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헐리웃유럽 416

더 퍼지 (2013),법이 사라진 세상,이웃이 두렵다.

더 퍼지 (2013) The Purge 감독 제임스 드모나코 출연 에단 호크 (제임스 샌딘 역), 레나 헤디 (메리 샌딘 역), 맥스 버크홀더 (찰리 샌딘 역), 토니 올러 (헨리 역) 모두가 살인자로 변하는 광기의 축제 인간 세상에 법이 사라진다면.과연 인간의 본성은 폭력성을 드러 내는가..역사가 그렇다..이 가상의 미국이란 나라에서 벌어지는 일년중 단 하루 12시간..법이 사라지고 모든 범죄가 허용 되는 날..문명인이라던 이들은 무차별 살인을 즐긴다..설령 이웃 일지라도.. 비교적 저예산으로 제작된 이 영화 퍼지는 이런 가공할만한 상상을 기반으로 한 가정에서 벌어지는 숨막히는 긴장과 공포 스릴을 보여준다. 기발한 상상과 전개..한정된 인원, 공간,저예산 스릴러가 가져야할 모든것을 골고루 전부 갖춘 웰..

폐소공포증 (2011),'여자 올드보이' 올드보이의 미장센을 따온 유럽스릴러

폐소공포증 (2011) Claustrofobia 네덜란드 감독 바비 보어먼스 출연 카롤리언 스포르 (에바 역), 드라한 바케마 (알렉스 역) 이유모를 감금'올드보이'를 차용한 '올드걸'.. 네덜란드에서 만든 이 스릴러는 한국의 박찬욱 '올드보이'에서 감금 이란 소재를 따와 소녀로 바꾸어서 '여자 올드보이'란 별칭이 붙은 영화이다. 그냥 한눈에 스틸컷과 시높만 봐도 올드보이를 적극 차용했음을 알수 있는데 헐리우드 리메이크, 인도판 표절에 이어 그만큼 박찬욱 감독의 올드보이가 세계 영화사에 엄청난 파급력이 있음을 입증하는 또하나의 증거 영화 되겠다.. 내용이 올드보이처럼 복잡하지는 않기에 단순히 감금 사육이라는 올드보이의 미장센을 따와 영화 한편을 만들었다고 해도 과언은 아닌데..영화는 처음부터 범인의 어린..

겟어웨이 (2013),비켜라 다친다! .도시속 광란의 스피드 질주

겟어웨이 (2013) Getaway 감독 코트니 솔로몬 출연 에단 호크, 셀레나 고메즈, 브루스 페인, 레베카 버디그 도시속의 미친 드라이빙 액션영화에서 가장 흔하게 보아오던 백미 장면이 바로 자동차 추격전 일텐데 에단호크가 카 레이서로 출연하는 이영화..처음부터 아예 작정하고 끝날때까지 도심속 자동차 추격전을 펑펑 보여준다..제목부터 겟어웨이..비켜!!! 이다.인도 차도 가릴것 없이 마구 내질르는 스피드 카의 광란의 질주에 수십대의 차량들이 부숴지는 장관을 질릴때까지 볼수있는 영화라 할수 있겠다.. 기본설정 시작..처음부터 달린다.. 일단, 이 영화 왜 달리는지 기본 설정이 아주 단순하다..카레이서 인 주인공의 아내가 납치되고 납치범은 아내의 안전을 미끼로 이 카레이서 에게 자신들이 지정한 차를 훔치게..

힛쳐 (2007),터미네이터를 닮은 깔끔한 로드 스릴러

힛쳐 (2007) The Hitcher 감독 데이브 메이어스 출연 숀 빈 (존 라이더 역), 소피아 부쉬 (그레이스 앤드류스 역), 자크리 나이튼 (짐 핼시 역), 닐 맥도노프 (에스테릿지 경위 역) 이유도 없이 무작정 쫒기는 공포 로드영화 형식을 빌어 싸이코 살인범으로 부터 도망 다니는 남녀 이야기.왜 쫒고 쫒겨야 하는지 이유는 없다.그냥 재수없게 집착형 싸이코를 만났다는것 밖에..이 단순한 시높임에도 이 영화 화려한 제작진의 이름값을 하는지 무척이나 스릴있다. 특히나 숀빈은 이전에도 이와 비슷한 집착형 싸이코의 모습을 '캐쉬'라는 영화에서도 보여줬는데 다시한번 같은 캐릭터 싸이코를 연기한다. 제작진이 이전의 캐쉬 영화에서 숀빈을 보고 이거야 했을듯.. 2010/09/24 - [◆헐리웃/유럽/스릴러] ..

익스펜더블 2 (2012),액션 영화사의 종지부를 찍는다.

익스펜더블 2 (2012) The Expendables II 감독사이먼 웨스트 출연 실베스터 스탤론 (바니 로스 역), 제이슨 스타뎀 (리 크리스마스 역), 브루스 윌리스 (처치 역), 아놀드 슈워제네거 (트렌치 역)... 말도 안되는 프로젝트의 확장 8~90 년대 영화를 좀 보았다는 분들은 이 익스펜더블 영화가 얼마나 말도 안되는 세기적인 놀라운 영화인지 진작 알았을 테지만..2에서는 아예 그 범위를 끝장내 버릴려고 작정한듯 하다..한 자리에 모으기도 힘들 세기적 액션스타들이 한 영화에 모두 모아놓고 보니 마치 이 영화에 참여하지 않은 배우는 액션 대 스타가 아닌듯 느껴지기 까지 한다.. 1에서는 엄청난 대표급 배우들을 모조리 모아놨다 했는데 이젠 이 영화에 출연 한다는것 자체가 한 시대를 풍미한 대스..

레이즈 Raze ,(2012),호스텔식 현대판 여성 스파르타 쿠스

레이즈 Raze , 2012 감독 조시 C. 월러 출연 레이첼 니콜스, 조이 벨, 올리비아 헤어우드, 조던 제임스 스미스 죽여라 오직 한사람만 살아 나간다.. 여성들을 납치해 서로 죽을때까지 맨주먹으로 싸움을 시킨다는 액션영화 레이즈..이 영화를 보면 몇가지 영화가 오버랩 된다. 그중 부유층의 오락을 위해 서로가 죽여야 한다는 것에서 호스텔 내지는 바로 과거 로마시대 검투사들이 떠오르게 되는데..스파르타 쿠스가 그중 가장 대표적일듯..살아남기 위한 호스텔과 마찬가지의 공포 형식을 빌어 암울한 여성들의 맨손 액션이 펼쳐진다. 공포물을 차용한 액션 이 영화가 단순히 치고 받고 싸우는 화끈한 오락 액션영화가 아닌 보고나서 찝찝함을 남기는 건 바로 호스텔, 마터스, 인비테이션 온리 와 같은 주제를 담고 있기 때..

로맨틱 크라운 (2011),한시대를 풍미한 톰행크스의 자아도취 백일몽..

로맨틱 크라운 (2011) Larry Crowne 톰 행크스 출연 톰 행크스 (래리 크라운 역), 줄리아 로버츠 (메르세데스 테이노 역), 브라이언 크랜스턴 (딘 테이노 역), 세드릭 더 엔터테이너 (라마 역) 톰행크스 배우로서의 최정상에 오른 그가 가지지 못한것 두말할 필요없는 최고의 자리에 오른 배우 톰행크스..배우로서 인간성공 으로서 더이상 오를게 없는 그가 자기만을 위한 영화를 직접 만들었다..감독에 각본까지..영화를 보는 관객들의 바램따윈 신경쓸바 아니다..이 영화 로멘틱 크라운 (원제는 레리 크라운)은 톰행크스의 혼자만의 상상을 그대로 영화로 옮긴 공상같은 이야기 이다.영화적 재미나 그런건 염두에도 두지 않은듯 톰행크스니까 할수있는 장난이다.. 젊음.학창시절로 돌아가고 싶다.. 모든것을 다 얻..

무비 43 (2013),매니아를 위한 감춰진 엽기 코믹 옴니버스

무비 43 (2013) Movie 43 감독 엘리자베스 뱅크스, 스티븐 브릴, 스티브 카, 러스티 컨디에프, 제임스 더피, 그리핀 던, 피터 패럴리, 패트릭 포스버그, 제임스 건, 밥 오덴커크 믿을수 없는 헐리우드 별들의 잔치.. 이 말도 안되는 스토리를 지닌 엽기 화장실 유머 옴니버스에 출연한 출연진들을 보라..말이 안나올 정도로 초호화 출연진들로 아마 영화 역사상 가장 화려한 출연진을 자랑하는 영화가 바로 이 영화다. 내용의 저질 파격성도 그렇지만 출연 배우 한명 한명이 헐리우드를 대표하는 탑스타 들이란 점..감독이 열명이라는 것 부터 이 영화가 보통 영화는 아니란걸 보여준다.절대 성인 영화로 등급 자체가 없는듯 하다. 탑스타들이 저질의 끝을 보여주마.. 한마디로 감히 상상못할 저질스런 엽기 내용들을..

오픈 그레이브 (2013),강하지 않은 미스테리에 모든것을 거는 좀비물

오픈 그레이브 (2013) Open Grave 감독 곤잘로 로페즈 갈레고 출연 조셉 모건, 샬토 코플리, 토마스 크레슈만, 하초의 왜? 궁금증 유발 스릴러 상황 자체가 왜 그런일이 발생 되었는지 등장인물들이 모두 기억을 상실한 상태에서 깨어나 서로를 의심한다. '언노운'과 같은 설정으로 처음부터 미스테리 상황속을 헤매는 사람들 이야기.왜 무슨일이 발생되었을까 란 의문하나를 기둥삼아 영화 전체를 끌고 나간다.. 2010/09/30 - [◆헐리웃/유럽/스릴러] - 언노운,모두가 기억을 잃었다면,누구도 믿지마라 이전에 비슷한 설정의 제법 잘만든 스릴러 '언노운' 을 접한지라 같은 방식에서 크게 흥미롭지는 않았지만 이런 방식을 처음 접하는 관객들은 그 궁금증 하나만 움켜쥐고 있으면 끝까지 영화에 몰입할수 있겠다..

독재자 (2012),찐득한 고품격 저질 코메디의 진수!

독재자 (2012) The Dictator 감독 래리 찰스 출연 메간 폭스, 사챠 바론 코헨, 안나 패리스, 존 C. 라일리 지성을 가진 성인 이라면 편견없이 웃어라.. 보는내내 박장대소 폭소를 터트리게 되는 몇안되는 진짜 코메디..그러나 그 내용이 사뭇 속내는 심각하고 찐득한 B 문화의 정수인지라 꼭 성인 그것도 종교 인종 정치 등에 대해 어떤 편견없이 보아야만 한다. 주인공을 맡은 '사챠 바론 코헨' 이란 배우의 원맨쇼도 즐겁고 이런 각본을 만들어내는 천재가 있다는 것도 즐겁다.그러나, 독재자의 연설을 통해 미국의 정치나 기타 인종편견등에 대한 신랄한 비판을 깔고있는 저질 영화 이기에 성인이라면 가급적 편견없이 보는것이 이 기막힌 코메디 영화를 즐길수 있는 길이다. 고전 왕자와 거지를 패러디? 그야말..