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헐리웃유럽 416

인셉션(2010), 양파 껍질 같은 복잡한 스토리의 이색 스릴러

인셉션 (2010) Inception 감독 크리스토퍼 놀란 출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돔 코브 역), 와타나베 켄 (사이토 역), 조셉 고든-레빗 (아서 역), 마리안 꼬띠아르 (맬 역), 엘렌 페이지 (아리아드네 역) 아직 결론이 난건 아니지만 2010년 국내 최대 흥행작이 될 확율이 많은 영화 인셉션,다크나이트의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이 만든 블록버스터 영화로 개봉전부터 화제를 모았던 작품이다. 이 영화 상당히 독특하다. 자칫 심오한 예술영화가 될수도 있는 꿈속의 꿈..또 꿈속의 꿈속의 꿈..양파껍질처럼 계속 파고 들어가는 메멘토와 같은 복잡한 스토리를 지니고 있으면서도 블록버스터 오락 스릴러 영화 형식을 취하고 있다. 꿈속에서 계속해서 꿈을 꾸다.. 영화 인셉션이 단순하게 나이트 메어 처럼 꿈속에서..

리포 맨(2010), 금액 연체되면 인간 장기를 회수하러 다니는 사람들.

리포 맨 (2010) Repo Men 미구엘 사포크닉 출연 주드 로 (레미 역), 포레스트 휘태커 (제이크 역), 리브 슈라이버 (프랭크 역), 앨리스 브라가 (베스 역), 까리세 판 하위텐 (캐롤 역) 2010년 스릴러중 가장 볼만 했던 영화 '리포맨' 생각 했던것보다 상당히 잘 만들어졌다.보통 소설이 원작일경우 런닝타임에 쫒겨 흐지부지 스토리 나열만 하다 궁금증을 더 안기는 경우가 많은데 원작이 탄탄해서일까..궂이 원작소설을 안 찾아봐도 될만큼 영화에서 보여줄건 거의 보여 줬다고 생각한다. 줄거리 리포맨은 한 마디로 대금을 갚지 못하는 인공장기 이식자 들에게서 인공장기를 회수하는 직업을 말한다.그것은 이식자 들에게는 곧 죽음을 뜻하기도 한다.인공장기의 개발로 인간수명이 연장된듯 보이지만 실제는 이런 ..

짐캐리의 판토마임 퍼레이드, 미, 마이셀프 앤드 아이린(2000)

미, 마이셀프 앤드 아이린 (2000) Me, Myself & Irene 바비 패럴리, 피터 패럴리 출연 짐 캐리 (찰리 베일리게이츠 / 행크 에반스 역), 르네 젤위거 (아이린 워터스 역), 앤소니 앤더슨 (자말 베일리게이츠 역), 몽고 상브라운리 (리 하비 베일리게이츠 역), 제로드 믹슨 (숀테 주니어 베일리게이츠 역) 짐 캐리가 판토마임과 슬랩스틱 코메디의 대가임은 누구나 인정하는 바다.근래들어 필립모리스 등의 영화등을 통해 정상적인 연기에 집중하는듯 하지만, 짐캐리 최 전성기 때의 영상들에서 짐캐리 특유의 판토마임등을 볼수 있다..마스크등도 뛰어나지만 짐캐리가 마치 상대와 싸우는듯 혼자서 치고 박고 나가 똥그라지는 명품연기를 제대로 선보인것은 미 , 마이셀프 아이린이다. 줄거리 17년 경력의 로드..

울프하운드 (2006), 러시아가 만든 '반지의 제왕 ?' or '베르세르크'

울프하운드 (2006) Волкодав из рода Серых Псов Wolfhound 판타지 | 러시아 | 136 분 감독 니콜라이 레베데프 출연 알렉산드르 부카로프, 옥사나 애킨시나 근래들어 러시아 오락영화들이 헐리우드와 비슷한 규모와 비주얼들을 보이고 있다는 것을 많은분들이 알것이다.'검은번개' 를 비롯, 헐리우드에서나 가능했던 판타지 원작 소설들을 하나둘 영화로 만들고 있는것을 볼수있다. 그중 국내에 소개된 또하나의 작품 '울프 하운드' 신과 인간이 섞여살던 중세시대를 배경으로 하는 판타지 소설이 원작이다. 줄거리 식인종이라고 불리는 부족에 의해 부모를 잃은 울프하운드에게 남은 마지막 삶의 이유는 복수다. 자기 부족에서 유일하게 살아남아 노예로 끌려가지만 오히려 강한 전사로 다시 태어나, 마을..

스위니 토드(2007), 연극 무대를 보는듯한 팀버튼의 잔혹한 기괴 뮤지컬.

스위니 토드: 어느 잔혹한 이발사 이야기 (2007) Sweeney Todd: The Demon Barber of Fleet Street 감독 팀 버튼 출연 조니 뎁 (벤자민 바커/스위니 토드 역), 헬레나 본햄 카터 (러빗 부인 역), 알란 릭맨 (터핀 판사 역), 사샤 바론 코헨 (피렐리 역), 제인 와이즈너 (조안나 역) 팀버튼 이라는 이름값을 톡톡히 하는 오리지널 팀버튼 영화 스위니토드, 오리지널 팀버튼 조합인 조니뎁과 팀버튼의 부인이기도 한 헬레나 본햄카터 주연이다.아마 감독이 누군지 모르고 봐도 팀버튼 영화란걸 한번에 알수 있을만큼 팀버튼 색채로 가득찬 영화이다. 이 기괴한 분위기의 영화, 한 남자의 복수극을 다룬 약간은 공포스러운 스릴러 인데 황당하게도 뮤지컬이다..정보를 모르고 공포 영화인..

내겐 너무 과분한 그녀 (2010), 남자라면 확실히 웃는다..

내겐 너무 과분한 그녀 (2010) She's Out of My League 감독 짐 필드 스미스 게 출연 제이 바루첼 (커크 역), 앨리스 이브 (몰리 역), T.J. 밀러 (스태이너 역), 마이크 보겔 (잭 역), 네이트 토렌스 (데본 역) 로멘스 코믹물 '내겐 너무 과분한 그녀'유행따라 우리말로 '내겐 너무 xx 한 그녀' 시리즈 처럼 인식 되지만 원제는 쉬즈 아웃 오브 마이 리그 (그녀는 내 수준을 벗어났다.) 이다.즉 나에게는 너무 과분한 그녀라는 말이 맞겠다.그러나 제목에서 약간은 불만이 있다. '내겐 너무 xx 한 그녀' 시리즈의 원조는 '내겐 너무 가벼운 그녀' 상당히 재미를 줬던 코믹물이었다.. 그 이후 나왔던 내겐 너무 xx 한 그녀 들은 제목만 따라한 경우로 그다지 볼만하지 않지만 이..

로멘스 멜로 코믹 + 액션, 남녀 모두에게 만족을 주는 영화들

2010년은 로멘스 코믹 액션물의 해 로멘스와 멜로 코믹에 액션까지..이런 영화는 멜로와 아기자기한 내용을 좋아하는 여자들과 액션과 코믹을 보기 원하는 남자들, 남녀 모두에게 환영 받기 때문에 데이트 영화로는 최상의 선택인데 근래들어 호응받기 시작한 장르이다. 2010년에 개봉되는 영화중 상반기에만 이런 로멘스 코믹 액션 물이 세편이나 된다.매년 한두편 나올까 말까했던 과거 전례에 비춰보면 대단한 유행이다. 2010년 나온 로멘스 코믹 액션물들.. '나잇&데이' '킬러스'' 브로큰 데이트' 이 세편 모두 남녀 모두 좋아할 만한 로멘스와 멜로, 코믹과 액션이 버무려진 킬링타임 영화이다.'데이트 나잇'은 한국에서는 '브로큰 데이트' 라는 제목으로 홍보됐다..한국 영화로는 작년에 나온 '7급 공무원'이 있다...

카메론 디아즈의 '박스 (2009)', 윤리와 돈, 당신의 선택은?

박스 (The Box, 2009) 감독 리처드 켈리 출연 카메론 디아즈, 제임스 마스던, 프랭크 란젤라, 제임스 렙혼 어느날 박스 하나가 배달되어 온다. 박스안에 단추가 하나 있고 이 단추를 누르면 백만달러가 주어진다.조건은 지구상 이 부부가 모르는 사람 누군가가 한명 죽는다는것.. 아이 일수도 있고 살인범 일수도 있고 이웃일수도 있고..어쨌든 수많은 사람이 매일 죽어 나가는 이 지구촌에서 모르는 한사람의 죽음에 책임을 지게되고 백만달러를 얻는다.참으로 흥미로운 주제를 관객에게 던졌다고 볼수있겠다.. 발수술 문제등 여러가지 돈 문제로 시달리게 되는 이 부부는 결국 고민끝에 단추를 누르게 된다.그리고 백만 달러를 받게 되면서 이것이 실제 사건임을 인식하고 돈을 돌려주려 하지만.그러나 이미 엎질러진 물.. ..

'A 특공대 VS 루저스' 닮은꼴 이지만 우열을 가릴수 없다.

화끈한 만화같은 액션 같은꼴 두 영화 'A특공대' 와 '루저스' 2010년 나온 두영화 'A 특공대'와 '루저스'는 여러모로 닮아 있는 영화이다. A 특공대가 80년대 유행하던 TV 시리즈의 인기를 등에 업고 있다면 루저스는 마블사의 인기 만화가 원작이다.보통 경쟁사에서 인기를 얻을만한 작품이 기획되면 맞불을 놓는 헐리우드 특성상, 역시 이번에도 쌍둥이 닮은꼴 영화가 동시 기획된듯 싶다. 전반적 내용은 같다.. 이번에 나온 A 특공대는 A 특공대원들이 누명을 쓰고 탈옥, 아웃사이더가 되어 명예회복을 위해 싸운다는 내용이고 루저스 마찬가지로 특공대원들이 CIA 에게 버림받고 아웃사이더가 되어 음모에 맞서 싸운다는 내용이다.특히나 마지막 전투 장소가 컨테이너 박스가 쌓여있는 연안 이란것도 두 영화가 같다. ..

당신이 사랑하는 동안에 (2004), 잊혀진 첫사랑의 아련함

당신이 사랑하는 동안에 (2004) Wicker Park 감독 폴 맥기건 출연 조쉬 하트넷 (매튜 역), 로즈 번 (알렉스 역), 매튜 릴라드 (루크 역), 다이앤 크루거 (리사 역), 크리스토퍼 커즌스 (다니엘 역) 1996도 이탈리아 작품 라 빠르망. 영화를 헐리우드에서 리메이크 한 작품. '윅커 파크', 우리말 제목 '당신이 사랑하는 동안에.'.이런 젠장.. 영화 제목이 생각 안나 한참을 궁금증에 몸부림 쳤었다.명작에 제목을 너무 유행따라 붙여서 생긴 결과이다.. 정말 감동깊고 재밌게 본 영화인데 제목이 생각 안나는 이런 영화는 문제가 뭘까..쓰래기같은 실버스타 스탤론의 코브라 같은 영화 제목은 절대 안 잊혀 지는데 말이다.어쨌든 이 영화 그냥 그런저런 멜로 영화가 아닌 만나보기 힘든 상당한 수작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