 코믹과 액션을 섞은 영화들은 이전에는 타겟층이 불분명 하다하여 환영받지 못하는 장르였지만, 갑자기 쏟아져 나오는듯한 분위기다. 2010/07/27 - [movie] - 브로큰 데이트,..

내니맥피 2 (2010), 돼지들의 수중발레와 망가진 여배우 들을 보는 재미.

내니맥피 2 : 유모와 마법소동 (2010) Nanny McPhee and the Big Bang 감독 수잔나 화이트 출연 엠마 톰슨 (내니 맥피 역), 매기 질렌할 (그린 부인 역), 매기 스미스 (도허티 부인 역), 리스 이반스 (삼촌 필 역), 아사 버터필드 (노먼 역) 아이들을 위한 영화, 내니맥피 2 가 개봉됐다..이 영화는 철저히 아이들을 위한 영화로 등장하는 유명한 여배우 두명이 철저하게 망가진 모습을 보여주고있다. 내니맥피로 분한 엠마톰슨은 심형래의 영구 분장을 능가하는 우스꽝스러운 모습을 선보이고 있다..또한, 배트맨의 연인으로 전세계적 인기를 모은 메기 질렌할이 시골의 아줌마로 실제 나이보다 훨씬 늙은 모습을 보이고 있다. 말썽쟁이 아이들을 위해 마법사 유모가 돌아왔다 말썽꾸러기 세 남..

유니버셜 솔저 3 : 리제너레이션 (2009), 두 노장의 몸싸움을 보면서..

유니버셜 솔저 3 : 리제너레이션 (2009) Universal Soldier: Regeneration 존 하이암스 출연 장 끌로드 반담 (루크 역), 돌프 룬드그렌 (엔드류 역), 안드레이 알롭스키 (NGU 역), 코리 존슨 (코비 역), 자하리 바하로프 (탑오프 역) 반담과 돌프 룬드그렌, 한 시대를 풍미했던 두 액션 스타의 현재 상황.. 다 늙은 반담 의액션 하나에 기댄 영화, 유니버셜 솔져3..영화를 보면 반담을 이용한 유니버셜 시리즈 마지막임을 인정하는 영화가 되겠다..후속편에 대한 기대따윈 전혀없이 전편들보다 오히려 스케일이 대폭 축소 되었다. B 급 영화들 처럼 처음부터 반담의 개인 몸싸움으로 영화를 끌고간다.제작비의 대부분이 두 배우의 개런티가 대부분임을 알수있는 영화이다.돌프 룬드그렌은 ..

13 컨스피러시(2008), 본 시리즈와 너무도 닮은 영화.

13: 더 컨스피러시 (2008) XIII: The Conspiracy XIII 각본 아담 마커스 Adam Marcus 제작 필립 B. 골드파인 Phillip B. Goldfine 촬영 벤 웨인스테인 Ben Weinstein 편집 에릭 비손 Eric L. Beason 프로듀서 알리슨 세멘자 Alison Semenza 본 아이덴티티 와 너무도 닮은 영화.. 그런데 그냥 B 급 흉내낸 영화인줄 알았는데 발킬머가 나온다.알고봤더니 영국 TV 에서 2부작으로 만든 영화다.어떻게 보자면 같은 스토리를 각기 다르게 만들었다고 해도 믿게끔 본 시리즈와 닮아있다. 자신이 누군지 잃어버리게 된 요원, 단지 13이라는 번호만 알고 있는 주인공이 자신이 누구인지 찾아가는 과정에서 엄청난 음모를 알게 된다는 이야기 이다. 본..

왓어걸 원츠 (2003), 소녀들이 원하는 해피엔딩은 ?

왓 어 걸 원츠 (2003) What a Girl Wants 감독 데니 고든 출연 아만다 바인즈,콜린 퍼스, 켈리 프레스톤, 에일린 앳킨스,안나 챈셀러 왓어걸 원츠, 소녀가 원하는 것은 무엇일까.. 만화같은 이 하이틴 로멘스 코믹을 보면 어느정도 정답을 알수 있겠다. 이 영화는 주인공이 17세 소녀의 이야기 이면서 분명히 전형적인 로멘스 코믹의 해피엔딩이다. 그러나 그 해피엔딩이 일반 성인들이 바라보는 해피엔딩 과는 전혀 다르다. 쉽게 말해 어른 입장에서 보면 완전히 망한 언해피 엔딩이 되겠으나 소녀들 입장에서는 해피엔딩이 되는 것이다. 영국 왕족인 아빠를 찾아 영국에 간 미국소녀.. 여기서 주인공은 엄마와 함께 살며 자신이 태어나기도 전에 헤어진 아빠를 찾아 영국으로 찾아 떠나는 말괄량이 17세 소녀다..

어비스 (1989), 짝퉁의 성공으로 흥행 실패한 제임스 카메론의 명작

어비스 (1989) The Abyss 감독 제임스 카메론 출연 에드 해리스,메리 엘리자베스 마스트란토니오,마이클 빈, 레오 버미스터,토드 그라프 제임스 카메론의 1989년도 작품 '어비스'는 천재감독 제임스 카메론이 심혈을 기울인 블록버스터급 영화였으나 그의 필모그래피에서 유일하게 흥행에 실패한 작품이기도 하다.아마 제임스 카메론의 대부분 작품을 좋아하는 분들 중에서도 '어비스' 를 빼놓은 분도 많을것이다.왜 이 작품 어비스가 뛰어난 작품성에도 불구하고 흥행에 실패하게 되었는지를 알아보도록 하자.. 짝퉁이 먼저 나와 관객몰이를 한 경우 지금도 화제가 될만한 블록버스터가 제작에 들어가면 그보다 한발 앞서 B급 영화들이 같은 소재로 제작되어 그 인기에 기대는 것은 헐리우드의 정석이다..금세기 최고의 감독이된..

워크 투 리멤버 (2002),헐리우드산 진부한 신파가 명작으로 둔갑..

워크 투 리멤버 (A Walk to Remember, 2002) 아담 쉥크만 출연 쉐인 웨스트 (랜든 카터 역), 맨디 무어 (제이미 설리반 역), 피터 코요테 (설리반 목사 역), 대릴 한나 (신시아 카터 역), 로렌 저먼 (벨린다 역) 정상적이지 않은 한국인들의 영화 평점에 낚여 명작 인줄 알고 보게된 영화 '워크 투 리멤버' 한 마디로 정의 내리자면 닳고 닳은 진부한 스토리에 노래 한곡 살살 구슬러 준것으로 인해 한국에서 명작 대접받는 헐리우드산 신파극이다. 평점이야 그렇다 치고 두번 세번 봤다는둥, 몇번을 봐도 감동이라는둥..영혼을 울렸다는둥..온갖 찬사만 있는 리뷰가 줄줄줄 보이는지라 정말..내가 명작을 놏치고 있었는가 고개를 갸우뚱 하면서 구해 보게된 영화이다..그러나 영화를 보고난 이후는 한..

굿 럭 척 (2007),웰 메이드 헐리웃 로멘틱 코믹의 정석.

굿 럭 척 (2007) Good Luck Chuck 감독 마크 헬프리치 출연 제시카 알바, 데인 쿡, 댄 포글러, 로니 로스 제시카 알바의 매력과 더불어 헐리우드 로멘스 코메디의 정석을 보여주고 있는 영화 굿럭척. 이 영화를 보면 헐리우드 로멘스코메디 의 공식에 입각한 전형을 볼수 있는데 틀에 박혔다고 볼수도 있지만 중요한것은 재미 있다는 것이다.신선한 소재임에도 단 하나도 공식에 어긋나지 않는 웰 메이드 로멘틱 코메디임을 알수있다. 줄거리 럭키 가이의 진실한 사랑 찾기 찰리 로건은 어린 시절, 친구의 생일 파티에서 친구 아니샤와의 키스를 거부하고 이로 인해 소녀의 저주를 받게 된다. 바로 찰리와 사귀는 여자는 그 다음에 진정한 사랑을 찾는다는 것이다. 25년이 흐른 현재, 찰리는 성공한 치과의사가 되었..

엘리베이터(2007), '로스트' 형식의 독특한 심리 스릴러..

엘리베이터 (2007) Blackout 영화 '엘리베이터' 이 영화는 2007년 영화인데 블록버스터들 사이에서 개봉 시기를 놓쳐 창고에 있던 속칭 창고영화 이다..다행히, 이번에 개봉을 잡게 되었다. 우선, 이 영화가 독특한 이유는 스릴러에서 흔하게 볼수있는 소재인 싸이코 살인마를 '엘리베이터' 라는 한정된 공간에 갇힌 세사람의 이야기에 접목 시켰다라는 점이다..그냥 다짜고짜 몰아넣고 잔인하게 죽이는 영화라면 스릴러가 아닌 공포영화 일텐데 이 영화 달아날 구석도 없는 상자안에 갇힌 사람들 사이에서 벌어지는 일들이 당돌하게도 스릴러다. 과연 달아날수도 없는 한정된 공간속에 갇힌 이 세사람의 이야기에서 어떤식으로 스릴러를 만들어 낼것인지..궁금증이 일지 않을수 없겠다. 미 드라마 로스트 형식의 플래시백 초반..

솔트 (2010),조연은 필요없다.안젤리나 졸리의 화려한 독무대

솔트 (2010) Salt 필립 노이스 출연 안젤리나 졸리 (에블린 솔트 역), 치에텔 에지오포 (윌리엄 피바디 역), 리브 슈라이버 (테드 윈터 역), 다니엘 올브리히스키 (올로프 역), 오거스트 디엘 (마이크 크라우스 역) 처음부터 끝까지 카메라가 안젤리나 졸리만 따라 다니는 영화 '솔트'는 오로지 안젤리나 졸리를 위한 영화가 되겠다. 하다못해 비중있는 조연들도 거의 배경인채 안젤리나 졸리의 화끈한 액션만 처음부터 끝날때까지 이어간다.원래 솔트 배역이 탐 크루즈 였다는데..안젤리나 졸리가 성별을 바꿔서라도 강제로 탐낼만한 배역이다.본드걸을 넘어서 아예 본드가 되기로 작정한 안젤리나 졸리의 야심작 되겠다.과연 솔트라는 여성 액션 아이콘이 람보처럼 한 시대를 풍미하느냐 마느냐..조만간 팬들의 반응에 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